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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유정, 만찢녀 비주얼 인증..동화 속 공주인줄!

김유정은 1일 "오늘, 11월 모음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1월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김유정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주를 연상케하는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가히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해 감탄을 자아낸다. 준비 중인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작업 중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유정은 내년 초 개막예정인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도전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2.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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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디즈니 애니 속 공주인줄~ 드레스입고 여신자태!

여성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공주로 변신했다. 다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현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공주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러블리하면서도 특유의 상큼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다현은 최근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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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윤현민 "백진희와 곧 결혼..'딸 낳자'고"

배우 윤현민이 한화 야구 시절 선배인 김태균 가족을 위해 포토그래퍼로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0회는 ‘우리는 사랑하나 ‘봄’이 방송된다. 이중 아빠 김태균과 효린-하린 자매의 가족 사진을 찍기 위해 배우 윤현민이 포토그래퍼로 나섰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현민은 데뷔전에 야구 선수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데 특히 아빠 김태균과는 한화 선후배 절친 이었던 것. 김태균 가족과 만난 윤현민은 단숨에 린린자매를 사로잡아 일찍부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우선 그는 효린과의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효린이 bts 좋아한다며? 나도 bts 지민 좋아해”라며 아미 인증에 나서 효린의 특급 관심을 이끄는데 성공한다. 이어 하린에게는 “하린이는 공주같네. 공주인줄 알았어”라며 프린세스 목걸이 세트를 깜짝 선물해 하린 최고의 날을 만들었다. 딸들의 모든 관심이 윤현민에게 향하자 가만히 있을 김태균 아빠가 아니었다. 린린 자매 놀리기 달인인 태균아빠는 곧장 윤현민을 향해 “너 결혼은 언제해?”라고 돌직구를 날려 린린 자매의 동공을 흔들리게 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6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사이. 이에 윤현민은 머뭇 머뭇하더니 “당연히 곧 하죠. 저는 딸이 좋아요. 딸을 낳자고 했어요”라더니 결혼 계획부터 자녀계획까지 묻지도 않은 것을 술술 대답해 린린자매의 얼굴에 먹구름을 드리우게 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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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센터 누구?"..'언슬2', 언니쓰 넘는 걸그룹 탄생할까(종합)

언니쓰를 넘는 또 다른 언니쓰가 나올 수 있을까.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 등 7인의 멤버들이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지난 시즌 큰 인기를 얻었던 걸그룹 프로젝트에 집중할 예정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지난 시즌 1 당시 여자 예능의 부활 신호탄을 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언니쓰, 걸그룹 프로젝트로 높은 시청률 뿐 아니라 음원차트 점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돌아온 언니쓰를 향한 시선은 기대 반 우려 반이다. 이미 검증된 웃음이라는 기대와 '또 걸그룹?'이라는 우려다. 이에 대해 박인석 PD는 "세간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 보여드리지 못했던 걸그룹 세계의 다양한 이야기와 시청자가 궁금해할 만한 포인트를 찾아 알려드리겠다"고 예고했다. 기존 멤버 김숙·홍진경과 새 멤버 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의 케미는 시즌 1 못지않을 전망. 제작발표회에 나선 멤버들은 벌써부터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다. 다들 다중이 느낌이 있다"면서 "한채영은 공주인줄 알았는데 하녀 느낌이다. 솔선수범하고 본인의 것을 나눠준다. 의외로 나와 잘 맞는다. 홍진영은 까불지 않고 점잖다. 멤버들의 위한다. 이 중에서 체력이 가장 좋다. 힘 쓰는 일은 홍진영이 다 한다"고 귀띔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의외의 치열한 전쟁이 벌어진 대목은 바로 '누가 센터인가'하는 것. 한채영은 "센터를 하고 싶다. 누구나 꿈은 큰 것이다"고 말했고, 김숙은 "공민지에 한 표 던진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경은 "제가 되면 어떨까"라고 말을 꺼냈다 야유를 듣자 "저도 그럼 공민지"라고 생각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결론은 공민지와 전소미, 그리고 한채영 삼파전. 이번 언니쓰의 센터는 누구의 것이 될지도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오는 10일 오후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사진=김민규 기자 2017.02.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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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2' 김숙 "한채영, 공주인줄 알았는데 하녀 캐릭터"

방송인 김숙이 한채영의 숨겨진 모습을 폭로했다. 김숙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에서 "한채영은 공주인줄 알았는데 하녀 느낌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선수범하고 본인의 것을 나눠준다. 의외로 나와 잘 맞는다"고 말했다. 또 김숙은 "홍진영은 까불지 않고 점잖다. 멤버들의 위한다"며 "이 중에서 체력이 가장 좋다. 힘 쓰는 일은 홍진영이 다 한다"고 이야기했다. 김숙은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다. 다들 다중이 느낌이 있다"며 새 멤버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 등 7인의 멤버들이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지난 시즌 큰 인기를 얻었던 걸그룹 프로젝트에 집중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오후 첫 방송. 박정선 기자 사진=김민규 기자 2017.02.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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