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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측, '임영웅 홀대 논란' 사과 "SNS 운영 미숙했다" [공식전문]

뉴에라프로젝트 측이 임영웅 홀대 논란을 사과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이하 '뉴에라')측은 지난 20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뉴에라 측은 "인스타그램 운영에서 미숙함이 있었다. 실수에 대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팬분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헤아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정식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SNS상 해시태그를 잘못 표기한 것은 업무자의 실수"였다는 뉴에라 측은 "해시태그를 잘못 작성한 업무자에게 비록 1분여의 잘못된 표기였지만, 그 실수의 책임은 무거울 수 있음에 대해서 논의하고 교육했으며 유사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 시스템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방송 라디오 현장 사진이 없었음은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팬 여러분의 상황적 이해를 부탁드린다. 당일 현장에서는 방송사의 관리와 통제를 따라야 해서 적극적인 사진 촬영 등이 쉽지 않은 상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팬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바탕으로 SNS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일주일 안으로 SNS 운영 방안에 대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계획하고 아티스트와 원소속사와 협의 및 확정하여 팬 여러분께 안내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뉴에라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가수들의 TBS FM '허리케인 라디오' 출연 소식을 알리는 과정에서 임영웅 홀대 논란에 휩싸였다. 게시물에 이찬원, 장민호의 사진만 게재하고 임영웅의 사진만 누락시켰기 때문. 지난달 임영웅과 김희재가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김희재의 비하인드 컷만 공개했고,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한 피자 광고에는 타사 피자 모델로 활동 중인 임영웅을 해시태그 했다는 지적이 잇따르며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하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우선 임영웅님과임영웅님의 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스타그램 운영에 있어서 미숙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실수에 대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팬분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헤아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식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 SNS상 해시태그를 잘못 표기한 것은 저희 업무자의 실수입니다. 해시태그를 잘못 작성한 업무자에게 비록 1분여의 잘못된 표기였지만 그 실수의 책임은 무거울 수 있음에 대해서 논의하고 교육하였으며 유사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 시스템을 보완하였습니다. 2. 교통방송 라디오 현장 사진이 없었음은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팬 여러분의 상황적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일 현장에는 방송사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로 매우 복잡한 상황이 있었으며,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미디어 취재 등이 발생하여 매니저들은 이러한 현장 관리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생방송 현장에서는 방송사의 관리와 통제를 따라야 해서 적극적인 사진 촬영 등이 쉽지 않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사진을 확보하거나 또는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SNS에 소식을 전함에 있어서 깊은 배려와 세심함으로 임영웅님과 팬 여러분께 부족함이 없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보완 방안을 세웠습니다. 3. 실수 상황에 대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미숙함이 있었습니다. 임영웅님의 팬에 대한 이해에 부족함이 있었고, 이로 인해 일상적인 SNS 소통 방식을 택하는 미숙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당황한 업무자가 성급한 조치를 취함은 적절하지 못한 대처로 이어졌고 팬 분들의 상심을 확대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업무자들 모두와 긴 시간의 토론을 통한 교육의 과정을 가졌으며 성찰과 개선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 외에도 모두 열거하지 못한 일련의 상황을 통해서 SNS 운영에 대한 저희의 부족함이 드러났고, 팬 여러분의 질책을 통해서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게 저희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실수와, 미흡함으로 인한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속상함은 모두 관리자인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더 깊이 돌아보고 보다 좋은 방향과 시스템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님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리자의 부족함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는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팬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바탕으로 SNS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일주일 안으로 SNS 운영 방안에 대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계획하고 아티스트와 원소속사와 협의하고 확정하여 팬 여러분께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임영웅님의 팬을 비롯하여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님의 모든 팬 분들의 목소리를 겸허히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아티스트 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팬 여러분께서 지켜 봐주시고 좋은 지혜 많이 나누어 주십시오. 항상 깊이 감사드립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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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가전' LG전자 시네빔 X 명품소파 자코모 특가 콜라보 EVENT

LG전자 공식전문점 이파트너스는 2019년 5월 20일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인터파크에서 명품소파 브랜드 자코모와 함께하는 시네빔 파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이파트너스는 본 행사에서 LG시네빔 전 모델에 한해 최대 10%할인을 진행하며, 최대 100,000원 상당의 고급 사은품까지 증정한다고 밝혔다.LG전자 빔프로젝터 LG시네빔은 크기부터 종류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데, 각 라인업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는 ‘PH550’, ‘HF60LA’, ‘HU80KA’ 가 있다.초소형 크기지만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미니빔프로젝터라인과, 가정용 빔프로젝터로 인기가 많은 고선명 빔프로젝터라인, 초고화질을 자랑하는 4K LASER 빔프로젝터 라인까지 있다.LG시네빔 PH550은 작고 슬림한 사이즈에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PH550은 자동 키스톤 기능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각도 조절과 화면 설정이 쉽다.또한 2시간 30분 가량 지속되는 배터리로 선없이 전원을 연결해 오래 시청이 가능하며, 미라캐스트 기능으로 무선으로 스마트폰 쉐어링까지 가능하다.LG시네빔 HF60LA는 가정용 빔프로젝터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HF60LA는 기존의 LG 시네빔 HF60LA 모델에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인데, 생생한 고화질 영상을 최대 약 300cm의 초대형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Full HD 1400안시루멘으로, 비교적 밝은 환경에서도 환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LG스마트TV에서만 가능했던 WebOS의 지원으로 유튜브, pooq, 벅스, tiving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화면이 커질수록 화질은 더 중요해진다.LG시네빔 HU80KA는 Laser4K제품으로, 차세대 레이저 광원의 시네빔이다. 최대 스크린 150으로 극장에서 보던 영화, 시네마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색감 또한 훌륭하다. HDR10지원으로 명암비를 더욱 강화해 영상이 아닌 실제 내 눈으로 보는 것처럼 생생한 화면을 만날 수 있다. 넷플릭스, pooq, 유튜브 등 다양한 컨텐츠를 무선으로 즐길 수 있어 가정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HU80KA는 영화 매니아, 홈시어터 족들에게 한 번쯤 꼭 사보고 싶은 제품으로 꼽힌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에서 행사 모델명 검색 후, 판매자 epartners의 제품을 클릭하거나 인터파크 검색창에 epartners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박준선 기자 2019.05.2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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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울트라PC 라이젠 노트북 15U490-GA56K, 12시간 네이버 타임 특가

LG전자 노트북 공식전문점 이파트너스는 'LG 울트라PC 신제품 15U490-GA56K' 제품을 단,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파격 타임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 대상 모델인 15U490-GA56K 모델은 2019년 5월 가성비 높은 노트북으로 출시되었으며, AMD 라이젠5 2500 CPU 탑재 및 베가 라데온 그래픽탑재 가 되었으며 HDD와 SSD의 듀얼저장장치 구조 설계로 속도와 용량의 체감 성능을 극대화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또한, 윈도우10이 설치되어 있어 별도의 OS설치 작업이 필요하지 않으며, 메모리 DDR4 8GB와 M.2 SSD 256GB로 기본 출시되었으며, 추가 장착을 원할 경우 램 확장슬롯을 통한 램 추가 작업 및 2.5인치 HDD 또는 SSD 추가 장착을 통하여 저장공간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15U490-GA56K 네이버 타임특가 행사 기간동안(5월 14일 오후 6시부터 5월 15일 오전 6시까지 12시간) 15U490-GA56K 모델을 소비자가에서 할인된 금액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노트북 추가 액세서리 기본 사은품과 포토후기 사은 행사, 방문수령 사은행사 등의 3종 사은 혜택 또한 진행하며, 구매 N포인트와 리뷰 N포인트 지급 등의 다양한 혜택을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다.LG전자 울트라PC 노트북 15U490-GA56K, 12시간 네이버 타임특가는 네이버에서 행사 모델명 '15U490-GA56K'을 검색 후 네이버쇼핑 이파트너스 LG노트북 전문쇼핑몰 'LG그램' 스토어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박준선 기자 2019.05.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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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측 "父 별세 향후 스케줄 논의…위로 부탁"[공식전문]

돈스파이크가 부친상을 당했다.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 소속사 뉴타입 이엔티 측은 2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작곡가 겸 예능인 돈스파이크 아버님(故 김진해 님)께서 2일 새벽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아버님께서는 평소 지병을 앓고 계셨으며 이날 새벽 입원해 계시던 병원에서 별세하셨다. 돈스파이크는 아버님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슬픔에 빠져있으며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 "향후 방송 스케줄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현재 논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돈스파이크 부친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4일 오전 치러진다. 다음은 돈스파이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뉴타입 이엔티입니다. 작곡가 겸 예능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님의 아버님(故 김진해 님)께서 2일 새벽 별세하셨습니다. 돈스파이크님의 아버님께서는 평소 지병을 앓고 계셨으며 이날 새벽 입원해 계시던 병원에서 별세하셨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아버님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슬픔에 빠져있으며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의 향후 방송 스케줄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현재 논의 중이며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습니다. 고인의 영결식은 4일 오전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비보를 접한 돈스파이크님께도 심심한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3.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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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악의적 명예훼손 악플러 고소…"경찰서에 접수, 강경대응"[공식전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악플러를 대상으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악성게시물 사례에 대해 팬 분들께서 제보해주신 채증자료 및 당사 법무팀의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 법률사무소 민산을 통해 2018년 5월 9일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1차로 접수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4월 아이유 측은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성적 희롱 등을 일삼고 있는 온라인 및 SNS 내 악성 게시물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상황을 밝히며 이에 따른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아이유는 법률 전문가와 지속적 논의 끝에 최근 수인한도를 넘어선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관련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유는 지난 2013부터 악의적인 악플러들에 대한 강력 대처를 선언하고, 적정 수위를 넘어선 악성게시물에 대해 강경한 법적대응 입장을 고수해왔다.사건을 수사해온 수사당국 역시 대부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재판부 또한 수십여 명의 피의자들을 상대로 벌금형과 사회봉사 등 강력한 징계 처분을 내려왔다. 재판부는 특히 최근 아이유를 향한 비방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BJ '푸워'에 대해서도 1심에서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 등의 선고에 처하며 불법적 행위에 대한 책임을 엄격히 물었다.이번 고소건과 관련해 아이유 측은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선처 없는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5월에 접수된 사례는 검토, 채증한 자료 중 일부에 불과하며,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추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이라며 변함없는 입장을 유지했다.이미현 기자 안녕하세요.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입니다.당사는 최근 온라인, SNS 상에서의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 관련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 명예훼손 게시글/댓글 사례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대응 준비 건과 관련해 지난 4월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당사는 이 중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사례에 대해 팬 분들께서 제보해주신 채증 자료 및 당사 법무팀의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하여 법률사무소 민산을 통해 2018년 5월 9일 서울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더불어 당사는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선처 없는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또한, 5월에 접수된 사례는 당사에서 채증 및 검토한 자료 중 일부에 불과하며, 당사는 지속적으로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의 명예훼손 사례에 대한 추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저희 페이브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법적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18.05.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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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전문] YG 측 "최지우, 오늘 비공개 결혼식…신랑은 일반인"

배우 최지우가 29일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지우 씨는 3월 29일 오후 서울의 한 장소에서 1년여 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습니다'라며 '두 사람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고자 약속했으며, 이날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만 모시고 축복 속 조용히 예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최지우의 신랑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다. YG측은 '신랑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가족분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양해를 부탁했다.마지막으로 '항상 최지우 씨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최지우는 지난 1994년 MBC 아침드라마 '천국의 나그네'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KBS2 주말드라마 '첫사랑', MBC '진실' 등에 캐스팅 됐으며 KBS2 ‘겨울연가’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tbc.co.kr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배우 최지우 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최지우 씨는 3월 29일 오후 서울의 한 장소에서 1년여 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고자 약속했으며, 이날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만 모시고 축복 속 조용히 예식을 올릴 계획입니다. 신랑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가족분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이에 결혼식 일정과 구체적인 정보를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항상 최지우 씨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올림 2018.03.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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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응시원서 작성,제출 소속사가 처리"..정용화 측 황당 공식입장

소속사 FNC가 내놓은 정용화의 대학원 합격 논란 관련 공식입장 때문에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다. 정용화의 소속사인 FNC는 정용화의 대학원 합격 논란에 대해 17일 공식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킨 데에 대한 깔끔한 사과가 있었지만, 합격 논란이 불거진 과정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대학원 입학을 위한 응시원서 작성, 제출이나 학교 측과의 연락 등 모든 업무를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했다는 대목이 문제가 되고 있다. 박사과정에 지원하고 합격한 건 정용화인데 소속사가 입학 과정을 '알아서 처리'했다는 점에서 원성이 거세다. '합격자'인 정용화는 정작 대학원 입학 전형 절차는 숙지하고 지원을 하고 합격한것인지에 대한 물음표가 달린다.소속사 측은 '아이돌 스타와 같은 인기 연예인들은 공연 등으로 바쁜 일정 때문에 소속사가 모든 일정을 정하고, 연예인들은 그 일정에 따라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용화의 경우에도 이번 대학원 입학을 위한 응시원서 작성.제출이나 학교측과의 연락 등 모든 업무를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하였습니다. 소속사와 정용화는 모두, 본건이 문제가 되기 전까지 정용화가 정상적인 면접 절차를 거쳐 대학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정용화는 개별면접 역시 정상적인 면접절차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정용화는 소속사가 짜 준 일정에 따라 면접을 본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정용화가 참고인 조사 과정에서 '교수가 소속사 사무실로 찾아와서 '이게 면접이다'라고 말해 면접을 본 줄 알았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학칙상 개별면접은 불가능하고 학교에 가서 면접을 보아야 하는 것을 알았더라면 정용화의 일정을 조정해서 몇시간을 내어 면접에 참석하였을 것이며, 공인으로서의 평판에 치명적인 위험을 야기하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고 밝혔다. FNC 주장대로라면, 정용화가 박사과정 입학 절차와 방법만 숙지하고 있었더라도 논란 자체가 없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FNC는 '정원미달로 실시된 2017년도 추가 모집시 지원자는 모두 합격될 정도로 경쟁이 없었으므로, 정용화가 들어가기 어려운 과정을 특혜를 받아 부정하게 입학한 것도 아니고, 대중의 평판을 생명으로 삼고 있는 인기연예인으로서는 그럴 이유도 없었습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소속사는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거듭 깊이 사죄를 드립니다'고 했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용화가 경희대 대학원 입학과정에서 면접에 참가하지 않고 최종 합격한 것과 관련해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 경찰은 정용화의 매니저를 통해 "정용화가 박사과정에 지원하면 합격시켜주겠다"고 제안한 경희대 대학원 교수 이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 받은 정용화는 "굳이 대학원을 다닐 이유가 없다. 경희대 쪽에서 먼저 제안을 했다고 전해 들어 지원했을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전문]정용화의 소속사인 FNC는 이번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논란에 대하여 먼저 사과드립니다.최근 정용화와 저희 소속사 담당자가 정용화의 경희대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문제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참고로, 응용예술학과는 실용음악의 콘텐츠 제작능력을 연구하고 배양하기 위한 학과입니다.정용화는 학교 측의 수회에 걸친 적극적인 권유로 지난 2017년 1월 경희대에서 실시한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추가모집 전형에 응시하여 합격하였습니다.아이돌 스타와 같은 인기 연예인들은 공연 등으로 바쁜 일정 때문에 소속사가 모든 일정을 정하고, 연예인들은 그 일정에 따라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용화의 경우에도 이번 대학원 입학을 위한 응시원서 작성.제출이나 학교측과의 연락 등 모든 업무를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하였습니다.소속사와 정용화는 모두, 본건이 문제가 되기 전까지 정용화가 정상적인 면접 절차를 거쳐 대학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정용화는 개별면접 역시 정상적인 면접절차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정용화는 소속사가 짜 준 일정에 따라 면접을 본 것입니다.정용화는 본건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비록 소속사나 정용화 본인은 학칙을 위반하여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물의를 빚은 데 대하여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본건이 문제된 이후 대학원을 휴학한 상태입니다.참고로, 정용화는 2016년 가을학기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에 지원했다가, 원서 기재 실수로 입학전형에서 불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해당학과의 박사과정 지원자가 부족하여 계속 정원미달이라 학교 측이 지속적으로 소속사에 정용화가 추가모집에 응시할 것을 권유하였고, 이에 따라 2017년 1월 대학원에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해당 대학원 학과가 학생 모집에 힘쓰고 있고, 한 명의 학생이라도 더 유치하여 미달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중이므로 대학원에 지원하여 학과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는 담당 교수님의 바람도 들었습니다.정원미달로 실시된 2017년도 추가 모집시 지원자는 모두 합격될 정도로 경쟁이 없었으므로, 정용화가 들어가기 어려운 과정을 특혜를 받아 부정하게 입학한 것도 아니고, 대중의 평판을 생명으로 삼고 있는 인기연예인으로서는 그럴 이유도 없었습니다.(학칙상 개별면접은 불가능하고 학교에 가서 면접을 보아야 하는 것을 알았더라면 정용화의 일정을 조정해서 몇시간을 내어 면접에 참석하였을 것이며, 공인으로서의 평판에 치명적인 위험을 야기하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이번 일을 계기로 소속사는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거듭 깊이 사죄를 드립니다. 김연지 기자 2018.01.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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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정용화 측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 없었다" (공식)

대학원 합격 논란에 휩싸인 정용화가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정용화의 소속사인 FNC는 정용화의 대학원 합격 논란에 대해 17일 공식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FNC는 '이번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논란에 대하여 먼저 사과드립니다. 최근 정용화와 저희 소속사 담당자가 정용화의 경희대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문제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참고로, 응용예술학과는 실용음악의 콘텐츠 제작능력을 연구하고 배양하기 위한 학과입니다. 정용화는 학교 측의 수회에 걸친 적극적인 권유로 지난 2017년 1월 경희대에서 실시한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추가모집 전형에 응시하여 합격하였습니다'라며 '아이돌 스타와 같은 인기 연예인들은 공연 등으로 바쁜 일정 때문에 소속사가 모든 일정을 정하고, 연예인들은 그 일정에 따라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용화의 경우에도 이번 대학원 입학을 위한 응시원서 작성.제출이나 학교측과의 연락 등 모든 업무를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하였습니다. 소속사와 정용화는 모두, 본건이 문제가 되기 전까지 정용화가 정상적인 면접 절차를 거쳐 대학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정용화는 개별면접 역시 정상적인 면접절차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정용화는 소속사가 짜 준 일정에 따라 면접을 본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용화는 본건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비록 소속사나 정용화 본인은 학칙을 위반하여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물의를 빚은 데 대하여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본건이 문제된 이후 대학원을 휴학한 상태입니다'라며 '참고로, 정용화는 2016년 가을학기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에 지원했다가, 원서 기재 실수로 입학전형에서 불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해당학과의 박사과정 지원자가 부족하여 계속 정원미달이라 학교 측이 지속적으로 소속사에 정용화가 추가모집에 응시할 것을 권유하였고, 이에 따라 2017년 1월 대학원에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 해당 대학원 학과가 학생 모집에 힘쓰고 있고, 한 명의 학생이라도 더 유치하여 미달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중이므로 대학원에 지원하여 학과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는 담당 교수님의 바람도 들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FNC는 또 '정원미달로 실시된 2017년도 추가 모집시 지원자는 모두 합격될 정도로 경쟁이 없었으므로, 정용화가 들어가기 어려운 과정을 특혜를 받아 부정하게 입학한 것도 아니고, 대중의 평판을 생명으로 삼고 있는 인기연예인으로서는 그럴 이유도 없었습니다'며 '학칙상 개별면접은 불가능하고 학교에 가서 면접을 보아야 하는 것을 알았더라면 정용화의 일정을 조정해서 몇시간을 내어 면접에 참석하였을 것이며, 공인으로서의 평판에 치명적인 위험을 야기하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고 강조했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용화가 경희대 대학원 입학과정에서 면접에 참가하지 않고 최종 합격한 것과 관련해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 경찰은 정용화의 매니저를 통해 "정용화가 박사과정에 지원하면 합격시켜주겠다"고 제안한 경희대 대학원 교수 이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 받은 정용화는 "굳이 대학원을 다닐 이유가 없다. 경희대 쪽에서 먼저 제안을 했다고 전해 들어 지원했을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전문]정용화의 소속사인 FNC는 이번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논란에 대하여 먼저 사과드립니다.최근 정용화와 저희 소속사 담당자가 정용화의 경희대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문제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참고로, 응용예술학과는 실용음악의 콘텐츠 제작능력을 연구하고 배양하기 위한 학과입니다.정용화는 학교 측의 수회에 걸친 적극적인 권유로 지난 2017년 1월 경희대에서 실시한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추가모집 전형에 응시하여 합격하였습니다.아이돌 스타와 같은 인기 연예인들은 공연 등으로 바쁜 일정 때문에 소속사가 모든 일정을 정하고, 연예인들은 그 일정에 따라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용화의 경우에도 이번 대학원 입학을 위한 응시원서 작성.제출이나 학교측과의 연락 등 모든 업무를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하였습니다.소속사와 정용화는 모두, 본건이 문제가 되기 전까지 정용화가 정상적인 면접 절차를 거쳐 대학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정용화는 개별면접 역시 정상적인 면접절차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정용화는 소속사가 짜 준 일정에 따라 면접을 본 것입니다.정용화는 본건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비록 소속사나 정용화 본인은 학칙을 위반하여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물의를 빚은 데 대하여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본건이 문제된 이후 대학원을 휴학한 상태입니다.참고로, 정용화는 2016년 가을학기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에 지원했다가, 원서 기재 실수로 입학전형에서 불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해당학과의 박사과정 지원자가 부족하여 계속 정원미달이라 학교 측이 지속적으로 소속사에 정용화가 추가모집에 응시할 것을 권유하였고, 이에 따라 2017년 1월 대학원에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해당 대학원 학과가 학생 모집에 힘쓰고 있고, 한 명의 학생이라도 더 유치하여 미달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중이므로 대학원에 지원하여 학과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는 담당 교수님의 바람도 들었습니다.정원미달로 실시된 2017년도 추가 모집시 지원자는 모두 합격될 정도로 경쟁이 없었으므로, 정용화가 들어가기 어려운 과정을 특혜를 받아 부정하게 입학한 것도 아니고, 대중의 평판을 생명으로 삼고 있는 인기연예인으로서는 그럴 이유도 없었습니다.(학칙상 개별면접은 불가능하고 학교에 가서 면접을 보아야 하는 것을 알았더라면 정용화의 일정을 조정해서 몇시간을 내어 면접에 참석하였을 것이며, 공인으로서의 평판에 치명적인 위험을 야기하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김연지 기자 2018.01.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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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전문] 공유·정유미 측, 결혼설에 법적 대응…"선처 없다"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또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9일 공유와 정유미가 속한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결혼설이 거론됐던 바 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두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 입니다.감사합니다. 2018.01.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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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재계약 실패…각자의 길 걷는다(공식전문)

레인보우과 DSP와의 계약이 만료됐다.레인보우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12일 부로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며 "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하여 충분한 대화를 나누었지만, 아쉽게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 했다"고 전했다.이어 "당사는 레인보우가 어느 곳에서나 밝게 빛나는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언제, 어디서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그녀들의 새로운 활동과 미래에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려 한다"며 "지난 7년간 변함없이 레인보우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리며, 새 출발을 앞둔 멤버들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결국 마지막 남은 '7년차' 레인보우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올해 만 2NE1·미쓰에이·포미닛·비스트·시크릿에 이어 여섯번째다.한 가요계 관계자는 "레인보우 재계약 시점이 다가오자 물밑 접촉한 회사들도 많다. 이미 가요계에서는 이들의 해체를 당연시 여기고 있었다"고 밝혔다.또 다른 가요계 관계자는 "재경과 고우리, 오승아는 연기자를 희망하고 있다. 지숙은 예능 쪽으로 나가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레인보우는 지난 2009년 11월 데뷔곡 '에이(A)'으로 인기를 끌며 제 2의 카라로 불렸다. 이후 ' 마하(MACH)' 등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멤버들은 연기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특히 재경의 경우 뷰티방송에서, 지숙은 MC로, 고우리는 드라마에서 빛을 봤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지난 7년여 간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로 당사와 함께 동고동락 해온 레인보우가 2016년 11월 12일 부로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만료 됩니다. DSP미디어의 소속 아티스트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레인보우의 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하여 충분한 대화를 나누었지만, 아쉽게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당사는 레인보우가 어느 곳에서나 밝게 빛나는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언제, 어디서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그녀들의 새로운 활동과 미래에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려 합니다. 지난 7년간 변함없이 레인보우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리며, 새 출발을 앞둔 멤버들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10.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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