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561건
프로축구

전북, 최재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전북 현대가 12일 최재호 현대자동차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최재호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자동차에서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 임직원 지원 영역을 총괄해왔다.구단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 체계 개선과 구성원·팬·파트너 지원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전북은 이번 인사 변화에 따라 모기업의 경영 관리 노하우를 구단 운영 전반에 보다 직접적으로 접목해 구단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재호 대표이사는 현대자동차 경영지원본부장직을 겸임하며 구단과 모기업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6.01.12 10:10
프로축구

화성FC, 송종국 신임 대표이사 취임

재단법인 화성FC(이하 화성FC)가 송종국 신임 대표이사(66) 취임을 알렸다.취임식은 지난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렸으며, 정명근 구단주와 차두리 감독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송종국 신임 대표이사는 국제 스포츠 행정과 체육 분야의 학계·정책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 2010년 7월 세계태권도연맹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조직 운영과 중장기 기획 업무를 수행했으며, 2015년 6월 세계태권도연맹 교육분과위원장으로서 교육 체계 발전과 제도 운영 전반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또한 2018년 2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장 및 체육대학원장을 역임하며 체육 인재 양성과 학사 운영을 이끌었고, 2021년 4월 대한체육회 종목정책자문단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종목 정책 자문 및 제도 개선 논의에도 참여하는 등 체육계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야와 현장 이해도를 갖췄다.화성FC는 송종국 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구단 운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프로 무대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시민구단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구단이 축구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갈 방침이다.송종국 신임 대표이사는“‘2026년 화성시민과 함께 더 높은 곳으로’라는 시즌 슬로건과 함께 화성FC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도약하겠다. 경기장 안에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경기장 밖에서는 책임과 신뢰의 경영으로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구단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은경 기자 2026.01.11 11:32
프로축구

새벽 3시 '깜짝' 발표라니, 'AG 金→유럽파' 고영준 강원 임대 이적

고영준이 2년간의 유럽 도전을 끝내고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유니폼을 입었다.강원 구단은 9일 새벽 3시, 김병지 대표이사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영준 임대 영입을 깜짝 발표했다.방송에서 김 대표는 "계약 조건은 임대 후 이적"이라면서 고영준의 활약에 따라 완전 이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영준 영입 논의가 1주일 만에 급속히 진행됐고, 2~3일 사이에 마무리됐다. 1시간 전쯤에 완전하게 끝났다"고 전했다.포항에서 뛰던 고영준은 지난 2024년 1월 세르비아 파르티잔으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최근엔 폴란드 구르니크 자브제에서 뛰었는데, 강원 임대 이적으로 2년 만에 다시 K리그1 무대를 밟게 됐다. 고영준은 "강원FC에 감사한 마음이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 팀 승리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강원FC 팬분들은 끈끈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라고 들었다.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고영준은 공격형 미드필더, 윙포워드 자리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공간 침투와 드리블을 잘하며 활동량이 많고 킥 정확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원은 고영준의 합류로 공격에 다양성을 더할 수 있게 됐다.2020시즌을 앞두고 포항에 입단한 고영준은 데뷔 시즌 8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한 뒤, 이듬해인 2021년엔 리그에서 32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22시즌 리그 37경기 6골 4도움, 2023시즌 리그 28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성장한 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축구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이후 유럽으로 이적한 고영준은 2024년 1월부터 한 시즌 반을 뛴 파르티잔에서 42경기 2골, 이어 반 시즌을 소화한 구르니크 자브제에서 11경기 3도움을 작성했다.윤승재 기자 2026.01.09 08:03
프로야구

"지난 시즌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SSG, 전력강화 세미나에서 '원팀' 강조

SSG 랜더스는 '지난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시즌 대비 전력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 한자리에 모여 2025시즌 파트별 성과와 보완점을 공유하고, 2026시즌 스프링캠프 방향성과 정규시즌 운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이숭용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5명과 프런트 23명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 특히 박정권 퓨처스(2군) 감독과 박재상 육성군 총괄코치가 함께 자리해 1군과 퓨처스, 육성군을 아우르는 운영 방향의 일체화를 모색하고, 청라돔 시대를 대비한 중장기 전력 강화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세미나는 김재섭 대표이사의 구단 방향성 발표로 시작됐다. 발표에서는 SSG 팀컬러 구축과 구단 모토 정립, 전문 코칭스태프 확대 등 '청라돔 시대'를 대비한 중·장기 구단 운영 방향과 미래 비전이 공유됐다.이어 지난 시즌을 돌아보는 리뷰와 함께 컨디셔닝, 투수, 타격, 수비 등 파트별 보완점과 2026시즌 전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끝으로 자유 토론을 통해 시즌 운영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원팀, 원보이스'를 실현하기 위한 공통된 목표를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이숭용 감독은 "지난 시즌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1군과 퓨처스팀이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구성원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올 시즌도 잘 준비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7 10:47
프로야구

통합 2연패만 목표가 아니다, LG "지속적인 강팀을 만들자"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의 2026년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여기서만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강팀' 건설을 천명했다. LG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인석 대표이사, 차명석 단장, 염경엽 감독, 이병규 2군 감독, 서용빈 전력강화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했다. 김인석 대표이사는 "새롭게 다가오는 이번 시즌은 2025년 챔피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와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최고의 결과를 만들자. 2026시즌에도 LG 트윈스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장의 시즌 준비도 중요하겠지만, 3~4년 뒤의 미래를 생각하는 중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지속적인 강팀으로서의 모습과 함께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세밀한 준비와 훈련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염경엽 감독 역시 한목소리를 냈다. 그는 "목표는 당연히 2년 연속 우승"이라면서 "지난해 통합 우승에는 행운이 따랐다. 올해는 우리가 가진 전력으로 우승을 이루겠다. 내가 LG에서 지휘봉을 잡은 네 시즌 중 올해 전력 구성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2026년 목표(우승)를 달성하면 LG 트윈스가 앞으로 5년 동안 달릴 수 있다"라며 "팀의 문화나 철학, 루틴 등이 정립됐다. 내가 언제 떠나더라도 LG는 강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LG는 신구 조화를 통한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계획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손주영, 송승기(이상 투수) 구본혁(내야수) 최원영(외야수) 이주헌(포수)이 새롭게 등장해 주축 선수로 성장하거나 1군서 좋은 경험을 쌓았다. 염경엽 감독은 성적과 더불어 선수 육성도 중요한 역할로 인식하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김현수가 (KT 위즈로) 떠나 아쉽다"라면서 "이재원과 천성호에게 기회가 될 것이다. 이재원 합류로 좌우 타자의 균형이 좋아진다. (오른손 타자) 이재원이 자리를 잡으면 왼손 투수를 상대로도 좋은 타선을 만들 수 있다. 타선 구성에 키를 쥔 선수"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2년 차 김영우의 연속성을 만드는 게 스프링캠프에서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잠실=이형석 기자 2026.01.07 10:11
프로야구

우승팀 LG에 합류한 39세 방출생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꼭 증명하겠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올해 꼭 마운드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마이크를 든 선수는 구단 대표이사·단장·감독 그리고 까마득한 후배들까지 한데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로 서른아홉, LG에 새롭게 합류한 장시환의 새 시즌 각오다. LG는 지난달 22일 장시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달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그는 은퇴를 고민하다가 LG의 부름을 받고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LG는 "장시환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이다. 투수진 뎁스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시환은 "시즌 중에 은퇴와 현역 선수 생활 지속을 놓고 50대 50의 비중으로 고민했다"고 털어놓으며 "아내가 '이대로 은퇴하면 아쉽다. 1군에서 마지막 도전을 해본 뒤 은퇴하는 게 낫지 않겠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그 순간 LG에서 영입 제의가 왔고, 최종 계약까지 이르렀다. LG는 장시환에게 방출생 신화를 쓴 '제2의 김진성'을 기대하고 있다. 2007년 현대 유니콘스 2차 1라운드 2순위 지명받았던 장시환은 이후 특별 지명과 트레이드를 통해 KT 위즈-롯데 자이언츠-한화를 거쳤다. 통산 성적은 17시즌 29승 74패 34세이브 35홀드 평균자책점 5.31. 장시환의 1군 등판 기록은 지난해 8월 21일 NC전이 마지막이다. 올해는 어깨 부상 등으로 퓨처스(2군)리그 9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15에 그쳤다. 염경엽 감독은 "장시환은 공이 빠른 투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시환은 입단 당시 시속 150㎞ 이상의 강속구를 던진 유망주였다. LG는 장시환이 김진성처럼 성공 사례를 써 내려가길 바란다. 올 시즌 LG 우완 정통파 투수 중 김진성을 제외하면 두 자릿수 홀드를 올린 선수는 없다. 장시환은 "지난해 2군 개막 후 부상으로 재활했다. 올스타전을 전후해 복귀해 잔류군과 2군을 거쳤다. 2군에서 최고 시속 145㎞까지 기록했다. 1군에 올라오면 충분히 148㎞까지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염경엽 감독과 장시환은 인연이 깊다. 2007년 현대에서 선수와 코치로 한솥밥을 먹었고,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지냈다. 염경엽 감독은 "장시환을 중간에서 요긴하게 기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시환은 "어린 선수들과 경쟁해야 한다. 스프링캠프 초반부터 100% 힘으로 달려야한다. 어린 선수보다 더 운동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유산'으로 불리는 그는 2007년 프로 입단 후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LG에서 2~3년간 활약하며 좋은 기억을 쌓길 기대한다. 이형석 기자 2026.01.07 00:03
프로야구

염경엽 감독 "올해 전력이 가장 좋아, LG 5년 달릴 수 있다"

"목표는 당연히 2년 연속 우승입니다."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2026년 '왕조 건설'을 목표로 내걸었다.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염 감독은 "지난해 통합 우승에는 행운이 따랐다. 올해는 우리가 가진 전력으로 우승을 이루겠다. 내가 LG에서 지휘봉을 잡은 네 시즌 중 올해 전력 구성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자신했다. 염경엽 감독은 선발진의 무게감을 높이 샀다. 요니 치리노스-앤더스 톨허스트·임찬규·손주영·송승기 등 기존 선발진 5명에 군 복무를 마친 김윤식·이민호(이상 투수)까지 팀에 합류한다. 아울러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라클란 웰스를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했다. 지난해 LG는 불펜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염 감독은 "(내 경험으로 볼 때)지난해 부진했던 함덕주·이정용·장현식이 올해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또한 LG 타순에 대해 염경엽 감독은 "김현수가 (KT 위즈로) 떠나 아쉽다"라면서 "이재원과 천성호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원은 지난해 상무 소속으로 퓨처스(2군)리그에서 타율 0.329 26홈런 91타점을 기록했다. 염 감독은 "이재원 합류로 좌우 타자의 균형이 좋아진다. (오른손 타자) 이재원이 자리를 잡으면 왼손 투수를 상대로도 좋은 타선을 만들 수 있다"라며 "타선 구성에 키를 쥔 선수다. 이재원이 (우타자) 박동원의 50% 역할만 해줘도 좋다"라고 기대했다. 염경엽 감독은 "2026년 목표(우승)를 달성하면 LG 트윈스가 앞으로 5년 동안 달릴 수 있다"라며 "(LG를 위협할 상대로는) 삼성 라이온즈 선수 구성이 가장 좋아 보인다"며 경계했다.한편 김인석 대표이사는 "당장의 시즌 준비도 중요하겠지만, 3~4년 뒤의 미래를 생각하는 중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지속적인 강팀으로서의 모습과 함께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세밀한 준비와 훈련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잠실=이형석 기자 2026.01.06 16:41
프로야구

하루도 빠짐 없이 훈련-불 끄고 20초 안에 취침...김휘집 "뇌에 인지시켰어요"

NC 다이노스가 5일 경남 마산야구센터 올림픽기념관에서 2026시즌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호준 NC 감독은 "하루도 빠짐없이 나와서 연습하는 선수"라며 2026시즌 가장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NC 내야수 김휘집(24)을 꼽았다. 이진만 대표이사는 "눈물겨운 역경을 이겨내고 당당히 일어선 작년 우리 구단의 모습을 생각할 때마다 유독 구단 전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한 사람이 계속 떠오른다"며 김휘집을 지목했다. 새해 출발선에 선 김휘집은 "앞만 보고 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휘집은 2024년 5월 말 키움 히어로즈에서 트레이드됐다. NC는 김휘집이 대형 내야수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녔다고 판단했다. 김휘집은 이적 후 23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28홈런 10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76을 기록했다. 지난해를 돌아보며 그는 "두 경기를 못 뛴 게(정규시즌 144경기 중 142경기 출장) 아쉽다. 성적만 놓고 보면 아쉬운 점이 많다"고 말했다.지난해 전반기 타율 0.223·OPS 0.695로 부진했던 그는 후반기에 타율 0.291·OPS 0.884로 반등했다. 2024년도 비슷했다. 김휘집은 "몸이 '시합 모드'에 쉽게 이르지 못했다. 그래서 시즌 종료 후에도 훈련 루틴을 이어갔다. 각성 상태를 뇌에 인지시키려고 노력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도 다녀온 그는 "고교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에너지 소모가 많아) 식사량을 늘려도 뇌에서 더 채워 넣으라고 하더라. 불 끄고 20초 안에 잠들었다"며 고된 훈련을 설명했다. 이호준 감독은 김휘집이 비시즌 하루도 빠지지 않고 구장에 나와 훈련한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성적에 대해 김휘집은 "굉장히 부끄럽다"면서도 "홈런도 중요하지만, 몇몇 세부 지표가 긍정적이어서 만족스럽다. 더 성장하지 못하면 살아남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KBO리그는 젊은 3루수들의 전성시대다. 김도영(KIA 타이거즈) 노시환(한화 이글스) 문보경(LG 트윈스) 김영웅(삼성 라이온즈)과 비교하면 김휘집은 도전자 입장이다. 그는 "내가 나를 이기지 못해서 주위를 둘러보기 쉽지 않다. 내 가치를 올리도록 앞만 보고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형석 기자 2026.01.06 11:12
프로축구

서울E, ‘경영 전문가’ 우상배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제는 결과를 만들 시점” [공식발표]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가 우상배(62)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우 신임 대표는 지난 1993년 이랜드 공채 12기로 입사, 30년 넘게 이랜드그룹에서 근무하며 패션·유통 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쌓은 인물이다.특히 2003년 뉴코아 영업부문 실사팀장을 맡아 인수·합병(M&A)을 주도하고, 2011년에는 엘칸토를 인수해 흑자 구조를 만드는 등 전환경영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2018년부터는 이앤씨월드 대표이사로 선임돼 2024년 4월까지 회사를 이끌었다.서울E는 “풍부한 경영 경험과 조직 운영 노하우를 갖춘 우상배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승격을 향한 비전 실현과 구단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우상배 신임 대표이사는 “선수단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 그동안의 시간이 팀의 탄탄한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었다면 이제는 결과를 만들 시점이다. 승격은 물론 K리그1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도약할 것이며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구단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선수단 및 사무국과 상견례를 마친 우상배 신임 대표이사는 2026시즌 승격을 목표로 본격적인 구단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김우중 기자 2026.01.05 18:42
프로야구

NC 2026시즌 캐치프레이즈 '위풍당당'...핵심 키워드는 자부심

NC 다이노스가 2026년 캐치프레이즈를 '위풍당당'으로 정했다.NC는 5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야구센터 올림픽기념관에서 구단 신년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만 대표이사, 임선남 단장, 이호준 감독, 공필성 2군 감독, 선수단 등 200명이 참석했다.이번 캐치프레이즈 '위풍당당'의 핵심 키워드는 '자부심'이다. NC 다이노스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를 '빛나고 가치 있는 존재'로 믿는 당당한 마음가짐이 전제될 때, 비로소 과감한 승부와 성취가 가능하다는 철학을 담았다. 모든 구성원의 자부심이 하나로 모여 '원팀'을 이룰 때, 더 높은 곳을 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는 의지를 명확히했다.NC는 구단 슬로건인 '거침없이 가자'와 새 캐치프레이즈 '위풍당당'을 병행해 사용한다. 승부를 향한 당당한 기세와 속도감 있는 실행력을 동시에 보여줄 계획이다.캐치프레이즈 좌측의 반짝이는 효과는 구성원 개개인이 지닌 소중한 가치와 프라이드를 의미하며, 위의 모음을 상승하는 화살표 모양으로 형상화해 우리(We)가 함께 더 높은 곳으로 도약(Up)하겠다는 성장의 포부를 시각화했다.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새 캐치프레이즈 '위풍당당'은 우리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의 가치를 믿고, 그 자부심이 하나로 뭉쳐졌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선수단과 팬들과 함께 다이노스라는 이름으로 자부심을 공유하며, 승리를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는 한 해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이형석 기자 2026.01.05 14:5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