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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신기루 “한 달 식비? 500만원…20시간도 먹어봤다” 깜짝 (강심장 리그)

개그우먼 신기루가 한 달 식비를 고백했다.4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서는 신기루가 ‘오해 덩어리 모음’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했다.이날 신기루는 “시어머니 앞에서 LA 갈비를 4kg 먹고, 소곱창을 2m 먹은 게 맞다”며 엄청난 식성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는 대식가가 아닌 다식가다. 하나를 계속 먹지 않고 여러가지를 먹는다. 술을 먹으면 음식을 계속 먹고, 한 20시간까지도 먹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거듭 “많이 먹는 게 아니라 조금씩 먹어서 길어지는 거다”라고 해명한 신기루는 이지혜에게 “잠도 안 자고 먹는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신기루는 “졸면서 먹을 수는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강호동이 “한 달 식비가 얼마나 나오냐”고 묻자 신기루는 “저는 아이도 없고 남편이랑 둘이 살기 때문에 500만원 정도 든다. 술을 좋아해서 어쩔 수 없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건강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신기루는 “대신 메이저 병원에서 3개월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는다. 120kg 아래로는 유지한다”고 여유롭게 답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04 23:06
연예

'토밥' 신기루 "저탄고지 식단으로 곱창 2m 먹고 3kg 증량"

'토밥좋아' 멤버들이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중식당 미팅을 갖고 저마다 우월한 '먹력'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히밥은 "한끼에 400만원 쓴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신기루는 "히밥에 비하면 나는 정말 못 먹는다.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한 적이 있는데 곱창 2m를 먹어서 오히려 다음 날 체중이 3kg 더 쪘다"고 말했다. 이진혁의 심상치 않은 대식가 이력도 공개됐다. 이진혁은 "예전에 혼자 패밀리 사이즈 피자 두 판을 먹었다"며 히밥·신기루에 뒤지지 않는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잠깐의 대화를 마친 멤버들은 전가복·깐풍새우·난자완스·유린기 등 메뉴를 끝없이 주문했다. 박명수는 식사 전부터 대식가 멤버들의 엄청난 주문량에 두 눈을 질끈 감으며 감당하기 힘들어했다.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된 후 금세 배가 찬 박명수는 히밥이 메뉴를 추가로 주문하려고 하자 "먹어 보고 얘기를 해라"고 버럭했다. 노사연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 먹으라고 내버려 둬라"고 히밥을 감쌌고 박명수는 "지금 요리를 8개 주문했다. 환갑잔치 수준"이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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