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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현역가왕’ TOP7 별사랑 오늘(20일) 첫사랑과 결혼 [왓IS]

가수 별사랑이 5년 열애 끝에 20일 결혼한다. 별사랑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별사랑의 첫사랑으로 5년간 열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별사랑은 지난 6월 SNS를 통해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그는 “첫사랑을 다시 만나 5년을 함께 걸었다. 제 인생 마지막 사랑이 될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저를 한결 같은 모습과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이라고 예비신랑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웨딩화보를 통해선 “저희 두 사람이 부부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오랜 시간 같은 길을 걸어오며 서로를 지켜본 만큼, 이제는 더욱 든든한 힘이 되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하려 한다. 앞으로 서로의 삶을 더욱 반짝이게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별사랑은 2017년 싱글 앨범 ‘눈물꽃’으로 데뷔했다. TV CHOSUN ‘미스트롯2’, MBN ‘현역가왕’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0 10:36
예능

‘문원♥’ 신지, 단독주택 신혼집 공개…”떨린다”

코요태 신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17일 유튜브 채널 ‘어떤신지?!?’에는 ‘신혼집에 노래방이 있다고? 코요태 신지의 전원주택 최초공개 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신지는 “좀 떨리는 것 같다. 집공개도 처음이지만 어떻게 보면 신혼집을 공개하는 거 아닌가”라며 “층수도 좀 있고 평수도 좀 있고, 단독주택으로 온 이유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이어 신지는 1층 왼쪽 부근으로 이동하며 “예비신랑의 드레스룸이다”라고 공간을 공개했다. 드레스룸에는 남성용 팬츠와 티셔츠가 가지런히 행거에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지는 지난 6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내년 상반기 예정이다. 문원은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7 23:10
예능

[TVis] 곽튜브, 전효성 언급에 “첫사랑 아냐, 이제 그런 얘기 못 해” (‘전현무계획2’)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곽튜브(곽준빈)가 전현무의 첫사랑 공격(?)에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가 ‘먹친구’ 이세희와 함께 충북 청주 맛집으로 먹트립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청주에 도착한 두 사람은 50년 전통의 분식집으로 발걸음을 향했고, 전현무는 “여기 출신 연예인들이 많다. 유해진, 한효주, 츄가 있다. 그리고 너의 첫사랑이 여기 출신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가 언급한 이는 걸그룹 시크릿 리더 전효성. 곽튜브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전효성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언급해왔었다. 전현무의 발언에 곽튜브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첫사랑 아니다. 군대에 있을 때 좋아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막사랑?”이라고 놀렸고, 곽튜브는 “제가 이제 그런 얘기를 잘 못하겠다”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곽튜브는 오는 10월 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고, 축가는 그룹 다비치가 부를 예정이다. 곽튜브는 내년 봄 아빠가 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2 22:15
연예일반

윤정수, ‘12살 연하’ ♥원자현 애정 “주차비 싫다고 지하철, 경험 못한 알뜰함”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12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둔 윤정수가 연애 후 달라진 근황을 전한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예비신랑 윤정수가 등장하자 제작진이 축하의 박수갈채를 전한다. 그러자 윤정수는 “박수를 모아 모아서 제 신부에게 드리겠다”며 예비신부를 챙기는 모습으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윤정수의 부인은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방송인 원자현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원자현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105kg에 달했던 윤정수는 필라테스 강사인 예비신부가 건강 식단을 매일 차려준다며 다이어트 소식도 전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윤정수가 한때 ‘사치의 아이콘’이었던 사실을 언급했다. 과거 고급 차를 구매하는 등 사치를 부렸다고 고백한 바 있는 윤정수는 “무조건 내가 (주변에) 사주고, 회식을 해도 ‘내가 살게’ 했다”며 돈을 흥청망청 써왔던 시절을 돌아봤다.그러나 그는 “(예비신부가) 주차비가 많이 나오는 게 싫으니 지하철을 타고 가자고 해서 백화점에 지하철을 타고 간 적이 있다. 저는 경험해 보지 못한 알뜰함이었다”며 지금은 예비신부를 따라 소비 습관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윤정수는 “(알뜰함은) 제가 안 했던 거고, 부족했던 거라고 생각한다. 가족이 될 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저도 그렇게 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자신이 더 이상 ‘사치와 파산의 아이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4 16:15
연예일반

‘최현석 딸’ 최연수 “‘12살차’ ♥김태현과 결혼, 가족들 많이 반대”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특별 게스트로 찾아온다. 최연수는 12세 연상 예비신랑인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1일 오후 10시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자타 공인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특별 게스트로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최연수는 밴드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랑꾼 MC들마저 압도하는 '모델 비율'에 모두가 감탄한 가운데, 황보라는 "최현석 셰프님 따님이 이렇게 미인이시냐"면서 화들짝 놀랐다. 이어 최연수는 "(김태현과) 띠동갑이다"라고 예비 신랑과 12살 차이의 커플임을 밝혔다. 이에 아내와 띠동갑을 두 바퀴 돈 '24살 차이' 부부인 최성국은 "적당하다"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민이 “아빠들은 딸 시집보내기 싫어하지 않냐. (최현석 셰프의) 반응은 어땠냐"고 질문을 건네자 최연수는 "안 그래도 가족들도 그렇고 많이 반대했었다"며 험난했던 '결혼 허락'의 기억을 상기했다. '스타 셰프' 최현석 딸 최연수의 특별한 러브 스토리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31 08:56
스타

‘박재범 댄서’ 메이제이, 9월 결혼… “인생 함께 걷고 싶은 사람”

댄서 메이제이(본명 이지현)가 오는 9월 결혼한다.지난 16일 메이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에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그는 “올 9월, 저희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 늘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전했다.이와 함께 메이제이는 예비신랑이 프로포즈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제이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무릎을 꿇은 예비 남편이 왼손에 반지를 끼워주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한편, 메이제이는 과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를 통해 활동한 댄서다. 특히 박재범의 히트곡 ‘올 아이 워너 두’ 안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이름을 알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17 13:30
스타

코요태 빽가, 신지♥문원 언급에 또 자리 이탈…“자꾸 약올려”

혼성그룹 코요태 빽가가 화제를 모은 멤버 신지의 상견례 영상을 패러디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통해 공개된 ‘밥묵자’에는 김종민, 신지,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신지와 예비신랑 문원의 결혼 발표 ‘코요태 상견례’ 영상 이야기가 언급됐다. 빽가는 “지금 최고 조회수가 한 600만 나왔나”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김대희는 “당사자 심기가 불편할 것 같은 질문들은 안 한다”고 했으나, 신지는 “불편하진 않다. 그런데 둘이 옆에서 자꾸 약올린다”고 털어놨다.이를 들은 빽가는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뜨는 시늉을 했고, 신지는 “너 죽는다”며 분노했다.앞서 신지는 후배 가수 문원과 결혼할 예정이라며 코요태 상견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문원은 이혼한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이 한 명 있다고 고백했고, 이를 들은 빽가는 굳은 표정으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떠났다가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1 12:10
스타

앨리스 소희 관련 루머 유포자 고소…검찰 송치 “선처 없이 끝까지 갈 것”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악성 루머를 퍼뜨린 가해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소희는 30일 자신의 SNS에 “최근 터무니없는 허위사실로 인해 불편한 일을 겪게 되었고,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다. 현재 사건은 수사기관에 송치된 상태”라고 적었다.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소희가 예비신랑과 술집에서 만났다는 루머가 불거진 것을 얘기한 것이다. 소희는 “연습생 시절부터 시작해 2017년 데뷔 후 은퇴하기까지, 연예계에서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한 적이 없었다. 언제나 앞만 바라보며 제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왔고, 제 일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으며 그만큼 책임감 있게 걸어왔다고 믿고 있다”고 운을 뗐다. 소희는 이어 “그러다 함께 촬영했던 동료의 생일파티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지금은 제 인생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팔로워 수가 많은 대상을 상대로 루머를 퍼뜨리는 계정에서 저에 대한 허위 글이 올라왔다는 제보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소희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그는 “가해자가 점점 선을 넘기기 시작했다. 제가 술집에서 일하다 남편을 만났다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부터 시작해, ‘내가 소희를 봤다’, ‘어디 (술집)서 일했다’는 식의 조작된 대화 캡처 이미지까지 만들어 유포했고, 가족까지 언급하며 협박을 해왔다”고 악성 루머에 휘말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연예계 활동을 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고,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왔기에 오랜 시간 지켜온 진심과 명예가 왜곡되고 의심받는 듯한 상황에 마음이 참 힘들었다”고 털어놨다.하지만 가해자로부터 또 다른 피해를 받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소희의 사건은 빠르게 수사기관에 송치됐다. 소희는 “허위사실로 누군가의 삶을 흔드는 일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사실이 아니기에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었지만, 그런 침묵이 오히려 루머를 진실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세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이번 일은 선처 없이 끝까지 갈 예정이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고 덧붙였다.소희는 지난해 5월 15살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하며 연예계를 은퇴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30 22:29
스타

신지, ‘♥문원’ 논란 언급… “무대 전 몰래 약 먹어” (‘어떠신지’)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을 둘러싼 논란 이후 심경을 밝혔다.17일 신지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최근에 어떻게 지내고 있나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신지는 “아까 무대 올라가기 전에 너무 긴장됐다고 했다. 그 일 있고 처음 무대였고 사람들과 너무 가까이 부딪혀야 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신지는 “무대 올라가기 전 차로 이동할 때 몰래 (공황장애) 약을 먹었다. 두근거리는 것이 진정이 안 됐다”고 힘들었던 상황을 전했다. 이에 김종민은 “나도 이제 그런 걸 많이 겪어봤을 것 아니냐. 겪어봤을 때 인터넷 악플을 보고 밖에 나가면 누가 악플을 단 사람인지 모른다. 누가 썼는지 모르니까 다 그런 것처럼 보인다. 우리나라 사람이 5000만 명이 넘는데”라고 신지를 위로했다.앞서 신지의 예비 신랑 문원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상견례’ 영상에서 “결혼을 한 번 했고 사랑스러운 딸이 있다”며 돌싱남임을 고백했다. 하지만 영상 공개 후 문원의 언행과 태도를 두고 비판이 이어졌다. 온라인상에는 문원이 여러 차례 개명한 정황과 그의 과거를 폭로하는 글까지 등장했다.한편 신지는 지난달 23일 듀엣곡을 함께한 7살 연하 가수 문원과의 내년 상반기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신지가 진행했던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 문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17 22:26
스타

“♥문원 딸 상속 안 되게”…신지 “그럴 일 없어” 걱정 칼 차단 [왓IS]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을 향한 여러 우려 속 직접 선을 그어 눈길을 끌었다.13일 신지는 자신의 SNS 게시글에 달린 “신지님 힘들게 번 돈 피 한방울 안 섞인 문원 씨 딸에게 상속되는 일 없도록 부부재산 약정체결 하세요 꼭이요”라는 한 누리꾼 댓글에 직접 답글을 달았다.신지는 “그런 일도 없을 것이고 피드와 관계없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다른 누리꾼이 “설마 결혼을 하겠어요?”라고 댓글을 달자 신지는 “피드와 관계없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고 답했다.신지는 지난달 7살 연하 가수 문원과의 내년 상반기 결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결혼 발표 이후 문원을 둘러싸고 전처와의 결혼 당시 양다리 의혹, 불법 부동산 영업, 군대 내 괴롭힘 가해자 의혹 등 여러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이지훈 변호사는 신지와 문원이 결혼을 예정대로 진행할 경우 ‘부부재산약정’을 꼭 작성하라고 조언해 화제를 모았다. ‘부부재산약정’은 결혼 전 재산의 소유 및 관리 방식을 미리 약정하는 제도다. 그러나 신지는 지나친 누리꾼의 관심에 불편함을 드러냈다.한편 문원은 공식 입장을 통해 전 부인과 혼전임신으로 인해 결혼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양다리 의혹, 괴롭힘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해명하기 위해 협의이혼서를 신지 소속사에 제출했으며, 학창 시절 동창들과 군 복무 당시 지인들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기도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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