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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폰14 공시지원금 최대 45만원 인상
LG유플러스가 노란 색상의 아이폰 14와 아이폰 14 플러스 출시에 맞춰 이들 기기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45만원으로 인상했다.LG유플러스는 11일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을 30만∼45만원 올렸다. 이에 따라 고객은 대리점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보조금(공시지원금의 15%)을 받게 되면 아이폰 14 128GB(기가바이트)의 경우 72만5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노란색 아이폰 14와 아이폰 14 플러스의 사전 예약 및 개통을 완료한 고객 400명에게 카카오페이 머니 5만원을 선착순 지급한다.이동통신 3사는 7일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에 대해 최대 24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3·S23+·S23 울트라 시리즈에 대한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원이다.여기에 유통업체가 지원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소비자가 받는 지원금은 5만7500∼27만6000원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통신사별로 최고 공시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KT로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원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10만∼17만원, LG유플러스는 5만2000∼23만원이다.한편 정부는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시장의 가격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시장 분석을 실시하고,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해 단말기유통법 등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단말기유통법상 휴대전화 단말기에 대한 대리점·판매점의 추가 지원금 상한을 현행 공시지원금의 15%에서 30%로 확대한다. 관련 법안은 이미 국회에 제출돼 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3.11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