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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황영웅, 강진청자축제서 8천 관객 만난다…숙박시설·음식점 예약 ‘포화’

가수 황영웅이 오는 28일 제54회 강진청자축제 ‘청자의 소리 콘서트’ 단독 무대에 오른다.전남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오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는 강진청자축제에 황영웅은 28일 오후 4시 30분 단독 무대를 펼친다.주관사인 강진군은 개막일인 21일 가수 안성훈, 최수호, 서지오의 무대를 시작으로, 22일 손빈아, 다음 달 1일 김용빈과 금잔디, 2일에는 못난이 삼형제와 현진우를 초청해 공연을 이어가며, 황영웅은 28일 단독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황영웅의 첫 공식 외부 행사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다. 행사 관계자는 “28일 공연에 약 8000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가운데 5000여 명이 인근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예약해 현재는 객실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황영웅의 얼굴이 래핑된 관광버스 등 170여 대도 예약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남 곳곳에는 황영웅의 공연을 알리는 배너가 내걸리며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황영웅을 향한 관심은 팬카페 규모에서도 드러난다.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14일 기준 회원 수 6만 2563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박서진에 이어 트로트 남자 가수 팬카페 상위권에 해당하는 규모다. 최근에도 가입자가 꾸준히 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앞서 황영웅은 최근 공식 입장을 밝히고 생활기록부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 소명에 나선 바 있다. 지자체 축제 무대에 오르는 것은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 하차 이후 약 3년 만이다.황영웅은 강진축제 이후 12개가 넘는 행사 출연 제안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 역시 현재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강진군 행사 관계자는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황영웅 측 경호팀 역시 현장 동선 점검과 인력 배치를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7 09:51
스타

옹성우, 판타지오 재계약…김선호·차은우 한솥밥 계속 [공식]

배우 옹성우가 현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동행을 이어간다.판타지오는 9일 “배우 옹성우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옹성우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옹성우는 앞서 지난 6일,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오랜 기간 고민하고 대화를 나눈 끝에 소속사와 더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재계약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또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준 식구들과 함께 이뤄 나가고 싶은 것들이 아직 많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둥지가 아닌 익숙한 둥지에서, 이소(離巢)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함께하려고 한다”라며 “어느 것보다 든든하고 단단한 위로(옹성우 공식 팬클럽명)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서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 보답하겠다”라고 자신을 행보를 응원해 주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옹성우는 데뷔작인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가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 ‘2019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제대로 입증했다.이후 영화 ‘서울대작전’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 ‘경우의 수’ ‘힘쎈여자 강남순’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옹성우는 지난해 7월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통해 연극 데뷔,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며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뿐만 아니라 옹성우는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입지를 다졌던 바. 장르를 넘나드는 열일 행보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옹성우가 판타지오와의 재계약으로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이뤄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옹성우는 오는 3월 7일 중국 우한에서 팬미팅 ‘ONG LAND’(옹 랜드)를 개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판타지오에는 옹성우를 비롯해 김선호, 차은우, 이성경, 최유정 등이 소속돼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9 09:25
스타

‘미스트롯4’ 김다나, 긴급 수술…“뇌 아닌 이마 혈관 염증 제거술” [공식]

‘미스트롯4’에 출연 중인 김다나가 긴급 수술을 받았다. 김다나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4’ 녹화 당일 수술을 받았다. 일각에서 뇌수술로 알려졌으나 이마 부근 혈관 염증 제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TV조선 측은 “김다나가 경연 녹화 당일 뇌수술이 아닌 이마 쪽 혈관 염증 제거술을 받았다. 현재 통원 치료 중이며, 향후 출연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김다나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다나의 수술 소식 및 경과를 팬들에게 알리며, 쾌유 기원하고 응원을 당부했다. 김다나는 2010년 디지털 싱글 ‘정기적금’으로 데뷔했다. ‘미스트롯2’에 이어 ‘미스트롯4’에 도전하며 활동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31 11:27
연예일반

‘학폭 논란’ 황영웅, 3년 만에 첫 공식 석상…“지역 축제 참여”

여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황영웅이 3년 만에 대중과 만난다.황영웅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2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황영웅이 2월 28일 MBC가 개최하는 지방자치단체 행사 ‘제54회 강진청자축제-청자의 소리 콘서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첫 행사이니 오셔서 힘찬 응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황영웅이 팬덤 위주의 단독 콘서트가 아닌 일반 지역 축제 무대에 오르는 것은 2023년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 하차 이후 약 3년 만이다.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으나 학교 폭력, 상해 전과, 데이트 폭력 등 여러 의혹이 불거지면서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당시 황영웅은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황영웅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22:09
스타

잔나비, 전 멤버 유영현 학폭 논란 입장 밝혔다… 피해자 “직접 자필 편지 받아와” [전문]

그룹 잔나비가 전 멤버 유영현과 관련된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잔나비는 1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시 모두에게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기를 약속했다”며 “부단히 고심하고 노력했고, 이제는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이 된 것 같다”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앞서 유영현은 지난 2019년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팀을 탈퇴한 바 있다. 잔나비는 당시 상황에 대해 “당시 유영현은 열거된 일들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학급 전체의 가해가 있었던 부분은 사실이었기에 유영현 본인도 책임을 느끼고 스스로 팀을 떠났다”고 설명했다.이어 잔나비는 유영현이 그 이후 피해 당사자와의 진심 어린 소통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중재자를 통해 피해자의 치유 과정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며 조심스럽게 접근해 왔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된 피해 당사자의 편지에는 유영현이 직접 실제 가해 친구들을 찾아가 사과문을 받아온 일화 등이 담겼다. 피해 당사자는 편지를 통해 “유영현이 당시 방관자로서의 자신의 잘못과 책임을 깊이 받아들이며 긴 시간 스스로를 돌아봤다”며 “그의 진심은 단순한 사과를 넘어 한 사람의 용기이자 책임감으로 느껴졌다”고 전했다. 이어 “책임을 함께 짊어준 잔나비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며, 이제는 제 삶의 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됐다”고 용서의 뜻을 밝혔다.잔나비는 “이 글이 잔나비의 곁을 지켜주시며 많은 걸 함께 감내해야 했던 우리 팬분들의 쉽지만은 않았을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낫게 해드리기를 바란다”며 “그 분도 영현이도 잔나비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소속사 페포니뮤직 측 역시 이날 “피해 당사자분의 동의 하에 용서 과정을 공유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모든 당사자 뿐 아니라 잔나비도 각자의 자리에서 치유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입장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이하 잔나비 입장글, 피해 당사자 편지글 전문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글을 씁니다. 24년 11월에 있었던 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당시 제가 언젠가 허심탄회하게 말씀 드리기를 약속 드렸었죠. 그 약속은 꼭 지키고 싶었어요. 부단히 고심하고 노력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잔나비와는 떼어낼 수 없는 일이었고, 그 속에서 저희와 동행을 하는 우리 팬분들께는 꼭 알려드리는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이제는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이 된 것 같아 모처럼 꾹꾹 눌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얼마 전, 19년 5월 23일에 네이트판에 게시 됐던 유영현 지목 글 작성자분의 메시지를 건네어받았습니다. 중재자 친구를 통해서였습니다. 잔나비 멤버들에 대한 코멘트도 있고, 공개를 염두에 두고 쓰여진 글이라기에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시간들과 지난 11월의 일을 이 메시지를 통해 비로소 설명 드릴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처음 글이 게시된 그 날, 저흰 곧바로 영현에게 글의 진위를 물었고 열거된 일들을 하지 않았다고 영현은 주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글의 작성자분께 학급 전체의 가해가 있었던 부분은 사실이었기에, 영현 스스로도 책임이 있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완전히 결백하지 못 한 상황 속에서 미디어를 통해 공개적으로 가타부타를 따지는 것이 옳지 않을 것 같았고, 당사자 또한 팀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았기에 스스로 팀을 떠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이후 많은 일들이 잠잠해졌지만, 영현이는 오래 아팠고, 남은 생을 그렇게 자포자기 하듯 살아갈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친구로서 그 모습을 보면서 이 일을 여기서 마무리 지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를 위한 길이 분명 있으리라고 믿었고, 응당한 책임을 지며 진심으로 소통 할 수만 있다면 언젠가는 용서를 받고 차근히 풀어나갈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제가 아는 한, 그 방향이 잔나비와 영현, 그리고 작성자분께서 각자의 새로운 앞날을 마주할 길이라고 믿었습니다.그렇게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중재자가 되어 줄 친구를 긴 시간에 걸쳐 주의 깊게 수소문하였고, 많은 시간 함께 보내며 차근히 온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마음이 열린 작성자분께 제 마음이 담긴 편지도 한 통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사자는 아니지만, 그 가운데에 서 있던 제 심정을 완곡히 말씀드리기도 했고, 그 동안의 이야기들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진심을 꼭 보여 드리고자 했습니다. 죄의 경중은 피해를 입은 이의 마음 속에 있다고 믿고, 응당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을 재촉할 수 없었습니다.말씀 드리고자 했던 24년 11월의 일은 그러던 중에 생긴 일이었습니다. 가까이에서 사과와 용서의 과정을 지켜 보았고 그 상황에 대한 인지 속에서 행한 결정이었음을 이 글을 빌어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일을 하는 것이 무너져가는 영현의 상태가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당시에 모두에게 즉각 설명 가능한 상황도 아니었으면서도, 순서를 뻔히 알면서도 마음이 앞섰습니다.그 날 팬분들께서 저에게 주신 말들 모두 뼈 아프게 새기며 1년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스로 더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고 현실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날 품었던 미안함과 고마움들 마음 한 켠 고스란히 지키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이 글이 잔나비의 곁을 지켜주시며 많은 걸 함께 감내 해야 했던 우리 팬분들의 쉽지만은 않았을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낫게 해드리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연말연초 콘서트 이후 훈훈한 분위기를 즐기는 속에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에 대해서 불편하셨을 팬분들께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꼭 말씀드리고 싶었던 일들이었기에 염치 불구하고 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아래로는 작성자분께서 이 곳에 올리도록 보내주신 메시지의 전문을 덧붙이겠습니다. 이 메시지가 공개됨에 빌어 그 분도 영현이도 잔나비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시간이 참 많이 흘렀습니다. 그 시절의 일들로 인해 저는 오랜 시간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왔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어린 시절의 장난’이었을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인생의 방향을 바꿔놓을 만큼 큰 아픔이었어요. 그 상처를 꺼내는 데에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고 그때의 마음을 솔직히 글로 남겼습니다. 당시 저는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단어 속에서 모든 것을 단순히 나누고 싶지 않았어요. 그때의 저는, 같은 반의 모두가 나를 비웃고 내 아픔을 외면했기 때문에 모두가 방관자이자 공범이라고 느끼며 살았습니다. 그 중 특히 잔나비 멤버로 유명해진 인물이 있었기에 그 이름을 통해 제 상처를 표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글 이후로 많은 시간이 흘렀고 절대 용서하지 못할 것 같던, 잊을 수 없을 것 같던 상처였지만 저 또한 치유의 과정을 거치며 조금씩 과거를 마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시 담임 선생님의 사과 문자도 받았고 수년간 영현 씨가 지속적으로 저와 연락을 시도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그 진심을 느꼈고, 당시 방관자로서의 자신의 잘못과 책임을 깊이 받아들이며 긴 시간 스스로를 돌아봤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현씨가 당시 저를 가장 심하게, 직접적으로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찾아가 자필 사과문과 편지를 받아와 주었습니다. 사실 그 친구들이 그 시절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저를 나약한 존재로 만들었던 친구들이었죠. 영현씨가 제 지인을 통해 그 친구들의 사과문과 편지를 전달해달라고 부탁했고 그때 제가 겪은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었다 라는 말을 전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편지들을 읽는 동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억울함이나 분노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너무 오래 갇혀 있던 마음이 조금은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그 사과문과 편지들, 그가 보여준 그 행동과 진심은 제가 스스로도 풀지 못했던 매듭을 풀어준 것 같았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이제는 나도 그 시절을 놓아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저는 압니다. 그 역시 그 시절엔 미성숙했고, 그 이후 오랫동안 자신을 돌아보며 제가 말했던 ‘방관자이자 공범’이라는 말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살아왔다는 것을요. 그리고 그가 제게 보여준 그 진심은 단순한 사과를 넘어, 한 사람의 용기이자 책임감으로 느껴졌습니다. 이제 저는 마음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그런 노력 덕분에 제가 긴 시간 붙잡고 있던 어둠 속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 긴 시간 동안 함께 마음을 써주며 책임을 나누어준 잔나비 멤버들에게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늘 제 상처를 먼저 생각해준 00씨에게도 고맙습니다. 모두의 친구인 상황을 잘 알아요. 그 마음 잊지 않고 미안합니다. 이제 저는 제 삶의 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에게도, 잔나비 멤버들에게도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들의 음악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저에게 그랬듯 또 다른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닿기를 바랍니다. 저도 제 자리에서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이렇게 다시 한 번 글을 쓰며 한번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게 그 시절의 나를 완전히 보내주는 길 같아요. 이제는 정말 괜찮아요. 이 말을, 이제는 진심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5 13:45
골프일반

박성현 팬카페 회원들, 고대의료원에 자선기금 5천만원 기부

프로골퍼 박성현과 공식팬카페 ‘남달라’가 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자선기금 5000만 원을 고대의료원에 전달했다고 세마스포츠마케팅이 5일 전했다.고대의료원은 지난해 12월 30일 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 윤을식 의무부총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정웅교 스포츠의학센터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들과 박성현, 황옥희 팬카페 ‘남달라’ 매니저, 하필숙 감사, 이성환 세마스포츠마케팅 대표, 홍미영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가졌다.박성현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고대의료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홍보대사 활동 종료 후에도 잊지 않고 꾸준히 온정을 베풀었다.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박성현 선수의 경기 기록에 따라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일명 ‘버디 기금’이다. 올해는 팬카페 창설 10주년을 기념해 기존의 적립금(버디 1000원, 이글 5000원)을 두 배로 상향하여 버디 2000원, 이글 1만 원씩을 적립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196명의 팬카페 회원이 정성을 모았으며, 이번 기부로 의료원에 전달된 누적 기부액은 총 1억1000만 원을 돌파하게 됐다.박성현은 기부식에서 “‘하면 된다, 될 때까지 하면 된다’라는 좌우명과 같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치료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지난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고대의료원에 팬분들과 함께 소중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은경 기자 2026.01.05 11:37
연예일반

윤보미, 손편지로 ♥라도와 결혼 알렸다... “앞으로의 삶 함께하기로” [전문]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32)와 스타 작곡가 듀오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본명 손주영·41)가 9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윤보미는 1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글을 쓰는 지금도 참 조심스럽다. 팬분들에게 기사로 먼저 갑작스럽게 저의 소식을 전하게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그는 “10대와 20대를 지나 어느덧 33살 윤보미가 됐고 전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 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이야기를 이렇게 전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꼭 제 마음을 알리고 싶다”고 라도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그래 왔듯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책임감 잃지 않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보미와 프로듀서 라도는 9년 장기 연애에 마침표를 찍고 부부가 된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이하 윤보미 글 전문안녕하세요, 에이핑크 윤보미입니다. 이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글을 쓰는 지금도 참 조심스럽습니다. 팬분들에게 기사로 먼저 갑작스럽게 저의 소식을 전하게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부족한 저를 늘 사랑으로 응원해 주신 마음, 그리고 3년 만에 나오는 앨범 소식에 기대를 많이 하며 행복해하고 있을 팬분들이 놀라기도 하고, 서운한 감정도 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미안하고 걱정도 됩니다.그래도 제게 너무 소중한 판다들에게는 제가 직접 제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이렇게 한 글자 한 글자 용기를 내어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모든 순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해 준 판다들의 마음, 그리고 무대 위의 저를 함께 만들어 주신 순간들 하나하나를 결코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판다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듬직하고 든든했던 판다들 덕분에 힘들 때나 불안할 때도 버틸 수 있었고, 판다들의 애정과 응원 덕분에 저도 더더욱 성장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그렇게 10대와 20대를 지나 어느덧 33살의 윤보미가 되었고, 저는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 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이렇게 전하고 될 줄은 몰랐지만, 저의 오랜 친구 같은 판다들에게는 꼭 먼저 제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지금까지 그래 왔듯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책임감 잃지 않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에이핑크로서, 또 윤보미로서 판다들에게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고, 정말 많이 고맙습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8 09:12
스타

신민아♥김우빈, 12월 20일 결혼… 비인두암 투병→신라호텔서 10년 사랑 결실 [종합]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는 12월 20일 결혼한다.20일 김우빈·신민아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또 김우빈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겨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이라는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며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드디어 결혼하네”, “이렇게 오래 기다린 커플 또 없다”, “선남선녀의 결혼 너무 축하한다”, “앞으로도 행복하길”, “웨딩화보 벌써 기대된다” 등 뜨거운 축하 반응을 보이고 있다.앞서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했으며, 2019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는 투병 과정에서 3차례 항암 치료와 35차례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병역은 비인두암 판정으로 인해 면제됐다. 신민아는 이 힘든 투병 기간 내내 곁을 지키며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0년 가까이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한편 김우빈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와 tvN ‘콩콩팡팡(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 활약 중이다. 신민아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재혼 황후’ 촬영을 마쳤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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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과 ‘12월 결혼’ 발표 하루 전… 반지 7개 공개? [IS하이컷]

배우 신민아가 김우빈과 오는 12월 20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결혼 발표 하루 전 올라온 그의 SNS 게시물이 관심을 끌고 있다.19일 신민아는 자신의 SNS에 한 명품 브랜드를 태그한 뒤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최근 해당 브랜드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특히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금빛 반지를 양손에 총 7개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이 결혼 발표 하루 전 업로드된 만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또 김우빈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겨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이라는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며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0년 가까이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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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 드디어 결혼”… 신민아♥김우빈 12월 웨딩에 축하 쇄도 [왓IS]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는 1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드디어 결혼하네”, “이렇게 오래 기다린 커플 또 없다”, “선남선녀의 결혼 너무 축하한다”, “앞으로도 행복하길”, “웨딩화보 벌써 기대된다” 등 반가움과 축하의 반응을 쏟아냈다.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또 김우빈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겨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이라는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며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0년 가까이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한편 김우빈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와 tvN ‘콩콩팡팡(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 활약 중이다. 신민아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촬영을 마쳤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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