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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점검 실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기간을 맞이해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 등 5개 공연장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8일 공단 박태영 전무이사와 관계자들로 구성된 점검팀은 공연장 시설물과 이용객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처했고, 보수보강 등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안전 점검은 공연장 전문가, 건축시공기술사 및 소방 기술사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였으며, 이달 30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공연장과 노후 시설물 등 주요 시설 3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공단은 지난 2월 공연장 관리를 담당하는 자회사인 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공연장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안전한 공연장 운영방안 모색 등 공연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3.05.11 11:42
보도자료

尹인수위,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대표센터 방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지난 2일(월) 오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서울 송파구 국민체력 인증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국민 체력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김도식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을 비롯하여 공단 조현재 이사장, 박태영 전무이사, 한종규 체육진흥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인수위가 발표한 ‘스포츠 마일리지제도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계획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단과 인수위는 ▲ 스포츠 마일리지 적립시스템 구축 ▲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체력인증센터 접근성 향상 방안 ▲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전개 등에 의견을 같이 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인수위가 발표한 스포츠 마일리지제도에 공단의 국민체력 100사업을 활용한다면 스포츠클럽 활성화는 물론 국민들의 스포츠 참여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편, 공단이 시행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은 전국 76개 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측정 후 일정 체력수준 도달 시 체력인증서를 발급하는 대국민 무상 스포츠복지서비스로 매년 10개씩 전국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2022.05.03 10:03
스포츠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박태영 신임 전무이사 취임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신임 전무이사로 박태영 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이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박태영(朴泰暎) 신임 전무이사는 전남 진도 출신으로 서석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후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31년간 2002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조직위원회 서기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레저정책관, 미디어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2년 1월 24일부터 2024년 1월 23일까지 2년이다. 이은경 기자 2022.01.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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