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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돌' 고스트나인, 강렬 퍼포먼스부터 엔딩 포즈까지
고스트나인(GHOST9)이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월(W.ALL)' 컴백 무대를 가졌다. 블랙 데님 의상을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웅장한 분위기 속 다양한 동선 변화를 활용한 군무로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 '월(W.ALL)'은 힙합과 EDM으로 이루어진 팝 댄스곡으로, 벽처럼 단단히 너를 지켜주는 수호자(Guardian)가 되겠다는 고스트나인의 당찬 매력이 돋보인다. 고스트나인은 부산 84층 헬리포트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열며 '고층돌' 수식어를 얻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8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