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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과카몰레로 든든한 조식… 맥도날드,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치킨 머핀’ 출시

맥도날드는 과카몰레를 활용해 더욱 든든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맥모닝 신메뉴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 머핀’, ‘과카몰레 치킨 머핀’ 2종을 출시한다.과카몰레 베이컨 에그·치킨 머핀 2종은 지난 5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베토디 과카몰레 싱글·더블’ 버거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새로운 맥모닝 메뉴다. 베토디 과카몰레 버거 2종은 신선하고 트렌디한 식재료를 선호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을 받았다.과카몰레 베이컨 에그 머핀은 갓 구운 계란과 베이컨, 토마토를 더해 담백하고 신선하게 아침에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과카몰레 치킨 머핀은 과카몰레, 양상추, 치킨 패티가 조화를 이루어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식사로 적합하다.맥도날드 관계자는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치킨 머핀 2종은 바쁜 아침 더욱 든든하고 신선한 조식 메뉴를 제공하고자 선보이게 됐다”며 “고소한 아보카도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과카몰레로 건강한 맛을 살린 만큼 아침 시간대를 더욱 즐겁게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런데이’와 함께 ‘맥모닝 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며, 1km 이상 달린 뒤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사전 신청 기간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한정판 ‘맥모닝 러닝 반다나’를 제공하며, 추후 참여자 중 400명을 추첨해 ‘맥머핀’ 메뉴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8.21 16:43
연예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 설원 위 펼쳐진 소형 카라반 세계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가 매력이 가득한 소형 카라반들과 함께 첫 '글로벌 겨울 차박'에 나섰다.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KBS Joy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 5회는 '나는 작았어'를 부제로, 뜨거운 나라에서 모인 손님들과 함께 MC 라미란이 준비한 소형 카라반들의 세계를 탐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형 카라반 특집의 문을 연 것은 여행가방을 연상케 하는 특별한 카라반. 아기자기한 감성에 없을 것이 없는 실용까지 더했다. 특별한 겨울 차박이 함께하는 만큼, 눈이 하얗게 내린 홍천의 한 캠핑장에 럭키와 크리스티안, 안드레아스가 모였다. 이들은 캠핑장에 등장한 소형 카라반들을 직접 선택해 하나씩 살펴보며 겨울 차박의 매력에 젖어들었다. 먼저 럭키가 선택한 카라반은 탱크를 연상시키는 외관에 확장 기능을 장착한 트랜스포머 소형 카라반이었다. 그리고 안드레아스는 온돌에 에어컨까지 갖춘 이른바 K-소형 카라반을, 크리스티안은 핑크 감성을 물씬 머금은 초소형 카라반을 선택해 카라반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캠핑고수가 소개하는 100% DIY 카라반이었다.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직접 도맡아 본인의 취향을 듬뿍 담아낸 소형 카라반을 완성한 것. 프레임 제작부터 인테리어까지 그간의 과정이 하나하나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개조심(改組心)'을 제대로 자극했다.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의 특별한 캠핑 요리도 빼놓을 수 없었다. 외국인 캠퍼들이 새해를 준비하며 진한 고향의 맛을 선보였기 때문. 한국의 떡국을 시작으로 인도의 난과 탄두리 치킨 삼겹살 새우, 멕시코의 과카몰레가 곁들여진 퀘사디아, 그리스의 차지키 소스와 함께한 수블라키까지 등장하며 '글로벌 겨울 차박'의 대미를 장식했다. '겨울 차박'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많은 정보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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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냉부해' 존박, 냉면X니냐니뇨로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종합)

가수 존박이 냉면-니냐니뇨로 자신의 예능감을 톡톡히 발산했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존박, 개그맨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맛있는 토크를 선보였다.이날 존박은 '죽기 전 먹고 싶은 내 인생 마지막 음식은?'이라는 질문에 고민없이 냉면을 선택했다. 과거 방송에서도 남다른 냉면 덕후로 알려진 존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냉면예찬을 이어갔다. 이에 김준현도 합세해 평양냉면을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은 "제 인생의 마지막 음식이라면 당연히 냉면이다. 평양냉면과 소주를 마지막으로 먹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존박은 자신의 별명 '덜덜이'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존박은 "방송에서 냉면을 먹고 기분이 너무 좋다고 춤을 췄는데, '니냐니뇨' 춤을 췄다. 그 뒤로 덜덜이가 됐다. 한 가지 걱정인 건 발라드 가수인데 그 발라드가 냉면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할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존박은 MC 김성준, 안정환의 빈틈없는 수사에 당황하기도 했다. 친구들이나 여자친구에게 스테이크를 자주 해준다는 존박의 말에 김성주는 "여자친구 분이 집에 자주 왔었단 거네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존박은 당황하며 "예전에요"라고 답했다. 이에 안정환은 "이제는 여자친구 집에가서 많이 먹나봐요?"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존박은 어색한 웃음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존박은 재치 넘치는 예능감뿐만 아니라 특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 존박은 과카몰레를 자주 만든다고 밝히며 현장에서 즉석으로 과카몰레 만들기에 나섰다. 존박표 과카몰레 맛에 최현석 셰프는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딱 그 맛이다. 스페셜 셰프로 자주 보고 싶다"라며 호평했다.한편, 존박은 셰프들의 요리에 진심이 담긴 요리평과 남다른 요리사랑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존박은 '냉면', '니냐니뇨' 등을 맛있게 살리며 웃음을 선사해 자신의 예능감을 제대로 발휘했다.김인영 기자[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2016.07.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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