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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바다' 인연" 배두나, 오늘(4일) 이준 라디오 출격[공식]
배두나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아이엠히어'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배우나는 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 월드클래스 입담을 뽐낸다.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프렌치 러버 스테판의 마음은 뒤흔드는 미스터리한 여인 SOO 역할을 맡은 배두나는 이번 라디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외 장르를 불문 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월드 스타 배두나는 생방송 및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아이엠히어'에 참여하게 된 소감부터 그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고요의 바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DJ 이준과의 유쾌한 케미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엠히어'는 1월 14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4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