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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X박소진, JTBC '행복의 진수' 18일 19일 양일 방송[공식]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행복의 진수'가 드라마 버전으로 만들어져 안방극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18일과 1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드라마페스타 '행복의 진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수의 작은 행복들을 그린 2부작 드라마다. 장편영화로 공개된 지난해에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아 판타스틱 : 장편(초청)' 부문, 대만 가오슝 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비경쟁' 부문, 5회 오사카한국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행복의 진수'에는 배우 공명과 박소진이 출연한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얼굴을 알린 공명은 9급 공무원 남궁진수 역을 맡았다. 박소진은 비혼주의에 노키즈를 선언하고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수 역을 소화했다. 두 캐릭터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짜 행복은 무엇인지,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보게 만든다. 연출을 맡은 윤재원 PD는 "'행복의 진수'는 커다란 서사를 버리고 일상의 소소한 사건을 에피소드로 보여주는 구성"이라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진수라는 인물이 가진 페이소스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 버전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드라마 버전은 3개의 에피소드를 더해서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애니메이션 영상도 추가했다. 드라마 버전의 '행복의 진수'는 상황을 조금 더 쉽고 친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편집했으며, 영화에서와는 다른 OST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행복의 진수'는 JT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 작가인 유소원이 집필했다. 윤재원 감독의 데뷔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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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X박소진 '행복의 진수', 대만 가오슝영화제 초청

배우 공명과 박소진 주연의 JTBC ‘행복의 진수(Recipe For Happiness)’가 10월 10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대만 가오슝 영화제 (Kaosiun Film Festival)의 ‘파노라마 섹션: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JTBC는 오늘(24일) 이와 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2부작으로 기획된 ‘행복의 진수’를 영화화하여 부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됐던 작품이 해외 영화제인 대만 가오슝 영화제에도 상영된다”고 밝혔다. JTBC 2017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 작가인 유소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윤재원 감독의 데뷔작인 ‘행복의 진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수의 작은 행복들을 그린 시츄에이션 극이다. 공명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작은 행복으로 장식하며 ‘행복의 진수’를 추구하는 9급 공무원 남궁진수 역을, 박소진이 비혼주의에 노키즈를 선언하고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행복의 정수’의 정수 역을 맡았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개최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이하 부천영화제) ‘코리아 판타스틱: 장편부문(초청)’에 공식 초청됐던 ‘행복의 진수’. 드라마 버전의 12가지 에피소드 중 8가지를 선정해 영화 버전으로 제작됐다. 부천영화제 상영 당시 이 시대 청춘들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러나 무겁지 않게 그려낸 작품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지난 2001년 시작돼, 올해로 19회를 맞은 대만 가오슝 영화제는 매년 다른 테마를 선정해 진행돼왔다. ‘행복의 진수’가 초청된 ‘파노라마 섹션: 비경쟁’ 부문은 전세계 독립적 영화를 발굴해 상영하는 섹션이다. 특히 로컬 문화를 잘 보여주며 독창적이고 색다른 시선을 선사하는 영화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홍콩, 필리핀 등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장편 영화 12편이 상영됐다. 가오슝 영화제에는 윤재원 감독과 정승순 프로듀서가 참석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9.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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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JTBC '행복의 진수' 출연확정…올해도 열일 행보 예고

배우 공명이 2018 JTBC 드라마페스타의 두 번째 작품 '행복의 진수' 출연을 확정했다.2017년 KBS 단막극 '개인주의자 지영씨', tvN '하백의 신부 2017', '변혁의 사랑'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던 공명은 2018년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극한직업' 촬영과 두 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최근 '행복의 진수' 출연을 확정하며 2018년 하반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행복의 진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수의 12가지 작은 행복들을 그린 시츄에이션 코미디 형식의 드라마. 공명은 노멀크러시의 대표 주자인 남궁진수 역을 소화한다. 남궁진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소확행'으로 풀어내며 행복의 진수를 추구하는 9급 공무원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일상을 사랑하고 작은 것 하나에 행복을 느끼는 인물로 공명이 그려낼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과 생활 연기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이 작품은 JTBC 2017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 작가인 유소원 작가가 집필을, '마담 앙트완' 윤재원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9월 방송.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8.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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