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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한채영, 5캐럿 반지+2억 외제 차 프러포즈 언급… “남편 웃으며 도망가” (돌싱포맨)

배우 한채영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한채영은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 (이하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결혼 18년 차라고 밝히며 “여전히 행복하다”고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이상민이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외제 차 프러포즈로 결혼 당시 화제가 되지 않았냐”고 묻자, 한채영은 “청담동의 한 숍에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데, 꽃이 배달됐다. 꽃다발에 박스가 있었는데 그걸 여니 차 키가 있더라”고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나가보니 차에 리본이 달려 있었고 트렁크를 여니 풍선도 있었다. 그 중간에 반지 케이스가 있었는데, 반지 케이스를 드는 순간 남편은 도망가 있었다”고 웃었다. “한 번도 싸운 적 없냐”는 물음에는 “사람은 다 다르지 않나. 아무리 부부여도 똑같을 수는 없으니까 다른 부분은 쿨하게 인정한다”고 이야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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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이병준 “에어로빅하면 아주머니들이 좋아해”→39년 차 실력 공개 (돌싱포맨)

배우 이병준이 에어로빅 강사가 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11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 (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우 한채영, 이병준, 개그맨 임우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병준은 과거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일일 에어로빅 강사로 분해 큰 화제가 됐다. 그는 실제로 에어로빅 강사를 준비했었지만, 1990년 당시 서울예술단에서 일하고 있었다며 “공연과 에어로빅 강사 시험이 늘 겹쳐서 포기했다”고 밝혔다.에어로빅 배울 당시 청일점이었다는 이병준. 그는 “그때는 에어로빅하는 남자들이 없어서 아주머니들이 저를 너무 좋아해 주셨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탁재훈은 “에어로빅과 너무 안 어울리는 것 같다”고 하자, 이병준은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에어로빅을 선보였다.이병준 표 에어로빅을 본 한채영, 김우일과 ‘돌싱포맨’ 멤버들은 모두 감탄하며 입을 막기도 했다. 이병준은 “1985년도부터 무용을 시작해서 에어로빅한 지는 약 39년 됐다”고 설명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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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한채영 “전지현 소유진과 동국대 3대 여신… 떡볶이집 자주 가” (돌싱포맨)

배우 한채영이 전지현, 소유진과의 과거 인연을 밝혔다.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 (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우 한채영, 이병준, 개그맨 임우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이상민은 한채영에 대해 “168cm 큰 키에 다리 길이만 112cm를 자랑하는 바비인형”이라고 소개했다. 김준호는 “저랑 키 한 번만 재보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다. 이를 본 ‘돌싱포맨’ 멤버들은 “채영 씨 허리에 김준호 명치가 온다”고 웃었고, 김준호는 한채영에게 “어깨까지 걸칠 필요는 없지 않나. 저도 자존심이 있다”고 괜히 발끈했다.한채영은 훤칠한 기럭지 비결을 묻자 “어머님이 저보다 키가 크시다”고 답했고, 탁재훈은 “유전자가 확실히 다르구나”면서 감탄했다. “통통한 적은 있었냐”는 질문에는 “지금 통통한 거다. 얼굴은 몸에 비해 살이 안 찐다. 작은 편이다”고 했다. 이후 이상민은 AF 용지를 세 번 정도 접어 4분의 1사이즈를 만든 뒤 한채영 얼굴에 가져다 대며 “이목구비가 다 가려진다”며 놀라워했다.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시절 3대 전설 중 한 명이었다는 한채영. 나머지 두 명은 배우 전진현과 소유진이었다. 그는 “동기여서 1학년 때 같이 수업도 듣고 떡볶이집도 자주 갔다”고 친분을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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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임우일, 고2 때 최지우와 찍은 사진 공개… “유도 관장님 같다” (돌싱포맨)

개그맨 임우일이 타고난 노안 얼굴로 어릴 때부터 오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11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 (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우 한채영, 이병준, 개그맨 임우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임우일은 “어렸을 때 얼굴이 30대 중반까지 왔다. 나이가 얼굴을 쫓아가서 30대 때 만난 느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개그맨 선배인 김준호는 “우일이가 신인으로 들어오자마자 ‘공중파라고 하기에는 너무 촌스러운 얼굴’이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임우일 역시 자신의 노안 얼굴을 인정하며 “예전 ‘개그콘서트’ PD님이 저에게 ‘우일아 너는 30년만 먼저 태어났어도 스타가 됐었을 거다. ‘카메디언’ 시절 얼굴’이라고 하신 적 있다”고 했다. 또한 타고난 노안 얼굴 때문에 과거 친구들과 있을 때부터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임우일은 “직접 증거 사진을 보여주겠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 배우 최지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돌싱포맨’ 멤버들은 “유도 관장님 같다”, “거짓말하지 마라”, “최지우 씨 작은 아버님 아니냐”면서 놀라워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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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오윤아 “子 민이에 ’아픈 애를 왜 여기서 키워요?’ 막말…화 났었다” (나화나)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민이에 대한 편견 때문에 힘들었던 일을 털어놓았다.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 배우 오윤아, 한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오윤아는 “가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민이가 타는 것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이상한 눈초리로 봐서 저희 어머니가 ‘죄송하다. 우리 애가 좀 아프다’고 하면 ‘아픈 애를 왜 여기서 키우냐’는 식으로 말하는 분도 계셨다. 그래서 단독 주택으로 이사간 것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오윤아는 “어떤 집에서는 옆에 보일러실에 있던 방에 금이 간 거다. 집주인에 연락을 했더니 ‘이거 애가 뭘로 쳤네’라고 얘기하더라. 보지도 않고 그렇게 말한 거에 제가 너무 화가 났다. 변호사까지 선임하고 내용증명까지 보낸 적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하지만 오윤하는 민이와 함께 방송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좋아졌다며 “정말 많은 분들이 민이를 좋아해주신다.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고, 지금은 너무 많이 이해를 해주신다”고 밝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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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한채영 “늦게 귀가한 남편에 ‘버럭’…쌍코피 났다” (나화나)

배우 한채영이 신혼 초 남편에 처음으로 화를 내 적이 있다고 밝혔다.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 배우 오윤아, 한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한채영은 벌써 결혼 17주년이 됐다며 신혼 초를 회상했다. 평소 약속시간에 민감하다고 밝힌 한채영은 12시까지 들어오기로 한 남편이 점점 귀가가 늦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결국 화가 났다고 밝힌 한채영은 “화낼 일이 아니었는데 저도 모르게 ‘왜 이렇게 늦는거야!’라고 화냈다. 그런데 그때 혈압이 올랐는지 쌍코피가 났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한채영은 “지금은 12시가 넘어가면 오늘이 아니니까 ‘씨 유 투모로우’하고 들어간다”고 덧붙였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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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오윤아 “’진짜 사나이’ 특전사, 너무 힘들었다…PD에 소리 질러” (나화나)

배우 오윤아가 특전사 훈련 중 분노한 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 배우 오윤아, 한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오윤아는 2018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오윤아는 “그때 뉴욕에 화보 촬영이 있어 살을 급격히 빼야 했다. 170cm에 48kg까지 빼서 근육량이 다 빠진 상태였다. 몸도 안 좋고 준비도 안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이어 특전사 훈련 강도가 너무 쎘다고 말한 오윤아는 20kg 완장을 차고 10km 산악 행군을 시킬 때 멘붕이 왔다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오윤아는 “산을 보는데 이건 못 간다고 생각했다. 겨우겨우 걷는데 ‘숙소까지 뛰어가!’라는 소리가 들렸다. 점점 분노가 차올랐다. 특히 옆에 지나가는 PD님이 거기서부터 뛰기 시작하니까 너무 짜증났다”며 “’야! 나 못해!’라고 소리질렀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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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리틀 한채영 프리지아 "내가 제일 어리고 핫해"

'리틀 한채영'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자랑한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5주년 특집-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진다. ‘비디오스타’에서 공로를 세운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해 더욱 강렬하고 매력적인 입담으로 ‘비디오스타’ 5주년을 장식할 예정이다. 최근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비디오스타’에 다시 방문했다. 이날 녹화에서 프리지아는 “게스트 중 내가 제일 어리고, 핫하다”며 파워 인플루언서 다운 자신감을 뽐냈다. 여기에 멈출 줄 모르는 카메라 원샷(?) 욕심에 MC 김숙이 “제발 아이 컨택 좀 하자”며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프리지아는 많은 여성들의 로망인 바비 인형 같은 집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화이트와 핑크 조합의 럭셔리 인테리어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고. 또한, 패션 유튜버답게 방 전체가 옷으로 가득 찬 드레스룸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화제의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의 바비 인형 집 인테리어 비하인드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프리지아와 샤넬 뮤즈이자 배우인 데본 아오키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MC들은 데본 아오키의 섹시한 눈빛이 프리지아와 닮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자랑하는 프리지아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12 14:26
연예

'런닝맨' 지석진, "너 잘났다, 이 XX야" 방송 중 유재석에 욕까지...극대노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에게 극대노했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쾌걸남녀 바캉스' 특집이 진행돼 배우 한채영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방송 초반부터 멤버들은 지석진을 장난으로 몰쳤다. 지석진이 초면인 한채영에게 편하게 반말을 하자 김종국은 "왜 반말하냐"며 지석진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유재석 역시 "몇 번 봤냐"며 거들었다.나아가 유재석은 "영지한테도 말 놓지 마라"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쟤는 내가 준하네 꼬칫집에서도 보고 왔다 갔다 하면서 자주 봤다"며 해명했다. 이에 허영지는 "근데 계산은 안 해주셨다"고 디스했다. 지석진은 "영지가 옆 테이블에 있다는 얘기만 들었다. 얼굴을 못 봤다"고 설명했다.하하는 "근데 왜 꼬칫집에서 만났다"고 하냐며 따졌고, 유재석은 "나는 권역별로 계산해준다"고 덧붙였다. 결국 폭풍 분노한 지석진은 유재석을 향해 "그래, 너 잘났다. 이 XX야"라며 욕을 했다. 유재석은 "뭐? XX야? XX?"라며 같이 흥분했다.이에 질세라 지석진은 "너 내가 경고하는데 너무 계산하고 다니지 마"라고 큰소리쳤다. 유재석은 "뭐? 나 진짜 한판 뜬다"라며 흥분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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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채영 "요즘에 귀엽다는 말이 좋아"

오늘(2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최강 귀요미로 등극한 게스트 한채영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조금 이른 바캉스를 떠나는 ‘쾌걸 남녀 바캉스’ 레이스로 꾸며져 배우 한채영이 함께했다. 특히, 멤버들은 한채영이 등장하자, “실물은 처음 본다”며 환호를 이어갔고, 지석진은 너무 반가운 마음에 ‘인간 바비인형’ 한채영을 전혀 다른 별명으로 부르는 실수를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채영은 평소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시작부터 뻣뻣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반전 예능감을 뽐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는 다르게 뭔가 허전한 춤사위에 멤버들은 “이게 뭐냐? 엄청난 춤이 나오는 줄 알았다”라며 폭소했다. 뿐만 아니라 한채영은 가만히 있던 멤버의 이름표를 갑자기 뜯는 등 돌발행동까지 벌이며 예능 베테랑 ‘런닝맨’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예측불허하면서도 허당미 넘치는 한채영의 행동에 멤버들은 연신 “귀엽다”를 외치며 한채영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채영 역시 “예전에는 도도한 게 좋았는데 요즘엔 귀엽단 말이 좋다”며 본인의 새로운 별명에 만족해했다. 한편, 초면인 한채영에게 알 수 없는 별명 언급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지석진은 “반말할까, 존댓말 할까?”라고 질문하며 둘 사이의 거리를 좁혀보고자 했지만 한채영은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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