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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제로베이스원, 6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신보 110만 장 이상 팔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컴백과 동시에 ‘6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제로베이스원이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발매 당일에만 110만 장 이상이 팔리며 ‘밀리언셀러’ 기록을 추가했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부터 6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K-팝 최초의 그룹으로서 또 하나의 역사를 작성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한터차트 기준, 앨범 누적 판매량 900만 장 이상을 기록한 5세대 최초의 K-팝 그룹이자, 최근 2년 안에 900만 장을 제일 빠르게 달성한 K-팝 그룹으로도 이름을 올렸다.해외 음반 차트 역시 심상치 않다. ‘네버 세이 네버’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5위, 미국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5위,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 7위에 진입했으며 체코, 카타르, 러시아, 베트남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시장 내 제로베이스원의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국내외 음원 차트 성적도 괄목할 만하다. ‘네버 세이 네버’에 수록된 전곡이 멜론 핫100에 진입한 가운데, 톱100에도 6개 트랙을 진입시켰다. 특히 전작인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의 타이틀곡인 ‘블루’ 또한 역주행해 96위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타이틀곡 ‘아이코닉’은 일본 라인뮤직 톱100과 중국 QQ뮤직 톱 트렌드 송 차트에 안착하며 아시아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맹활약을 보였다.타이틀곡 ‘아이코닉’의 뮤직비디오 반응 역시 거세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현재 6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이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월드와이드 2위, 영국 4위, 독일 4위, 프랑스 7위, 캐나다 7위, 일본 7위, 한국 8위, 칠레 10위, 인도네시아 10위, 러시아 10위 등 각 지역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10위권 내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이렇듯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쌍끌이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제로베이스원은 ‘아이코닉’이라는 키워드로 X(구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타이틀곡 ‘아이코닉’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2 10:40
영화

[’케데헌’ 열풍]① “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 K컬처도 ‘으쓱’

“김구 선생님, 생각보다 판이 커졌습니다. 이젠 저희도 진짜 모르겠습니다.”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열풍이 백범 김구 선생까지 소환시켰다. 영화의 흥행이 K컬처 열풍에 날개를 달면서 김구 선생이 꿈꿨던 ‘문화강국’이 눈앞에 펼쳐진 까닭이다.2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케데헌’은 지난주까지 2억 360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레드 노티스’(2억 3090만 시청수)를 제치고 글로벌 톱10 영화 부문 역대 최정상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지난 23~24일에는 북미 극장에서 이벤트성으로 개봉, 약 1800만 달러(약 250억원)의 수익을 내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지난 6월 20일 공개된 ‘케데헌’은 인간 세계를 지키는 인기 걸그룹 헌트릭스가 악령 세계에서 탄생한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와 인기 경쟁을 벌이며 그들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콘텐츠를 만든 주체는 일본 자본이 들어간 미국 기업 소니픽처스애니메이션, 투자와 배급은 미국 넷플릭스가 맡았다. 굳이 따지자면 ‘남의 나라’ 작품이지만, 그런 구분이 무의미한 이유는 영화 전반에 걸쳐 다뤄지는 K팝과 K컬처, 그리고 이를 향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에 있다.한국을 배경으로, K팝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 영화에는 한국에 뿌리를 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연출은 한국계 캐나다인 매기 강 감독이 공동으로 맡았고, 안무가 리정,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작곡가 이재, 한국계 미국인 프로듀서 테디 등이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만들며, 흉내가 아닌 진짜 K의 색채를 입혔다.대표적으로 빌보드를 장악한 OST에는 K팝 특유의 리듬감이 묻어있고, 중간중간 한국어 가사도 들린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정상을 찍은 ‘골든’에도 “어두워진”, “앞길 속에”, “끝없이”가 추임새처럼 나온다. 또 “영원히 깨질 수 없는”, “밝게 빛나는 우린”이란 문장도 등장하는데, 유튜브에는 해당 발음을 다국적 언어로 표기한 영상까지 게재됐다. 과거 우리가 팝을 익히던 방식이다. 기존 K팝, K컬처도 자연스럽게 노출됐다. ‘케데헌’에는 듀스 ‘나를 돌아봐’, 트와이스 ‘스트레티지’, 엑소 ‘러브 미 라이트’, 멜로망스 ‘사랑인가 봐’ 등이 원곡 버전으로 삽입됐다. 또 삼계탕, 김밥, 설렁탕 등 한국 음식부터 다양한 계절감의 의상 등이 생생하게 담겼다. 이처럼 영화는 넓은 범위에서의 K컬처를 극 전반에 녹여냄으로써 전 세계에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했다.미국 유수 매체들도 ‘케데헌’의 인기를 계기로 K팝과 K컬처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케데헌’의 흥행 요인에 대한 다양한 분석 기사를 쏟아내며, 그 중심에는 한국의 음악과 문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포브스는 ‘케데헌’ 흥행 기사에서 “K팝은 음원 시장뿐 아니라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세계적으로 엄청난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K팝이란 문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TV 시리즈나 영화, 도서의 흥행을 견인할 수 있다”고 짚었다. 타임지는 “‘케데헌’ 속 정교하게 배치된 한국문화의 다양한 요소와 완성도 있는 음악이 문화적 특이성 속에서도 보편성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고 평가했다.국내 한 X(구 트위터) 사용자는 “‘케데헌’이 마더랜드인 한국에서도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란 영어 트윗이 1만 RT(리트윗)를 타고 역으로 내 한국어 타임라인에 보이는 거 너무 (뿌듯하다). 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라며 벅찬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한국 IP가 아니란 것은 아쉽지만, 중요한 지점은 ‘케데헌’이 한국과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실제 이 영화를 보고 한국에 관심을 두거나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이 늘었다”며 “K팝과 K컬처는 이제 글로벌 대중에게 굉장한 힙한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8 05:45
산업

롯데웰푸드, 빼빼로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롯데웰푸드는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 12일간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KARMA POP-UP STORE’에 ‘빼빼로 존’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협업은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컴백을 축하하고, 앞으로 빼빼로와 함께할 활동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빼빼로 존에는 스트레이 키즈와 빼빼로가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들이 전시된다. 지난 6월 국내에 공개한 하트 페어 패키지부터 해외 전용으로 출시된 글로벌 패키지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함께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사진이 새겨진 포토월과 높이 1미터의 대형 빼빼로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SNS와 연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 및 X(구 트위터) 계정에 행사장 방문 인증 사진과 함께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새롭게 선보일 스트레이 키즈 협업 패키지에 대한 기대 평을 남긴 방문객에는 추후 추첨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 친필 사인 앨범’, ‘스트레이 키즈 폴라로이드 사진’, ‘스트레이 키즈 X 빼빼로 한정판 다이어리’, ‘빼빼로데이 시즌 스트레이 키즈 협업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현장에서 포스트잇을 활용해 컴백 응원 문구를 남긴 방문객에는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화이트쿠키 빼빼로 1갑과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컴백 앨범 포토로 제작된 엽서를 선물한다. 엽서는 오로지 이번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한정판 굿즈다.롯데웰푸드는 지난 5월 스트레이 키즈를 빼빼로 브랜드의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국내외 K팝 팬들의 팬심을 사로잡은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빼빼로 브랜드는 물론, 한국의 대표 나눔 기념일인 ‘빼빼로데이’를 세계적인 기념일로 확산하기 위한 통합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협업이 빼빼로가 가진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팬들과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25 15:14
연예일반

‘원더리벳 2025’, 오늘(20일) 티켓 오픈... K팝·J팝 ‘톱 아티스트’ 만남

믿고 듣는 음악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가 뜨거운 티켓팅 열기를 예고했다.공동 주최사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에 따르면 ‘원더리벳 2025’의 티켓 예매가 20일 오후 8시 멜론티켓,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픈된다.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J팝톱 아티스트와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펼친다. 사진=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총 28팀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12팀이 이번 ‘원더리벳 2025’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선다. 14일 금요일에는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일본 록밴드 범프 오브 치킨이 17년 만의 내한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16일 일요일에는 애니메이션 ‘은혼’과 ‘하이큐!!’ OST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스파이에어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1차 라인업 발표 직후, 국내외에서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국내에서는 기존 J팝 팬층뿐 아니라 록 마니아들까지 사로잡으며 ‘전일 탄탄한 밴드 중심 라인업’이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일본에서는 실시간 X(전 트위터) 트렌드에 오르고, 현지 음악 매체 보도 이후 “일본에서도 보기 힘든 라인업”, “한국에서 이런 페스티벌이 열린다니 놀랍다”는 반응이 잇따르며 화제를 더했다. 2회째를 맞는 올해 ‘원더리벳’은 관객 편의와 선택권을 한층 강화했다. 기존 1일권과 3일권에 더해 2일권을 신설해 일정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지난해 12월 개통된 GTX-A를 이용하면 서울역에서 킨텍스까지 단 16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도 크게 향상됐다. 여기에 공연 기간에는 수도권과 주요 지방을 연결하는 유료 셔틀버스가 운행돼, 먼 거리에서 찾는 관객들도 더욱 편리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한편, ‘원더리벳 2025’ 티켓은 20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 가능하며, 추가 라인업과 상세 내용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0 11:12
연예일반

‘보플2’ 이상원, 부동의 1위... 압도적인 ‘득표수’

K-팝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단 48명만이 다음 여정을 이어가게 된 가운데, 이상원이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가 선정한 1위의 주인공이 됐다.지난 14일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 5회에서는 톱8과 함께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1, 2차 글로벌 투표는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투표수 6,296만 7,080표가 집계되며 시즌 1을 능가하는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의 열기를 가늠할 수 있었다.굳건한 인기 속 플랫폼 시청 지표 역시 뜨거웠다. TV와 동시 송출되는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티빙에서는 실시간 시청 점유율은 76%에 육박했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생중계되는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를 통한 스트리밍 총 조회수가 전주 대비 55% 이상 증가하며,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글로벌 인기 확산세를 입증했다.X(구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순위를 비롯해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페루, 호주 등 주요 국가 차트인은 물론 중국 대표 SNS 플랫폼 웨이보에서도 버라이어티 쇼의 실시간 검색 트렌드에 진입해 K-팝 월드 스케일 프로젝트 참가자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선택으로 생존한 참가자 중 1위의 영광은 이상원이 차지했다. 이상원은 방송 1주차부터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으며, 첫 생존자 발표식에서도 1,250만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 자리를 확정 지었다. 특히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캐나다 등 17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모두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열띤 지지를 입증했다.첫 번째 톱8도 공개됐다. 시그널송 쇼케이스 당시 플래닛 C의 킬링 파트를 맡아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조우안신은 1,000만 점을 돌파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상현(3위), 김준서(4위), 이리오(5위), 최립우(6위), 유강민(7위), 마사토(8위)가 이름을 올리며 이들의 데뷔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됐다.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는 1차 미션에서 받은 베네핏이 순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충격적인 변동과 반전의 주인공들이 속출했다. 특히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2팀의 리더 전이정은 베네핏 30만 점을 더해 무려 11계단 상승, 23위에 올랐다. 나윤서와 ‘우산’ 서사로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받은 허씬롱은 6계단 상승해 9위에 안착했다. 47위는 한해리준이 차지했으며, 최하위 생존자 후보 4인 중 라이브 투표로 극적으로 살아남은 윤민이 48위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세미 파이널 미션’에 진출하게 될 참가자를 가리는 세 번째 글로벌 투표도 시작됐다. 24명의 생존자를 결정지을 이번 투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까지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를 통해 진행되며, 최하위 생존자 1인은 같은 날 오후 3시 2차 생존자 발표식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다.오는 2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net ‘보이즈 2 플래닛’ 6회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2차 계급 전쟁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이 펼쳐진다. 또한 ‘세미 파이널 신곡 매칭 미션’이 예고되며 총 4곡의 신곡이 공개됐다.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오는 16일 오전 10시까지 엠넷플러스를 통해 신곡과 어울리는 참가자들을 매칭해 투표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10:13
연예일반

‘지드래곤 하이볼’ 품절 대란... 누적 판매량 1000만 캔 돌파 [왓IS]

가수 지드래곤이 론칭한 하이볼이 열풍이다.31일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제품 3종이 지난 4월 30일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0만 캔을 돌파했다.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지드래곤 개인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세계관을 담은 제품으로, 출시 이후 초동 물량 88만 캔이 단 3일 만에 완판되며 오픈런 현상까지 일으켰다. 이어 5월 27일에는 ‘우주항공의 날’을 맞이 신제품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이 출시됐는데,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이 구매를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 지난 7월 16일 출시된 ‘피스마이너스원 데이지하이볼’은 지드래곤이 직접 그린 데이지 꽃 원화를 바탕으로 디자인됐으며, 온라인 예약 판매 시작 3시간 만에 전량 매진됐다. 종합 주류회사 부루구루는 이번 판매 기록은 당사 창립 이래 모든 기록을 경신한 수치이며, 특히나 해외 주문이 쏟아지고 있는 점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독창적인 마케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13일 열린 공식 론칭 파티 ‘더 시그널’에서는 지드래곤이 사이버트럭을 타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해당 장면은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과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은 현재 전국 CU에서 판매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31 15:47
연예일반

“라이선스 받았냐”… 제로베이스원 ‘슬램덩크’ 오마주인가, 표절인가 [줌인]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최근 선공개한 신곡 ‘슬램덩크’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일본의 국민 만화 ‘슬램덩크’와 시각적 요소가 지나치게 유사하다는 지적이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잇따르고 있다.논란의 시작은 지난 23일, 제로베이스원이 정규 1집 선공개곡 ‘슬램덩크’의 뮤직비디오와 응원법 가이드를 공개하면서 본격화됐다. 농구를 모티브로 한 이 곡은 청춘의 열정과 패기를 표현하며, 멤버들은 실제 농구 코트를 배경으로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간 ‘청량’한 이미지가 주를 이뤘던 제로베이스원의 변신에 팬들은 “남성미 넘치는 콘셉트도 잘 어울린다”며 반가워했지만, 기쁨은 잠시였다. 콘셉트가 일본 만화 ‘슬램덩크’ 속 등장인물의 의상과 응원 방식, 제스처 등과 지나치게 흡사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멤버들이 착용한 붉은 유니폼은 ‘슬램덩크’ 속 주인공들의 소속된 북산고교 농구집부 유니폼과 매우 유사하며, 손바닥에 적힌 ‘넘버원 가드’ 역시 만화 속 장면과 유사하다. 특히 논란이 된 건 응원법 속 구호다. “왼손은 거들 뿐 제베원”, “불꽃남자 제베원” 등은 ‘슬램덩크’의 명대사를 그대로 차용한 듯한 구성으로, 일부 팬들은“슬램덩크 팬클럽 응원 같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일본 X(구 트위터)에서도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게 맞냐”는 반응이 퍼지고 있다. 논란을 키운 건 제로베이스원 측에서 원작에 대한 언급이나 오마주 표기 없이 해당 콘텐츠를 제작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오마주’는 원작에 대한 존경과 찬사를 담은 창작 기법이지만, 그 전제에는 출처의 명시와 창의적인 재해석이 따라야 한다. 그러나 이번 사례는 이를 충족하지 못했고, 결국 ‘표절’이라는 오해를 낳게 된 것이다.소속사 웨이크원은 논란 이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응원법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거나 콘셉트를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응원법 영상만 비공개된 상태다.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오마주와 표절의 차이는 결국 원작에 대한 존중 여부”라며 “만약 오마주라면 그것이 인지될 수 있도록 명확한 표현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팬들 사이에서 ‘표절’로 간주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슬램덩크 팬덤과 제로베이스원 팬덤 간의 정서적 충돌도 감지된다. 소속사 차원의 진정성 있는 후속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제로베이스원이 의도적으로 원작을 모방했다고 단정할 만한 근거는 없다. 그러나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 7000만 부 이상, TV와 극장용 애니메이션도 큰 인기를 기록한 ‘슬램덩크’와 유사한 콘셉트를 통해 화제성을 얻고, 그로 인한 마케팅 효과와 수익이 그룹에게 돌아간 이상 창작자로서의 책임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슬램덩크’는 제로베이스원이 오는 9월 발매 예정인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에 수록된 곡으로, 그룹의 새로운 방향성을 예고하는 트랙이다. 제로베이스원이 재계약을 앞두고 있어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활동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 만큼, 이번 논란이 아쉽다는 반응이 커지고 있다. 화제성은 여전히 ‘톱 티어’다. ‘슬램덩크’는 발매 직후 멜론·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조회 수 160만 뷰를 돌파했다. 또한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톱 100 차트 5위, 중국 QQ뮤직 톱 트렌드 7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뮤직비디오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독일, 인도네시아, 캐나다, 프랑스, 싱가포르, 브라질 등 15개국 이상에서 트렌딩에 올랐으며, 유튜브 월드와이드 MV 트렌딩 2위도 기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31 05:40
연예일반

"네 번째 레슨 좀 열어주세요"... 유노윤호 '땡큐' 왜 떴나[IS포커스]

“이건 첫 번째 레슨~.”최근 SNS를 강타한 ‘레슨 강좌’가 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X(구 트위터)에 들어가기만 하면 흘러나온다. 심지어 무료다. 노래로 된 이 강좌는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다. 곡 속 화자는 “좋은 것도 너만 가지고, 슬픈 것도 너만 가지고, 일희일비하지 말라”며 단호하게 조언한다. 그런데 곡 제목은 아이러니하게 ‘땡큐’다. 이 노래는 연예계 대표 '열정맨' 유노윤호가 4년 전에 발매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누아르’의 타이틀곡이다. 유튜버 '룩삼'의 리액션 영상으로 회자됐다가 최근 국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는 중이다.‘땡큐’는 중독성 강하고 재치 있는 후렴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온라인상의 냉소와 조롱조차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겠다는 강단 있는 메시지가 ‘레슨’이라는 형식으로 담겼다. 누가 봐도 유노윤호다운 가사지만, 실제 작사는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이 맡았다. 곡의 가장 큰 특징은 유쾌한 흐름이다. 예를 들면 ‘좋은 걸 나누자’고 하다가 갑자기 코러스로 ‘아이 헤이트 디스!(I hate this)’라고 외치는 방식이다. 유노윤호가 날리는 격언은 개미들에게 날 선 비수처럼 꽂히기도 한다. 우량주도 뜨는 주도 너만 알고, 설사 실패했더라도 슬픔도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가르침. 이 덕분에 새로운 ‘주식송’으로도 떠오르는 중이다.‘땡큐’는 “처음엔 이게 뭐야?” 싶다가도, 한번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면 ‘N 회차’ 감상은 필수다. 마지막엔 묘하게 찝찝함도 남아, 마치 열린 결말의 영화를 본 듯한 여운이 든다. 1절에서는 첫 번째와 두 번째 레슨이 나오지만 2절에는 세 번째 레슨만 나오기 때문.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네 번째 레슨’을 추측하는 놀이가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 잡았다.유노윤호 표 ‘레슨 밈’은 실제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7월 3~5일 ‘땡큐’의 감상자 수는 1개월 전인 6월 3~5일보다 무려 56배나 증가했다. 액션 누아르 영화 같은 ‘땡큐’ 뮤직비디오도 조회수가 쭉쭉 올라 375만 회를 달성했다. 뮤직비디오 속 장면들도 다시 회자되고 있는데, 배우 황정민과 이정현이 특별출연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유노윤호는 이들과 함께 엘리베이터 액션신, 러시안룰렛 게임을 펼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황정민은 유노윤호와 영화 ‘국제시장’에서 함께한 인연으로 ‘땡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유노윤호도 ‘본인 등판’으로 응답했다. 지난 6일에는 SM 후배 그룹 라이즈와 함께 ‘레슨 완료’라는 제목으로 ‘땡큐’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고, 지난 8일 진행된 디즈니 플러스 ‘파인’ 제작발표회에서 ‘레슨 밈’을 활용해 센스있게 시청을 당부하기도 했다.사실 ‘땡큐’는 발매 당시에도 국내 음반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19개 지역 1위를 기록한 앨범이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 웃음 섞인 반응과 함께 다시금 조명을 받은 것. 어떤 방식이든 노래가 회자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유노윤호에게는 그야말로 ‘땡큐’다. 비슷한 사례로는 가수 비의 ‘깡’이 있다. 2017년 발표 당시에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지만, 3년 뒤 역주행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결국 비는 농심 ‘새우깡’ 광고 모델로까지 발탁됐다. 한 가요 관계자는 “숏폼 콘텐츠의 부상이 음악 소비 패턴을 급변시키면서,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예기치 않게 ‘역주행’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됐다”며 “특정한 성공 공식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알고리즘의 주목을 받고 대중이 ‘재미’를 느낀다면 자연스럽게 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유노윤호의 ‘땡큐’처럼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개성이 음악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면, 대중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진다”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8 05:45
뮤직

SM, 라이즈 지킨다…“지인 사칭·멤버 개인정보 도용 등 강경 대응” [공식]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라이즈 관련 법적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특정 온라인 플랫폼에서 라이즈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다”며 “특히 멤버들의 지인을 사칭해 허위 정보를 지속적으로 작성한 자, 불법 행위 사실이 확인된 자들 중 일부는 죄명이 특정돼 작년 검찰 송치된 이후 벌금형을 받는 등 처벌이 확정됐다”고 알렸다.최근 멤버들의 개인정보를 무단 도용해 항공권 좌석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는 등 스케줄을 방해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고도 밝혔다. 소속사는 “이에 대한 대응 역시 진행하고 있다. 이는 업무방해죄에 해당하며 손해배상 청구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또한 온라인상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한 자에 대한 형사 고소 및 민사 청구를 병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이 또한 증거 자료를 충분히 수집해 고소 절차를 진행 중이니 개인 신상을 공개하고 악의적 인신공격과 모욕을 이어가는 행위는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라이즈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불법 행위에 있어 단 한 건의 선처도 없이 원칙대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위와 같은 행위로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RIIZE(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 관련 법적 대응 상황을 안내드립니다.1. 당사는 특정 온라인 플랫폼에서 RIIZE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멤버들의 지인을 사칭해 허위 정보를 지속적으로 작성한 자, 불법 행위 사실이 확인된 자들 중 일부는 죄명이 특정되어 작년 검찰 송치된 이후 벌금형을 받는 등 처벌이 확정되었습니다.2. 최근 멤버들의 개인정보를 무단 도용하여 항공권 좌석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는 등 스케줄을 방해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 역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업무방해죄에 해당하며 손해배상 청구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3.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와 당사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국내외를 불문하고 디시인사이드, 여성시대, 네이트판, 인스티즈, 더쿠,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서 멤버들을 겨냥해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한 자에 대한 형사 고소 및 민사 청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4. 더하여, RIIZE 매니지먼트 담당 직원 관련 허위 사실을 담은 악성 게시물 및 댓글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증거 자료를 충분히 수집해 고소 절차를 진행 중이니, 개인 신상을 공개하고 악의적 인신공격과 모욕을 이어가는 행위는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당사는 RIIZE는 물론 RIIZE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불법 행위에 있어 단 한 건의 선처도 없이 원칙대로 강경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행위로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5 19:13
e스포츠(게임)

캐릭터부터 다르다…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 출시 전부터 흥행 기대감

넷마블의 신작 액션 RPG '몬길: 스타다이브'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의 이용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프란시스'와 '오필리아' 등 주요 캐릭터들이 테스트에서 호응을 얻으며 정식 출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몬길: 스타다이브'는 2013년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PC와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 액션 RPG로 개발 중이다.지난 5월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6월에는 북미·일본 등으로 권역을 넓힌 글로벌 CBT를 잇달아 진행했다.'몬길: 스타다이브' 속 캐릭터들은 두 차례의 테스트 기간 내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 '베르나'부터 '미나', '에스데' 등 원작 인기 캐릭터들이 언리얼 엔진5로 재탄생했다. 그중에서도 천재 의술사 캐릭터 '프란시스'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존재감을 과시했다. 자안의 모험가 '오필리아'도 이번 테스트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캐릭터 중 하나다. '오필리아'는 원작에 등장하지 않았던 '몬길: 스타다이브'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최근 넷마블이 공개한 '레나의 인터뷰 파일-오필리아편'에서 정체가 일부 드러났다.'레나의 인터뷰 파일'은 캐릭터별 특징부터 작중에선 드러나지 않는 뒷이야기까지 프로필을 담아낸 콘텐츠다. 넷마블은 '레나의 인터뷰 파일' 외에도 핵심 개념을 알려주는 '한입 백과', 스토리를 신문 기사로 풀어낸 '몬길 타임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재하고 있다.해당 콘텐츠들은 영어·일본어로도 번역돼 공식 X(옛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로드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용자 소통을 위한 '몬길: 스타다이브' 공식 디스코드 채널이 문을 열기도 했다.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몬길: 스타다이브'는 원작 오리지널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퀄리티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최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하고 PC 출시를 예고했다. 향후 12개 언어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음성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및 테스트에 자동 신청할 수 있는 '몬길러스'를 모집하고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7.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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