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908건
연예일반

‘K팝 별들의 축제’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11월 14,15일 한국 개최 확정

지난해 새로운 K팝 시상식의 길을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1회를 개최했던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올해 두 번째 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KGMA 조직위원회는 제2회 시상식을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지난 1986년 개최해 2020년까지 34년간 운영해온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해 개최하는 업그레이드된 시상식이다. 지난해 11월 16일과 1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KGMA는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 아래 진행돼 총 32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역대급 무대를 펼쳤다. 첫 날은 뉴진스 하니와 배우 남지현, 둘째 날은 에스파 윈터와 남지현이 각각 MC를 맡아 큰 화제를 모았으며, 에스파, 뉴진스, 데이식스,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6팀이 2024 그랜드 트로피를 품으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올해 개최되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공정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K컬처를 전 세계에 확산시킨 역할을 한 아티스트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시상식으로 마련된다. 이를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를 통한 팬들의 참여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신뢰하는 시상식을 만들 예정이다.또한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K팝 레전드들이 참여하고, 재능 있는 신인들을 발굴해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 하는 화합과 연대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 위원회가 주관한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와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다음은 제1회 KGMA 수상자>◇아티스트 데이▲2024 그랜드 아티스트: 뉴진스 ▲2024 그랜드 레코드:(여자)아이들 ▲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제로베이스원▲베스트 아티스트10:뉴진스, 도경수,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이영지, 정동원, 제로베이스원, 태민, 피원하모니▲베스트 힙합: 이영지 ▲베스트 밴드:QWER ▲베스트 OST:유회승 ▲베스트 록발라드:이무진 ▲베스트 R&B(남):도경수 ▲베스트 R&B(여):비비 ▲베스트 메모리:이무진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영탁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태민 ▲K팝 레전더리 아티스트:동방신기 ▲IS라이징스타:JD1 ▲최다 판매 음반:세븐틴(미니11집:세븐틴스헤븐) ▲롯데 칼리버스 올해의 초월상:영탁 ▲룰루아X팬캐스트 최고인기상:태민◇송 데이▲2024 그랜드 송:에스파 ▲2024 그랜드 퍼포머:데이식스 ▲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에이티즈, 에스파▲베스트 송10:데이식스, 라이즈,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에이티즈, NCT드림, 이찬원, 임영웅, 트레저▲베스트 그룹:라이즈 ▲베스트 밴드:데이식스 ▲베스트 스테이지:트레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우기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송가인, 이찬원 ▲베스트 프로듀서: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최다 스트리밍 음원:에스파 ‘슈퍼노바’ ▲IS루키:나우어데이즈, 유니스 ▲IS라이징 스타:NCT위시,피프티 피프티 ▲K팝 해외 아티스트:니쥬, JO1 ▲K팝 해외 루키:미아이 ▲팬투표 신인상:니쥬,라이즈 ▲포토제닉:서이브,클라씨 ▲트렌드 오브 더 이어 K팝 솔로:뷔 ▲트렌드 오브 더 이어 K팝 그룹:유니스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스타:이찬원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신인:박지현 ▲디거스디깅 아티스트:이찬원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5.05.02 06:00
뮤직

조유리·나우어데이즈·누에라 ‘ASEA 2025’ 뜬다 [공식]

가수 조유리와 그룹 나우어데이즈, 누에라가 ‘ASEA 2025’에 출격한다.‘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약칭 ASEA 2025)가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22일 ASEA 조직위원회는 조유리, 나우어데이즈, 누에라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018년 그룹 아이즈원 메인 보컬로 데뷔한 조유리는 탄탄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열띤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글래시’를 통해 솔로 가수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이후에도 부단히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솔로곡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는 물론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배우로 발돋움했다. 6월 공개되는 시즌3에서도 연기파 배우 조유리의 활약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5월 29일 ‘ASEA 2025’ 출연을 확정한 조유리는 이날 시상자로도 활약할 예정이다.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시상식 첫 날인 5월 28일 출연한다. 지난해 4월 싱글 1집 ‘나우어데이즈’로 가요계 데뷔한 이들은 지난 1년간 디지털 싱글 ‘레이니 데이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 싱글 2집 ‘노웨어’, 디지털 싱글 ‘렛츠기릿’을 연달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노웨어’로는 전작에 비해 두 배 가량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라이징 스타다운 가능성을 입증했다.이 같은 활약을 인정받아 나우어데이즈는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했다.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남다른 실력과 매력으로 글로벌 K팝 팬들과 전문가들의 선택을 받은 신인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무대인 ‘골든 초이스 스테이지’에 올랐다. 2025년에도 특색 있는 음악과 열정을 기반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누에라(기현, 린, 미라쿠, 판, 준표, 현준, 유섭)는 시상식 둘째 날인 29일 무대에 오른다. 누에라는 지난해 12월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는가 하면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팝 루키’로 주목받았다. 데뷔 앨범으로는 약 16만 장의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첫 주 판매량)을 달성했다. 앞서 누에라는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케이스타일 파티’ 등 굵직한 해외 공연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일본 팬미팅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루키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오는 30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에 출연할 예정이다.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올해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첫날인 5월 28일에는 에스파,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키키, NCT 위시, 넥스지, 니쥬, 나우어데이즈, 타임레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을 확정했다.(이상 ABC순)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MC로 나서는 가운데 배우 장근석이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이튿날인 5월 29일 라인업에는 아타라시이 각코!, 앤팀, 배드빌런, (여자)아이들, 하나, 조유리, 누에라, 엔싸인, 사쿠라자카46, 스카이-하이, 더보이즈, 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상 ABC 순) 배우 김혜윤, 몬스타엑스 형원,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진행자로 발탁됐고, 배우 변우석이 영예의 대상 시상을 맡는다. 배우 추영우와 가수 겸 배우 조유리는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시상식 티켓 일반 판매는 오는 5월 2일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조조타운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ASEA 2025’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2 16:22
연예일반

(여자)아이들 티저 주인공은 우기였다…17일 디지털싱글 깜짝 발매

그룹 (여자)아이들 커밍순 티저 주인공은 멤버 우기(YUQI)였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디지털 싱글 ‘Radio (Dum-Dum)’ D-2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전날 공개된 커밍순 티저 이미지에 ‘Radio (Dum-Dum)’, ‘YOQI’, ‘TWO DAYS LEFT’ 등 문구가 더해진 버전으로, (여자)아이들 기습 컴백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Radio (Dum-Dum)’는 우기가 지난해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N SEOUL’에서 최초로 공개한 곡이다. 앞서 우기는 ‘Radio (Dum-Dum)’ 스페셜 클립 영상을 선보인 데 이어 일간스포츠가 주최한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2024 KGMA)에서 힙한 무대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해 발매된 첫 솔로 미니앨범 ‘우기’(YUQ1)는 초동 55만 170장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우기는 ‘2024 KGMA’,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한편 우기의 디지털 싱글 ‘Radio (Dum-Dum)’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5 14:17
뮤직

아이브 ‘아이엠’ MV, 3억 뷰 돌파… 통산 두 번째 대기록 [공식]

그룹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 타이틀곡 ‘아이엠’ 뮤직비디오가 2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3억 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에 이어 두 번째 3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2023년 4월 발매된 ‘아이엠’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이다. 과거와 현대를 결합한 뉴트로 코드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아이엠’은 수많은 리스너들로부터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겸비했다는 호평을 얻으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과 음악방송 9관왕을 달성, 단숨에 메가 히트곡 반열에 올랐다. 아이브는 ‘아이엠’으로 ‘2024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의 올해의 가수상(글로벌 스트리밍, 유니크리스너, 써클지수),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의 베스트 송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2023년 발표된 곡임에도 2024년 멜론 연간 차트, 2024년 지니 연간 차트, 2024년 써클차트의 글로벌 K팝 차트,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 다운로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발매 후 2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도 멜론 톱100을 비롯해 지니, 벅스, 플로 실시간 차트(2일 오후 4시 기준)에 모두 랭크되며 끝없는 ‘롱런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엠’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차트에 33주 연속 진입했고,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22주 연속 랭크인에 성공하는 등 국내외를 막론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2일 기준 3억 2000만 회가 넘는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를 자랑하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아이엠’ 뮤직비디오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비주얼이 담겨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비행기와 같은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상승과 하강의 대비를 보여주며 상승과 하강이 두렵지 않고, 이마저도 아이브만의 방식으로 즐기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아이엠’ 뮤직비디오는 많은 K팝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유튜브가 발표한 2023 국내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음원 플랫폼 벅스가 발표한 ‘2023, 우리가 사랑한 음악’ 연말 결산 차트에서도 '가장 사랑한 영상' 1위로 선정되며 한 해 동안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킨 바 있다.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2월 3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를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활동이 종료된 가운데, 선공개 곡 ‘레블 하트’로 음악방송 11관왕을, ‘애티튜드’로 4관왕을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02 16:44
뮤직

아일릿 ‘마그네틱’ MV 유튜브 2억뷰 돌파 [공식]

그룹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2억 뷰를 돌파했다.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마그네틱’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지난 17일 오후 8시 50분께 2억 회를 넘겼다. ‘마그네틱’은 플럭엔비와 하우스가 섞인 댄스 장르의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슈퍼 이끌림’이라는 가사와 자석에 비유한 노래다. 뮤직비디오에는 좋아하는 것에 과몰입한 멤버들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숏폼에서 큰 인기를 끈 포인트 안무 등이 담겨 보고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이 곡은 지난해 3월 25일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열풍을 일으켰다. ‘마그네틱’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지난해 4월 20일 자)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5일 자)에 진입,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 입성 신기록을 세웠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현재까지 5억 4천만 회 이상 재생됐다.아일릿은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 16일에 열린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올해의 루키상’을 수상했다. 앞서 ‘2024 마마 어워즈’, ‘MMA 2024’,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제66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 이은 다섯 번째 신인상이다.한편 아일릿이 부른 일본 영화 ‘얼굴만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의 주제곡 ‘아몬드 초콜릿’이 지난 14일 공개된 가운데, 곡은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고,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현지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내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8 08:38
스타

세븐틴, 오늘(14일) 캐럿 생일 맞아 팬송 ‘동그라미’ 깜짝 공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캐럿(CARAT. 팬덤명) 생일을 맞아 새로운 팬송을 공개했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팬송 ‘동그라미’ 영상을 게재했다. 캐럿의 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해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세븐틴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캐럿에게 전하고픈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동그라미’에 담았다. “눈을 감으면 떠올라, 사소한 우리의 얘기”, “너의 하루의 나를 얼마나 웃게 만들었는지” 등 멤버들이 직접 쓴 가사와 이들의 따스한 음색이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긴다. 영상은 세븐틴이 무대 위에서 촬영한 장면들로 구성됐다. ‘SEVENTEEN WORLD TOUR’와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등 세븐틴과 캐럿이 함께한 잊지 못할 순간들이 화면에 펼쳐진다. 영상 말미에는 “캐럿들, 생일 축하해”라는 멤버들의 메시지가 담겨 ‘동그라미’의 감동을 배가한다.세븐틴은 ‘캐럿’이라는 이름이 처음 탄생한 2월 14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해왔다. 지난해에는 남산서울타워를 세븐틴 공식 색상인 로즈쿼츠, 세레니티로 물들인 것은 물론, 히트곡 ‘손오공’의 리믹스 음원 공개 소식을 전해 호응을 얻었다.한편 세븐틴은 ‘SEVENTEEN WORLD TOUR’의 대미를 장식할 방콕 공연을 단 하루 앞뒀다. 이들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방콕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약 4개월 간 이어져온 월드투어의 피날레 공연을 개최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14 07:50
뮤직

'10주년' 맞춰 다시 돌아온 여자친구 '좋은 점, 멋진 점, 아쉬운 점'

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이 다시 흐르고 있다. 지난 6일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음원을 선공개한 후, 지난 13일 정식 발매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이뤄진 컴백이다.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각자 활동 중인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여 준비했지만 팬들의 기대감은 이를 웃돌았다. 그럼에도 여자친구는 자신들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과거 쌓았던 ‘파워 청순’의 명성이 여전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순한국어 가사 지난 2015년 1월에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있다. 대중에게 사랑받은 노래의 공통점은 한국어 가사가 많다는 점. 이번 신곡 역시 영어 가사 한 줄 없이 순 한국어로만 구성돼 호평을 얻고 있다.작사·작곡에는 여자친구 초창기부터 함께한 노주환, 이원종 프로듀서가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여자친구의 ‘밤’ ‘그루잠’ ‘해야’ ‘교차로’ 등을 작업한 경력이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서정적인 가사로 호평받았는데, 이번 신곡에서도 따스한 가삿말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보고 팠어 사실 많이 / 지금 눈앞이 꿈만 같아 오래 기다렸잖아 / 이제 더는 멀어지지 마’ 구간은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추억 자극 안무 여자친구하면 ‘칼군무’를 빼놓을 수 없다. 동작 하나하나는 물론 소위 ‘칼각’이라고 할 정도로 각도까지 맞추는 안무는 보이그룹 못지 않은 파워풀한 느낌을 전한다. 청순한 노래에 그런 안무가 더해져 ‘파워청순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도 생겼다. 신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는 과거 여자친구를 떠오르게 한다. 1초마다 대형이 바뀌고, 팔로 시계 초침을 표현하는 등 고난이도 안무가 쉴 틈 없이 쏟아진다. 쏘스뮤직 퍼포먼스 디렉터 박소연은 이번 안무에 여자친구가 걸어온 여정을 녹였다. ‘시간을 달려서’ ‘유리구슬’과 같이 전작을 오마주한 안무가 대표적이다. 멤버들도 “팔을 크게 사용하자” “과거와 현재를 조화롭게 표현하자”면서 안무 창작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보탰다. 여자친구는 지난 5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진행된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에서 별도 연습실을 마련할 만큼 퍼포먼스에 진심이었다. 그 결과 여자친구의 골든디스크 무대 영상은 하루 만에 11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여자친구는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초를 연상시키는 청순한 의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댓글 창에는 “‘유리구슬’ 때 옷이라니 감격” “멈췄던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팬들 응원 소리에 한이 느껴진다” 등 응원하는 글이 올라왔다.◇ 왜 선공개를 타이틀로? 이번 활동의 아쉬운 점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다. 팬들은 소속사 쏘스뮤직 전속계약 종료 후 약 4년 만에 완전체인데, 앨범에 수록된 노래가 적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시즌 오브 메모리즈’에는 타이틀 곡과 멤버 유주, 엄지가 곡 작업에 참여한 ‘올웨이즈’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팬들은 “일본 정규 1집 타이틀 곡 ‘폴린 라이트’ 리메이크 버전이나, 여자친구 타이틀 곡 후보였던 ‘환상’을 기다렸다”면서 “리패키지 앨범으로라도 들을 수 있길 바란다”고 희망하고 있다.팬들은 타이틀 곡을 앨범 정식 발매 전에 선공개한 것도 추후에 화력이 약해질 것 같다며 우려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시상식과 음악방송, 웹 콘텐츠 등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한 기획사의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여자친구는 오는 17~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기도 하다.◇ 팬들에게는 너무 좁은 ‘올림픽홀’ 여자친구는 사흘간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여자친구 10주년 ‘시즌 오브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올림픽홀은 2500~30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주목을 받으며 어느 정도 팬덤을 확보한 아이돌 그룹이 첫 무대로 선택하기도 한다. 여자친구 역시 지난 2018년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여자친구에게 상당히 기념비적인 장소지만,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염원에 비하면 그리 크다고 할 수 없다.여자친구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관 상황이 좋지 않았다”며 아쉬워 하는 팬들을 달랬다. 한 가요 관계자는 “연말·연초에는 시상식 및 콘서트, 아티스트 컴백이 몰리기 때문에 대관이 굉장히 어렵다”고 설명했다. 여자친구 단독 콘서트는 당초 양일간 2회로 준비됐으나 지난 9일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 초고속 매진 됐고, 소속사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어 여자친구는 3월 9일 오사카, 3월 11일 요코하마, 3월 14일 홍콩, 3월 29일 타이베이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14 06:10
뮤직

‘음원킹’ 데이식스, 2024 연간차트 호성적…10주년 활짝

밴드 데이식스가 연간 차트 호성적과 수상 기록을 추가하며 활기찬 데뷔 10주년 행보를 열었다.최근 써클차트가 발표한 2024 연간 차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디지털 및 스트리밍 연간 차트 톱 10에 올랐다. 스트리밍 차트와 디지털 차트에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고 ‘예뻤어’는 7위를 기록했다. 또 ‘웰컴 투 더 쇼’, ‘해피’, ‘녹아내려요’ 등이 각 차트 100위권 안에 자리하며 강세를 보였다. 음원 사이트 멜론이 공개한 2024 연간 차트에서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5위, ‘예뻤어’ 7위에 이어 ‘웰컴 투 더 쇼’ 17위, ‘HAPPY’ 38위에 각각 랭크돼 괄목할 기록을 세웠다.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데이식스는 연말과 연초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팬들과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7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인물·문화의 밴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브랜드 어워즈다. 지난해 11월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 12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올해 1월에는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등에서 다관왕에 올라 팬들과 기쁨의 순간을 함께 했다.현재 데이식스는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해 9월 인천을 비롯해 10월 쿠알라룸푸르,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11월 싱가포르, 11월~12월 방콕, 2025년 1월 홍콩, 4월 로스앤젤레스, 뉴욕 공연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오는 1월 18일~19일 가오슝(이하 현지시간)을 시작으로 25일~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 4월 6일 시드니, 9일 멜버른,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16일~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뉴욕 등지에서 월드투어 일환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3 11:05
문화

뉴진스, 어도어와 약속한 스케줄 마무리... 본격 독자노선 [IS포커스]

“뭐가 됐든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그룹 뉴진스가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 돔에서 열린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본상을 포함해 총 2관왕을 차지한 후 SNS에 올린 글이다. ‘골든디스크’를 기점으로 어도어와 약속한 외부에 공개된 공식 스케줄을 마무리한 뉴진스. 이들이 이 말대로 자신들 앞에 놓인 리스크를 넘어 어떻게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하니 비자 문제 해결 관심 뉴진스 멤버 중 하니는 호주, 베트남 이중 국적으로 한국 국적을 갖고 있지 않다. 다니엘은 어머니가 한국 국적이라 호주와 한국, 이중 국적이다. 통상 외국인 연예인이 한국에서 활동하려면 소속사와 ‘고용 계약’을 조건으로 하는 예술흥행(E-6)비자를 발급받는다. 하니의 비자는 올해 초에 만료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도어는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절차에 따라 비자 연장을 위한 서류를 준비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다만 하니가 어도어에서 연장한 비자로 활동할 경우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 유불리가 어떨지는 지켜봐야 한다. 앞서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어도어는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법무법인 광야 양태정 변호사는 “어도어를 통해 발급받은 비자로 하니가 활동하게 되면 어도어 측에서 전속계약 유효 근거로 활용 할 수 있다”고 짚었다. 반면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해 11월 27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기존에 어도어에서 잡힌 스케줄은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어도어와 약속한 일을 하는 터라 어도어에서 하니의 비자를 연장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뉴진스가 새 소속사에 들어가 하니 비자를 새로 발급받을 수도 있다. 어도어에서 먼저 비자를 신청했을 경우 이중 비자 신청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걸림돌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비자 신청의 경우 이중으로 가능하나 나중에 신청한 쪽이 기시청권 때문에 반려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니의 개인정보인 비자 만료 기간이 어떻게 흘러나왔는지와는 별개로 이 문제가 넘어야할 산인 것만은 분명하다. #뉴진스 이름은 어떻게..새 이름? 제3의 방법? 그룹명도 아직은 미지수다. 뉴진스 이름에 대한 상표권은 현재 어도어가 가지고 있다. 뉴진스는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 출연한 ‘김현정의 뉴스쇼’, 요아소비 콘서트, 각종 시상식 등에서 그룹명을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화보에서도 다섯 멤버 이름으로 표지에 실렸다. 팬들은 뉴진스가 ‘진즈 포 프리’라는 새 SNS 계정을 개설한 만큼 상표권을 되찾기보단 새 그룹명을 물색할 것이란 해석에 힘을 싣고 있다. 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이 기자회견에서 “뉴진스라는 이름의 권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던 터라, 제3의 방법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양측이 합의할 가능성은 현재로선 요원하지만, 어도어에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한 만큼 그 결과에 따라 추후 논의가 진행될 수도 있다. ◇앨범 발매·콘서트는 언제쯤?뉴진스는 어도어와 분쟁 속에서도 지난해 갤럽이 조사한 ‘올해를 빛낸 가수’에서 2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오히려 소속사와 갈등을 겪으면서 팬덤 결속력이 단단해졌다는 분석도 있다. 2024년 뉴진스가 쌓아 올린 업적은 실로 대단했다. 해외 아티스트로서 최단기간(1년 11개월)내 도쿄돔에 최초 입성했고, 더블 싱글 ‘슈퍼내추럴’과 ‘하우 스위트’가 미국 빌보드 차트 및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하재근 문화 평론가는 “뉴진스와 어도어의 법정 싸움 결과와 상관없이 팬들은 뉴진스를 변함없이 지지할 확률이 높다. 그룹명이 바뀌어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면서 “뉴진스가 이길 경우 활동 제약이 풀리면서 현재의 위상을 그대로 이어가거나 뛰어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뉴진스가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선, 앨범 활동과 콘서트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 앞서 어도어는 올해 3월 뉴진스의 국내 팬 미팅, 6~7월 정규앨범 발매, 8월 이후 월드 투어를 계획 중이며 새로운 프로듀서도 섭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뉴진스가 어도어와 동행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이 계획대로 뉴진스가 움직일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당초 뉴진스는 지난해 도쿄돔 팬콘서트에 이어 국내에서 팬콘서트를 할 계획이었으며, 올초 새 앨범과 월드투어 계획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뉴진스가 자신들의 방법으로 연기된 이 계획을 어떻게 이룰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현재 뉴진스는 비공개 광고 일정만 소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앨범 발매 및 공연 일정 등은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뒤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 멤버 다니엘은 지난 6일 SNS에 “2025년에는 더 많은 무대에서 버니즈와 만나 신나게 놀아보는 거야. 개인적으로 많은 아티스트들과 만나 컬래버도 하고 곡도 만들고 싶어”라고 적었다. 그 바람대로 뉴진스의 한 해가 신나게 펼쳐질지, 이들의 행보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9 06:05
뮤직

“'프로젝트7' 클로즈 유어 아이즈 보러 왔어요”... 공항에 2000명 ‘운집’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지난 4일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참석을 위해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한 가운데 입국 현장에는 2,000명의 팬이 몰리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6일 김포 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첫 공식 헤외 일정임에도 취재진과 클로즈 유어 아이즈를 보기 위해 2,000 명이 넘는 팬이 공항을 가득 메웠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공항에 나타자마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JTBC ‘프로젝트7’을 통해 데뷔하게 된 클로즈유어아이즈는 이날 골든 뉴페이스 무대에서 ‘타임 에프터 타임’을 첫 공개했다. 해당 방송은 7일 오전 1시 2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멤버 마징시앙, 사쿠라다 켄신, 전민욱, 서경배, 송승호, 장여준, 김성민 7인조 그룹으로 각각 뛰어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춤선, 매력적인 비주얼 등으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7 11:2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