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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규현, 애국가 인사

2024 신한 쏠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KIA의 경기가 21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개막전 행사에서 가수 규현이 애국가를 부르고 내려오고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0.21. 2024.10.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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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규현, 개막전 애국가

2024 신한 쏠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KIA의 경기가 21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개막전 행사에서 가수 규현이 애국가를 부르고 내려오고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0.21. 2024.10.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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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규현, 애국가 열창

2024 신한 쏠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KIA의 경기가 21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개막전 행사에서 가수 규현이 애국가를 부르고있다. 광주=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0.21. 2024.10.21 19:44
연예일반

현빈♥손예진·송중기♥케이티, 득남 후 고척돔 데이트…첫 투샷 [종합]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 배우 송중기‧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개막 2차전을 찾았다. 이들 부부가 출산 후 처음으로 함께 있는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배우 공유, 이동욱 등도 고척돔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1일 MLB를 대표해 방한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오후 7시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개막 2차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는 현빈, 손예진 부부가 직관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바람막이, 그린 컬러의 모자 등을 착용한 채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결혼해 8개월 만인 11월 득남했는데, 출산 후 데이트가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중기와 케이티도 출산 후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으로 목격됐다. 송중기는 개막전인 전날 모습을 드러낸 박찬호와 나란히 앉았다. 이들 뒷좌석에는 아내 케이티가 지인으로 보이는 듯한 여성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 모자를 착용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트와 재혼했으며, 같은 해 6월 득남했다. 연예계 절친인 공유와 이동욱 또한 현빈, 손예진 부부의 바로 뒷자리에서 경기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그룹 엑소 백현이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제창했으며,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한편 개막일인 전날에도 가수 지드래곤,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 등 스타들이 대거 고척돔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1 22:54
연예일반

현빈♥손예진→공유·이동욱...오늘(21일)도 고척돔 뜬 스타들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 공유, 이동욱 등이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개막 2차전을 찾았다. 개막 당일인 전날 지드래곤, 에스파, 차은우, 이보영·지성 부부 등에 이어 또 한번 스타들이 총출동했다.21일 MLB를 대표해 방한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오후 7시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개막 2차전을 치렀다.이날 경기에는 현빈, 손예진 부부가 직관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바람막이, 그린 컬러의 모자 등을 착용한 채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연예계 절친인 공유와 이동욱 또한 현빈, 손예진 부부의 바로 뒷자리에서 경기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그룹 엑소 백현이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제창했으며,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개막일인 전날에도 스타들이 대거 자리해 시선을 끈 바 있다. 가수 지드래곤은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현재 샌디에이고 구단의 특별고문이기도 한 박찬호와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찬호는 이날 시구자로 나섰다.아울러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도 이날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차은우는 자신의 SNS에 고척돔에서 LA 다저스 모자를 쓰고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게재했다. 배우 이보영, 지성 부부 역시 이날 고척돔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야구팬임을 인증했다. 이 밖에도 옥택연, 황재균(kt wiz)과 티아라 지연 부부, 개그맨 김영철, 가수 션 등이 MLB 개막전을 관람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1 21:06
연예일반

지드래곤-박찬호, 함께 ‘MLB 서울시리즈’ 관람…VIP석 ‘밝은 미소’

가수 지드래곤과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4 MLB 개막전을 치른 가운데, 지드래곤과 박찬호가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현재 샌디에이고 구단의 특별고문이기도 한 박찬호는 이날 시구에 나섰고, 시구를 마친 뒤 VIP석으로 이동해 지드래곤과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고척돔에 자신의 노래가 울려 퍼지자 쑥스러워하며 웃기도 했다.이날 두 사람이 VIP석에서 함께 즐겁게 경기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 등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지난해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시구해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에스파는 이날은 경기 전 공연을 펼쳤다. 가수 박정현은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불렀으며, 차은우, 옥택연, 지성과 이보영 부부, 황재균(kt wiz)과 티아라 지연 부부, 개그맨 김영철, 가수 션 등이 MLB 개막전을 관람했다.한편, 이날 경기는 다저스가 5-2로 승리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21 11:31
연예일반

백현, 12년만 첫 단독 콘서트 개최.. 17일 서울서 시작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백현은 16일과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서울 공연 ‘론스달라이트 인 서울’(Lonsdaleite' in SEOUL)을 개최한다.‘론스달라이트’는 백현이 데뷔 12년 만에 처음 오프라인으로 펼치는 솔로 단독 콘서트다. 백현은 엑소 단체 공연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KSPO DOME에 입성한 것은 물론, 예매 오픈 당일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무엇보다 백현의 다양한 히트곡 무대를 현장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이번 ‘론스달라이트’의 관전 포인트다. 백현은 넓은 공연장을 자신의 목소리로 꽉 채우며 관객들과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2024 백현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 인 서울’은 오늘 오후 6시, 17일 오후 4시 서울 KSPO DOME에서 진행된다.백현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13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오는 23일과 24일에는 일본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론스달라이트’를 이어간다. 이에 앞서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정규시즌 개막전인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에 참여해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무반주로 가창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6 10:37
연예일반

백현, 메이저리그 개막전 출격…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애국가 가창자 낙점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참여한다.소속사 INB100은 백현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정규시즌 개막전인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에 출격한다고 12일 밝혔다.백현은 오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무반주로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가창한다. 전 세계 야구 팬들이 주목하는 경기에서 백현의 노래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11월에도 백현은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오프닝 세리머니를 펼친 바 있다. 음악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백현의 글로벌한 행보가 눈길을 끈다.백현은 올해 INB100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서울, 광주, 부산에서 전국투어 팬미팅 ‘과자파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16~17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첫 오프라인 솔로 단독 콘서트 ‘론스달라이트’(Lonsdaleite)를 개최한다. 이어 아시아 투어로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2 08:54
국가대표

한국 우승 확률 6위까지 밀렸다…일본도 3위 추락, 16강 맞대결 가능성 여파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확률이 참가팀들 가운데 여섯 번째까지 떨어졌다. 부동의 1위를 지키던 일본 역시도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16강전에서 두 팀의 맞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커진 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25일 축구 통계업체 옵타가 공개한 2023 AFC 아시안컵 우승 확률에 따르면 한국은 10.3%로 전체 팀들 가운데 6위로 밀렸다. 대회 개막전 2위에서 출발해 나흘 전 5위, 이번엔 6위까지 순위가 밀렸다. 앞서 옵타는 대회 전 한국의 우승 가능성을 두 번째로 높은 14.3%로 내다봤지만, 지난 요르단과 조별리그 2차전 2-2 무승부 직후 전체 5위에 해당하는 12%로 조정한 데 이어 이번엔 더 낮췄다.전체 우승 확률 1위는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와 호주로, 나란히 15.9%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일본(14.7%) 이란(12.2%) 사우디아라비아(10.6%) 한국이 잇고 있다. 특히 개막 전만 하더라도 참가팀들 가운데 우승 확률이 유일하게 20%대(24.6%)였던 일본은 부동의 1위 자리를 내줬다. 일본은 이라크전 충격패 직후에도 우승 확률 19.6%를 기록해 여전히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는데, 이번엔 3위까지 순위가 내려앉았다.대진표에 따라 16강에서 한일전이 성사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과 일본의 우승 확률이 덩달아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한국과 일본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들로 꼽혔고, 나란히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하면 토너먼트에선 결승에서나 만날 수 있었다. 아시안컵 결승 한일전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이유였다.그러나 일본이 이라크전 충격패 여파로 1위 자리를 놓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일본은 조별리그 D조를 2위로 통과, 대진표에 따라 E조 1위와 16강에서 격돌하게 됐다. 조별리그 E조가 바로 한국이 속한 조다.최종전을 앞두고 E조 2위(승점 4·득실차 +2)인 한국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말레이시아와 최종전을 치른다. 같은 시각 조 선두 요르단(승점 4·득실차 +4)과 바레인(승점 3)도 격돌한다. 만약 한국이 '최약체'인 말레이시아(승점 0)를 꺾고 같은 시각 요르단이 바레인에 이기지 못하거나, 한국이 말레이시아에 대승을 거둬 요르단에 득실차에서 앞설 경우 한국이 E조 1위에 오른다. D조 2위 일본이 기다리고 있는 E조 1위 자리를 한국이 꿰차 '16강 한일전'이 펼쳐지는 셈이다. 특히 객관적인 전력상 한국이 말레이시아에 대승을 거둘 가능성이 큰 데다, 요르단의 바레인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 자연스레 16강 한일전 성사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우승을 노리는 한국과 일본이 조기에 만날 가능성이 커졌으니, 자연스레 두 팀 모두 우승 확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반면 우승 확률 1위에 오른 카타르는 앞서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한 기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6강에서는 C조나 E조 3위 팀과 격돌하고, 한국이나 일본 등 우승권 팀들과는 4강 이후에나 격돌하는 대진이다. B조를 1위로 통과한 호주 역시 대진표상 한국과 일본, 이란, 카타르 등과 결승에서나 만날 수 있게 되면서 우승 확률 1위 팀으로 올라섰다. 호주는 결승 진출 확률이 30.7%로 전체 팀들 가운데 가장 높았다.한편 한국의 이번 대회 8강 진출 확률은 51.5%(9위)였고, 4강 진출은 29.1%(8위) 결승 진출 확률은 18.2%(6위)에 각각 그쳤다. 각 라운드별 참가팀 수를 고려하면 조기 탈락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이른바 역대 최고 전력이라는 평가 속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 입장에선 반갑지 않은 전망이기도 하다.김명석 기자 2024.01.25 18:03
프로야구

NC, 오는 7일 홈 개막전…플리마켓도 보고, 항공권도 받자

NC 다이노스가 다양한 이벤트로 2023시즌 홈 개막전을 준비했다.NC는 홈 개막 시리즈 첫날인 오는 7일 오후 5시부터 가족공원에서 NH농협은행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NH농협은행 무빙뱅크를 찾으면 간단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함안 수박, 한돈 불고기를 시식할 수 있는 농축산물 시식 행사와 쌀, 사과, 육포 등 농축산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나눔'도 진행한다.이날 경기 애국가는 경남 리틀싱어즈, 시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맡는다. 경기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추억을 쌓는 그라운드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경기 중 50좌석을 임의로 추첨해 동반 1인까지 총 100명의 관중이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다.8일과 9일에는 경기 전 창원NC파크 앞 가족공원에서 플리마켓이 열린다.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구경하고, 공예와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간식거리도 판매할 예정. 랠리 다이노스(NC 응원단)도 현장에 함께한다. 8일 경기 시구는 아마추어 야구를 응원하기 위해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맡는다.양덕초등학교·무학초등학교·사파초등학교 야구부원 30여명이 모두 그라운드에 도열한 가운데 각 학교 대표 3명이 공을 던지면 양덕초 출신 김시훈, 신용석과 사파초 출신 오영수가 직접 공을 받는다. 9일은 여자 야구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로 창원시 여자야구단 '창미야'의 박홍은, 조민지가 시구를 맡는다. U-18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두 선수는 지난 2월 아시아컵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홈 개막을 기념해 시리즈 동안 에어부산 해외항공권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매 경기 3명씩, 총 9명의 좌석을 추첨해 해외항공권(1인 1매)을 받는다. 시리즈 마지막 날에는 GATE 1로 입장하는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벚꽃 머플러를 선물한다. 8일과 9일 이틀 동안 창원NC파크에서는 캐치볼,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베이스러닝을 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팬은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NC 다이노스 앱으로 신청하면 된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3.04.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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