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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지원 나선 호관원,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3년 연속 1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지원에 나선 동진제약 호관원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발표한 ‘2020년도 식품 등 생산실적 통계’에서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속 1위 타이틀을 지켜낸 쾌거다. 동진제약은 20년 전통의 건강식품 회사로 인삼의 고장 금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 다각도의 연구를 통해 홍삼뿐 아니라 다양한 약용식물을 배합한 엠에스엠(MSM)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그 외 한방 재료를 응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안정성, 건전성 등이 입증된 원료로만 엄선하여 모든 제품을 청결한 상태로 제조하여 국내외 시장으로 유통한다. 특히 인삼, 홍삼, 황기 등의 전통원료나 홍삼이 첨가된 각종 제품들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연구하며 제조 가공하고 있다. 동진제약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생산실적 1위에 올랐다는 것은 좋은 제품에 대한 오랜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개선점을 찾아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0.07 13:06
경제

오리온, 美 로빈슨파마와 판권 계약…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

오리온은 국내외 전문 기업과 손잡고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오리온은 그룹의 성장을 이끌 새로운 사업 분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을 선정하고, 지난달 10일 미국 건기식 전문 기업 ‘로빈슨파마’와 프리미엄 브랜드 ‘US 닥터스 클리니컬’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로빈슨파마는 1989년 설립되어 다양한 제형의 건기식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북미 지역 연질캡슐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건기식 박람회인 ‘자연건강식품박람회’의 메인 스폰서를 맡을 만큼 신뢰도가 높다.오리온이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닥터스클리니컬은 미국 내 전문의 40여명이 직접 개발한 브랜드로, 로빈슨파마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된다. 오리온은 닥터스클리니컬 30여개 제품 중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효능을 갖춘 제품들을 엄선해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온은 국내 최다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를 보유한 기업인 ‘노바렉스’와도 내년 중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건기식 사업 미국 1위와 국내1위 기업을 전략적 파트너로 확보하게 되는 것. 이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오리온이 영업망을 확보한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도 건기식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2015년 2조 3291억원으로 2014년 2조 52억원에 비해 16.2% 증가했으며 2011년 이후 고속 성장하는 추세다. 오리온은 지난 1956년 설립된 이후 ‘사람이 먹는 음식은 가장 정직한 마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08년 국내 제과 업계 최초로 ‘영양설계’ 콘셉트의 ‘닥터유’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오리온 관계자는 “그 동안 축적해온 식품 연구개발 및 글로벌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건기식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 시키겠다”며 “건기식 외에도 기능성 음료, 간편대용식 등 신규사업을 통해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8.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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