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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싱글맘’ 김현숙, 서울 떠나 숲 뷰 자택 공개 “아들 유학 가면서” (‘묵고살자’)

코미디언 겸 배우 김현숙이 통창 숲 뷰 자택을 공개했다.19일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매일 숲 뷰 직관하는 이사한 집 공개!! 옷방부터 창고까지 싹~ 다 보여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현숙은 “오늘(촬영날) 내 생일이다. 쓸쓸한 생일일 것 같지만 쓸쓸할 틈이 어딨나”라면서 “나에게 주는 선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최근 이사한 집 룸투어를 시작했다.집밥 콘텐츠는 진행하면서 한동안 집 공개를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김현숙은 “아들 하민이 유학가고, 혼자 살면서 작은 집으로 옮겼는데, 짐 정리가 안 되더라. 그래서 촬영을 집에서 할 수가 없었다. 그런 점을 고려해 집을 옮겼다”고 설명했다. 남향으로 채광이 좋은 거실 통창이 포인트다. 김현숙은 거실 커튼을 열어 창문 너머 능선 풍경을 자랑했다. 그는 “다만 자가가 아니라서 인테리어에 손을 댈 수 없었다”며 아쉬워했다.그러면서 “여기가 대중교통 잘되어 있는 건 아니지만, 조용하고 공기가 좋다”며 “집은 안식처다. 일과 완전히 분리되길 바랐다. 이제 서울 시내에서 못 살겠다”고 만족을 표했다.옷으로 가득찬 드레스룸도 공개했다. 김현숙은 “스타일리스트 없이 활동하니까 예능, 드라마 나갈 때 다 내 옷을 입는다”며 “그래서 옷이 많다. 2~30포대 기부한 건데도 이렇다”고 밝혔다. 리클라이너 체어가 놓인 아늑한 침실과 손님을 위한 다용도 공간을 소개한 김현숙은 아들 방 공개를 거부했다. 그는 “아직 정리가 안 됐다”고 말해 현실감으로 웃음을 안겼다.한편 김현숙은 2014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결혼생활 6년 만에 2020년 이혼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0 07:13
예능

이상민, ‘미우새’로 대상 영예…최고 인기 프로그램 ‘런닝맨’ [2025 SBS 연예대상]

방송인 이상민이 ‘2025 SBS 연예대상’ 생애 첫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30일 방송된 ‘2025 SBS 연예대상’은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가 3MC를 맡고 ‘우리들의 발라드’,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골 때리는 그녀들’, ‘틈만 나면,’, ‘한탕 프로젝트 – 마이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2025년을 빛낸 SBS 예능인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이상민은 “‘미우새’를 통해 그저 제가 힘들게 아등바등 사는 모습 그대로를 여러분께 보여드린 건데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면서 “‘미우새’는 제가 다시 시작을 할 수 있게 해줬고, 그 사이 사랑하는 우리 엄마도 떠났지만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했다”며 ‘미우새’를 제 2의 삶으로 표현했다. 이어 “평생 빚을 갚아도 모자랄 만큼 SBS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뭐든 시켜만 주면 잘할 것이다. 제 모든 삶이 저장된 SBS에 폐를 끼치지 않도록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며 큰절을 올렸다.‘2025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방송 15주년을 맞이한 ‘런닝맨’이 차지했다. 김종국은 “20년, 30년까지 뛰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송지효는 “내년에 웃는 일 많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런닝맨’은 ‘프로듀서상’, ‘AI가 뽑은 SBS의 얼굴’, ‘특별상’을 휩쓸며 총 4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하하는 2010년 7월부터 ‘런닝맨’ 1회부터 지금까지 15년간 단 한 회도 빠짐없이 ‘런닝맨’에 출연한 공로를 인정해 ‘특별상’을 받았다. 하하는 “제가 특출나거나 특별하게 뛰어나지 않지만 꾸준히 하니 주신 상 같다. 집에서 뒷바라지 해주고 내조해주는 김고은 양의 공이 아닌가 싶다”며 아내 별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이밖에 ‘프로듀서상’은 전현무와 양세찬이 받았고, 최우수상은 이서진, 김광규, 이현이, 김진경이 받았다.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으로 처음 ‘연예대상’에 왔다는 이서진은 “상까지 줬으니 다음 시즌을 고려해 보겠다”는 말로 기대감을 더했고 ‘최초의 발라드 오디션’으로 하반기 최고 화제작이었던 ‘우리들의 발라드’는 ‘화제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신인상은 2025년 대세 예능인이자 ‘한탕 프로젝트 – 마이턴’으로 맹활약한 이수지와 김원훈이 받았다. 이날 첫 시상식 진행임에도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 받은 이수지는 “신인상을 받았으니까, 신인상의 마음으로 되돌아가서 내년도 열심히 편안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고, ‘시상식 무관의 아이콘’이 됐던 김원훈은 이번에 신인상을 거머쥐며 “2015년에 데뷔해서 올해 데뷔한 지 10년이 됐다. 이 상은 제가 잘해서 받았다는 상이 아니라 잘 버텨줘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잘 버텨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밖에 이날 ‘동상이몽2-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발달장애인 화가 정은혜♥조영남은 ‘선한 영향력 상’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현재 성을 변경해 서은혜가 됐다고 밝힌 정은혜 작가는 “발달장애인도 결혼생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일하면서, 사랑하면서, 100살까지 팔팔하게 잘 살겠다”고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이하 ‘2025 SBS 연예대상' 수상자(작) 명단▲대상 = 이상민▲2025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 = ‘런닝맨’▲프로듀서상 = 양세찬, 전현무▲최우수상 = 이서진, 김광규, 최진혁, 이현이, 김진경▲우수상 쇼·버라이어티 = 유연석, 지예은▲우수상 리얼리티 = 윤시윤, 박하얀▲공로상 = 이경규▲AI가 뽑은 SBS의 얼굴 = 유재석▲화제의 프로그램 상 = ‘우리들의 발라드’▲특별상 = 하하▲베스트 팀워크상 =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베스트 엔터테이너상 = 윤현민▲올해의 핫 클립 = 차태현▲올해의 도전상 = 임원희, 김승수, 허경환▲베스트 커플UP상 = 유재석&유연석▲ESG상 = 임영웅▲선한 영향력 상 = 서은혜♥조영남 부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신스틸러상 = 탁재훈, 추성훈▲작가상 = 모은설 (우리들의 발라드)▲라디오 DJ상 = 황제성▲루키UP상 = 이채연▲신인상 = 김원훈, 이수지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12:56
스타

“신민아, ♥김우빈 투병 당시 공양미 이고 기도”…법륜스님 감동 주례사 [전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 부부의 주례를 맡은 법륜스님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23일 불교단체 정토회는 공식 홈페이지에 법륜스님 주례사를 공개했다. 법륜스님은 앞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았다. 2017년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당시 두 사람이 법륜스님을 통해 큰 위로를 받았던 인연으로 주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법륜스님은 주례사에서 “먼저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한다”며 “두 분과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 민아 양은 마음이 따뜻하고 착해서 10여 년 전부터 가난한 아이들을 돕는 일에 꾸준히 후원을 해왔다. 특히 북한에서 남한으로 넘어온 이탈주민들의 아이들을 돌보는 프로그램에도 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이어 “우빈 군은 한때 건강이 좋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민아 양이 공양미를 머리에 이고 경주 남산 관세음보살 앞에 가서 종교를 넘어서서 함께 기도를 했다”며 “그 후 우빈 군이 다시 건강을 되찾고 오늘 이 자리에서 두 분이 손잡고 함께 일생을 살아가겠다며 결혼을 약속하게 된 것은 정말 깊은 인연의 결과”라고 특별한 에피소드를 전했다.결혼생활 조언도 덧붙였다. 법륜스님은 “같이 산다는 게 쉽지는 않다. 살다 보면 견해가 다름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갈등이 생긴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을 하면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기 때문에 같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혼은 서로 의지하는 따뜻함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유를 매우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특히 대중에게 사랑받는 스타로서의 자세도 강조했다. 법륜스님은 “두 분은 우리 사회에서 국민의 사랑을 받는 널리 알려진 분들이다. 그래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갈등이 생기면 두 사람 개인의 문제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남편으로서의 책임, 존경하는 남편에 대한 아내로서의 책임뿐만 아니라 두 분은 많은 국민들이 여러분을 사랑하는 만큼 거기에 어긋나지 않도록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가지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10년 만에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을 맞아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국제구호단체 좋은 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도 실천했다. 이하 법륜스님의 신민아 김우빈 부부 주례사 전문.먼저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저는 두 분과 오랫동안 알고 지냈습니다. 민아 양은 마음이 따뜻하고 착해서 10여 년 전부터 가난한 아이들을 돕는 일에 꾸준히 후원을 해왔습니다. 특히 북한에서 남한으로 넘어온 이탈주민들의 애환을 덜어주는 일에 많은 지원을 했습니다. 이탈주민과 함께 온 아이들은 한국 사회에 적응을 못 해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일들이 빈번한데, 그 아이들을 방과 후에 돌보는 프로그램에 늘 후원을 해오셨습니다. 우빈 군은 한때 건강이 좋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민아 양이 공양미를 머리에 이고 경주 남산 관세음보살 앞에 가서 종교를 넘어서서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 후 우빈 군이 다시 건강을 되찾고 오늘 이 자리에서 두 분이 손잡고 함께 일생을 살아가겠다며 결혼을 약속하게 된 것은 정말 깊은 인연의 결과입니다.그러나 같이 산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늘 오늘과 같은 마음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살다 보면 견해가 다름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갈등이 생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을 하면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기 때문에 서로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결혼의 좋음도 있지만 결혼이 개인의 자유를 속박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결혼한 부부가 서로 의지하는 따뜻함만 추구할 것이 아니라 개인의 자유를 매우 존중하는 게 필요합니다.반쪽과 반쪽이 모여서 온 쪽이 되는 그런 결혼은 둥근달이 되어도 가운데 금이 있습니다. 그러나 온 쪽과 온 쪽이 만나서 둥근달이 되면 가운데 금이 없습니다. 그래서 온전하게 결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다가 설령 어떤 이유로 헤어짐이 온다 하더라도 반쪽을 잃어버려서 겪는 고통 없이 스스로 온 쪽이 되어 설 수 있는 그런 두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결혼이 속박이 아니라 서로를 더 자유롭게 만드는 결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을 좋아함이라고 생각하는데, 좋아함은 사랑이라기보다는 욕망일 때가 많습니다. 좋아함이 식으면 싫어함이나 미움으로 바뀔 수가 있습니다. 방금 전에 우빈 군이 서약에서 얘기했듯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무리 결혼한 부부라 하더라도 생각이 다르고, 느낌이 다르고, 믿음이 다르고,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하는 것을 ‘존중’이라고 말합니다. 즉, 상대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다음으로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바탕 위에 ‘아내 입장에서는 그럴 수가 있겠다’, ‘남편 입장에서는 그럴 수가 있겠다’ 하고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해가 동반되지 않는 사랑은 때로는 폭력으로 바뀔 수가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자식에게는 그것이 엄청난 고통이 될 때가 많잖아요. 그래서 항상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에 바탕을 둔 사랑을 해야 합니다.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존중과 상대에 대한 이해, 이 두 가지를 꼭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덧붙인다면 사랑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아내로서의 책임, 남편으로서의 책임뿐만 아니라 두 분은 우리 사회에서 국민의 사랑을 받는 널리 알려진 분들입니다. 그래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갈등이 생기면 두 사람 개인의 문제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이 갖고 있는 명예에 따르는 사회적 책임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남편으로서의 책임, 존경하는 남편에 대한 아내로서의 책임뿐만 아니라 두 분은 많은 국민들이 여러분을 사랑하는 만큼 거기에 어긋나지 않도록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가지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다시 말씀드리면, 첫째, 결혼이 속박이 아니라 더 높은 자유로 나아가는 길이 되려면 서로 의지하면서도 각자의 독립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둘째, 상대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해야말로 진정한 사랑입니다. 셋째, 아내로서의 책임, 남편으로서의 책임뿐만 아니라 자녀가 생긴다면 부모로서의 책임을 가져야 하고, 또한 두 분은 우리 사회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랑에 어긋나지 않는 사회적인 책임도 가져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점을 늘 명심하고 산다면, 오늘의 이 좋음이 앞으로도 내내 더 좋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다시 한번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3 11:28
예능

[TVis] 황신혜, 여배우 최초 이혼 발표 이휴…“딸 이진이 초등학교 입학 직전” (돌싱포맨)

배우 황신혜가 여배우 최초로 이혼을 공식 발표했을 때를 떠올렸다.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황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상민은 황신혜를 소개하며 “대한민국 여배우 최초로 이혼 공식 발표를 했다. 일찌감치 할리우드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이에 황신혜는 “이혼 발표를 할 때 딸이 초등학교 입학 직전이었다. 이혼 발표를 안 하면 딸이 학교에 다니다가 기사가 날 것 같았다”며 “아이들은 이혼이 뭔지 모르지만 부모님들은 이야기할 거 아니냐. 그래서 딸이 입학하기 전에 이혼을 알려야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황신혜는 또한 연하남과의 결혼, 혼전임신 등으로 당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 황신혜는 “우리 때는 연상 연하 커플이 많이 없었다. 내가 결혼할 때 상대방이 3살 연하였는데 2살 연하로 줄여서 이야기했다”고 밝혔다.이어 “요즘에는 혼수로도 아이를 가진다고 하는데, 그때는 내가 정말 초창기였다. 주변 시선은 상관없었다”며 “결혼하면서 선물이 오면서 사이가 더 좋아졌다”고 부연했다.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87년 패션업체 대표의 아들과 첫 결혼 하며 연예계에서 은퇴했으나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1998년 중견 재벌 2세와 재혼, 그다음 해 딸 이진이를 낳았다. 2005년 두 번째 결혼생활을 정리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11 08:51
스타

‘이혼 후 출산’ 이시영 “1.9kg로 태어난 둘째, 드디어 3kg” [IS하이컷]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의 건강 상태와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6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우리에게 1.9kg로 와준 씩씩이가 드디어 3kg이 됐다”며 “둘째는 원래 이렇게 순해요? 잘 울지도 않고 항상 방긋방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깊은 잠에 빠진 둘째 딸의 평온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시영이 아이를 씻기고 분유를 먹이는 영상도 포함돼 있다.앞서 그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에 대해 “1.9kg 미숙아로 태어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조심스레 전한 바 있다.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2018년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올해 3월 이혼을 발표, 7월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결혼생활 중 준비했던 배아 보관 만료 시점이 다가와 폐기 여부를 결정해야 했다”며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았지만 선택의 무게를 온전히 감당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06 17:59
연예일반

“하혈로 응급 수술’ 이시영, 1.9kg 미숙아 출산… 병원비=890만원

배우 이시영이 갑작스러운 하혈로 응급 수술을 받으며 예정일보다 일찍 둘째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뿌시영’ 영상에서 이시영은 “예상에 없던 20일 동안의 병원 일기였다. 응급으로 입원하게 돼 생각보다 훨씬 오래 있었다. 결국 출산 때까지 있었다”고 힘겨웠던 시간을 털어놨다.그는 갑자기 하혈이 발생해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으로부터 즉시 입원 권고를 받았다. 보호자가 필요하다는 말에 지인에게 “오늘 와줄 수 있느냐”고 연락했고, 지인은 놀라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병상에 누운 이시영은 “답답하다. 나가고 싶다. 욕창이 생길 것 같다”며 장기 입원에 대한 불안도 솔직히 밝혔다.상태가 조금 호전된 뒤에도 그는 “열흘 뒤 수술이다. 무섭다. 아기만 잘 나오면 된다”며 걱정 섞인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집에 있는 것보다 병원에 있는 게 나을 것 같아 출산 때까지 입원하기로 했다. 사실 잘 걷지 못해 산책할 때만 잠깐 걷는다”고 말했다.그러던 중 하혈이 다시 심해지면서 결국 응급 수술이 진행됐고, 둘째 딸은 예상보다 빠르게 세상과 만나게 됐다. 이시영은 “내가 병동에서 나이가 제일 많다”며 머쓱한 듯 웃었지만, 출산 뒤 진통에 시달리면서도 신생아 중환자실로 향해 아이를 지켜봤다. 그는 “1.9kg 미숙아로 태어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조심스레 전했다.퇴원 당시 고지된 병원비는 약 890만원. 그는 “전치태반은 보험이 안 된다더라”며 놀란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을 낳았다. 그러나 올해 3월 이혼을 발표 7월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결혼생활 중 준비했던 배아의 보관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폐기 여부를 결정해야 했다.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았지만, 선택의 무게를 온전히 감당하기로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9 09:13
예능

김주하 만난 이승기 “결혼 후 삶이 안정적”…21개월 딸바보 일상 공개 (데이앤나잇)

21년 차 완성형 멀티테이너 이승기가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을 통해 딸바보 일상을 공개한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1회부터 토요일 방송된 모든 종편과 케이블 예능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지난 27일 네이버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 2위, 다음 ‘많이 본 뉴스’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오는 29일 방송될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회에서는 결혼 3년 차를 맞은 이승기가 직접 밝히는 결혼생활과 육아 이야기가 담긴다. 결혼에 대한 만족감을 여지없이 드러내던 이승기는 “집에 들어갔을 때 딸이 ‘아빠~’하면서 달려오니깐 힘든 것을 잊게 된다”라고 21개월 된 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출한다. 하지만 다정한 애처가이자 아빠인 이승기가 이사 당일, 혼자 골프를 치러 간 사연을 털어놔 현장을 초토화한다. 이를 들은 3 MC 모두 아연실색한 가운데 이승기가 전한 이다인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된다.MC 김주하는 이승기와 토크 중 “노래는 누나를 찾더니... 왜 연하랑 결혼을 했냐”라고 전국 누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농담 섞인 타박을 던지는가 하면, 결국 한숨과 함께 “혼자 사는 누나도 있으니까”라는 예측불허 자폭 멘트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게다가 김주하는 댓글과 관련한 상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저 같은 경우도 개인사가 좀 있거든요”라고 운을 떼더니 “사람들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냐고 공격 아닌 공격을 한다. 그런데 제 경험상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난다”라고 토로해 공감대를 드리운다.또한, 고3, 중2 자녀를 둔 ‘애 둘 맘’ 김주하는 한창 딸 자랑에 바쁜 이승기에게 “아이는 3살까지 평생 할 효도 다 하는 거예요”라고 해탈한 듯 조언해 웃음을 유발한다. 더욱이 문세윤과 조째즈가 “김주하 편집장님의 아들이 오타니를 닮았다”라며 김주하 아들의 훈훈한 외모를 극찬하지만, 김주하는 손사래를 치며 “몸은 괜찮은데, 얼굴이 별로야”라며 셀프 디스를 시전한다. 이때 조째즈가 울컥한 듯 한 마디를 던지면서 폭소가 터지는 것. 조째즈의 한 서린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28 13:32
스타

고원희, 결혼 2년만 결별 “올해 초 결혼 생활 마무리… 혼인신고 안 해” [공식]

배우 고원희가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25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고원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며 “상호 합의하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추측성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고원희는 2022년 10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왔다.한편 고원희는 2010년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킹더랜드’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현재는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5 08:51
예능

[TV하이라이트] 홍현희♥제이쓴 “그냥 이혼할게요” 위기설에 ‘분통’ (돌싱포맨)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결혼 위기설을 해명하다 분노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선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신기루, 폴킴과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유했다.이날 제이쓴은 홍현희와 결혼 전 100번 소개팅을 했다면서 “홍현희가 가장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다. 딱 보고 결혼 생각이 들었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홍현희 또한 “예쁜 분들 소개를 많이 받았던데, 나의 내면을 봐준 것 같다”며 “제이쓴이 다른 남자와 다르다. 건강한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제이쓴 또한 “현희 씨가 매력있다. 한번 빠지기가 쉽지 않지,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고 화답했다.이처럼 알콩달콩하지만 ‘결혼 8년차’인 만큼 위기도 있을 거란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홍현희와 제이쓴은 “뭐가 위기냐”며 억울해했다. 실제로 온라인상 가짜뉴스 ‘이혼설’도 돌고 있다. 홍현희는 “아이가 없으면 10~20년 후 자유롭게 결혼생활 할 수 있겠단 말을 라디오에서 했는데 그게 (와전됐다)”고 말했다. 부부싸움을 묻는 질문에 홍현희는 “안 싸우는게 이상하다”면서도 “내가 잘못을 더 많이 했다. 지금까지 결혼하면서 상대 때문에 속썩은 적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던 중 절친 신기루는 “부부치고는 너무 스킨십을 안 한다”고 증언했다. 이를 듣자마자 홍현희는 제이쓴의 입술에 입 맞췄다. 신기루가 “8년 만에 처음 본다”고 이간질하자 제이쓴은 “그럼 애는 블루투스로 낳냐”며 “카메라 앞에서 스킨십 하면 더 거짓”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홍현희는 촬영 기준 전날이 결혼기념일이었다며 “건강한 사랑 표현을 아이 앞에서 보여주고 싶어서 오늘 아침도 뽀뽀하면서”라고 스킨십을 재연했다.이에 폴킴이 “보여주기식 스킨십을 한 거냐”고 질문했고, 불화를 조장하는 MC들에게 홍현희는 “그냥 이혼을 할게요”라고 자포자기해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2 06:10
영화

이유미가 곧 장르, 처절함 그이상 ‘당신이 죽였다’ [줌인]

“제 퍼스널 컬러는 피와 멍이에요.”(이유미)경지에 오르니 스스로가 장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유미가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를 통해 처절함 그 이상의 생존자의 얼굴을 그려냈다.지난 7일 공개된 ‘당신이 죽였다’는 가정폭력을 저지르는 남편을 살해하기로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본 서스펜스 소설 ‘나오미와 가나코’(작가 오쿠다 히데오)를 원작으로 한다. 주인공인 두 친구 중 이유미는 희수 역으로 단짝 은수 역 전소니와 호흡을 맞췄다.가정폭력이 주요 소재인 만큼 자극적으로 묘사하지 않아도 잔혹한 그림이 쏟아진다. 이유미는 그 대부분의 몫을 책임졌다. 희수는 밖에선 사랑꾼인 척, 집에선 폭력을 일삼는 두 얼굴의 남편 노진표(장승조)를 상대하면서 실시간으로 상처와 트라우마를 적립하는 인물이다. 남편으로 인한 피와 멍, 각종 상흔을 덕지덕지 달고, 시든 얼굴을 한 희수는 상대의 작은 움직임에도 움찔거릴 정도로 심약해진 상태다. 이정림 감독의 섬세한 연출에 직접 가격당하는 장면의 수는 많지 않지만 감정적으로 소모가 큰 배역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피해자 캐릭터에 뛰어들기를 택한 이유미는 안쓰럽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는 ‘생존자’의 얼굴을 빚었다.간접적으로 폭력을 경험한 은수 역의 전소니가 불도저처럼 직진한다면, 이유미는 희수가 매 상황 품는 두 가지 이상의 감정의 결을 포착했다. 삶을 놓아버리려던 순간, “죽여버리자 네 남편”처럼 살해 공모를 제안하는 은수를 보는 울망한 눈빛엔 의구심과 일말의 희망이 동시에 스쳤고, 결혼생활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스노우볼을 던지면서 한껏 소리치며 터뜨리는 장면은 마침내 찾은 자유에 대한 환희이자, 울분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 상황에서 느낄법한 감정을 표현하니 화면 밖 시청자까지 가까이 끌어당겼다. 이유미는 “희수를 진짜 사람처럼 보이게 하려고 노력했다. 연약함 속에 강함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주안점을 밝혔다. 이는 이유미가 비슷한 결의 필모그래피를 반복이 아닌 변주로 채우면서 자신만의 특장기 분야를 만들고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이유미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게스트상을 안겨준 ‘오징어 게임’(2021)의 지영 역은 물론, 이환 감독의 영화 ‘박화영’(2017) ‘어른들은 몰라요’(2021)에 연달아 세진 역 등 주로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 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위태로운 인물들을 생동감있게 입어왔다.이번 이정림 감독 또한 이 점을 들어 “희수는 용기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역할이다. 이유미는 작고 요정 같은 배우지만 (그 속에서) 단단함을 봐서 같이 하고 싶었다”고 캐스팅 계기를 밝혔다.이유미의 열연 그리고 전소니, 장승조, 이무생과의 시너지가 시청자의 “끊을 수 없어 끝까지 봤다”는 감상을 부르면서 작품은 초반 화제성을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당신이 죽였다’는 공개 후 사흘 만에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플릭스패트롤 집계)를 차지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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