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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 짜릿한 모험이 펼쳐진다

귀여운 동물들이 짜릿한 모험을 떠난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존 C. 돈킨 감독)'이 애니멀 히어로 벅의 거침없고 짜릿한 모험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갈라진 빙하 아래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입을 벌리고 있는 공룡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아슬아슬한 상황 속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공룡들의 입 위에 서 있는 애니멀 히어로 벅의 모습은 그의 용감무쌍함을 보여주며 강렬한 임팩트를 전한다. 그의 시그니처인 공룡 이빨로 만든 무기가 "와일드하게 준비됐어?"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잃어버린 세계'에서 선보일 짜릿한 모험에 대해 기대를 더한다. 이와 함께 벅의 옆에서 유쾌한 분위기로 독보적인 매력을 여실히 뽐내는 문제적 쌍둥이 크래쉬&에디와 특별한 능력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맹활약을 펼치는 지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다채로운 모험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어 빙하가 순식간에 부서지며 '잃어버린 세계'로 떨어지게 된 사고뭉치 문제적 쌍둥이 크래쉬&에디와 애니멀 히어로 벅의 짜릿한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특히 크래쉬&에디가 동경의 눈빛을 보내며 벅에게 "우리도 너처럼 모험이 가득한 삶을 살고 싶어"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은 이들이 함께하며 겪게 될 재기발랄하고 거침없는 모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벅에게 복수를 꿈꾸며 '잃어버린 세계'를 차지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악당 공룡 오슨과 그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처하게 되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이 보여지며 이들이 과연 어떻게 위기를 벗어날지 궁금해진다.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은 거대한 빙하 아래 숨겨져 있던 세상 '잃어버린 세계'의 와일드한 애니멀 히어로 벅과 그에게 복수를 꿈꾸는 공룡 오슨의 불꽃 튀는 대결과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어드벤처 영화다. 지난 2002년 '아이스 에이지'를 시작으로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까지 총 5편의 작품들이 월드와이드 32억 달러 흥행 신드롬을 기록하며 전 세계가 사랑한 원조 애니버스터로 사랑받았다. 이번 작품은 '죽음의 협곡' 등 거친 야생의 모습과 개성 넘치는 초대형 동물 등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담아낸 세계를 그려내며 더욱 커진 스케일,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로 기상천외하고 짜릿한 어드벤처로 전작을 뛰어넘는 신선함을 예고한다. 영화는 25일 디즈니+를 통해서 공개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07 08:42
연예

고성공룡나라(하남방향)휴게소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친환경 종이빨대 제공"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통영대전고속도로(통영-대전)노선 고성공룡나라(하남방향)휴게소가 『일회용품 줄이기』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종이빨대’ 를 커피매장 및 편의점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하루 사용되는 플라스틱 빨대의 양은 우리가 상상하는 양을 넘어 미국의 하루빨대 사용량은 약 5억 개, 영국도 하루 2천 3백만 개의 빨대를 사용하고 버린다. "그만큼 사람들의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인다면 환경보호 측면에서 커다란 변화를 보여줄 수 있다는데 착안했으며, 도공 및 정부 정책에 따른 사회적 책임과 환경을 아끼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는 게 휴계소 측의 설명이다.고성공룡나라(하남방향)휴게소 이홍백 휴게소장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참여로 더 푸른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2018.09.19 10:00
연예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 발견, 몸길이 약 28cm... 핸드폰보다 조금 크네!

국내에서 처음으로 두개골까지 포함한 완전한 골격의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이 발견됐다.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에서 보존 상태가 양호한 수각류 골격 화석 1점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화석이 발견된 지층은 약 1억1000만~1억2000만년 전에 형성된 중생대 백악기 전기 하산동층으로 알려졌다.한국의 중생대 지층에서는 수각류 공룡의 이빨, 다리뼈, 늑골 등이 부분적으로 발견된 적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공룡 한 마리가 두개골과 아래턱까지 포함된 형태로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두개골은 길이 약 5.7cm, 폭 2.6cm이며 골격 전체의 몸길이는 약 28cm다. 이 공룡의 생존 당시 전체 몸길이는 50cm도 안 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완전히 다 자라기 전인 어린 개체였는지, 다 자랐음에도 작은 종인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연구소는 "작은 공룡은 화석화되기 어려워 초소형 공룡의 화석은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희귀하다"며 "이번에 발견된 화석이 경남 남해 등에서 발자국으로 보고된 미니사우리푸스와 관련이 있는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또 "이 화석 외에 또 다른 개체로 보이는 골격 화석이 함께 있어 이번에 발견된 화석이 2마리로 밝혀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초소형 육식공룡 화석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 발견, 뭐 먹고 살았나",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 발견, 저런것도 공룡이라고",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 발견, 다시는 육식공룡을 무시하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KBS 뉴스 캡처] 2014.11.25 11:20
경제

[blog+] 신기의 기타리스트 임정현 ‘스타 탄생’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이란전 무승부 여파가 인터넷에도 영향을 줬다.프리미어리그 3호 설기현(레딩FC)의 엄청난 활약에 네티즌은 환호했다. 설기현의 거침없는 드리블과 경기를 지배하는 몸놀림에 네티즌은 칭찬으로 입이 마를 새 없었다. 반면 종료 직전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동점골을 내줬던 김상식에 대해 네티즌은 “독일월드컵 때부터 불안했다”는 등 온갖 험한 말을 쏟아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실수는 누구나 한다. 다음을 위해서 응원해줘야 한다”고 다독이는 모습. 축구선수 이천수도 화제를 모았지만 축구 때문이 아니었다. MBC 의 몰래카메라 때문. 더불어 이천수 몰래카메라를 도운 박경림도 함께 주목받았다. KBS 새 코너 ‘마빡이’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네티즌은 첫 회 방송에 이어 두번째 방송에서도 대체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단순한 소재로 인해 점점 더 재미가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에서는 또 한 명의 화제 인물을 배출했다. ‘봉숭아학당’에 출연한 외국인 모델 라파겔로버거. 네티즌은 갈로버거의 조각 같은 외모에 주목하며 다니엘 헤니·데니스 오 이후 또 한 명의 스타 탄생을 예상했다. 기타리스트 임정현씨는 미국 언론에 먼저 주목받아 유명해진 경우. 임씨는 세계적 동영상 공유사이트에 전자기타로 바헬벨 ‘캐논’을 직접 연주해 하루아침에 유명인이 됐다. 일부 네티즌은 “동영상의 연주 소리와 화면이 맞지 않는다”며 조작설을 꺼내기도 했지만 촬영상 차이일 뿐 직접 연주한 것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영상으로 임씨의 연주를 들은 네티즌은 임씨의 빠르고 정확한 손놀림이 전설의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을 능가한다고 칭찬을 그치지 않았다. 한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화제가 된 온라인 사이트 ‘공신’도 네티즌에게 주목받았다. ‘공신’은 서울대 등 명문대 학생 9명이 자신의 학습 노하우를 무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문답식으로 노하우를 전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러시아 해변가에서 발견된 괴생물체 사체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공룡 골격. 악어이빨. 긴 털 등이 특징. 네티즌은 괴물의 정체를 둘러싸고 진위 논란을 벌이고 있다. JES 엔포츠팀 2006.09.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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