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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돈쭐’ 고려대 최우식 등장… 농구 말고 먹방도 잘하네

고려대 농구부 양준 선수가 최우식 닮은꼴로 화제다.28일 IHQ와 AXN에서 방송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이하 ‘돈쭐’)에서는 고려대학교 농구부와 돈쭐군단의 먹방 대결이 펼쳐진다.2년 연속 플레이오프 리그와 MBC배, 고연전에서 우승을 자랑하는 대학 농구 최강팀 고려대 농구부는 등장부터 화려한 피지컬과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특히 고려대 최우식으로 불리는 양준 선수는 높은 싱크로율로 공감을 자아냈고, 먹방 대결에서도 팀 내 에이스로 활약했다. 장갑까지 착용한 양준 선수는 돈가스 겹치기 먹방 기술을 선보이며 기선 제압에 들어갔고, 아미가 소바 면치기를 시전하자 이에 질세라 만만치 않은 면치기 실력으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주장 김태훈 선수도 시작과 동시에 음식을 추가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또 마제소바가 최애 메뉴라고 밝힌 김민규 선수는 엄청난 스피드로 그릇을 비워 돈쭐군단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대결을 지켜본 강호동은 “오늘 경기는 예상할 수 없다. 역대급 현역 선수이고 회복력이 빠르다. 돌아서면 배고픈 운동선수”라고 흥미진진한 눈빛을 보냈다.한편 도전자 군단 고려대 농구부와 돈쭐군단의 대결 메뉴는 돈가스, 마제소바, 냉소바, 자루소바로 전후반 90분 동안 다 먹은 빈 쟁반을 더 높이 쌓는 군단이 승리한다.100만원 상당의 회식 상품을 놓고 벌이는 대학 농구 최강팀과 먹방 최강군단의 한판 승부는 28일 오후 8시 IHQ와 AXN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28 19:14
경제

[캠퍼스 단신] 연세대에서 열린 응원제 소식 외

■연세대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연세하다`라는 제목 하에 연예인 공연 및 응원제인 `아카라카를 온누리에`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신촌 인근 많은 상인들과 각 기업체의 홍보 담당자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데프콘.버즈.고음불가.Fly to the Sky.Ivy.김장훈.임정희.싸이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했다. 그리고 이번 행사가 월요일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행사 후 많은 연세대학교 학생들과 라이벌 학교인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행사가 끝난 후에도 새벽까지 함께 응원가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세대학교에서는 5월 8~11일까지 삼성전자.삼성전기 등 20여개 회사들이 취업설명회를 가졌다. 가을 졸업을 앞둔 졸업생들이 이번 박람회를 많이 찾았으며 이번에는 신입사원을 뽑는 회사들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삼성계열사 등 일부 회사들은 각 계열별 인턴채용 상담 행사도 같이 했다. 5월 10~11일에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는 지구촌 축제가 열렸다. 교환학생들의 연세대학교 내 생활을 돕는 Mentors Club, Global Lounge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연세대학교의 교환학생 200여명의 학생들이 자신들의 학교와 나라를 열렬히 홍보했다.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은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중앙대 전국대학농구대회 우승 중앙대 농구부의 승리는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지난달 28일 열린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남대부 결승에서 중앙대 농구부가 승리, 우승을 차지하였다. 2000년 우승 이후 6년 만에 패권을 되찾아온 것이다.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중앙대는 경희대와 결전 끝에 74대 59, 15점차의 대승을 거두며 대회통산 다섯 번째의 우승을 이뤄냈다. 결승전에는 중앙대 응원단 Hurrah-C와 함께 중앙대 학생들이 함께 응원, 경기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고려대, 16일 &#39라틴음악페스티벌&#39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에서는 오는 16일 오후 6시에 `라틴음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고대 문과대 설립 60주년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스페인 대사관과 고대 서어서문학과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며 수익금은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쓰인다. 페스티벌에서는 4월에 접수를 마친 참가자들의 라틴 음악 노래 경연이 이루어진다. 상품으로는 스페인 어학연수의 기회, 스페인 여행권 등이 주어진다. 페스티벌 사회자는 고대 서어서문학과 출신인 김현욱.손미나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화이언과 우노의 2&#39s Day 파티&#39 이화여대 커뮤니티인 `이화이언(www.ewhaian.com)`은 오는 16일 `이화이언과 우노(UNO)의 2`s day 파티`라는 이름으로 이대생들만의 파티를 연다. 이 행사는 서울 명동 로얄 호텔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파티 참가자는 청치마 또는 청바지에 흰 티셔츠 복장을 갖추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 이화여대 재즈 동아리 Two Five, 오케스트라 동아리 ESAOS 등 교내 동아리의 연주, 외부 초청 공연, 꼭짓점 댄스, 포크 댄스 배우기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들이 준비된다. 입장료는 15000원으로 행사 전날인 15일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화여대는 오는 24일 창립 120주년 기념 `체육학과 SPORTS FESTIVAL`을 개최한다.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 축제는 이화여자대학교 체육대학 신체육관홀 Ⅱ와 새로 신축한 잔디구장에서 열린다. 체육학과 1, 2, 3, 4학년 전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대상이며 농구, 배구, 계주, 줄다리기의 4개 종목에서 학년 대항 단체전으로 승부를 겨룬다. 2006.05.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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