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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갱이♥"..경리, 한솥밥 신혜선 커피차 응원 인증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신혜선의 커피차 응원을 인증했다. 경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언더커버'의 작은 윤주. 간직해뒀던 혜선언니의 커피차! 감사합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언더커버'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플래카드에는 "경리공듀를 사랑하는 혜선온냐가 쏩니다" "'언더커버' 배우 및 스텝분들 맛있게 드시고 우리 갱이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신혜선의 응원 메시지가 적혀 있다. 경리와 신혜선은 YNK엔터테인먼트 소속 한솥밥 식구다. 앞서 경리는 신혜선이 출연한 드라마 '철인왕후'의 OST를 부르기도 했다. 한편, 경리는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안기부 언더커버 요원으로 활동했던 고윤주(한고은 분)의 청춘 시절을 연기하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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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식, 주피터엔터와 전속 계약..'언더커버'로 복귀

배우 박두식이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로 복귀할 예정이다.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두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한솥밥을 먹는다”면서 “‘언더커버’로 시청자들을 찾아 뵐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31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언더커버’는 동명의 BBC드라마가 원작이다.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산 한정현(지진희)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변호사 최연수(김현주)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두식은 국정원의 전신인 안기부 요원 도영걸(정만식)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영걸은 정현의 안기부 선배다. 박두식은 패기 넘치고 승부욕이 강한 영걸을 완벽 소화할 전망이다. 연우진, 한선화, 박경리 등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 배우들과 호흡도 기대된다. 박두식은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으로 데뷔했다. ‘소녀괴담’ ‘빅매치’ ‘재심’,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아유-학교 2015’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등에서 활약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3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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