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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 5명 살리고 떠났다… 향년 35세

베스트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저자 백세희 작가가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1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에서 백세희 작가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하고 하늘의 별이 되어 떠났다고 밝혔다. 향년 35세.백세희 작가는 우울증을 진단받고 담당의와 진행한 상담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로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해당 책은 1·2편을 합해 국내에서 약 60만부 정도가 팔렸고 약 25개국에 수출됐다. 2022년 영국에서는 출간된 지 6개월 만에 10만부가 판매될 정도로 국경을 넘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이후 백 작가는 다른 작가들과 함께 ‘나만큼 널 사랑할 인간은 없을 것 같아’(2021), ‘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2022) 등의 책을 펴냈고 토크콘서트, 강연회 등을 통해서도 독자와 소통했다. 여성 작가 12명의 작품 속 인물 이야기를 엮은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2024)과 소설 ‘바르셀로나의 유서’(2025)를 내기도 했다.경기도 고양시에서 3녀 중 둘째로 태어난 백 작가는 어릴 적부터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해 대학에서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5년 동안 근무했다. 그 시기에 개인적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고자 상담센터와 정신과에서 치료를 시작했고, ‘기분부전장애’를 진단받아 그 과정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냈다.백 씨의 동생 백다희 씨는 “글을 쓰고, 글을 통해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희망의 꿈을 키우길 희망했던 내가 제일 사랑한 언니. 많은 것을 사랑하고 아무도 미워하지 못하는 착한 그 마음을 알기에 이제는 하늘에서 편히 잘 쉬어.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7 13:45
산업

올해 국정감사, 출석하는 기업인들은 누구?

올해 국정감사에 출석할 재계 인사들의 윤곽이 나왔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전날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무위는 최 회장 등 41명(증인 32명·참고인 9명)의 국정감사 출석 요구의 건을 전체회의에서 의결했다.정무위는 최 회장을 상대로 계열사 부당 지원 관련 실태를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해킹 사태 관련 질의를 위해 김영섭 KT 대표이사와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도 증인으로 불렀다.홈플러스의 소유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이사도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오경석 업비트 대표는 자금세탁 방지 의무 위반, 김범석 쿠팡Inc 의장과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온라인플랫폼 불공정 거래 등의 신문을 위한 증인으로 채택됐다.이밖에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 황성혜 구글코리아 부사장 등도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김가연 X(구 트위터)코리아 공공정책총괄 상무와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김 상무에게는 자살 유해정보 차단 문제, 정 대표이사에게는 현대백화점의 농약 성분(디노테퓨란) 함유 음료 판매 사건과 관련한 질의가 이뤄질 전망이다.해킹 사태 등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한 기업의 CEO들은 출석이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불출석 사유를 제출할 수도 있어 증인으로 채택된 모든 기업인이 출석할지는 미지수다. 한편 국회에 따르면 올해 정기국회 국정감사는 추석 연휴가 끝난 후인 10월 13일부터 시작돼 10월 30일 종합감사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 상임위는 내달 13일 부처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 일정을 먼저 진행하기로 여야가 잠정 합의했다.10월 13일 대법원의 국감은 검찰청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등 사법개혁안 논의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10월 14·15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이틀간 감사를 받는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7일 감사를 받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진행된다.또 내달 13일 외교부·재외동포청, 14일 통일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에 대한 국감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내달 2일 국회 본회의 개최에 따라 국감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독단적 행보에 전면적인 필리버스터로 맞설 경우 10월 국감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 김두용 기자 2025.09.30 17:55
생활문화

비염 환자 900만 명 시대, 코 건강과 면역 기능 동시에 잡는 복합 기능성 유산균 주목

바이오리듬, ‘락k-1 코앤면역’ 출시…구아바추출물·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K-1로 코 면역 집중 케어 헬스케어 전문기업 (주)바이오리듬이 ‘락k-1 코앤면역’을 새롭게 출시했다. 비염·호흡기 건강에 특화된 유산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인 ‘구아바추출물 및 복합물’과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K-1 유산균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코 점막 면역과 장내 면역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바이오리듬에 따르면 ‘락k-1 코앤면역’은 특히 계절성 비염, 환절기 코막힘, 외부 자극에 민감한 호흡기 증상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됐다.제품에 함유된 ‘구아바추출물 및 복합물’은 코 점막의 과민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이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 완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함께 배합된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K-1은 바이오리듬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유산균 균주로 면역 균형 조절 및 항염 기능이 기대되는 유익균이다.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비염 환자 수는 약 897만 명에 이르며,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층, 직장인을 중심으로 환경성 알레르기 및 면역과민 반응이 늘어나면서 근본적인 면역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바이오리듬 관계자는 “락k-1 코앤면역은 비염 등 반복되는 코 건강 문제에 근본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과학적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 조합을 중심으로 기획된 제품”이라며 “장 건강에만 머물던 기존 유산균 시장을 넘어 코 면역 및 호흡기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카테고리로의 확장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해당 제품은 현재 바이오리듬 공식 홈페이지 및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한 1+1 및 할인 이벤트도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되고 있다. 2025.09.29 10:59
산업

한국관광공사, '2025 저탄소 여행주간' 걷기·자전거·캠핑 프로그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자연친화적 여행 확산을 위해 26일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에서 선포식을 열고, 오는 10월 12일까지 ‘2025 저탄소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저탄소여행주간에는 걷기, 자전거, 캠핑 등 친환경여행을 실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반도 가장자리를 연결해 4500km에 달하는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에서는 ▲걷기왕 찾기 ▲스탬프북 챌린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실천지원금제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제도 등과 연계한 걷기 이벤트가 마련된다. 경주 세계자동차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선포식에는 글로벌 걷기원정대, 경주 걷기 동호회 회원 등 약 2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선포식 이후 글로벌 걷기원정대원 20여 명은 5박 6일 동안 경주에서 강릉까지 이어진 길을 걸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코리아둘레길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자전거여행과 캠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지난해 공사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과 연계한 △카카오맵 즐겨찾기 △방문인증 후기 이벤트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투어스(To Earth, To Us) 로컬 라이딩 챌린지’ △친환경 캠핑 프로그램 ‘고캠핑스쿨’ 등을 운영한다. 저탄소여행주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걷기여행 플랫폼 ‘두루누비’ 모바일앱과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상민 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저탄소여행주간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여행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며, “건강도 지키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저탄소여행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9.26 11:14
연예일반

도끼, 출판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하고 싶은 말 뱉는 래퍼가 죄냐”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출판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을 밝혔다.도끼는 4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난 여전히 미국에 있는데 지금 한국 우리 형 집으로 경찰이 출판물 명예훼손죄로 잡으러 왔다고 내일 조사 안 받으면 체포한다고 했다”고 적었다.이어 “출판물 명예훼손이면 내 랩 가사 듣고 누가 신고를 했다는 거”라며 “어떤 멋진 사람이 날 내 랩 듣고 고소를 하느냐”고 반문했다.그러면서 도끼는 “그렇게 할 일이 없느냐. 리얼 MC는 이러고 산다”며 “하고 싶은 말 뱉는 래퍼가 죄냐. 리얼 MC들 손 들어달라”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2005년 데뷔, 래퍼로 유명세를 떨치던 도끼는 예능 ‘쇼미더머니3’,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하지만 2023년 국세청 고액 상습 체납자에 이름을 올리며 구설에 휩싸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도끼는 2018년 4월부터 건강보험료 2200만원과 국민연금 1800만원을 내지 않았으며, 2022년 종합소득세 등 세금 3억 3200만원을 체납했다.도끼의 미납 세금은 총 6억 7200만원 상당으로, 도끼는 올 6월 이를 전액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04 18:40
산업

교촌치킨,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 참여한 ‘꿈나무 체육대회’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6일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제25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 현장에 치킨 200마리를 지원하며, 대회에 참가한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열린 ‘꿈나무체육대회’는 보건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아동복지협회와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축구, 배드민턴, 400m 계주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대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열렸으며, 참가 아동을 비롯해 복지시설 종사자와 시민까지 약 1000명이 함께 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2022년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진행해온 교촌은 대회 이틀째인 6일, 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치킨 200마리를 전달하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더불어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진심 어린 나눔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전국에서 모인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꿈과 자립 의지를 키워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미래세대를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12 14:22
사회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기준 마련, 쟁점은?

정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기준 마련에 나서고 있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차 소비쿠폰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국민의 약 90%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 관건은 상위 10%를 어떤 방식으로 제외할지다.행안부는 이르면 18일께부터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고액 자산가 제외 기준,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에 대한 특례 적용 여부 등 2차 지급기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해 다음 달 10일께까지 최종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2021년 지급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사례도 참고할 계획이다.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은 기본적으로 가구소득 하위 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했지만,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 특례 기준이 적용돼 결과적으로 약 88%의 가구가 지원금을 받았다.당시 1인 가구는 직장·지역가입자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보험료가 17만원 이하이면 지원 대상이 됐다. 이는 연 소득 약 5800만원 이하의 직장가입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고령자나 비경제활동 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소득 기준이 완화 적용된 것이다.맞벌이 가구는 홑벌이 가구보다 소득이 높아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가구원 수를 1명 더한 기준을 적용했다. 예컨대 2인 맞벌이 가구는 3인 가구와 동일한 건강보험료 기준을 적용받았다. 고액 자산가를 어떻게 제외할지도 쟁점이다. 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 모두에게 적용되지만, 산정 방식에 차이가 있다.직장가입자는 월급 등 소득만을 기준으로 보험료가 책정되고, 회사가 절반을 부담한다. 반면 지역가입자는 소득뿐 아니라 보유 재산까지 합산해 보험료가 책정되고 전액을 본인이 부담한다. 이 때문에 가구 형태나 가입 유형에 따라 건강보험료 수준이 달라져, 같은 소득 수준이라도 수급 자격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2021년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당시에는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을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다.기준 시점으로 삼을 건강보험료 납부 기간도 변수다. 상생 국민지원금 당시에는 6월 한 달분 건강보험료만을 기준으로 삼아, 일용직·기간제 등 소득이 불규칙한 중하위층 근로자들이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김두용 기자 2025.08.10 16:47
생활문화

건보 채용 대비 필수서… 에듀윌, ‘2025 하반기 국민건강보험공단 실전모의고사’ 교재 출간

AI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채용 필기시험 대비를 위한 ‘2025 하반기 에듀윌 국민건강보험공단 실전 모의고사+무료특강’ 교재를 오는 6일 출간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개정판은 공단 채용의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해 법률 문항을 전면 개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5년 4월 시행된 기출복원 문항과 국민건강보험법,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등 최근 개정된 법률 내용을 충실히 반영해 하반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실전형 교재로 기대를 모은다.행정직, 건강직, 요양직, 기술직 등 국민건강보험공단 전 직군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실제 시험과 유사한 수준으로 조정된 NCS 유형과 난이도를 적용해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다. 교재는 NCS 모의고사 5회분, 법률 모의고사 5회분, 법률 연습문제 100제로 구성해 핵심 법률의 집중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NCS 및 법률 모의고사 각 4회분이 실물로 제공된다. 2024년 4월 시행된 기출복원 모의고사 1회분이 PDF로 추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국민건강보험법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각 50문항씩 총 100문항으로 구성된 법률 연습문제를 통해 핵심 개념을 반복 학습할 수 있다.교재 구매자에게는 ‘2025년 4월 기출복원 모의고사’ 문제풀이 무료 특강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실전 풀이 전략을 익히고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에듀윌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건보 대비 교재는 에듀윌’이라는 신뢰가 자리 잡았다”며 “온라인서점 예스24 국민건강보험공단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다수 기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최신 시험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에듀윌 국민건강보험공단 실전 모의고사+무료특강’ 교재는 에듀윌 도서몰을 비롯해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08.06 10:03
프로축구

[부고] 김광국(프로축구 울산 HD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용길(향년 90세)씨 별세, 김광국(프로축구 울산 HD 대표이사)씨 부친상 = 29일, 경기 고양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7월 1일 오전 7시, 장지 자하연 분당. ☎031-900-0444 2025.06.29 16:38
금융·보험·재테크

토스뱅크, 4대 사회보험료도 모바일 납부 지원

토스뱅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손잡고 앱에서 4대 사회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주요 사회보험료도 세금이나 공공요금처럼 토스뱅크 앱에서 개별 조회 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토스뱅크는 국세, 지방세, 국고금, 공공요금에 이어 사회보험료까지 납부 항목을 넓히며, 생활 납부 채널로서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부터 종합소득세·양도소득세 등 국세, 주민세·자동차세 같은 지방세, 경찰청 범칙금과 과태료 등 국고금, 그리고 상하수도요금 등 공공요금까지 단계적으로 납부 항목을 넓혀 왔다.토스 앱의 전체 탭에서 '세금·공과금 내기' 메뉴에 들어가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하면, 본인의 4대 사회보험료를 즉시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2025년 하반기에는 고지서에 인쇄된 QR 코드를 스캔해 바로 납부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토스뱅크는 고객이 별도로 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아도, 토스뱅크 앱에서 보험료 납부를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어, 고객 납부 경험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납부 기한을 놓치지 않고 제때 처리할 수 있어, 각종 미납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 앱을 통해 세금, 공공요금은 물론 4대 사회보험료까지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적인 금융 업무에 실질적인 편의와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6.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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