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건
연예

‘자급자족원정대’ 전기톱에 곡괭이 등장 ‘갑자기 분위기 호러?’

‘자급자족원정대’가 호러 분위기를 연출했다. 17일 방송되는 채널 IHQ ‘자급자족원정대’에는 포천에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이만기, 윤택, 김용명, 홍윤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게 포천을 촬영장소로 추천했다는 윤택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지질 공원이 있다”라고 답했으나 진짜 속내는 서울과 가깝기 때문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낸다. 윤택은 친한 동생을 초대했다며 멤버들에게 소개하고, 이 동생은 멤버들에게 망치와 곡괭이, 전기톱을 하나씩 나눠주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어부. 멤버들은 두께 30cm의 빙판을 깨고 물고기를 잡는다. 이에 이만기가 망치를 들고 나섰으나 지구력이 약해 금방 포기하는 모습을 보인다. 윤택도 곡괭이로 열심히 찍어 보았으나 만만치 않은 상황. 결국 전기톱을 사용해 얼음을 절단하는 것으로 통발 낚시를 마무리한다. 한편 김용명은 전기톱으로 얼음을 깨던 중 주변으로 물이 솟구치자 화장실 비데 자세를 취하며 개그 센스를 선보인다. 채널 IHQ ‘자급자족원정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17 17:2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