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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루시, 오는 23일 ‘카스쿨 페스티벌’ 출격... 페스티벌 섭외 0순위 밴드 입증

밴드 루시가 연이어 여름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접수하며 ‘대세 밴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루시는 오는 23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5 카스쿨 페스티벌’에 출격해 여름 감성을 극대화한 청량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카스쿨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아 왔다. 올해는 음악, 워터쇼, 라이프스타일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 규모를 대폭 확장해 한층 풍성한 여름 축제를 예고했다.루시는 ‘개화’, ‘아니 근데 진짜’ 등 대표 히트곡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물들이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전망이다.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에너지 가득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적극 호흡하며, 특유의 청량 사운드로 축제 현장을 잊지 못할 순간으로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앞서 루시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이어 지난 16일과 17일 열린 ‘세븐 록 프라임 2025’,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2025’에서 이틀 연속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국내 주요 여름 페스티벌을 연이어 장악한 루시는 ‘섭외 0순위 밴드’로서 K-밴드 붐의 중심에 서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8 14:55
스타

라잇썸, 소아청소년 당뇨가족 캠프서 재능 기부 “뜻깊은 행사 참여 영광”

그룹 라잇썸이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따뜻한 재능기부에 나섰다.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은 지난 15일 대전광역시 서구 목원대학교에서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대한소아내분비학회의 공동 주최로 열린 '공감하고 도전하며 함께하는 소아청소년 당뇨가족 캠프'(이하 공도함 캠프)에 참석했다.라잇썸은 올해로 22회를 맞은 공도함 캠프에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및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멤버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고, 공도함 캠프 개영식에 이어 에너지 넘치는 축하 공연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라잇썸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저희 무대로 좋은 에너지를 받으시고, 남은 한 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라잇썸은 2021년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2022년과 2023년 소아당뇨학생 장학금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꾸준히 희망나눔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라잇썸은 오는 23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5 카스쿨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8 07:41
산업

오비맥주 카스, 서울랜드서 ‘2025 카스쿨 페스티벌’ 개최

오비맥주 카스가 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야외 뮤직 축제 ‘2025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을 개최한다.매년 여름 국내 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가 선보이는 ‘카스쿨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과 워터쇼, 라이프스타일 체험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브랜드 주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무대 규모와 콘텐츠 구성을 대폭 확장해, 관람객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카스쿨 페스티벌은 서울랜드 곳곳에서 총 3개의 차별화된 무대를 운영한다. 우선 메인 무대인 ‘프레시 스테이지(Fresh Stage)’는 지난해 보다 더 큰 규모인 서울랜드 동문 주차장에 조성된다. 해당 무대에선 K-POP, 힙합, EDM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삼천리 대극장에서 열리는 ‘레몬 스테이지(Lemon Stage)’는 밴드와 감성 팝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서울랜드 지구별 무대에서 열리는 ‘0.0 스테이지(0.0 Stage)’는EDM과 DJ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며, 페스티벌 관객 외에도 서울랜드를 찾는 일반 관람객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올해 라인업에는 몬스타엑스 유닛 ‘셔누&형원’, 크러시, 전소미, 우즈, 이승윤, 정세운, 빅나티, 화사, 루시 등 K-POP, 힙합, 록, EDM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동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쿨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브랜드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여름 대표 브랜드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카스만의 청량함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는 축제 현장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30 15:47
산업

버드와이저, 여름 캠페인 ‘버드 네버 고즈 얼론’ 전개

오비맥주 버드와이저가 음악을 테마로 한 캠페인 ‘버드 네버 고즈 얼론’을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개인이 음악을 혼자 듣는게 일상이지만, 사람들이 한데 모여 즐길 때 강렬한 에너지가 만들어진다는 취지로 기획됐다.버드와이저는 ‘버드와이저와 음악은 우리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음악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내외 유명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음악 팬과의 접점을 확장한다. 국내 최대 EDM 축제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 등 다양한 페스티벌 현장에서 음악 팬들을 만난다.소비자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6월 14일부터 양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티켓 응모 이벤트를 연다. 버드와이저 또는 버드와이저 제로 제품 패키지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해 응모할 수 있다. 25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페스티벌 티켓(1인 2매, 날짜 택일 가능)을 제공한다. 만 19세 이상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6월 중 다른 대형 페스티벌 티켓 응모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캠페인 영상 공개, 음악 팬을 위한 굿즈 제작,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 업장 연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벌인다. 자체 음악 플랫폼 ‘버드엑스비츠’에서도 아티스트 및 음악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버드와이저는 캠페인 시작에 맞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도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 디자인은 종전 대비 브랜드를 대표하는 강렬한 붉은색을 더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신조를 적은 문양,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레드 보타이(나비넥타이)도 세련미를 살려 적용했다. 맥주캔의 탭과 병뚜껑에도 기존 왕관 장식 대신 보타이 문양을 넣어 브랜드 고유 이미지를 부각했다. 디자인 리뉴얼은 지난 2016년 이후 9년 만이다. 리뉴얼 디자인의 제품들은 5월 중순부터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음악이 있는 곳에 함께하는 맥주 브랜드답게 다양한 현장에서 팬들을 찾아가 에너지를 나누고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버드와이저는 ‘음악과 함께 즐기는 맥주’라는 브랜드 방향성 아래 문화예술 현장에서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버드엑스비츠를 통해 신진 아티스트와의 컬래버 무대와 인터뷰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 ‘버드엑스 월드투어’ 캠페인을 통해서는 래플 이벤트 및 프리파티 등으로 약 3만 명의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음악을 접목한 마케팅을 계속 펼칠 예정이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5.15 09:37
산업

서울랜드-환경부 놀이공원 최초 일회용 컵 보증제 시행

서울랜드는 놀이공원 등 대형시설로는 국내 최초로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자율적으로 시행한다.서울랜드는 지난 1일, 환경부, 과천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함께 ‘서울랜드 맞춤형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랜드에서 진행됐으며, 김완섭 환경부 장관, 김대중 서울랜드 대표이사, 신계용 과천시장, 박용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사장이 참석했다.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음료를 일회용 컵에 제공할 때 보증금을 부과하고, 사용 후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는 친환경 정책이다.서울랜드는 공원의 특성에 맞춰 운영 방식을 최적화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2022년부터 세종·제주 지역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선도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현장에 따라서는 회수・반납 절차가 복잡해 소비자 불편과 매장 점주 부담 등의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환경부는 서울랜드라는 시설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방식의 일회용 컵 감량 및 재활용 제도 도입을 마련했다. 다회용기로 전환하기로 한 에버랜드와 달리, 서울랜드는 현장 여건을 고려한 보증금제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서울랜드의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놀이공원 등 대형시설에서 보증금제를 시행하는 최초의 사례다.서울랜드의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출입구가 제한적인 점을 고려해 기존 매장의 컵을 그대로 사용하고, 위변조 방지 스티커나 바코드 없이 운영해 매장 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 무인반납기에 컵을 투입하면 어린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현금 500원을 즉시 반환받는 시스템을 구축,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서울랜드는 오는 6월부터 던킨도너츠, 카페초이 등 2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10월에는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수된 컵은 별도로 보관해 전문 재활용업체를 통해 단섬유, 골판지 등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서울랜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원 내에서 발생하는 연간 100만 개 정도의 일회용 컵을 회수하여 재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협약식에서는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던킨, 카페초이 서울랜드점에 ‘서울랜드 맞춤형 일회용 컵 보증금제 참여매장’ 현판이 수여됐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4.02 07:39
경제일반

오뚜기, ‘제28회 가족요리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오뚜기가 오는 5월 10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8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의 가치와 건강한 가족문화를 전파하는 국내 최대 요리 축제로, 지난해까지 총 3 500여 가족, 약 1만31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 진행되는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사랑을 담은 우리 집만의 특별한 요리’가 경연 주제로 선정됐다. 이번 경연은 총 100 가족이 참여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공용 오븐과 세척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생수와 더불어 요리 기본 재료로 식용유, 올리고당, 미향, 양조식초, 고소후(고춧가루, 소금, 후추), 총 5개의 오뚜기 제품이 제공된다. 요리 시 필요한 도구는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접수 기간은 내달 13일 오후 8시까지로,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팀당 3만 원으로, 참가비는 한국심장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며, 연말정산 기부금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참가자 선정 기준은 레시피의 창의성, 신청 사유의 진정성, 참여 가족의 구성원, 이전 참가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발하며, 다음 달 18일 14시부터 개별 연락을 통해 선정 결과가 전달된다.시상은 1200만원 상당의 요리 부문과 350만원 상당의 특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요리 부문에서는 ▲오뚜기상(1개 팀, 상금 500만원) ▲스위트홈상(2개 팀, 상금 각 200만원) ▲가족요리상(3개 팀, 오뚜기몰 마일리지 각 100만원), 특별 부문은 ▲행복한 순간상(1개 팀, 홍콩 여행 상품권 300만원) ▲특별상(5개 팀, 오뚜기몰 마일리지 각 10만원)이 지급된다.요리대회 참가자와 참가자 외 현장 방문객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요리대회에 참가한 가족에게는 참가 가족 수만큼 당일 서울랜드 종일 이용권과 웰컴 기프트, 오뚜기가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요리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방문객들도 푸드트럭 외 풍성한 시식과 행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을 실현하는 축제의 장으로, 밝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며,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2025.03.25 14:59
산업

토마토축제로 워터파크로...유통가, 여름 축제 릴레이

유통업계가 여름 축제의 현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즐기면서 소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제품 홍보는 물론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축제를 홍보의 장으로지난달 31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올해로 20회를 맞는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한다.'2024 제20회 화천 토마토축제'는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토마토로 하나 되는 웰컴투 화천’을 부제로 내세웠다. 다양한 체험·전시·공연에 이어 농특산물 판매가 이뤄진다.지난 2004년부터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하는 오뚜기는 방문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는 2일과 3일 양일간은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을 운영해 1000인분의 토마토 파스타를 만든다. 마켓홍보존에 조성된 ‘오뚜기 홍보관’에서 오뚜기 제품을 직접 맛볼 수도 있다. 토마토케첩을 포함한 대표 제품도 판매한다.오뚜기 관계자는 “농산물 수요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여름철 대표 축제로 꼽히는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하림은 오는 3일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인천 2024’에 참가한다. 현장에서 닭 가슴살로 만든 햄 '챔' 제품으로 간편하게 요리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캔햄 '챔'을 활용한 '챔마요덮밥', '바로먹는 챔'과 '챔스틱'을 신선한 야채와 곁들인 '챔샐러드' 등을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할 계획이다. 맥주 업계도 '분주'맥주 업체들도 여름철 축제를 공략하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오는 4일까지 홍천 꽃뫼공원 및 토리숲에서 열리는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 참여해 '켈리' 알리기에 나선다. 홍천강축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 맥주 공장인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갓 생산된 켈리와 홍천군 수제 맥주 등을 맛볼 수 있는 지역축제다.하이트진로 또 오는 24일 열리는 '제14회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다음 달 7일에는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직접 개최할 예정이다.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당일 누적 관람객이 1만8000명에 달했다. 올해는 에일리, 멜로망스, 이무진, 다비치, 데이브레이크 등이 참여한다.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5일까지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바비큐&비어(BBQ & BEER) 페스티벌' 크러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행사 기간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를 바비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BBQ 세트메뉴를 구성해 자연스러운 크러시 음용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오비맥주는 오는 24일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 ‘2024 카스쿨 페스티벌’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 선미, 청하, 유겸(갓세븐), 백호, 다이나믹 듀오, 카더가든 등 총 37팀이 총출동해 공연을 펼친다. 워터쇼 테마로 준비 중이다. 지난해 첫 카스쿨 페스티벌에는 1만여 명이 참여하며 흥행한 바 있다. 브랜드 알리기 '안성맞춤'업계가 앞다퉈 축제장으로 뛰어가는 이유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는 점 때문이다.뮤직 페스티벌·지역 축제 등 오프라인 행사에는 수천명에서 수만명까지 참여한다. 특히 행사 방문객 대부분을 20·30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차지하고 있어 업계 입장에서는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기회가 된다.해변이나 휴양지에서의 상업적 활동에 제약이 있는 것에 반해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자유로운 브랜드 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도 여름 바캉스 시즌 브랜드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축제에 뛰어들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당장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도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4 전주가맥축제에 참가해 테라 라이트 9만병을 공급해 모두 판매했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의 절정인 요즘, 유통 업계 전반에서 '축제'가 더위에 지친 소비자를 공략하는 마케팅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오감을 짜릿하게 하는 축제들로 소비자들의 잃어버린 입맛과 소비 욕구를 되찾아 오겠다는 유통 기업들의 남다른 각오가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여름 축제에 진심인 유통업계-----------------------------------------------------------------------------------------------------업체명 축제명 일정-----------------------------------------------------------------------------------------------------오뚜기 2024 제20회 화천 토마토축제 8월 1~4일하림 워터밤 인천 2024 8월 3일롯데칠성 캐리비안 베이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7월 12일~8월 15일오비맥주 2024 카스쿨 페스티벌 8월 24일하이트진로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7월 31일부터 8월 4일 제14회 송도맥주축제 8월 23~31일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9월 7일 ----------------------------------------------------------------------------------------------------- 자료=각사 2024.08.01 07:00
경제일반

오뚜기, 카레를 주제로 한 '가족요리 페스티벌' 성료

오뚜기가 지난 11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7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제27회까지 총 3500여 가족, 약 1만2900여 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요리축제로,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의 가치와 건강한 가족문화를 전파오뚜기가 지난 11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7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제27회까지 총 3500여 가족, 약 1만2900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요리축제 중 하나다.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의 가치와 건강한 가족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올해 요리 경연은 오뚜기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창립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주제로 진행됐다. 총 100개팀이 참여해 색다른 카레 요리를 선보였다. 경연에 앞서 참가자 대표는 요리대회 참가비와 오뚜기의 출연금을 더해 총 600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 지원에 사용된다. 대상(오뚜기상)을 받은 윤정훈 가족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상품권이 주어졌다. 스위트홈상을 수상한 2개팀에게는 각 200만원 상당, 옐로우즈(Yellows)상을 수상한 3개팀에게는 각 1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상품권을 전달했다. 특별상을 받은 5개팀에게는 각 10만원 상당의 오뚜기몰 포인트를 지급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 상품권도 증정했다.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오뚜기 제품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굿즈 전시와 해피냠냠 윷놀이가 펼쳐지는 ‘옐로우즈존’ 등이 마련됐다.오뚜기 관계자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요리 경연이 참가 가족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12 09:12
경제일반

오뚜기, 오는 11일 '가족요리 페스티벌’ 개최

오뚜기가 오는 11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제27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요리 경연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총 100가족이 참여해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수상자에게는 오뚜기상(1개팀, 500만원), 스위트홈상(2개팀, 각 200만원), Yellows상(3개팀, 각 100만원)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상품권이 주어진다. ‘특별상(5개팀)’ 수상자에게는 각 10만원 상당의 오뚜기몰 포인트를 증정하며,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 상품권이 걸린 행운권 추첨 행사도 준비돼 있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뚜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놀이공원을 방문한 일반 시민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오뚜기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오뚜기 공식 캐릭터 Yellows 굿즈 전시와 해피냠냠 윷놀이가 펼쳐지는 ‘Yellows존’, 오뚜기 카레와 뿌셔뿌셔, 제주담음, 가뿐한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존’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창립과 함께 탄생해 온 가족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한 ‘오뚜기 카레’를 주제로 선정한 만큼, 여느 때보다 치열한 요리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제27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에 오셔서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07 08:32
경제일반

오뚜기, '제27회 가족요리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오뚜기가 오는 5월 11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27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의 가치와 건강한 가족문화를 전파하는 국내 최대 요리축제로, 지난해까지 총 3400여 가족, 약 1만2500명이 참가했다.오뚜기는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매개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요리’를 경연 주제로 선정했다. 이번 경연은 5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며, 총 100가족이 참여해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접수 기간은 3월 25일 10시부터 4월 14일 20시까지로,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팀당 3만원으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위해 사용되며,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 사유, 경연 당일 선보일 요리명과 레시피 등을 신청서에 기재해 제출하면 되며, 참가자 발표는 4월 19일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진다.요리 경연 수상자에게는 '오뚜기상(1개팀, 500만원)' '스위트홈상(2개팀, 각 200만원)' 'Yellows상(3개팀, 각 100만원)'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교환권이 주어진다. ‘특별상(5개팀)’ 수상자에게는 각 10만원 상당의 오뚜기몰 포인트를 지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당일 사용 가능한 서울랜드 파크이용권 종일권과 웰컴 기프트를 증정하며,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 상품권이 걸린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이어진다.참가자 외 현장 방문객들까지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이날 행사장은 '오뚜기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푸드트럭' '오뚜기 푸드 에세이 공모전 및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수상작 전시' '오뚜기 공식 캐릭터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Yellows존’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채워질 계획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을 실현하는 축제의 장으로, 밝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며 “올해는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이 ‘오뚜기 카레’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3.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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