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공식발표] ‘3R 평균 21.3점’ DB 알바노, 통산 첫 라운드 MVP 수상
프로농구 원주 DB 가드 이선 알바노(30)가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꼽혔다.프로농구연맹(KBL)은 8일 "DB 알바노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KBL에 따르면 알바노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3라운드 MVP 투표에서 유효투표 95표 중 84표를 획득, 개인 통산 첫 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됐다. DB 소속 선수로는 지난 2023~24시즌 1라운드 MVP를 수상한 디드릭 로슨 이후 처음이다. 알바노는 3라운드 9경기에 출전해 평균 35분 3초를 소화하며 21.3득점 6.8어시스트 3.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27일 열린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는 37득점을 올려 본인의 KBL 커리어하이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앞서 12월 11일 열린 서울 SK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역전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끄는 결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알바노의 활약을 앞세운 DB는 3라운드에서 7승 2패를 기록, 3라운드 종료 기준 17승 10패로 팀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3라운드 MVP에 선정된 알바노는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을 받는다. 또 알바노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유니폼, 응원타올, 키링 등 다양한 라운드 MVP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다.김우중 기자
2026.01.08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