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왓IS]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SNS 개설 하루만에 팔로워 10만명 육박…뜨거운 관심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인 배우 장다아가 개인 SNS를 개설했다. 장다아는 21일 SNS를 개설했다. 하루도 채 되지 않았으나, 이날 오후 기준 팔러워는 10만 명에 육박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장다아는 짧은 인사말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프로필 사진과 데뷔작으로 출연 중인 티빙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의 스틸 사진을 업로드했다. 특히 이날 ‘피라미드 게임’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그동안 나쁜 아이 하린이를 미워해 주고 무서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며 “가장 듣고 싶은 말이었고 덕분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애정 어린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길 바라며 ‘피라미드 게임’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장다아는 2학년 5반의 일원이자 백연그룹 손녀인 백하린 역을 연기한다. 앞서 장다아는 장원영의 친언니로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킹콩by스타쉽과 계약해 1년여간 연예계 활동을 준비했으며, 배우 활동에 앞서 지난 4월 공개된 한 콘텍트렌즈 광고에서 단아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드러내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피라미드 게임’의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주연 자리를 꿰차며, 배우로서 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1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