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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 제일약품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일약품은 28일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성석제 사장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성석제 사장은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 회장의 지명을 받았다. 성석제 사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박종재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회장(고려의대 교수),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신홍규 뉴신팜 대표를 지목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참가자가 슬로건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를 정착시킬 목적으로 시작해 현재 각계각층 리더들이 동참하고 있다. 성석제 사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의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제일약품 임직원 모두는 교통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7.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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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인 JTBC스튜디오 본부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JTBC스튜디오 홍정인 콘텐트사업본부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온라인 상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의장의 지목을 받은 홍정인 본부장은 오늘(14일)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홍 본부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어린이들이 더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홍정인 본부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이자 티몬 의장을 지목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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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지목" 지승현,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배우 지승현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지승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가수 영탁 님의 지목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실천 부탁드립니다. 저도 실천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이 적힌 종이를 들고 밝은 미소를 띄우고 있다. 지승현의 선한 마음만큼 따뜻한 미소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기획한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됐다. 한편, 지승현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겉으로는 부족함 없이 완벽해 보이지만 어머니의 욕심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상처와 압박감을 안고 살아온 재벌 3세 양도윤으로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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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이모저모]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4연임 성공 外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4연임 성공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4연임에 성공한 두 번째 수장이 됐다.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4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군(숏리스트)에 대한 심층평가 인터뷰를 진행한 후 김 회장을 1년 임기의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 후보자로 확정했다. 회추위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조직의 안정과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김 회장이 최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또 글로벌·ESG 분야 등에서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최고의 적임자는 김 회장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구자열 LS그룹 회장, 무역협회장 취임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한국무역협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7만여 회원사를 위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 회장을 제3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무역협회 회장을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평생을 기업 현장에서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7만여 회원사가 당면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해 우리 무역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역협회가 회원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무역업계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지원책과 사업모델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권 행장은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지명을 받았다. 이에 그는 우리은행 직원들과 함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사진을 찍어 우리은행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 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우리은행 대표 고객인 홍종식 금전기업 회장, 한영재 노루홀딩스 회장,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을 지명했다. 조현식 한국타이어 대표, 경영분쟁 논란에 사임 한국타이어는 장남인 조현식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사) 대표가 24일 형제간 경영권 분쟁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조현식·조현범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돼 왔다. 조현식 대표는 이날 이한상 고려대 교수를 한국앤컴퍼니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제안하는 주주 서한을 공개했다. 조 대표는 “이 교수를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모시는 것으로 대표이사로서 마지막 소임을 다하고 사임하고자 한다”며 “경영권 분쟁 논란의 고리도 근본적으로 끊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불거진 핵심 경영진 및 대주주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적인 회사의 발전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번 주주제안을 하게 됐다”고 했다. 2021.02.26 07:01
경제

권광석 우리은행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교통안전 슬로건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 행장은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지명을 받았다. 이에 그는 우리은행 직원들과 함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사진을 찍어 우리은행 공식 SNS에 게시했다. 권 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우리은행 대표 고객인 홍종식 금전기업 회장, 한영재 노루홀딩스 회장,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을 지명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2.25 13:35
경제

미국서 배터리 전쟁 이긴 LG…한국선 잇단 화재 사고로 골머리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서 벌어진 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소송전'에서 완승하고도 맘 편히 웃지 못하고 있다. 국내에서 LG 배터리를 단 차량의 화재 사고가 속출하고 있어서다. 승용차에서만 화재가 발생하다 최근에는 버스에도 불이 났다. 정부가 조사에 나선 가운데 차량 화재 원인이 배터리에 있는 것으로 밝혀질 경우 LG는 향후 수주에 어려움은 겪는 것은 물론이고 당장 1조원대의 처리 비용을 내놓아야 할 처지다. 주행 중 불 난 전기버스…이번에도 LG 배터리 17일 현대차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경남 창원에서 현대차가 만든 전기 시내버스가 주행 중 불이 났다. 해당 버스는 2019년 현대차에서 제조한 일렉시티였다. 버스는 차고지로 이동하던 중 배터리가 있는 지붕 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은 전소했지만 당시 승객이 없어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버스는 불이 나기 전 파워 릴레이 어셈블리(PRA)라는 배터리 관련 부품 수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는 전기차 주행 중 발생한 첫 화재다. 버스에는 LG 배터리가 탑재됐다. 자동차안전연구원과 소방서는 정비내용과 배터리 결함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다. 현대차도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문제는 LG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의 화재 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데 있다. LG 배터리를 탑재한 현대차의 코나 전기차(EV)에서는 지난해부터 총 15차례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코나 EV는 현대차가 2018년 출시한 전기차다. 올해 1월까지 국내 11건, 해외 4건 등의 화재 사고가 났다. 이에 지난해 10월 현대차는 2017년 9월∼2020년 3월에 생산해 전 세계에 판매한 7만7000여 대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업데이트했다. 이 BMS를 통해 배터리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배터리를 바꾸는 리콜을 했지만, 이후에도 화재는 계속됐다. 화재 원인을 조사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배터리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조사를 벌여 대략적인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기버스에서도 화재가 발생하자, 연관성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LG 결함일 경우 막대한 손해 불가피 계속되는 배터리 화재사고는 LG에너지솔루션에게 그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다. 차량 화재 원인이 배터리에 있다면 향후 배터리 수주에 악영향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또 코나 EV만을 따졌을 경우,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당장의 처리 비용도 문제다. 업계는 조심스럽게 화재 원인을 LG 배터리 결함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코나 EV에서 잇달아 화재가 발생하자,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화재 원인에 대한 합동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당시 국토부는 차량 충전 완료 후 코나 전기차에서 고전압 배터리의 셀 제조 불량으로 인한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LG는 곧바로 국토부의 ‘배터리 셀 제조 불량’ 발표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LG는 "국토부가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했다"며 발표 일체를 부정했다. 하지만 당시 발표는 지난 2018년부터 코나 EV에 화재사고가 계속 발생하면서 국교부 산하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이 1년 넘게 조사를 해온 상황이었다. 따라서 곧 있을 국토부 공식 발표도 배터리 문제라고 판명 날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LG 관계자는 "아직 화재 원인이 안 밝혀진 상황인 만큼 조심스러운 입장"이라며 "국토부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처를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연이은 화재사고 등 '안정성 논란'이 불거지자 일부에서는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 E-GMP 공급사 선정에 LG에너지솔루션을 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현대차는 이달 내로 E-GMP 3차 공급사 발표를 앞둔 상태이다. 1차 수주는 SK이노베이션에게, 2차는 LG에너지솔루션, 중국 CATL을 선택한 바 있다. 3차 배터리 물량은 약 20조원으로, 역대 E-GMP 배터리 발주 중 최대 규모이다. 국내 배터리 3사인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와 중국CATL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사고 원인을 규명해봐야 알겠지만, 안정성으로 계속 논란이 되는 것은 확실히 LG에게 마이너스 요인"이라며 ""안정성 논란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LG는 3차 공급은 물론 4차에도 배제될 가능성 높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는 2014년 제네시스DH에 장착된 한국타이어 제품의 소음 논란으로 4만3000대가 리콜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타이어 공급사를 한국타이어에서 콘티넨탈·미쉐린·금호·넥센 등으로 다각화한 바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2.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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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그랜드 카니발 21만대 화재발생 위험으로 '리콜'

국토교통부는 기아자동차 등 4개 업체가 제작 판매한 자동차 총 11개 차종 21만332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4일 밝혔다.기아차의 그랜드 카니발(VQ) 21만2186대는 에어컨의 배수 결함으로 에어컨에서 발생한 수분이 차량 내부의 전기장치(릴레이 박스)로 떨어져 전기적 쇼트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개연성이 확인됐다.앞서 최근 2년간 그랜드 카니발 차량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자 서울소방재난본부가 교통안전공단에 10여건의 제작 결함 조사를 의뢰한 결과 결함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 차량의 제작 일자는 2005년 6월 10일∼2014년 4월 11일이다.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E 220d 쿠페(Coupe) 등 7개 차종 825대는 좌석 등받이의 고정 결함으로 사고 발생 시 탑승자를 다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한국GM의 G2X 184대는 동승자석 승객 감지 센서의 결함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펴지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아록스(Arocs) 등 2개 차종 127대는 전조등에 제작사가 표기되지 않은 라벨을 부착해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해 국토부는 해당 자동차 매출액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시행 전 자동차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6.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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