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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정계 진출하나…깜짝 근황 공개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최근 연예계 은퇴를 발표한 가운데 근황이 전해졌다.최근 대만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대만 총통부 교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 행사에는 대만 정무국장 송타오 등 정치인들이 참석했으며, 라이관린은 대만 문화계를 대표하는 인사로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관린의 해당 모습이 공개된 후 중국 SNS 웨이보에는 그의 이름이 화제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그가 정계 진출을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라이관린은 지난 6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심사숙고한 끝에 저는 진로를 바꾼다”며 “진로를 변경하기로 결정했으므로 앞으로 이 계정은 직원이 관리하게 된다”는 글을 게재했으며, 프로필 사진 또한 검정색 이미지로 변경됐다. 이어 그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자신이 2021년 연출한 단편영화 ‘겨울과 여름의 싸움’과 관련된 게시물 한 개만 남겨져 향후 행보에 눈길이 쏠렸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라이관린은 지난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2019년 라이관린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과 관련된 법적 분쟁 후 2021년 승소했으며, 이후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예능과 드라마 등 활동을 펼쳤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20 20:52
프로축구

MVP 조현우-양민혁-안데르손 3파전…K리그 2024 대상 시상식 후보 발표

조현우(울산 HD) 양민혁(강원FC) 안데르손(수원FC)이 올 시즌 최우수선수상(MVP) 경쟁을 벌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지난 18일 K리그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 2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일레븐 부문의 3배수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회(TSG) 소속 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K리그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시즌 기록과 활약상을 고려하여 후보 선정 작업을 마쳤다.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은 각 1명씩, 베스트일레븐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와 미드필더 부문은 세부 포지션인 좌, 우, 중앙을 구분하여 수상자를 가린다.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20일부터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진행하여 최종 수상자를 뽑는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29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한편, 이번 대상 시상식은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약 30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2일까지다. 당첨 여부는 25일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MVP 후보로는 안데르손(수원FC) 양민혁(강원FC) 조현우(울산 HD)가 이름을 올렸다. 안데르손은 리그 37경기 7골 13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 입성 첫해 적응기 우려가 무색한 활약이다.'신인' 양민혁은 리그 37경기 11골 6도움을 올렸다. 리그 최고 재능으로 꼽히는 그는 이미 시즌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행을 확정한 상태다. 조현우는 37경기 38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K리그 3연패를 이끌었다. 골키퍼 포지션이지만, 영향력은 필드 플레이어 이상이라는 평이다.이들은 베스트11에서도 각 포지션 부문에 이름을 올려 다관왕을 노린다. K리그2에선 마테우스(FC안양) 모따(천안시티FC) 주닝요(충남아산)가 MVP 경쟁을 벌인다. 김우중 기자 2024.11.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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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임영웅, vs기성용과 자선 축구 비하인드 “졌지만 잘 싸웠다”

가수 임영웅이 ‘구단주’다운 변함없는 축구 사랑을 전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가을소풍 하면 임영웅 축구하러 와서 무대 뛰는 사람 | H은행 자선축구 행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에서 임영웅은 지난 7월 진행된 자선경기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유니폼을 입고 있고 상당히 텐션이 좋은상태”라며 “임영웅 팀 VS 기성용 팀 경기다. 저를 포함한 3명이 프로필 촬영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임영웅은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파이팅 넘치는 자세부터 하트나 세리머니에도 몸을 던졌다. 직접 공을 차며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반려견 시월이와 휴식을 취한 임영웅은 조원희, 김영광 선수와 함께 단체 사진도 촬영했다. 스태프가 저명한 선수들의 ‘주장’이 된 기분을 묻자 임영웅은 “우리 멋진 선수분들과 함께 같은 그라운드 안에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너무 영광이다”라며 “그러면서도 또 제가 그동안 또 선수분들과 또 볼을 많이 찼었기 때문에 뭔가 익숙하기도 하고 그래서 큰 긴장감 없이 잘 조화롭게 운동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파스텔톤의 배색이 귀여운 리턴즈 FC의 유니폼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고르는데 적극 참여했다”라며 “유니폼이 귀엽게 잘나와서 보시기에도 귀엽게 보실 것 같다. 영웅시대 컬러도 조금씩 들어가 있고”라며 팬 사랑도 잊지 않았다. 팀 기성용과 본격적인 경기를 뛰는 동시에 하프타임에서 본업으로 무대에 선 임영웅은 상암의 잔디 위에서 축구화를 신고 댄스를 하며 킥을 차는 퍼포먼스까지 소화했다. 무대를 마치고 상쾌한 모습으로 돌아온 임영웅은 곧장 2쿼터 경기까지 소화했다.체력이 부치지 않는지 묻자 임영웅은 “하프타임때 일단 너무 힘들었다. 호흡이 안 내려간 상태에서 공연을 해서 힘들었지만 그냥 춤을 추다보니까 바로 또 신이 나서 미친 듯이 춤을 췄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그러고 나니 하체가 풀렸다. 처음엔 다리가 후들거려 미치겠다 싶었는데 뛰다보니 뛰어졌다”라고 덧붙였다.경기의 결과를 두고 “졌지만 잘싸웠다”라고 말한 임영웅은 “너무 영광인 순간이었고 상대팀의 클라스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라며 “오늘 진짜 축구 공부 제대로 하고 갑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 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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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법래, 뮤지컬 ‘블러디 러브’ 프로필 사진 공개

뮤지컬 ‘블러디 러브’ 제작사 PR컴퍼니는 공식 SNS에 배우 김법래의 프로필 사진을 지난 17일 공개했다.뮤지컬 ‘블러디 러브’는 3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가 새롭게 재탄생한 작품이다. 김법래는 극 중 불멸의 삶을 살아가지만,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500년 동안 간직한 전사 드라큘라 역을 맡았다.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결의에 찬 강렬 눈빛을 장착한 김법래의 모습이 담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검을 쥐고 있는 그의 행동에서 드라큘라의 강인함이 느껴져 과몰입을 유발한다. 역할에 완벽히 녹아든 그의 모습이 본 공연에 기대감을 높인다.이와 관련 김법래는 “음악적인 보완과 수정으로 극에 새롭게 추가된 것이 있다. 2막에서의 배경을 중점으로 봐달라”고 재해석된 2024 ‘블러디 러브’와의 차별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뮤지컬 시작할 때부터 가장 하고 싶었던 역할이었는데 드라큘라 역을 맡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열심히 연습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덧붙였다.또 김법래는 “드라큘라는 ‘거부할 수 없는 나의 운명’이라는 카피처럼, 평범한 인간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가 거부하고 또 거부해왔던 피의 유혹을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캐릭터의 절박하고 슬픈 사연을 중점적으로 봐달라”고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한편, 김법래가 출연하는 ‘블러디 러브’는 오는 12월 7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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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리그’ 참가자 42인 프로필 공개... 新 보이그룹 기대감

‘유니버스 리그’ 참가자 42인이 무한 리플레이를 부르는 매력을 보여줬다.지난 18일 오후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가자 전원의 프로필 영상을 선보였다.공개된 프로필 영상은 참가자 개개인의 개성과 비주얼을 극대화한 모습이다. 42인의 소년들은 카리스마부터 귀여움까지 저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며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참가자들을 향한 주목도도 날로 치솟고 있다. 글로벌 K팝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팬덤을 형성하고 뜨거운 응원을 펼치는 분위기다. 이처럼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예비 시청자들의 반응은 ‘유니버스 리그’ 표 보이그룹을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유니버스 리그’는 K팝과 스포츠 요소를 결합한 리그전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각 구단의 감독으로 나선 K팝 아티스트 세 팀이 참가자 드래프트를 통해 팀원을 선발하고 트레이드하며 최정예 조합을 찾아 나간다. 참가자들 또한 글로벌 보이그룹의 자리를 두고 때로는 치열한 경쟁을, 때로는 화합하며 열띤 경합을 펼친다.MC는 박재범이 단독으로 맡는다. 이어 이창섭과 갓세븐 유겸, 엘 캐피탄,웨이션브이의 텐과 양양이 감독으로 나선다. 콘셉트부터 참가자, 프로듀서진까지 뭐 하나 빠짐없는 탄탄한 구성에 프로그램을 향한 기대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글로벌 보이그룹을 향한 소년들의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22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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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닐 시 법적 책임질 것” 한소희 측, 혜리 악플 의혹 재차 강경 부인 [공식]

배우 한소희 측이 비공개 SNS계정으로 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 관련을 재차 부인했다.한소희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공식 계정을 통해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라고 2차 입장을 알렸다.이어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한소희와 절친한 배우 전종서의 SNS 팔로워 목록에 있는 한 계정이 혜리의 SNS에 악플을 달았던 전력이 드러나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한소희는 혜리와 지난 3월 열애 상대 류준열을 두고 ‘환승 연애’를 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해당 악플러 계정의 개설 시기와 과거 한소희가 게재했던 사진이 프로필 사진인 점 등을 들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상 계정의 주인이 한소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이에 한소희 소속사는 앞서 일간스포츠에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1차로 알렸다. 한편 전종서 소속사 관계자는 관련 논란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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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팔로우한 ‘혜리 악플’ 계정 정체 관심 집중… “한소희 부계정 아냐” 해명까지 [종합]

배우 전종서가 배우 혜리에게 악플을 단 SNS 계정을 팔로우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계정주가 배우 한소희 혹은 한소희의 측근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까지 이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종서의 SNS 팔로워 목록에 있는 한 비공개 계정이 혜리의 SNS에 악플을 달았던 전력이 소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계정을 사용하는 누리꾼이 올 상반기 혜리와 한소희의 사생활이 이슈가 됐을 당시 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던 정황이 재조명 받으면서다. 해당 계정에는 혜리에 대한 비하 발언이 다수 게재됐고 비속어도 곳곳에 적혀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전종서가 해당 계정주를 팔로우 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전종서와 한소희가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 해당 계정주의 프로필 사진을 과거 한소희가 게시한 적도 있어 공교롭다는 반응이 다수 나왔다. 전종서, 한소희와 동시에 접점이 있는 것으로 추측돼 그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일각에서는 해당 비공개 계정주가 한소희인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하지만 한소희 측은 단호히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전종서 소속사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전종서 소속사 관계자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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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측 “전종서 팔로우 SNS, 한소희 부계정 아냐” [공식]

배우 한소희 측이 전종서가 팔로우 한 논란의 계정과 한소희는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한소희 소속사는 16일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된, 전종서가 팔로우 한 문제의 SNS 계정과 무관함을 알린 것이다. 해당 계정은 과거 배우 혜리와 관련된 악성 게시물을 올린 전력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전종서와 한소희가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 해당 계정주의 프로필 사진을 과거 한소희가 게시한 적도 있어 공교롭다는 반응과 함께, 일각에서는 해당 계정주가 한소희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으나 소속사는 확고한 공식입장을 통해 논란 확산을 원천봉쇄 했다. 한편 전종서 소속사 관계자는 관련 논란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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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혜리 악플러 팔로우? 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왓IS]

배우 전종서가 배우 혜리에게 악플을 단 SNS 계정을 팔로우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종서의 SNS 팔로워 목록에 있는 한 계정이 혜리의 SNS에 악플을 달았던 전력이 소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계정을 사용하는 누리꾼이 올 상반기 혜리와 한소희의 사생활이 이슈가 됐을 당시 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던 정황이 재조명 받으면서다. 전종서가 해당 계정주를 팔로우 하고 있는데, 전종서와 한소희 역시 절친 사이로 알려져 계정주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집중되고 있다. 해당 계정주의 프로필 사진을 과거 한소희가 게시한 적도 있어 공교롭다는 반응이다. 전종서, 한소희와 동시에 접점이 있는 것으로 추측돼 그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잇다. 이와 관련해 16일 전종서 소속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가 명확하게 해명하기 어려운 이슈이긴 하나 이같은 입장에 의혹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전종서는 차기작 ‘프로젝트Y’(가제)에서 한소희와 호흡을 맞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6 12:24
예능

JTBC 새 서바이벌 ‘프로젝트 7’, 방영 전부터 조회수 1억 돌파

JTBC 서바이벌 예능 ‘PROJECT 7(프로젝트 7)’이 공개한 영상이 각종 플랫폼에서 총합계 조회 수가 무려 1억 뷰를 돌파하는 폭발적인 상승세로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프로젝트 7’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글로벌을 강타하며 흥행을 불러일으킨 서바이벌 예능 콘텐츠 최강자 ‘SLL의 산하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이 제작을 맡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특히 ‘프로젝트 7’이 지난달 19일 공개한 ‘2차 티저’ 이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X, 틱톡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 콘텐츠들의 총합계 조회 수가 100,128,164뷰(15일 기준)를 돌파하면서, 첫 방송 시작 전부터 심상찮은 돌풍을 입증하고 있다.‘프로젝트 7’ 참가자 개개인의 매력을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타이틀송 달려(Up to you) 자기소개 숏폼’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과 X 등 모든 플랫폼을 합쳐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해 폭발적인 상승세에 기폭제로 작용했다. 여기에 역대급 경쟁률을 깨부수고 이름을 올린 참가자 ‘프로필 컷 이미지’는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참가자들의 면면을 세밀하게 드러내며 조회 수 폭증에 화력을 더했다.또한 ‘프로젝트 7’의 획기적인 기획과 색다른 시도가 접목된 ‘개인 PR 숏폼’과 ‘하트 조립 챌린지 숏폼’, ‘타이틀송 달려(Up to you)’의 무대 영상과 참가자들 혼신의 열정이 오롯이 발산된 ‘개인 직캠 영상’ 역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 시작 전부터 ‘프로젝트 7’에 열렬한 호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프로젝트T 7’에 사랑과 애정을 보내는 팬들의 기대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오는 18일(금) 첫 방송을 놓치지 말아 달라”라고 밝혔다.한편 ‘프로젝트 7’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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