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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은, 첫 정극 도전… '하이클래스' 국제 교사役

신예 이가은이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가은은 tvN 새 월화극 '하이클래스'에서 레이첼 조를 맡아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과 메시지를 전했다. 교사로 완벽 변신한 그는 레이첼 조 이름이 적힌 '하이클래스' 대본을 가리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이가은은 "올해의 시작을 '하이클래스' 촬영과 함께 했는데 나의 드라마 데뷔라는 생각에 떨리기도 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기대된다. 초호화 국제 학교에서 벌어질 미스터리한 일들, 레이첼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가은이 맡은 레이첼 조는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HSC 국제 학교 교사이다. 교사는 그냥 직업일 뿐 퇴근 후에는 본인의 레저 생활에 집중하는 워라밸이 확실한 밀레니얼 세대 교사로 극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 당당하고 도도한 매력의 소유자 이리아를 맡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가은이 이번 '하이클래스'를 통해 본격적인 브라운관 데뷔와 동시에 그가 펼칠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이클래스'는 6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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