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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오늘(10일) 부친상...소속사 측 "슬픔 속 빈소 지켜"

개그맨 양상국이 부친상을 당했다. 양상국의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10일 "양상국의 부친이 별세했다. 양상국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안타까운 비보를 접한 양상국에게 위로를 보내주시기를 부탁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서부로 47 진영전문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8시, 장지는 김해추모의공원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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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넘어 무르 익은 부코페, 부산은 여전히 웃음바다

'썰빵' '서울메이트' '코미디 헤이븐쇼'까지 명불허전 코미디 무대가 70분간 부산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20일부터 29일까지 총 10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서 황현희·양상국·김영희 등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의 다채로운 공연들로 유쾌한 시간을 선물했다. 24일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된 '썰빵'에서는 황현희·김대범의 무근본 비방용 토크쇼가 3천여 명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으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발칙한 입담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티키타카가 그야말로 시간을 '순삭'시켰다. 특히 황현희·김대범은 장례식장·결혼식장 등 일상에서도 개그 본능을 놓치지 않는 개그맨들의 일화로 박장대소를 터뜨리게 했다. '서울메이트(양상국·류정남·김정훈)'는 과거 방송에서 선보였던 경상도 사람들을 위한 서울말 클래스를 주제로 한 공연으로 시청자들의 추억을 상기시켰다. 이어 표준어와 경상도 사투리의 억양 차이를 세세하게 소개하며 차별화된 웃음 세례를 선사했다. 또한 서울 남자와 경상도 남자의 차이를 상황별로 표현하며 채팅창의 열띤 반응을 끌어냈다.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장한 '코미디 헤이븐쇼(대니초·김영희·김동하·김주환·김병선(코미꼬)'는 여과 없는 입담과 쉴 새 없이 쏟아내는 드립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다섯 사람의 TMI 대방출에 시청자 수가 5200여 명을 돌파하며 부코페 공연 사상 역대급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여기에 내일 공연에 대한 스포일러를 흘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29일까지 관객들에게 폭소를 선사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르며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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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꿀잼 보장 라인업 '썰빵·코미디헤이븐쇼·서울메이트'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썰빵', '코미디헤이븐쇼', '서울메이트'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군다.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0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 최대 코미디 페스티벌로서 그 입지를 다져가며 K-COMEDY의 명성을 높여가는 중이다. 아낌없는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트위치에서 공연을 펼치는 '썰빵', '코미디헤이븐쇼', '서울메이트'는 센스있는 입담만으로 더욱 알찬 웃음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먼저 '썰빵'(황현희, 김대범)은 무근본 비방용 토크쇼로, 개그맨들의 숙성된 토크를 만날 수 있다. 두 사람이 5년간 쌓아온 토크의 핵심만 모아 선보인다고 해 이들이 선사할 진한 토크콘서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코미디헤이븐쇼'(대니초, 김영희, 김동하, 김주환, 김병선)는 국내 유일 스탠드업 코미디쇼다. 발칙한 상상력으로 관객들의 뒤통수를 강타한다. 음향, 소품, 분장 등 어떠한 장치 없이 마이크 하나와 입담만으로 선사할 공연에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서울메이트'(양상국, 류정남, 김정훈)에서는 서울 사람을 한순간에 시골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맛깔나는 사투리 공연을 볼 수 있다.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양상국은 "부산에 가는 만큼 시원한 사투리 개그를 보여주겠다"라고 약속한 상황. 궁금증을 자극한다. '썰빵', '코미디헤이븐쇼', '서울메이트'는 멀티플레이어 엔터테인먼트를 실현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트위치(Twitch)를 통해 안방 1열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틱톡(TikTok)과 트위치를 통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르며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공연장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2021.08.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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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상국-류정남 '시원한 사투리개그 기대해주세요'

개그맨 양상국, 류정남이 5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리는 ‘제9회 부산국제코메디페스티벌’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제9회 부산국제코메디페스티벌’ 오는 8월 20일 부터 29일 까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멀티플레이어 엔터테인먼트를 실현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트위치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사진=부산국제코메디페스티벌 제공2021.08.05 2021.08.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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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안정환, 개그맨들 반전 축구 실력에 깜짝

‘어쩌다FC’와 일자리가 절실한 ‘개콘FC'가 사활을 건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다. 오늘(2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어쩌다FC’와 ‘어쩌다FC’의 자리를 빼앗고 싶은 ‘개콘FC’의 열정 폭발 축구 한 판이 펼쳐진다. 팀 존폐의 기로에 선 전설들과 구직이 시급한 개그맨들의 치열한 자리 싸움에 과연 누가 승리를 차지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일요일 밤 안방극장을 책임지던 개그맨들이 의기투합한 ‘개콘FC'는 일자리를 되찾기 위해 ’어쩌다FC'에 출사표를 던진다. 이들은 이번 경기를 “취업 리쿠르트로 보고 있다”며 절실한 각오를 드러낸다. 더불어 얼마 전 출연한 아이돌 축구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상당 수의 축구 능력자가 포진되어있다는 사실까지 공개, 이번 경기에 대한 이유있는 자신감도 표한다. 과거 체육 전공자였던 쌍둥이 형제 이상호, 이상민부터 ‘희극인 당대 최고의 슈터’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종훈, 육탄 방어 전문 이승윤, 개그계의 박지성(?)이라 불리는 박성호까지 남다른 실력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 특히 감독 안정환도 인정한 ‘개콘FC'의 수문장 양상국은 예전부터 여러 방송에서 남다른 축구실력을 뽐내 ’개그계의 거미손‘이라고 불리고 있는 만큼 그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그는 “등번호 00번의 의미는 '어쩌다FC'에게 한 골도 내주지 않겠다는 뜻”이라며 전설들을 향해 대담한 도발까지 서슴치 않았다고. 이날 펼쳐진 경기에서도 오랜시간 한솥밥 먹던 개그 식구들의 남다른 팀워크는 물론, ‘개콘FC' 에이스들의 맹활약으로 만만치 않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안 감독 역시 “’개콘FC' 축구 잘 한다”며 이들의 반전 축구 실력에 놀란 기색을 보였다. 일요일의 왕좌를 지키려는 ‘어쩌다FC'와 그 자리를 탈환하려는 ’개콘FC'의 양보할 수 없는 축구 대결은 오늘(25일) 오후 7시 40분 ‘뭉쳐야 찬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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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김동현-이대훈, 불가능無…2인조 아크로바틱 도전

스포츠 전설들이 개그 레전드들의 자리까지 위협한다. 내일(2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어쩌다FC 2기 출범을 노리고 도전장을 내민 개콘FC(박준형, 박성호, 윤형빈, 이종훈, 이승윤, 이상호, 이상민, 송준근, 김원효, 박성광, 양상국, 류근지)의 개인기 열전이 펼쳐진다. 먼저 무 갈기의 대명사 '갈갈이' 박준형은 무와 사과를 준비해 직접 앞니로 갈아내는 추억의 개인기를 시도한다.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역시 찰떡 호흡으로 이들의 시그니처 개그였던 2인조 아크로바틱을 선보이며 어쩌다FC의 기선을 제압한다. 스포츠 전설들도 질 수 없다며 승부욕을 발동, 개콘FC의 개인기에 직접 도전한다. 어쩌다FC의 공식 건치미남 김병현이 박준형의 무 갈기 개인기를 직접 시연, 뜻밖의 재능 발견으로 촬영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길고 가지런한 치열과 환하게 드러나는 잇몸미소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그의 치아에 깃든 무궁무진한 잠재력에 시선이 집중된다. UFC 전설 김동현과 세계 태권도 1위 이대훈이 이상호, 이상민의 2인조 아크로바틱에 도전장을 내민다. 간단한 동작부터 고난도 동작까지 도전하며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운 두 사람은 과연 대한민국 스포츠의 자랑다운 멋진 모습을 보여줄까. 한편 도시로 내려온 '자연인' 이승윤이 두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는 차력쇼를 준비, 전설들의 심장까지 쫄깃하게 만든 역대급 불쇼를 예고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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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박준형→윤형빈, 개콘FC로 출격…구직욕구 웃음폭탄

원조 일요일밤의 레전드들이 어쩌다FC의 2기 출범을 노리고 도전장을 내민다. 2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는 박준형을 비롯해 박성호, 윤형빈, 이종훈, 이승윤, 이상호, 이상민, 송준근, 김원효, 박성광, 양상국, 류근지까지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대한민국의 개그 레전드들이 '개콘FC'로 출격, 어쩌다FC와 축구 대결을 신청한다.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들로 구성된 개콘FC가 구직을 위해 단체로 어쩌다FC를 찾아온 것. 이들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에너지로 전설들을 당황시키는 것은 물론 재치있고 유쾌한 에너지로 꿀잼 보장을 예고한다. 개콘FC는 전국민을 사로잡았던 추억의 유행어와 개인기 퍼레이드로 전설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 '갈갈이' 박준형부터 화려한 부캐(부캐릭터)들을 보유하고 있는 유행어 자판기 박성호, 헬스보이에서 자연인으로 변신한 이승윤, 국내 유일무이한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곤잘레스' 송준근, '국민 새신랑' 박성광 등 어마어마한 구직 욕구로 개그 본능을 하얗게 불태운다. 특히 윤형빈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왕비호로 완벽 빙의, 전무후무한 독설개그로 어쩌다FC의 혼을 쏙 빼놓는다. 허재를 향해 "농구계의 레전드, 축구계의 구멍"이라고 하는가 하면 감독 안정환에게는 "축구계의 레전드는 박지성"이라는 폭탄 발언을 해 촬영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아이돌 축구팀에 이어 그 어떤 도전자보다 절실함이 엿보이는 개콘FC와 또 한 번 직장을 내건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된 스포츠 전설들이 어쩌다FC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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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개그콘서트' 레전드 박준형·박성광·정태호 화려한 컴백

'개그콘서트'가 인기 개그맨들의 코너의 혁신에 힘입어 개편 이후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개그콘서트는 2주간의 재정비를 거쳐 시청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오픈채팅방·VCR을 활용한 프로그램 기획 및 코너 구성을 선보였다. 특히 개콘의 부흥을 이끌었던 박준형과 박성광, 정태호가 새 코너로 화려한 컴백을 알려 시청자들의 기대에 한껏 부응했다. 박준형은 복귀하자마자 ‘2019 생활사투리’로 시청률 6.0%를 기록하며(닐슨코리아 기준) 코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추억을 소환하는 김시덕, 이재훈과의 맛깔나는 사투리 콩트는 물론, 개그맨 배정근이 새롭게 합류해 충청도 사투리 버전이 추가되면서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끌었다. 1년여 만에 개그콘서트를 찾은 박성광은 공개코미디 최초 ‘일회용 코너’에 도전, 신선함을 더했다. 이전의 코너 공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포맷, 스토리를 시도하는 코너인만큼 시청자들은 “뒷부분으로 갈수록 너무 웃긴다” “다음주가 기대되는 코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다른 여장 투혼으로 관객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개그맨 정태호의 컴백도 시청률을 상승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정태호는 메인 코너 ‘셀럽 언니’를 통해 일상 속 SNS 허세 사진을 찍는 모습을 코너 속 개그로 승화시키는가 하면, 물병, 양파, 고추 등 예측불허한 아이템을 활용해 핫한 셀럽 포즈를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폭소케하고 있다. 레전드들의 귀환뿐만 아니라 이들이 시도한 ‘변화’는 기존의 시청자들과 새로운 유입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박준형은 후배 개그맨 서남용, 김수영, 송준석과 중독성있는 멜로디를 곁들인 초 긍정주의 콩트를 선보였고, ‘불후의 분장’에서는 개그맨 김대희, 유민상 양상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역대급 분장으로 볼거리는 물론 쉴틈없는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실시간으로 객석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객석 오픈채팅방은 물론, 관객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픽유’, ‘아무것도 모른다’ 등의 새 코너들을 구성해 소통의 폭을 넓힌 점도 개편 이후 크게 달라진 점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객석의 자유로운 참여로 인해 개그맨들의 예측불허 애드리브가 또 하나의 깨알 재미 요소로 떠오르면서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키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9.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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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김대희, 몰래카메라로 웃음 사냥한다

개그맨 김대희의 몰래카메라로 웃음을 사냥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김대희, 이성동, 송영길, 김정훈, 정승빈이 황당한 몰래카메라를 소재로 한 코너 '알래카메라'를 선보인다. 김대희는 이날 꼼장어 집을 배경으로 몰래카메라를 촬영,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연기자고 들어가면 바로 시작이라는 정보까지 시청자들과 공유한다. 하지만 펼쳐지는 상황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과 전혀 다른 서사로 진행된다. 먼저 송영길은 시작부터 큰 실수로 김대희를 당황시킨다. 어리둥절한 김대희를 보고 깜짝 놀라는 부분은 이 코너의 포인트라고. 여기에 연달아 들어오는 ‘발연기’ 인물들에 김대희는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된다. 특히 어설픈 취객 연기로 등장한 곽범은 김대희의 뒷목을 있는 힘껏 수차례 가격, 몰래카메라는 정해진 방향과 다르게 흘러가며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상황들이 이어진다. 또한 이번 회차에는 평소 알래카메라 멤버들 외에 양상국과 황정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늘 오후 9시 1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6.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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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아육대' 수도권 2049 잡았다…엘리스 유경, 리듬체조 신성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추석특집 2018 아육대)가 수도권 2049 시청률 1위로 개막했다.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한 ‘추석특집 2018 아육대’는 수도권 2049 시청률 기준 1부 1.8%, 2부 3.6%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론 1부 4.6%, 2부 7.1%로 집계됐다. 또한 방송 중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아육대’의 높은 화제성을 실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육대’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족구 결승전을 비롯해 볼링 준우승전, 여자양궁 준우승전 그리고 리듬체조 개인전이 펼쳐졌다. 족구 종목에서는 배우 서지석이 이끄는 JC족구왕 팀과 개그맨 양상국이 이끄는 레알발라드팀이 막상막하의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기존 ‘아육대’ 구기 종목에서 강세를 보인 김동준의 공격력과 빅스 라비, 레오의 탄탄한 수비력이 빛을 발한 가운데 결국 김동준이 속해있던 JC족구왕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리듬체조 종목에서는 에이프릴 나은, 엘리스 유경, 모모랜드 데이지, 우주소녀 여름, 프리스틴 나영, (여자)아이들 우기, CLC 장승연이 출전했다. ‘아육대’ 공식 체조요정 우주소녀 성소의 뒤를 이을 ‘제 2의 성소’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한국적 안무로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기를 펼친 엘리스 유경이 금메달을 목을 걸었다.여자양궁 단체 준우승전에서는 걸그룹계의 비주얼 양대산맥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 만났다. 뛰어난 양궁 실력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로 이목을 잡아끈 두 팀의 경기에서는 결국 레드벨벳이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볼링 종목에서는 신동, 양세형 조합의 아이돌아이 팀과 워너원 하성운, 배진영의 준우승전이 전파를 탔다. 워너원은 볼링 경력이 얼마 되지 않음에도 전문가들도 놀랄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지만 결국 신동과 양세형이 승리했다. 빅스와 세브틴의 준우승전에서는 압도적 여유로움을 보여준 빅스가 승리했다.26일 ‘추석특집 2018 아육대’ 에서는 볼링과 양궁 결승전, 남녀 60m 육상, 400m 릴레이 육상 등이 펼쳐진다. 오후 5시 55분 방송.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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