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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다시 본다…롯데시네마, 장국영 추모 기획전

롯데시네마가 ‘4월의 별’ 장국영 추모 기획전을 개최한다.롯데시네마는 오는 26일부터 장국영 주연의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을 특별 상영한다고 21일 밝혔다.‘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패왕별희’의 확장판이다. 지난 1993년 개봉한 ‘패왕별희’은 경극을 사랑한 두 남자의 사랑과 질투, 그리고 경극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장국영, 장풍의, 공리의 열연에 첸 카이거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제46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제51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등 유수의 국제 영화제를 휩쓴 명작이다.‘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화질을 보강해 화려한 경극과 영상미를 살렸다. 특히 두지(장국영)가 오랫동안 한결같이 품었던 간절한 바람을 절절하게 쏟아내는 장면을 부각해 작품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확장판으로 평가받는다. 러닝타임은 기존 156분에서 15분가량 추가됐다.롯데시네마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상영을 기념해 오리지널 포스터 이미지에 홀로그램 및 유광효과를 삽입한 스페셜 아트카드를 제작,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영원히 작품으로 회자되는 장국영 배우를 추모하는 기획전인 만큼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패왕별희’ 속 청년 장국영의 열연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장국영 추모 기획전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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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78회 골든글로브 기획전…후보작 8편 상영

CGV가 골든글로브 기획전을 선보인다. CGV 측은 18일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후보작에 오른 8편을 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골든글로브 기획전은 미국 LA에서 2월 28일에 진행하는 시상식에 한 주 앞서 20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각 부문의 수상자를 미리 점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엠마’,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 ‘힐빌리의 노래’, ‘맹크’, ‘더 프롬’ 등 지난해 극장에서 선보였던 작품들 외에도 ‘프라미싱 영 우먼’과 ‘더 파더’가 국내 최초로 상영된다.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프라미싱 영 우먼’은 캐리 멀리건 주연의 복수 스릴러다. 7년 전, 비극적인 사건을 당한 친구를 위해 완벽하고 치밀한 복수를 실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우주연상을 비롯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더 파더’는 안소니 홉킨스와 올리비아 콜맨이 아버지와 딸로 호흡을 맞춰 감동 드라마를 보여준다.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3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CGV 김홍민 편성전략팀장은 “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바로미터라 불리며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상식이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후보작들을 관람하면서 나만의 수상작을 미리 뽑아보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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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무비꼴라쥬, 4월의 배우로 메릴 스트립 선정

CGV의 다양성영화 전문브랜드 무비꼴라쥬가 메릴 스트립 기획전을 개최한다. CGV측은 3일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가 사랑하는 여배우 메릴 스트립을 4월의 배우로 선정, 그녀의 주요작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이달의 배우 기획전'을 열게 됐다'고 전했다. 메릴 스트립은 골든글로브상 27번 노미네이트 중 8차례 수상, 아카데미상 17번 노미네이트 중 3차례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한 배우다. 1977년 '줄리아'로 영화계에 데뷔한 후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으며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선보였다.CGV 무비꼴라쥬의 '이달의 배우 기획전'을 통해 4일(목)부터 10일(수)까지는 CGV압구정에서, 11일(목)부터 17일(수)까지는 CGV대학로,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는 CGV대구에서 메릴 스트립의 연기를 감상할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남편에게만큼은 여전히 여자이고픈 순정파 아줌마를 연기한 신작 '호프 스프링즈'를 비롯해 여성 총리 마가렛 대처로 싱크로율 100%의 변신을 선보인 '철의 여인',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파티쉐로 변신한 '사랑은 너무 복잡해', 연기는 물론 뛰어난 노래실력까지 선보인 '맘마미아!' 등 총 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기획전의 예매는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가능하며 3일(수)부터 24일(수)까지 예매 고객 중 5명을 선정해 '맘마미아!' OST를 증정하는 예매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3.04.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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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무비꼴라쥬, 4월의 배우로 메릴 스트립 선정

CGV의 다양성영화 전문브랜드 무비꼴라쥬가 메릴 스트립 기획전을 개최한다. CGV측은 3일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가 사랑하는 여배우 메릴 스트립을 4월의 배우로 선정, 그녀의 주요작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이달의 배우 기획전'을 열게 됐다'고 전했다. 메릴 스트립은 골든글로브상 27번 노미네이트 중 8차례 수상, 아카데미상 17번 노미네이트 중 3차례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한 배우다. 1977년 '줄리아'로 영화계에 데뷔한 후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으며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선보였다.CGV 무비꼴라쥬의 '이달의 배우 기획전'을 통해 4일(목)부터 10일(수)까지는 CGV압구정에서, 11일(목)부터 17일(수)까지는 CGV대학로,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는 CGV대구에서 메릴 스트립의 연기를 감상할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남편에게만큼은 여전히 여자이고픈 순정파 아줌마를 연기한 신작 '호프 스프링즈'를 비롯해 여성 총리 마가렛 대처로 싱크로율 100%의 변신을 선보인 '철의 여인',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파티쉐로 변신한 '사랑은 너무 복잡해', 연기는 물론 뛰어난 노래실력까지 선보인 '맘마미아!' 등 총 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기획전의 예매는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가능하며 3일(수)부터 24일(수)까지 예매 고객 중 5명을 선정해 '맘마미아!' OST를 증정하는 예매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3.04.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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