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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HN페이코, 스타벅스 제휴 프로모션…1+1 쿠폰 증정

NHN페이코는 스타벅스 코리아와 1월 한 달간 페이코 결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스타벅스 매장에서 제조 음료와 푸드를 페이코 결제수단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제공한다.프로모션은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별도의 횟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페이코 ▲포인트 ▲식권 ▲복지포인트로 결제한 경우 혜택이 적용된다. 공항입점매장과 미군부대 등 일부 매장은 대상에서 제외된다.NHN페이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타벅스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를 높이고,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결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12 16:07
산업

‘적마(赤馬)’의 기운 담았다…식품업계, ‘굿즈·한정판’ 봇물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식품·주류업계가 ‘붉은 말의 해’를 상징하는 키워드를 앞세워 연초 마케팅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말이 상징하는 도약·활력·행운의 이미지를 제품 디자인과 콘셉트에 녹여내 새해 소비 심리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단순히 띠 동물을 형상화한 제품을 넘어 브랜드 스토리와 문화적 상징성을 결합한 정교한 한정판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말’ 형상화한 제품·굿즈로 승부수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곳은 카페 및 베이커리 업계다. 스타벅스는 2030세대가 즐겨 찾는 플랫폼인 29CM를 통해 ‘셰틀랜드 포니’를 주제로 한 머그·텀블러·인형 등 ‘해피 포니 팜’ 굿즈 9종을 선출시하며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매장에서는 말이 뛰노는 당근밭을 형상화한 ‘붉은말 당근밭 케이크’를 선보이며 비주얼 마케팅을 강화했다.또 스타벅스는 새해 첫날부터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열기를 달궜다. 제조 음료 포함 3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 ‘포춘 쿠키 파우치 키링’ 이벤트는 개시 후 곧바로 마감됐다. 특히 일부 파우치에는 금 1돈 상당의 골드 코인 교환권이 무작위로 포함돼 신년 운세를 점치는 재미를 더했다. 롯데GRS의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2022년부터 이어온 신년 띠 마케팅의 일환으로 ‘복받으란말이야’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말의 얼굴을 형상화한 ‘복받으란말’, 하트 모양 도넛으로 분홍색 말의 옆모습을 표현한 ‘사랑하란말’, 말발굽 모양의 ‘달리라굽’, 당근밭을 묘사한 ‘당근홀릭’ 등 재치 있는 네이밍과 디자인이 특징이다.CJ푸드빌 뚜레쥬르는 유니콘과 무지개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2026 유니콘 드림’ 케이크를 내놨다. 붉은 말의 해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파스텔톤 오로라 빛 크림과 무지개 장식으로 표현해 축하와 응원의 의미를 담았다. 연세유업 역시 붉은 색상 일러스트 패키지를 적용한 딸기 디저트 4종을 전국 CU 편의점에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새해 분위기를 강조했다.위스키부터 증류주까지 ‘한정판’주류업계는 ‘붉은 말’의 강렬한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제품으로 희소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킹카그룹과 협업해 ‘카발란 솔리스트 마데이라 캐스크’ 병오년 한정판을 선보였다. 패키지에 붉은 말의 문양을 반영해 도약의 이미지를 시각화했고, 단 380병만 한정 판매해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아영FBC는 한국 시장 특화 제품인 ‘디아블로 붉은 말의 해 도깨비 에디션’을 출시했다. 붉은 말과 도깨비·불꽃 이미지를 수묵화 터치로 구현해 한국적인 미감을 강조했다.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는 흑요석 작가와 협업한 ‘화요 53 적마 에디션’을 통해 적마가 전하는 상승과 행운의 기운을 담아냈다. 강인한 남성과 포용적인 여성의 일러스트를 병과 지관통에 각각 적용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업계 관계자는 “연초는 소비 심리가 살아나는 시기일 뿐만 아니라 띠 마케팅을 통해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좋은 시점”이라며 “최근 K컬처 확산과 맞물려 한국적 상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단순한 굿즈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띠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권지예 기자 2026.01.06 07:00
산업

강원랜드, 14년 묶인 하이원포인트 한도 대폭 상향...지역 소비 활성화 나서

강원랜드가 14년 만에 하이원포인트(콤프)의 지역 사용 한도를 대폭 상향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강원랜드는 이날 제26차 콤프운영관리위원회를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하이원포인트 지역사용제도의 가맹점 월 매출 한도와 고객 1일 사용 한도를 확대하기로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지역사회와 가맹점, 고객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결과로서, 하이원포인트 가맹점의 월 매출 한도는 기존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33% 증액되며, 고객이 지역에서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한도 역시 기존 17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47% 늘어난다. 특히 가맹점 한도 증액은 지난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이루어진 조치로, 장기간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랜드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고객들의 포인트 활용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가맹점의 영업 안정성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도 상향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강원랜드는 포인트 부정사용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가맹점에 대한 제재 기준을 강화하고, 직영 영업장의 사용 한도를 조정하는 등 관리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하이원포인트 지역사용제도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리조트 방문객의 지역 재방문을 유도하고 경제 활력을 이끄는 핵심 연결고리”라며, “앞으로도 단계적인 사용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와 가맹점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01 14:49
IT

네이버페이, 하나은행·SKB와 통합 단말기 '커넥트' 확산 협약

네이버페이는 하나은행, SK브로드밴드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이하 커넥트)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온·오프라인 금융 네트워크, SK브로드밴드의 유통망과 마케팅 채널을 연계해 커넥트를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커넥트는 현금, 카드, QR, 간편결제, NFC,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사인'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매장에서 즉시 키워드 리뷰 작성, 쿠폰 적용, 미니 키오스크 주문 등이 가능한 것도 매력이다.3사는 향후 커넥트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커넥트와 하나은행의 사업자 전용 금융 상품, SK브로드밴드의 통신 결합 혜택 확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상품 개발 등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향철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커넥트 정식 출시를 계기로 핀테크, 금융, 통신사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3사의 디지털 채널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접점을 활용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1.23 14:51
IT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출시…실물 카드 없이 혜택까지

삼성전자는 디지털 지갑 삼성월렛에 자체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월렛 머니'와 리워드 적립 프로그램 '삼성월렛 포인트'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삼성월렛 머니는 실물 카드가 필요 없는 모바일 결제 수단이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은행 계좌를 삼성월렛 머니와 연결해 간편하게 충전·사용할 수 있다.연결된 계좌 충전 및 우리은행 ATM 충전·출금 수수료는 무료다. 계좌 이체는 월 10회까지 무료로 제공된다.삼성월렛 포인트는 삼성월렛 머니로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쌓이는 리워드 서비스로 결제 시 일정 금액 포인트가 적립되며, 고객은 적립된 포인트를 다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삼성월렛 앱 안에 '혜택 탭'도 신설했다. 출석 체크, 결제 스탬프 이벤트, 보상형 광고 시청 등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삼성월렛 머니로 혜택 탭에 있는 '선물하기'로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6.5%가 적립된다.삼성전자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더 편리한 결제와 풍성한 리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0.16 10:40
프로야구

필생즉사·이기자·값진경험, 8위→4위→준PO 업셋 이끈 가을 삼성의 단어는?

프로야구 선수들은 모자와 유니폼에 특정 문구를 새겨 마음을 다잡곤 한다. 중압감이 큰 가을 야구에선 더 그렇다. 와일드카드(WC) 결정전부터 준플레이오프(준PO), 플레이오프(PO)까지 앞둔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각오를 엿봤다. 필생즉사, 필사즉생'살고자 하면 죽고, 죽을 각오로 하면 반드시 산다'는 의미의 '필생즉사, 필사즉생'은 올 시즌 삼성을 관통하는 문구가 됐다. 김성윤의 모자챙 안에 쓴 문구를 보고 삼성의 주장 구자욱이 슬로건처럼 만들었다. 시즌 중 팀이 부진했을 때 "이런 각오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하자"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주인공 김성윤은 조금 다른 해석을 내놨다. 그는 "잘하려고 하면 항상 일을 그르치더라. 그럴수록 죽기만 하니까 즐기면서 하자는 의미도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문구는 삼성의 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홈 더그아웃에도 새겨 있다. 시즌 초, 강민호가 외쳤던 'Don't Worry. Be Happy' 문구 밑에 적혔다. '걱정하지 말고, 행복하게 밝은 모습으로 야구하자'는 베테랑의 격려. 비슷한 의미의 '필사즉생'이 더그아웃 한 켠을 채웠다. 그 뒤로 삼성 선수단은 후반기 반등을 이끌며 8위에서 4위까지 올랐고, 가을야구에서도 이 마음가짐을 이어가며 준PO 업셋까지 일궜다. 이기자 베테랑 외야수 김헌곤은 '이기자'라는 짧고 굵은 문구를 유니폼에 새겼다. 경기 중에는 잘 보이지 않는 목뒤와 바지 허리춤에 썼다.지난해 포스트시즌(PS)에선 가족 이름을 적었다는 김헌곤은 "올핸 단순히 이기고 싶다는 마음가짐만 담았다. 경기 전 마음을 다잡기 위해 유니폼을 입을 때 보이는 곳에 '이기자'고 적었다"고 설명했다.이 문구만큼 김헌곤의 마음가짐도 단순하다. 그는 "한 경기 한 경기에만 잘 집중하면, 결과는 알아서 따라온다. 그 뒤는 생각하지 않는다. 가을야구에선 과감하게, 망설이지 말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강조했다. 값진 경험, 즐기자지난 9일 인천에서 열린 삼성과 SSG의 준PO 1차전. 8회 말 2사 만루 위기를 맞은 투수 이호성은 당황하지 않았다. 오히려 환한 미소가 번졌다.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야, 표정 좋다. 졸지 않네?"라고 물었을 만큼 의외의 모습이다.당시 마운드에 오른 최일언 삼성 투수 코치도 이호성의 표정을 보고 투수를 교체하지 않았다. 이호성은 가을 야구에서 홈런을 펑펑 쳐내는 고명준을 땅볼로 잡아냈다.이호성은 모자챙에 쓴 문구를 떠올렸다. 기세, 주도권, 자신감, 평정심 단어들 사이 대괄호와 함께 적은 '값진 경험'과 '즐기자'였다. 그는 "PS 시작할 때 추가한 단어들이다. 다짐한 대로 공을 던졌더니 좋은 결과가 따라왔다"며 웃었다. 이호성과 그를 따라 다니며 보고 배우는 신인 배찬승까지, 가을야구의 압박감을 즐기며 값진 경험을 쌓고 있다. 두 선수는 지난 14일 준PO 4차전에서 무사 3루 역전 위기를 막아내며 팀의 영웅으로 거듭났다. 오승환 Save Us삼성은 지난달 30일 오승환 은퇴식을 치렀다. 선수단은 모자에 'Save us' 문구가 적힌 패치를 달고 경기에 나섰다. 오승환의 영구결번 등번호 '21'을 흘려 적어 알파벳 'U'로 만든 센스 있는 이미지와 함께 그의 등장 곡 'Lazenca, Save Us'에서 착안, 마무리 투수로서 팀을 '구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패치다. 하지만 오승환의 은퇴식 후에도 몇몇 삼성 선수들은 해당 패치를 헬멧에서 얼마 전까지 떼지 않다가 최근에 뗐다. "아직 붙어 있는 줄 몰랐다"라며 쑥스러워하는 선수도 있고, "오승환 선배의 기운을 받기 위해" 계속 달고 훈련에 참여하는 선수도 있었다. 삼성 선수단은 여전히 오승환의 기를 받고 있다. 오승환은 현재 경기장 밖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PS 기간 합숙 중인 선수들 숙소 1층 카페에 상당한 금액을 선결제, 선수단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자욱은 "오승환 선배의 배려 덕분에 많은 선수가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윤승재 기자 2025.10.15 10:34
산업

아웃백, ‘광주상무점’ 리뉴얼 오픈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광주 서구에 위치한 ‘광주상무점’을 26일 리뉴얼 오픈했다.광주상무점은 2003년 7월 전라도 지역에 처음으로 문을 연 지역 1호점으로, 22년 동안 많은 고객들이 찾은 곳이다. 광주의 중심 상무지구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이 편리하며, 전국에 6개뿐인 단독 매장(프리스탠딩) 중 하나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광주상무점은 아웃백의 상징인 그린 캐노피를 중심으로 외관을 새롭게 단장했으며 46개 테이블, 206석 규모를 갖추게 됐다. 내부 인테리어에도 아웃백 고유의 전통적인 디자인 구성을 살려, 가족, 친구, 연인은 물론 비즈니스 등 다양한 관계의 사람들과 더욱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아웃백 광주상무점은 리모델링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결제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아웃백 1997 카드’를 증정한다. 아웃백 1997 카드는 1997년 오픈한 아웃백 시그니처 1호점을 모티브로 한 선불형 기프트카드로, 아웃백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10월 2일까지 광주상무점에 방문해 7만원 이상 주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웃백의 대표 에피타이저 메뉴인 ‘오지 치즈 후라이즈’를 무료 제공한다.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은 “광주상무점은 22년 동안 전라도 지역 많은 분들의 추억이 담긴 곳이라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맛있는 식사와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오래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9.26 15:03
IT

'결제·적립·리뷰 한 방에' 네이버페이, 결제 단말기 '커넥트' 베타 서비스

네이버페이는 리뷰·주문·포인트 적립 등 네이버의 오프라인 서비스를 통합한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커넥트는 현금·카드·QR·삼성페이·NFC와 안면인식결제 '페이스사인'까지 모든 방식의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특히 네이버 리뷰·쿠폰·주문·포인트 적립 등 네이버 검색·지도·페이가 제공하는 오프라인 서비스들을 커넥트으로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다.기존에는 모바일로 주문이나 쿠폰 다운로드, 영수증 촬영 등으로 리뷰 작성을 해야 했다면, 커넥트에서는 QR로 빠르게 네이버 로그인을 한 뒤, 가맹점 현장에서 해당 서비스들을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무인 매장 운영을 돕는 미니 키오스크 기능도 지원된다.가맹점들은 전용 포스 없이 기존 시스템과 연동해 커넥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8인치의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가로·세로형 중에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방문객들은 결제 직후 영수증 인증 없이 간편하게 리뷰를 남길 수 있다. 커넥트에 전화번호를 입력해 문자메시지로 링크를 받아 리뷰를 쓰는 식이다.가맹점들은 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쿠폰 지급 등 맞춤형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이향철 Npay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가맹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가맹점에게는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며 오프라인 상거래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혁신적인 툴이 될 수 있도록 지속 고도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9.25 15:16
산업

NHN KCP, 번개장터와 손잡고 ‘번개머니’ 시스템 운영

종합결제기업 NHN KCP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대표이사 강승현·최재화)와 손잡고 새로운 선불전자지급수단 ‘번개머니’ 시스템을 운영하는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번개장터가 지향하는 안전한 리커머스(Recommerce) 환경 구축에 NHN KCP의 전문성을 더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번개장터는 결제의 편의성과 다양한 플러스 혜택을 제공하는 ‘번개머니’ 서비스를 공식 론칭한다. 9월 17일부터 거래가 성사된 후 현금 대신 ‘번개머니’로 정산을 받는 이용자들은 판매 금액의 2.5%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렇게 적립된 금액은 번개장터 내 모든 거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번개장터는 이번 ‘번개머니’ 출시를 기념해 ‘100원 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0원으로 샤넬, 다이슨, 아이폰 등 매일 바뀌는 인기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자에게는 이벤트 참여를 위한 ‘번개머니’ 100원이 즉시 지급되며,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도 증정할 예정이다.사용할수록 플러스가 되는 거래 생활인 ‘번개머니’ 서비스의 핵심 가치는 이용자 자금의 안전성 확보다. ‘번개머니’는 전자금융거래법에 의거해 충전금 전액을 외부 금융기관에 별도 예치해 안전하게 보관되며, 기업의 도산 상황에서도 이용자 자산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강력한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NHN KCP는 국내 대표 글로벌 리커머스 플랫폼인 번개장터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번개장터가 만들어온 ‘스트레스 없는 안전한 중고거래’라는 비전에 NHN KCP의 검증된 노하우를 더해 이용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번개장터 역시 이번 ‘번개머니’ 도입으로 판매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용자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국내 전자결제 시장 1위인 NHN KCP와의 협력을 통해 투명하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NHN KCP는 이번 번개장터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가맹점에 특화된 선불지급수단 제공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HN KCP는 본격적으로 포인트와 상품권 비즈니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선불카드, 기프트카드, 모바일 쿠폰, 모바일 상품권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을 활용한 사업 범위를 확장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NHN KCP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과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을 비롯해 간편결제, 정산, 보안 등 전방위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제공하는 국내 1위 전자결제서비스 기업이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면서 시장 지위를 공고히 했으며, 최근에는 NHN페이코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TF’를 출범해 관련 사업 진출을 모색하는 등 신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서지영 기자 2025.09.16 15:31
산업

'한국가면 편의점 투어가 진리'… 바나나 우유 먹고, 삼각 김밥 먹는 외국인 관광객들

“백화점? 레스토랑?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먹고 CJ올리브영과 다이소 가는 것이 더 좋아요.”한국계 미국인 이데레사(38) 씨는 최근 3년 만에 찾은 한국 여행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이나 백화점을 가지 않았다. 끼니 중 일부는 숙소 인근에 있는 다양한 편의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삼각김밥과 각종 유제품으로 챙겼다. 일정에는 큰 규모의 다이소와 CJ올리브영 쇼핑 시간을 꼭 넣었다. 이 씨는 “평범한 한국인들이 평소 즐기는 패턴으로 여행을 즐기고 싶었다. 가성비는 물론 맛과 재미까지 아주 마음에 든다”며 엄지를 척 들었다.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소비 패턴이 확 달라졌다. 과거라면 유명한 한식 레스토랑 등을 찾고 뒤 비교적 유리한 환율로 샤넬 등 명품 쇼핑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찐’으로 평범한 한국인처럼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먹고, 다이소에 가서 쇼핑하는 분위기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올해 1~7월 미국·일본·중국·대만 등 4개국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소비 내역을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한국 여행 쇼핑 필수 코스로 떠오른 올리브영(41%)과 편의점(29%), 다이소(18%)의 올해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건수가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업계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전 세계적인 인기와 블랙핑크 등이 한국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면서 외국인들이 한국인의 문화에 관심을 더 가진 결과로 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덕분에 가장 화색이 돈 곳은 소비 침체로 고전한 편의점 업계다. 8일 편의점 4사 외국인 결제액 분석에 따르면 주요 결제 수단은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1월~8월) GS25와 이마트24, CU는 외국인 결제액이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65.8%, 40%, 68.6% 늘어났다.편의점에서 파는 ‘라면’과 ‘바나나맛우유’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머스트템’으로 꼽힌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라면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바나나우유는 커피와 섞어 먹는 SNS 릴스로 외국 젠지세대에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업계는 노 저을 준비에 바쁘다. GS25는 글로벌 한글게임북 야호와 협업해 아티스트의 최애 간식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K편의점 가이드북’을 배포했다. CU는 인공지능(AI) 기반 통역 서비스를 도입한다.업계 관계자는 “단순한 랜드마크 방문이 아니라 직접 한국인이 돼 한국인처럼 먹고 마시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 마케팅과 서비스에 집중하는 분위기”라고 귀띔했다.서지영 기자 2025.09.0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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