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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희극 ‘배우’ 포스…4년 만 새 프로필 공개

코미디언 박나래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16일 박나래 측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 A컷 6종을 공개했다. 이는 4년 만에 새 프로필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단아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자연스레 머리를 묶거나 키치한 웨이브 단발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으며,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모노톤 오프숄더 드레스를 완벽히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각 사진의 콘셉트에 맞게 온도를 달리하면서 캐릭터 변신의 귀재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유지어터의 삶을 살고 있는 박나래는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층 깊어진 그의 눈빛에서는 의연하고도 성숙해진 내면이 느껴지기도. 박나래 측은 “특유의 긍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했으며,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모니터링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유튜브 ‘나래식’ 등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16 12:12
스타

박나래, 할머니 떠나보낸 후 열길 근황…‘밝은 미소’ 공유

최근 조모상을 당한 코미디언 박나래가 밝은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박나래는 11일 자신의 SNS에 출연 중인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촬영차 방문한 대전역을 배경으로 오상욱, 허성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박나래는 “대전 유잼 포인트!!! 맛집 놀거리 뷰 포인트 대 환영!!! 대전분들 부탁드립니다. 홈즈 in 대전”이라고 남겼다. 사진 속 박나래는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앞서 박나래는 지난 7일 조모상을 당했다. 박나래는 비보를 접한 후 고향인 전남 목포로 내려가 슬픔 속 빈소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9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도 부득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 조모와 함께 출연해 각별한 관계를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고, 팬들도 그를 걱정하고 있던 상황. 이런 가운데, 박나래가 열일하고 있는 밝은 근황을 전해 시선을 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힘든 일 겪느라 고생 많았어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11 17:13
예능

‘홈즈’ 300회 특집 3탄…김숙X장동민, 최초 야간 임장

단체로 임장을 떠난 ‘홈즈’ 멤버 들이 6년 케미를 자랑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300회 특집으로 경주로 떠난 단체 숙박 임장기가 방송된다.이날 방송은 ‘홈즈’ 300회 특집 3탄으로 그동안 ‘홈즈’ 코디들은 300회를 맞아 경주로 단체 숙박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코디들은 두 팀으로 나눠 경주 임장을 시작했는데 양세형 팀에는 김숙, 장동민, 김대호가, 박나래 팀에는 주우재와 양세찬이 함께 했다.불국사 숙박 단지 내 유스호스텔에 도착한 코디들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야외무대에서 고기 파티를 즐긴다. 코디들의 즉석 제안으로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주우재와 양세찬은 가수 김장훈의 ‘소나기’를 열창한다. 노래를 시작한 지 3초 만에 코디들의 관심이 끊기자, 두 사람은 김장훈 특유의 모창과 발차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이어 양세형과 김대호는 그룹 H.O.T. 노래에 자동으로 무대에 오른다. 주우재의 노래에 양세형과 양세찬은 칼군무를 선보여 박수와 환호를 받지만, 김대호 혼자만 계속 박자를 놓쳐 웃음을 유발한다. 부장님 춤 솜씨를 선보이던 김대호는 숨겨놨던 비보잉 솜씨를 거침없이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후, 한복으로 환복하고 무대에 나타난 박나래는 키친 타올을 길게 휘날리며, 타령을 부른다. 음정, 박자 어느 하나 맞지 않는 총체적 난국에 박나래는 “무대 의상을 신경 쓰느라, 정작 노래 연습을 못했다”고 고백한다. 박나래의 퍼포먼스를 본 장동민이 “경주에서 유명한 무당이시다.”라고 농담하자, 코디들 전원 박나래 앞으로 다가와 소원을 빌어 웃음을 유발한다.한편, 장동민의 위시리스트(?)인 ‘홈즈’ 최초 야간 임장이 이루어진다. 2인 1조 야간 임장단에는 ‘홈즈’의 ‘맏형’ 장동민과 ‘맏언니’ 김숙이 함께 한다. 야간 임장지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잔뜩 겁먹은 김숙은 “동민아! 나를 놀라게 하지 마! 나는 남자 때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호기롭게 출발한 이들의 야간 임장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경주로 떠난 단체 숙박 임장은 12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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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각별한 조모와 이별…박나래, 오늘(9일) ‘나혼산’ 녹화 불참→발인後 스케줄 복귀 [종합]

코미디언 박나래가 조모상을 당한 가운데 향후 스케줄에는 크게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9일 박나래 측은 일간스포츠에 전날 조모상을 당한 비보를 전하며 “박나래가 현재 전남 목포에서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비보를 접한 후 장례식장이 위치한 전남 목포로 급히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날 진행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의 MC를 맡고 있다. ‘나 혼자 산다’의 제작진 또한 평소 조모를 향한 박나래의 각별한 애정을 알고 있는 데다가, 오는 10일 발인이 진행되는 터라 박나래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박나래가 참석하지 못한 ‘나 혼자 산다’의 녹화분 상당 부분은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현재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그만큼 향후 스케줄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박나래는 오는 10일 진행되는 발인을 마친 후 예정된 스케줄에 복귀할 계획이다. 장례 절차가 치러지는 기간에는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 일정만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그간 ‘나 혼자 산다’에서 조부모를 향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 조부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조모에 대해 더 커진 애틋함을 전했다.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김장에 도전하면서 “재작년까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김장 김치를 받아서 먹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안 계시고, 할머니도 아프니까 작년에 민어구이 먹을 때 먹은 김치가 마지막이었다”며 “죽기 전에 뭘 먹고 싶냐고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김치로 만든 김치찜이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또 지난 3월 방송분에서 박나래는 도배를 배우게 된 계기에 대해 “할머니 댁도 주택이다 보니 기회가 된다면 손수 꾸미고 싶고 그런 마음이 있다”며 “할머니 댁 도배를 해드리고 싶었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사냥’,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등 코미디 프로그램은 물론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중이다. 특히 박나래는 지난 2019년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으로 ‘MBC 옌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코미디언으로 활약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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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모상’ 박나래, 오늘(9일) ‘나혼산’ 녹화 부득이 불참

코미디언 박나래가 조모상을 당한 가운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9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나래는 이날 진행되는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촬영에 참석하지 못했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의 MC를 맡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8일 갑작스럽게 조모상을 당해 전남 목포로 향하면서 ‘나 혼자 산다’의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나 혼자 산다’의 제작진 또한 평소 조모에 대한 박나래의 각별한 애정을 알고 있는 데다가, 오는 10일 발인이 진행되는 터라 박나래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박나래가 참석하지 못한 ‘나 혼자 산다’의 녹화분 상당 부분은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 측은 이날 일간스포츠에 조모상을 당한 비보를 전하며 “박나래가 현재 전남 목포에서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발인을 마친 후 예정된 스케줄에 복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나래의 조모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손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나 혼사 산다’를 통해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김장에 도전하면서 “재작년까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김장 김치를 받아서 먹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안 계시고, 할머니도 아프니까 작년에 민어구이 먹을 때 먹은 김치가 마지막이었다”며 “죽기 전에 뭘 먹고 싶냐고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김치로 만든 김치찜이다”라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3월 방송된 ‘나 혼사 산다’에서 박나래는 도배를 배우게 된 계기에 대해 “할머니 댁도 주택이다 보니 기회가 된다면 손수 꾸미고 싶고 그런 마음이 있다” 며 “할머니 댁 도배를 해드리고 싶었다”고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중이다. 또 지난 2019년 ‘MBC 옌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코미디언으로 활약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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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조모상…”목포서 빈소 지키는 중” [공식]

코미디언 박나래가 조모상을 당했다. 9일 박나래 측은 일간스포츠에 “박나래가 조모상을 전날 당했다”며 “현재 전남 목포에서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박나래의 조모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손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나 혼사 산다’를 통해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김장에 도전하면서 “재작년까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김장 김치를 받아서 먹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안 계시고, 할머니도 아프니까 작년에 민어구이 먹을 때 먹은 김치가 마지막이었다”며 “죽기 전에 뭘 먹고 싶냐고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김치로 만든 김치찜이다”라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박나래는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9 16:02
예능

[TVis] 박나래, 김대호 폭로 “개밥 쉰내 나” (‘홈즈’)

방송인 박나래가 김대호 냄새에 대해 폭로했다.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300회 기념으로 멤버들이 단체 숙박 임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부산 스케줄 때문에 미리 경주에 가있던 김대호는 길바닥에 벌러덩 누워 멤버들을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됐다.이에 박나래는 “지금 와서야 말할 수 있지만 이날은 다른 지역에서 와서 못 씻고 올 수 있는데 다음 날 아침에 임장을 같이 갔다”며 “뒷자리에 김대호 코디님과 저 둘이 탔다. 옆자리에서 개밥 쉰내가 났다”고 말했다.양세형은 “나도 같은 차 탔다. 나도 냄새에 예민하다. 나는 사실 너를 의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씻을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김대호는 씻지 않았는데 어쩐지 나래가 옆에서 자꾸 반대로 앉더라”라고 회상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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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고향 오사카 방문한 추성훈 “야쿠자 된 친구들 몇 명은 죽어” (홈즈)

추성훈이 일본 폭력 조직에 속했던 친구들에 대해 언급했다.2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추성훈과 주우재가 일본 오사카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추성훈은 고향이자 어린 시절을 보낸 오사카시 이쿠노구를 둘러보다 한 놀이터에 도착했다. 미끄럼틀어 올라와 본 추성훈은 “여기 올라온 지 한 45년 됐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추성훈은 “약간 힘들 때 이런 데 와서 초심을 느껴 파이팅 하자는 마음을 느낀다”며 “이런 곳이 있어서 내가 있다”고 감상에 젖었다.맞은편 건물이 자신이 다녔던 유치원이라고 이야기한 추성훈은, 주우재가 “친구들은 뭐 하고 있냐”고 묻자, “몇 명은 죽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추성훈은 “여기가 지금은 괜찮은 데 옛날에는 집안이 좋지 않아서 야쿠자족으로 가는 친구도 있었다. 싸움 있으면 죽고 그랬다”고 말했고, 주우재는 말을 잃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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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추성훈, 오사카 임장 떠나 무릎 꿇은 이유…“아버지 기일” (홈즈)

추성훈이 고향 오사카를 찾아 아버지의 기일을 기렸다.2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추성훈과 주우재가 일본 오사카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추성훈은 고향이자 어린 시절을 보낸 오사카시 이쿠노구를 둘러봤다. 이 지역에 대해 추성훈은 “놀러오는 관광객은 별로 없어도 한국 사람은 많다. 코리안타운도 있고 재일 교포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성훈은 어린 시절 살았던 집터를 방문했다. 이미 건물은 없어지고 터만 남은 곳이었다. 이를 본 추성훈은 “오래된 건물이기도 했고 사는 사람이 없어서 재건축에 들어갔다”고 말하며 회상에 잠겼다. 이후 터를 둘러본 후 떠날 때 추성훈은 돌연 “저에게 3분만 달라”고 제작진에 요청했다.이후 추성훈은 터 앞에 무릎을 꿇고 잠시 묵념했다. 그는 이어 “사실 오늘이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이다”라고 털어놨다. 추성훈은 “원래는 산소를 갔다 오고 해야 하는데 일이 들어와서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하긴 했다”면서도 “그런데 촬영을 오사카에서 한다고 해서 아버지에게 갈 수 있나 싶었다. 그런데 이 오사카까지 올 줄은 몰랐다. 잘됐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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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X주우재, 오사카 임장 떠난다… “내 생애 가장 부유한 사람 집”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주우재가 일본 오사카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다.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추성훈이 주우재를 데리고 고향인 일본 오사카로 임장을 떠난다. 두 사람은 오사카 도요나카시로 향한다. 이곳은 고급 주택가가 즐비한 부촌 중 하나로 주요 전철 라인이 지나가고, 공항까지 인접해 있다. 추성훈은 ‘홈즈’에서 특별한 집을 임장하기 위해 현지 아는 부동산 중개사를 섭외했다고 밝힌다. 중개사를 만난 주우재는 유명한 분이라며 그를 반겨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중개사는 해당 매물이 숲속의 요새 같은 집으로 기찻길의 건널목이 오직 이 집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묵직한 대문 옆에는 경비초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푸른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일본 전통 가옥 형태의 대저택이 등장한다. 1959년 지어진 주택으로 약 6942㎡의 규모를 자랑하며, 서양식 건물과 일본 전통 가옥 등 3개의 동이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초록빛 완벽한 조경이 내려다보이는 통유리창 복도를 발견한 세 사람은 “우와~”, “대박”을 외친다. 추성훈은 집 안 곳곳 장인 정신으로 쌓아 올린 디테일을 발견하곤 “이렇게 섬세하고 완벽할 수는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주우재 역시 ‘귀중품 보관소’ 전용 건물을 발견하고는 “내 생애 가장 부유한 사람의 집을 보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추성훈과 함께하는 ‘오사카 글로벌 토박이 임장’은 22일 오후 10시 ‘홈즈’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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