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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드컬처, '국민 소통 활성화 기여'…문체부장관 표창 수상

문화마케팅 기업 위드컬처는 ‘우리 함께 캠페인’ 사업으로 국민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위드컬처는 고령사회 인식개선과 세대 간 공감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 함께 행복한 내일(My Job)-우행잡’을 진행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저출산 및 공동육아 캠페인, 2019년부터 고령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개선과 세대간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인생다방, 시니어 일자리 컨설팅, 시니어 인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총 3년간 진행한 바 있다. 국민소통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으로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식사문화개선 ‘덜어요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덜어먹는 식사 문화의 중요성을 알렸고,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노후된 집을 고쳐주는 ‘희망가꾸기’ 사업을 알리고 국민의 동참을 이끌어내고자 ‘희망가꾸기-집고쳐줄가’ 랜선콘서트를 진행했다. 또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온라인 화상 면접 등 청년층 채용기회를 넓히는 2020 일자리박람회까지 범국민적 캠페인을 펼쳤다. 위드컬처 이경선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계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국민적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캠페인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서 사회적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06 17:37
경제

위드컬처,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캠페인

문화마케팅 기업 위드컬처가 고령사회 인식개선과 세대 간 공감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인 ‘우리 함께 행복한 내일(My Job)-우행잡 시즌3(이하 우행잡)’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행잡은 위드컬처가 주관 및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18년 저출산 및 공동육아 캠페인에 이어, 2019년부터 고령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개선을 과 세대간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인생다방(커피차), 시니어 일자리 컨설팅, 시니어 인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행잡 시즌3에서는 홍보대사로 탤런트 겸 가수 신신애와 함께 도시락 배달, 편의점 일일 체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 교육 수강, 택배 아르바이트, 비대면시대 화상 면접 체험, 세차장 인턴, 어르신 동극 ‘별주부전’ 일일 체험, 귀농하지 않고 농사를 할 수 있는 농사체험,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도슨트, 조종관제 인턴, 유튜버 도전 등 시니어들을 위한 맞춤 직업 현장을 소개했다. 또 아나운서 신경림과 함께 TMI 시니어쇼 코너를 진행하고, 올바른 약물복용, 치매안심센터, 한국판 뉴딜 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위드컬처 이경선 대표는 “’우행잡’은 시니어들이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발전하는 문명과 현재 트렌드에도 도태되지 않으며,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하는 바램으로 기획했다’며 “특히 인생 제 2막을 열 수 있도록 시니어들을 위한 맞춤 직업을 소개 한 게 가장 뜻 깊었고,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적 인식 속에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회적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2.22 13:53
연예

스타와 함께 하는 '요즘 육아 토크콘서트' 23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대한민국 인기 스타가 함께하는 요즘 육아 토크 콘서트가 23일 열린다. 요즘 육아 토크 콘서트는 ‘아이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동육아를 위한 전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23일 오후 2시 30분에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90분 동안 LIVE(라이브)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국민 육아 멘토’라 불리는 소아청소년 클리닉 오은영 박사와 ‘딸 바보’ 홍경민, ‘국민남편’ 션, ‘개그우먼 워킹맘’ 김미려가 함께한다. 초특급 출연진과 함께하는 만큼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와 이벤트로 구성돼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가 저출생 극복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만큼 이제는 출산과 육아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공동체의 문제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출산 휴가에 대한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대한민국 정부가 펼치고 있는 저출생 극복 ‘요즘 육아 토크 콘서트 캠페인’이 가족 육아에서 사회 공동 육아로 인식이 전환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0.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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