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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블랙핑크 제니, 완벽한 우아함이 빛나는 럭셔리 비주얼 [AI 포토컷]

블랙핑크 제니가 23일 자신의 SNS에 감각적인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글에는 ‘chaneldiary’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 있어, 평소 그녀가 사랑하는 명품 브랜드 샤넬과 함께한 일상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었다.사진 속 제니는 깔끔한 블랙 의상에 고급스러운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이 그녀의 청순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부각시켰다. 사진의 조명과 구도 역시 제니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더했다.이 게시물에 대해 누리꾼들은 “역시 제니,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샤넬과 찰떡궁합,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또 한 번 확인했다”는 등 호평을 쏟아냈다. 제니의 한결같은 스타일 감각과 브랜드와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팬들과 패션 관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앞으로도 제니가 보여줄 다양한 매력과 패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5.07.23 16:53
연예일반

에스파 윈터, 노란 아노락+양갈래 머리…러블리 그 자체 [AI 포토컷]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가 깜찍한 무드의 셀카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7월 23일, 윈터는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winter.aespa)에 노란색 아노락을 입고 찍은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양갈래 머리를 한 그는 밝은 옷차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거울 셀카 속 무표정과 살짝 미소 지은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귀여움을 배가시킨다.해당 게시물의 배경 음악으로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Pookie(푸키)’가 설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 곡은 틱톡을 중심으로 MZ세대의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윈터의 톤다운된 귀여움과도 어울리는 선곡이라는 평이다.팬들은 “노란색 진짜 찰떡이다”, “푸키랑 분위기 잘 어울려”, “귀여움이 화면 뚫고 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한편 에스파는 최근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07.23 14:18
연예일반

‘진짜 어른 남자’ 지창욱, 공항 미담 주인공 “좋게 봐주셔서 감사”

배우 지창욱의 미담이 공개됐다.A씨는 22일 X(구 트위터)에 자신의 어린 아들 사진을 올리며 “이쯤 되면 에스컬레이터 진상 등극. (아들이) 또 혼자 안 탄다고 난리 나서 진땀 빼고 있는데 한 남자분이 기가 막힌 타이밍에 아기 손 잡고 내려와 줬다”며 해당 남성이 지창욱임을 밝혔다.이후 B씨는 이 게시물을 리그램, 자신의 목격담을 덧붙였다. B씨는 “심사 끝나고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려는데 앞에서 아기가 울고 있었다. 어쩔 줄 몰라서 내가 먼저 괜찮다고 달래 보려는데 뒤에서 지창욱이 보더니 ‘가자. 안 무섭다. 괜찮다’면서 (아기) 손잡고 내려가면서 달래줬다”며 “진짜 너무 어른 남자 같았다”고 덧붙였다.해당 미담은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일로 알려졌다. 지창욱은 앞서 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컴퍼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지창욱의 일화가 맞다면서 “사소한 일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한편 지창욱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2003년 개봉한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가 원작으로,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의 이야기를 그린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22 20:31
연예일반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무대 뒤 카리스마… 독보적 아우라로 시선 압도 [AI 포토컷]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 하늘이 무대 뒤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했다. 7월 21일, 키스오브라이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kissoflife_s2)에 게재된 여러 장의 사진에서 하늘은 공연 직후 백스테이지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크롭 톱과 프린지 스커트를 매치한 무대 의상에 강렬한 메이크업, 투톤 헤어스타일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글 스타일의 포니테일 헤어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벨트 디테일의 워커 부츠는 그녀만의 힙하고 당당한 무드를 더욱 부각시킨다. 바닥에 앉아 포즈를 취하거나 무대를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을 돌리는 모습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하며, 무대 안팎을 아우르는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준다.사진과 함께 설정된 배경음악은 키스오브라이프의 곡 ‘R.E.M’. 꿈과 현실의 경계를 표현한 이 곡은 하늘의 몽환적이면서도 선 굵은 표정 연기와 어우러져 강한 인상을 남긴다. 게시물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으며, 9만 개 이상의 '좋아요'와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 팬들은 “하늘이 하늘했다”, “포토카드 같아”, “무대 위보다 무대 뒤가 더 무대 같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그녀의 독보적인 분위기에 찬사를 보냈다.2005년생으로 팀 내 막내인 하늘은 데뷔 이래 뛰어난 실력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게시물은 그녀가 단순히 퍼포머에 머무르지 않고, 콘셉트를 완성해내는 아티스트로 성장 중임을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다.하늘이 속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신곡 ‘립스 힙스 키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무대 위는 물론 백스테이지에서도 존재감을 빛내는 하늘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7.22 11:10
예능

‘조작 맛집’ Mnet, 이번엔 자회사 몰래 밀어주기?… ‘보플2’, 그들만의 오디션인가 [현장에서]

Mnet이 또다시 ‘공정성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 K’(이하 ‘보플2’)에서 개인 연습생으로 소개된 김건우와 강우진이 Mnet 채널을 소유한 CJ ENM의 자회사인 웨이크원 소속으로 밝혀지며, 방송 전부터 불거진 ‘자회사 밀어주기’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지난 21일 웨이크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즈 2 플래닛’에 개인 자격으로 출연 중인 김건우, 강우진은 현재 당사 소속 연습생”이라고 밝혔다.사실 이들에 대한 ‘위장 출연’ 의혹은 방송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돼 왔다. ‘보플2’ 관계자와 매니저들의 증언을 종합했다는 작성자는 김건우에 대해 ‘웨이크원 소속이면서 일반인으로 거짓말로 나와서 빌드업’, 강우진에 대해서는 ‘웨이크원이었는데 일반인으로 거짓말’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며 논란을 키웠다. 해당 게시글은 ‘보플2’ 첫 방송 한참 전부터 퍼지기 시작했지만, 초반에는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연습생 PR 영상과 1회 방송이 공개된 이후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가 다수 들어 있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점차 의혹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들이 소속을 숨긴 채 개인 자격으로 출연한 것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웨이크원이 CJ ENM의 자회사이기 때문이다. 데뷔조에 포함된 연습생의 소속사에는 활동 수익 일부가 배분되는 구조이기에,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이 많이 데뷔할수록 ‘보플2’를 제작한 CJ ENM 측에도 이익이다. 자회사 웨이크원 밀어주기 의혹에 대해 ‘보플2’ 제작발표회 당시 김신영 CP는 “방송이 공개되면 시청자들이 더 잘 느끼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할 의향도 없다”고 단호하게 밝히기도 했다. 그럼에도 결국 초반 방송 분량이 몰린 연습생이 웨이크원 소속이라는 의혹이 계속되자 결국 웨이크원은 두 사람이 자사 소속인 것을 공개하고 “책임감 있는 선택을 위해 오랜 시간 깊이 논의한 끝에, 당사는 김건우, 강우진과 연습생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웨이크원이 아닌 개인 연습생으로 계속 방송에 참여하지만, 이들의 ‘독립성’을 온전히 믿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제작진으로선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에게 방송 분량이 과도하게 몰릴 경우 ‘밀어주기’ 논란이 불거지고, 공정성 시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해 오히려 소속을 숨기는 선택을 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안일한 선택이었다.160명의 연습생이 꿈을 걸고 도전하는 무대에서, 시작부터 불공정 논란이 불거지며 대다수 참가자들에게 박탈감을 안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피해는 두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158명의 연습생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김건우, 강우진 역시 이후 어떤 평가를 받더라도 ‘공정하지 못하다’는 의심 속에서 자유롭기 어렵게 된 탓이다. Mnet은 과거 성공 IP였던 ‘프로듀스’ 시리즈에 이어 또다시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이미 프로그램의 진정성에는 금이 간 상태다. 앞으로 이어질 팀 구성과 데뷔까지 어떻게 공정성을 신뢰할 수 있을지가 큰 숙제로 남게 됐다. ‘보플2’는 지난달 29일 1차 경연을 마쳤고, 오는 8월 초부터는 2차 합숙에 돌입한다. 일간스포츠는 Mnet 측에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과 향후 대응 계획을 문의했지만, 별다른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김신영 CP는 “‘플래닛’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소중한 IP이기 때문에 밀어주기는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 말의 신뢰를 되찾도록, 본격적인 평가가 시작되기 전 제작진이 흔들리는 여론을 잠재울 수 있는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는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2 10:58
스타

AOA 출신 신지민, SNS에 근황 공개…청초한 분위기 ‘눈길’ [AI 포토컷]

AOA 출신 신지민이 SNS에 근황 사진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21일 공개된 사진 속 신지민은 단발 머리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라이트 핑크 톤의 블라우스와 새틴 원피스를 매치해 청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녀의 눈빛과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성숙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해당 게시물은 별도의 멘트 없이 게시됐지만, 정성 들여 찍은 듯한 고퀄리티 이미지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오랜만에 보는 밝은 미소”, “다시 활동하실 건가요?” 등의 댓글을 통해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다.앞서 신지민은 여러 차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과거 금발 스타일링, 크롭티 및 브라톱 등 파격적인 패션으로 주목받기도 했던 그는 최근에는 청순한 이미지까지 섭렵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신지민은 지난 2020년 AOA 탈퇴 후 지난해 4월 싱글 '워킹 토킹'(WALKING TALKING)을 발표했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7.22 09:58
연예일반

한소희, 여름 속에 피어난 몽환적 무드…화보 같은 일상 공개 [AI 포토컷]

배우 한소희가 SNS를 통해 또 한 번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최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해당 사진 속 그는 짙은 그림자와 따뜻한 햇살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냈다.한소희는 내추럴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질감이 느껴지는 조명 아래에서 그의 청초한 미모와 깊은 눈빛은 마치 한 편의 예술 사진을 연상케 한다. 카메라와 마주한 순간조차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이 인상적이다.해당 게시물은 별도의 설명 없이 업로드됐지만, 오히려 그 속에서 한소희 특유의 감성과 여운이 진하게 느껴진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그는, 다시 한 번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그림이 따로 없다”, “한소희가 곧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최근 한소희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차기작 준비 소식까지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게시물 역시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7.22 09:03
뮤직

‘보플2’ 김건우·강우진, 웨이크원 소속이었다 “계약 종료 후 개인으로 출연” [전문]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 개인 연습생 자격으로 출연 중인 김건우, 강우진이 사실은 웨이크원 소속으로 드러나며 논란이 일고 있다.21일 웨이크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즈2 플래닛’에 개인 자격으로 출연 중인 김건우, 강우진은 현재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이라고 밝혔다.웨이크원 측은 김건우에 대해 “연습생 계약 전, 프로그램 지원 및 심사가 진행된 상황이었다”며 “이미 개인으로 프로그램 출연 준비를 해 온 상태였기에 기존 웨이크원 연습생들과 팀으로 참여하기에는 일정상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강우진의 경우는 “웨이크원에서 싱어송라이터를 목표로 역량을 키워가던 연습생이다”며 “그러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던 기존 연습생들과는 음악적 콘셉트에서 차이가 있었다. 아이돌 트레이닝을 전문적으로 받은 경험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웨이크원은 “이번 일은 전적으로 웨이크원의 책임이며, 두 연습생의 도전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책임감 있는 선택을 위해 오랜 시간 깊이 논의한 끝에, 웨이크원은 김건우, 강우진 연습생과의 합의를 통해 연습생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이하 웨이크원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당사 및 소속 연습생에 관한 게시물이 이어지고 있어, 입장을 전합니다.‘보이즈2플래닛’에 개인 자격으로 출연 중인 김건우, 강우진 참가자는 현재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입니다.김건우 연습생은 웨이크원 연습생 계약 전, 프로그램 지원 및 심사가 진행된 상황이었습니다.이미 개인으로 프로그램 출연 준비를 해 온 상태였기에 기존 웨이크원 연습생들과 팀으로 참여하기에는 일정상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김건우 연습생과 상의하여 개인으로 출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강우진 연습생은 웨이크원에서 싱어송라이터를 목표로 역량을 키워가던 연습생이었습니다.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던 기존 연습생들과는 음악적 콘셉트에서 차이가 있었고, 아이돌 트레이닝을 전문적으로 받은 경험도 없었습니다. 이에 웨이크원 팀보다는 개인으로 출연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이 같은 결정은 각 연습생의 개성과 음악적 콘셉트를 고려한 선택이었으나, 결과적으로 프로그램 제작진과 시청자, 팬 여러분들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이번 일은 전적으로 웨이크원의 책임이며, 두 연습생의 도전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책임감 있는 선택을 위해 오랜 시간 깊이 논의한 끝에, 웨이크원은 김건우, 강우진 연습생과의 합의를 통해 연습생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두 참가자는 최초 프로그램 지원 당시와 마찬가지로, 개인으로 출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다만 김건우 연습생이 개인 자격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당사가 소속사로서 응당 수행했어야 할 보호 의무를 충분히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습생 계약은 종료되지만, 김건우 연습생과 관련한 폭로에 대해 사실이 아닌 부분은 적극 조치할 예정입니다.다시 한 번 더 이번 일로 실망과 우려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앞으로는 보다 신중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1 17:15
연예일반

‘데뷔 3주년’ 뉴진스, 미공개 사진 올라왔다... 팬들 "돌아와"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의 데뷔 3주년을 기념해 미공개 사진을 풀었다.20일 뉴진스의 공식 계정에는 “뉴진스 데뷔 3주년 D-2 뉴진스 데이 온에어”라는 문구와 함께 뉴진스 멤버 5인의 미공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업로드된 지 22시간만에 좋아요 79.9만 개, 댓글 3,000개 이상이 달렸다. 팬들은 “뉴진스 제발 돌아와”, “오랜만이다, 보고 싶다 얘들아”, “뉴진스가 너무 그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2022년 10월 ‘어텐션’으로 데뷔한 뉴진스는 현재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소송으로 활동을 멈춘 상태다. 이들은 오는 22일 데뷔 3주년이 되며, 지난해 6월 21일 발매한 일본 데뷔 음반 ‘슈퍼내추럴’이 마지막이다. 한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지난 15일 하이브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건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하이브는 즉각 검찰에 이의신청을 접수하겠다며 대응에 나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1 16:59
산업

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버거’, 출시 9일 만에 100만개 팔려

맥도날드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 머핀’이 출시 9일 만에 누적 판매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특히 이번 성과는 역대 ‘한국의 맛’ 프로젝트 메뉴 사상 최단 판매 돌파 기록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지난 10일 출시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익산 고구마를 으깬 크로켓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더한 ‘달콤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할라피뇨 마요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풍미를 완성했다. 이처럼 각각의 재료에서 비롯된 다양한 식감과 맛의 조합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며 판매 호조에 힘을 보탰다. 실제 출시 이후 소셜미디어 등지에는 “고구마와 치즈의 조합은 말해 뭐해”, “너무 맛있어서 한정 판매 메뉴인게 아쉬울 정도” 등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또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맥도날드의 진정성 있는 상생 노력 역시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성과를 뒷받침했다. 실제 고객들은 관련 게시물을 통해 “그 어떤 브랜드보다 지역 상생을 제대로 실천하는 브랜드” 등의 반응과 함께 한국의 맛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한국의 맛’은 맥도날드가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로컬 소싱 프로젝트다. 고품질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한 신메뉴로 고객들에게는 신선하고 맛있는 메뉴를, 지역 농가에는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맥도날드는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산 식재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규모 수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도모해왔다. 이번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 머핀을 위해 맥도날드는 전북 익산 고구마 약 200톤을 수매했으며, 이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 사상 최대 수매량이다.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5년 동안 ‘한국의 맛’ 프로젝트에 공감해주신 고객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 숨어있는 고품질의 식재료를 발굴해, 고객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농가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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