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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임슬옹이 부른 '대낮에 한 이별' 오늘(4일) 공개

선예·임슬옹이 '대낮에 한 이별'을 다시 부른다.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선예·임슬옹이 같이 부른 듀엣 곡이자 '방구석 캐스팅' 새로운 리메이크 음원인 '대낮에 한 이별'이 발매된다. '대낮에 한 이별'은 2007년 박진영과·선예가 함께 발표한 곡이다. 이후 수지·정승환·박보검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다시 부르며 15년째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 트랙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변함없는 실력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원곡자 선예가 이번엔 새로운 파트너 임슬옹과 함께 '대낮에 한 이별'을 가창했다. 2022년 버전 '대낮에 한 이별'이 선예의 목소리를 그리워한 팬들도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예·임슬옹이 부른 '대낮에 한 이별'은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말라버린 눈물을 담백하지만 애절하게 표현했다. 선예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 임슬옹의 섬세한 전달력이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방구석 캐스팅'은 가요계의 리메이크 열풍을 이끌고 있는 뮤직 프로젝트다. 이번 '대낮에 한 이별'을 비롯해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몬스타엑스 주헌의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 청하·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등 웰메이드 리메이크 음원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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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애인 있어요' 리메이크…'싸이월드 BGM 2021'

정승환이 추억의 '노래방 최애창곡'을 부른다. 28일 싸이월드제트와 슈퍼맨씨엔엠 측은 "정승환이 '싸이월드 BGM 2021'의 다섯 번째 리메이크 곡 '애인 있어요' 가창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싸이월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2021년 버전으로 새롭게 제작한 정승환의 미니미와 함께 '애인 있어요'의 하이라이트 한 소절이 담겨 있어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2005년에 발매된 '애인 있어요'는 파워 보컬이 돋보이는 이은미표 발라드를 정착시킨 대표곡이자, 노래방 최애창곡으로 지금까지도 크게 사랑 받고 있다. 당시 각종 음원 차트를 비롯해 싸이월드 bgm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미니홈피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명실상부 메가 히트곡이다.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준 정승환은 2021년 버전 '애인 있어요'를 새롭게 다시 부르며 음악 팬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은미 특유의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보이스의 진수를 담아낸 ‘애인 있어요’가 남성 보컬로 어떻게 재해석될 지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싸이월드 BGM 2021'은 '미니홈피 신드롬'을 일으켰던 싸이월드의 BGM 데이터를 분석해서 나온 역대 톱100 곡을 MZ세대가 좋아하는 가창자들이 나서서 다시 부르는 대형 프로젝트로, 2021년 12월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가 매주 음원을 발매한다. 또 싸이월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트인 뮤직비디오를 독점 공개하고 있다. 정승환이 가창한 '애인 있어요'는 30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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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정승환, 오늘(26일) 새 EP '다섯 마디'로 컴백

가수 정승환이 정통 발라드로 꽉 채운 EP '다섯 마디'로 돌아온다. 정승환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EP '다섯 마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정승환의 EP '다섯 마디'는 일상을 파고드는 설렘의 순간부터 아프도록 담담한 이별까지, 사랑의 시작과 끝에서 미처 건네지 못한 마지막 '한 마디'들을 총 다섯 트랙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정승환 표 발라드 트랙으로 가득 채운 이번 앨범은 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한 편의 영화처럼 흘러가는 사랑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구현해낼 예정이다. 또한 유희열, 김이나, 아이유, 권순관, 곽진언, 헨(HEN), 서동환 등이 참여해 발매 전부터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먼저 타이틀 곡 '친구, 그 오랜시간'은 어느 순간 깨닫게 된 오래된 친구를 향한 특별한 마음을 담은 풋풋한 고백 송으로 고백 송으로, 정승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에 대한 진정성을 높였다. 곡의 서사와 감정선을 따라 채워지는 정승환의 보컬과 호소력 짙은 감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정승환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오랜 친구에 향해 피어난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애틋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아련하게 표현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사랑했던 지난날들을 추억하는 가사로 아련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봄을 지나며', 한국형 발라드의 정석을 보여주는 '그런 사람', 말하듯 노래하는 정승환의 스타일이 가장 잘 드러난 '그대가 있다면', 그리고 선배 가수 아이유가 정승환에게 선물한 곡이자 정승환만의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몰입도를 높이는 '러브레터'까지 총 다섯 트랙의 발라드곡이 담겼다. 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 정승환의 EP '다섯 마디'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오후 10시에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Q&A를 진행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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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콘셉트 포토 공개 "12월 4일 발표"

가수 정승환이 오는 12월 4일 겨울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으로 컴백한다.정승환 소속사 안테나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겨울 신곡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오는 12월 4일 '겨울'을 테마로 각각 사랑과 이별을 다룬 두 곡의 신곡을 발표하는 정승환은 타이틀곡이자 싱글명인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에 어울리는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콘셉트 포토에 등장했다. 청명한 겨울 하늘을 배경으로 더플코트를 입고 있는 정승환의 정취 넘치는 표정은 한겨울 속 따뜻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건드린다.한겨울 감성에 최적화된 목소리로 데뷔 음반 '목소리'부터 겨울의 스테디셀러 '눈사람'까지 쌀쌀한 계절에 특히 더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승환. 그의 이번 신곡 발표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FM4U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로 심야 라디오 DJ '숲디'로도 활약 중인 정승환은 현재 공연 준비 및 신곡 작업 막바지에 한창이다. 누구나 겨울에 떠올리고 겪을 두 가지 서사를 다룬 이번 싱글 두 곡에 높은 완성도를 기하고 있는 것.한편, 정승환은 ‘2019 정승환의 안녕, 겨울 : 우리가 사랑한 1년’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2월 14일(토), 15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공연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대체 불가능한 정승환의 감성과 겨울의 분위기가 만나 연말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정승환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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