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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진선규, 근육질 몸매 놀랍네.."마동석도 울고 갈라"
진선규가 마라톤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인증했다. 진선규의 소속사 엘줄라이 이주래 대표는 4일 진선규의 탄탄한 몸매가 담긴 달리기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에는 이른 아침부터 마라톤에 전력 질주한 진선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그는 상반신을 벗은 채 잔근육이 탄탄하게 잡힌 몸매를 과시해 놀라움을 안겼다. 진선규의 소속사 대표는 "오~~~~~이건 자랑스럽다. 우리 진배우 노력많이 했네~!!"라며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봄이 언제지나갔는지 오늘은 정말 뜨거웠다~땡볕 아래 시원하게 달리고 집에 돌아와 장모님이 삶아주신 시원한 냉면으로~~올라간 나의 온도를 차분히 내렸다 !! 참 평온하고 평안하다!! #달리기가참좋다#달리기얘기를많이하게됐다#ㅎㅎ러너가되어간다#마라닉액터스#마라닉tv#주님일하심속에순종하기"라는 진선규의 피드를 리그램했다. 한편 진선규는 지난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를 통해 활동을 펼쳐온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 '극한직업'을 통해 천만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또한 지난 3월에는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범죄도시2'를 통해 또 다시 천만배우에 등극할 기세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제2대 총동문회장 직책을 맡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04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