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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오뚜기, 한국관광공사와 방한관광객 유치 ‘맞손’

오뚜기가 13일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외래관광객 대상 공동 프로모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푸드’와 ‘K-관광’을 연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 신규 수요 발굴 및 재방문 유도를 통해 방한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이번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오뚜기 오키친스튜디오에서 박범진 오뚜기 영업본부장,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K-관광과 K-푸드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연계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K-푸드 연계 외래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방한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외래객이 즐겨 찾는 팝업스토어, 박람회 등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을 맺은 이날부터 31일까지는 서울 마포구 오브젝트 서교점에 마련된 ‘오뚜기X오브젝트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Z세대 여행 트렌드를 파악해 수요 맞춤형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이어서 ‘2024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 등 국내외 박람회에서는 안동찜닭, 춘천닭갈비 등 지역 대표 요리의 맛을 재현한 오뚜기 가정간편식(HMR)을 소개하며 K-푸드와 함께 한국 여행을 즐기는 방법을 알린다. 오뚜기의 쿠킹경험공간 ‘오키친스튜디오’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대상의 K-푸드 쿠킹클래스와 연계한 관광상품도 개발하여 방한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K-푸드와 방한관광의 연계를 도모하는 이번 협약은 방한 외래객 증대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K-푸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13 14:39
세계

‘니하오, 차이나’… 中 관광 매력 알리는 서울국제관광전 개막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이 개막했다. 중국 문화관광부 국제교류협력국은 허난성, 랴오닝성, 산시성, 안후이성, 장쑤성, 저장성, 충칭시, 장시성, 네이멍구자치구, 광시좡족자치구 및 후난성을 포함한 중국 11개 성(시 및 자치구)의 문화 관광 당국과 관광 회사 대표 100여 명을 조직해 전시회에 참가했다.​개막식에는 팡쿤(方坤)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류거안(劉革安) 중국공산당 장가계시위원회 서기, 천사오칭(陳少卿) 산시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리쉐펑(李雪鹏) 랴오닝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량인(梁仁) 광시좡족자치구 문화관광청 2급 순시원 등이 참석했다. 총 면적 180평방미터에 달하는 중국관은 무대 구역, 사진 구역, 이벤트 구역, 상담 구역 등 4개의 구역을 설치해 중국의 문화 관광 매력을 전면적으로 소개한다.​ 4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중국관은 한국 관광업계 관계자 및 내빈에게 다채롭고 다양한 형태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주한 관광 관련 중국 투자기관을 초청했으며 중국 문화 관광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한국어로 제작된 중국 관광 가이드북을 배포한다. 이 기간 동안 장가계(서울) 관광설명회, 충칭 크루즈 관광설명회 등 특별 설명회도 함께 개최된다.​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500개의 부스가 설치되었으며 45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300개 이상의 관광 부서 및 기관이 참여했다. 자료제공=CMG 2024.05.10 09:16
생활문화

한국관광공사, 여행에 힐링 더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곳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25일 발표했다. 공사는 기존 '추천웰니스관광지를 올해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새롭게 명명해 브랜드 이미지를 개편하고 국내외 홍보,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우수웰니스관광지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우수한 웰니스관광지와 시설을 추천받아 서면, 현장 평가, 심의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기존 뷰티·스파, 힐링·명상, 자연·숲치유, 한방 테마 등 총 4개 부문에 푸드와 스테이 카테고리를 추가했다.푸드 테마는 지역의 특산물과 전통적인 조리법으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식도락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와 역사에 얽힌 이야기를 더 깊이 있게 전달하는 시설을 뽑았다.스테이 테마는 방문객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시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푸드 테마의 경우, 지역 특산물인 순창 고추장으로 내외국인 대상 차별화한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쉴랜드와 동의보감에 기초한 한식 만들기로 한식의 맛과 멋,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는 대구 전통문화체험관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17년 시작한 우수웰니스관광지 사업은 올해 새로 선정된 13개소를 포함해 총 77개소로 늘었다.공사는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홍보, 상품 개발 및 수용 태세 개선뿐 아니라 오는 6월 코리아뷰티페스티벌과 연계한 웰니스관광 테마 주간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현대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우수웰니스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4.25 16:40
연예일반

태양의서커스​ 부산 상륙! 부산광역시와 MOU 체결

‘태양의서커스’가 부산에 상륙한다.세계적인 아트 서커스 그룹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와 한국 공식 주최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이 11일 부산광역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내년 1월 부산에서 ‘태양의서커스 루치아’ 공연을 만날 수 있게 됐다.지난해 ‘뉴 알레그리아’ 공연 당시 한국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콘텐츠로 자리 잡은 ‘태양의서커스’가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인 ‘루치아’는 멕시코를 소재로 한 강렬하고 화려한 비주얼과 투어 최초로 ‘물’을 도입한 매혹적이고 짜릿한 곡예 퍼포먼스, 경쾌한 라틴 아메리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음악, 멕시코의 전설과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다양한 동물 코스튬과 실물 크기의 퍼펫 등으로 마법과 같은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례적으로 서울 공연에 이어 곧바로 부산 투어가 결정돼 눈길을 끈다.특히 이번 업무 협약은 2007년 ‘태양의서커스’가 한국에서 처음 공연한 이후부터 꾸준히 서울 이외 다른 지역의 관객들에게 공연을 공개하고자 오랜 시간 노력해 온 결실을 맺게 된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업무협약의 세부 내용은 ‘태양의서커스’ 공연을 내년부터 2030년까지 부산에서 개최한다는 내용을 비롯해 부산광역시가 ‘태양의서커스’가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한다는 것, 또 ‘태양의서커스’와 마스트인터내셔널은 부산 공연과 관련해 지역관광 및 2030부산월드 엑스포 홍보를 위해 협력하고 상설 공연장 부산 건립을 장기 과제로 논의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태양의서커스’ 던컨(DUNCAN) 투어 총괄 부사장과 마스트인터내셔널 김용관 대표, 박형준 부산시장이 업무협약식 자리에 함께했다.던컨 투어 총괄 부사장은 “’태양의서커스’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 ‘태양의서커스’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가치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공연을 창조해낸 덕분에 만들어졌다”며 “최근 글로벌 도시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는 부산은 창의적인 사고가 가득 찬 도시라 들었고, 우리의 핵심 가치인 창조성을 공유할 수 있는 도시라 생각한다. 이러한 부산에서 ‘태양의서커스’와 협력은 상호간에 긍정적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마스트인터내셔널 김용관 대표는 “‘태양의서커스’를 공연할 수 있는 도시가 국제적으로 굉장히 제한적이다. 공연을 하려면 90개에 이르는 초대형 컨테이너가 필요하고 항상 250명 이상의 인원이 필요하다 보니 국제도시 가운데서도 인구, 경제력, 문화 수준이 이 3가지가 갖춰진 도시에서만 가능하다. 사실 부산이 모두 적합한 요건이라 오랫동안 여기서 공연하길 바랐었고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나 여건상 안 되다가 이번에 시장님 이하 시청의 정말 적극적이고 훌륭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협약식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부산의 관광산업에 일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박형준 부산시장은 “‘태양의서커스’와 같은 글로벌 IP에 기반한 산업생태계가 부산에 조성된다면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은 획기적으로 변화될 것이며 좋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후방 산업으로 영향을 미쳐 부산의 혁신을 도모하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태양의서커스 루치아’ 서울 공연은 오는 10월 25일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공연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1 16:51
생활문화

중국 저장성, 서울국제관광전서 녹차 문화 체험으로 문화관광 매력 뽐내

지난 5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관광전에는 40여 개 국가와 지역, 300여 개의 관광 관련 기관이 참가했으며 총 4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중국 저장성 문화관광청은 저장성 한국해외진흥센터를 통해 차 문화 체험 활동을 개최했다.저장성 문화관광청은 ‘절리방차(浙里访茶)’를 주제로 저장성의 다양한 녹차 문화 관광 자원 사진을 전시했으며 관광 자료, 영상, 홍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저장성의 녹차 문화를 체험하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또한 저장성의 녹차 문화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국 차(茶) 문화 강사를 초청해 후저우·닝보·원저우의 대표 찻잎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해당 체험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향후 저장성을 직접 방문해 녹차 문화 체험을 해보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저장성문화관광마케팅센터는 그동안 저장성 차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조사 및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녹차 체험 프로그램을 체험 활동으로 지정해 저장성 차 문화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지도를 높이고 ‘저장성 문화와 관광’ 브랜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힘썼다. 지난 7일 열린 폐막식에서는 저장성의 부스가 서울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로부터 ‘우수이벤트상’을 수상했다. 2023.05.10 14:38
산업

관광업계 한 자리에…'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4일부터 나흘간 열려

관광업계가 한 자리에 모이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이 오는 4일부터 나흘간 열린다.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SITF2022)’이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3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국제관광전은 올해 괌·스페인·말레이시아 등 40여 국가와 3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5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행사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관광홍보관, 여행상품특별판매관, 관광벤처·스타트업특별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행사도 열린다. 박람회 기간 어린이날을 기념해 5일과 6일 양일간 오전 11시 메인무대에서 티니핑 싱어롱 쇼와 티니핑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또 여행크리에이터와 여행법에 대한 ‘세시간전 여행자 컨퍼런스’와 여행 고수들의 꿀팁 ‘더 고수 가라사대’ 등 여행 관련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서울국제관광전 관계자는 "올해 참가사들의 실질적 성과 도출과 함께 소비재 박람회 성격으로의 전환을 위해 국내 유수 여행사 유치를 확대해 부스 참여와 상품 판매존을 형성하고 다양한 마켓을 설치 운영해 많은 관람객들이 관광전을 찾아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연정아 코트파 이사는 “코로나가 끝나고 여행심리가 회복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외래 관광객 유치와 국내관광 활성화, 그리고 참여사들의 홍보 활동과 비즈니스가 실질적으로 증진될 수 있는 알찬 관광전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국제관광전과 함께 국제관광인포럼이 주최하는 ‘제2회 세계관광산업 컨퍼런스’도 4일과 5일 동시에 진행된다. 세계관광산업의 도약을 위한 국가 간의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리는 세계관광산업 컨퍼런스는 ‘트래블 이노베이션과 성장’이란 주제로 20여 개국의 관광 장·차관과 세계적인 기업인 등의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릴 예정이다.조용준 기자 2023.05.02 15:32
산업

코레일관광개발, 권신일 대표이사 취임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로 권신일 사장이 28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권신일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사람중심, 고객에게 사랑받는 국민기업과 철도여행 전문 공기업 고품격 서비스 혁신, 안전제일 문화정착, 함께 가는 노사문화 등을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아울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의 확실한 성과 창출과 혁신역량 극대화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권신일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관광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현장 실무를 바탕으로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겸임교수, 국회 정책연구위원, 에델만코리아 EGA 사장 등을 역임했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팬데믹 전환 이후 관광 분야의 전문성과 디지털 전환, 지자체와의 네트워크 강화 등에 역량을 집중시켜 관광시장 회복 및 재도약에 힘쓸 것이며, 여행으로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코레일관광개발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3.03.28 15:36
보도자료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성황리에 종료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아래 UNWTO ‧ 울산광역시 ‧ 사단법인 국제관광인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 ㈜코트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관광업계 대면 국제행사로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과 울산에서 16개국 장관 ‧ 차관 및 청장 ‧ 국장 등 인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각국의 참가 VVIP로부터 극찬을 받은 성공적인 행사로 마쳤다. 이번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에는 ▷Harry Hwang, UNWTO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장을 비롯해 ▷Abdulla Mausoom 몰디브 장관, ▷Tith Chantha, 캄보디아 관광부 차관, ▷Ni Wayan Giri Adnyani 인도네시아 관광과 창조경제부 차관, ▷Datuk Seri Dr. Santhara 말레이시아 관광, 예술과 문화부 차관 ▷Ali Asghar Shalbafian Hosseinabadi 이란 문화유산관광과수공예부 차관, ▷Tuvdendorj Gantumur 몽골 환경과 관광부 차관, ▷Tok Raj Pandey 네팔 문화, ▷관광과 민간항공부 차관보, ▷Aftab-ur-Rehman Rana 파키스탄 관광개발공사 사장, ▷Jaime Alejandre 스페인 산업, 무역과 관광부 아시아 디렉터와 수행원 및 옵서버 국가로 괌, 일본, 중국, 몰타 등 약 50여 명의 주요 귀빈들이 참석해 이번 컨퍼런스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행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 행사로 진행됐다. 서울 행사 개막식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해리 황 UNWTO 국장, 유진룡 사단법인 국제관광인포럼 회장과 Abdulla Mausoom 몰디브 장관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귀빈과 국내외 관광산업계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 행사는 23일 오후 2시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 시작됐다. 개막식에서는 유진룡 국제관광인포럼 회장 개회사,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축사 등이 있었으며, 기조연설은 해리 황 UNWTO 국장이 새 시대, 지속가능성과 회복성을 가진 관광의 재설정(Resetting Sustainable and Resilient Tourism in the New Era)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개막식 직후 이어진 리더스 포럼에서는 Tith Chantha, 캄보디아 관광부 차관, Datuk Seri Dr. Santhara 말레이시아 관광, 예술과 문화부 차관, Tuvdendorj Gantumur 몽골 환경과 관광부 차관, Tuvdendorj Gantumur 몽골 환경과 관광부 차관, Dr. Ali Asghar Shalbafian Hosseinabadi 이란 문화유산, 관광과 수공예부 차관, Ha Van Sieu 베트남 관광청 부청장 등이 발표자로 나서 각국의 차관들로부터 관광 관련 내용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으로 참석자들로부터 쉽게 접할 수 없는 귀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저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국내외 귀빈 80여 명만 초대한 갈라 디너를 베풀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번 컨퍼런스에 기꺼이 참석해 준 국내외 귀빈들에게 감사와 한국에 대한 좋은 경험과 함께 컨퍼런스의 성공을 약속하기도 했다. 첫 일정을 마친 컨퍼런스 참가 귀빈들은 서울 행사 2일 차에서 이번 컨퍼런스와 함께 동시에 개최되고 있는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을 돌아보고 각국의 부스에서 귀빈들이 직접 관광전을 찾은 국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 안내를 하며 자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홍보에 직접 나서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 냈다. 24일 오후 서울을 출발해 울산역에 도착한 참가단 일행은 울산광역시의 대표 관광 명소인 반구대 암각화 투어에 나섰다. 7,000여 전의 선사시대 울산지역의 포경활동과 그 당시 생존했던 다양한 고래들이 바위에 새겨져 있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는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를 신청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 세계적으로 귀중한 역사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투어를 마친 컨퍼런스 참가단 일행은 울산 언양의 유명 먹거리인 언양 불고기로 만찬을 즐긴 후 울산 롯데호텔과 현대호텔에 분산 투숙하며 울산 행사 첫 일정을 마쳤다. 울산 본 행사가 시작되는 25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리더스 포럼Ⅱ가 진행됐다. 리더스 포럼 Ⅱ- 세션1에서는 이란 출신의 석학 카젬 교수(일본 Ritsumeikan Asia Pacific University)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Abdulla Mausoom 몰디브 장관, Ni Wayan Giri Adnyani 인도네시아 차관, Taka Raj Pandey 인도네시아 차관 등이 발표자로 나서 각국의 관광 정책 및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울산 행사 개막식에는 송철호 울산광역시, 해리 황 UNWTO 국장, 유진룡 사단법인 국제관광인포럼 회장, 김장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등을 비롯해 해외 VVIP 인사와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 협회, 관광학계와 학생, 울산 시민과 공무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개막식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대면 행사로 울산에서 개최된 국제행사를 알리고 국내외 포럼을 위한 VVIP와 참석자 환대 시간을 갖게 되면서 울산지역 관광산업 관계자들의 뜨거운 이목이 집중됐다. 개막 행사는 인트로 축하공연, 내빈소개,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환영사 및 개회사, 유진룡 국제관광인포럼 회장 축사, 해리 황 UNWTO 국장 축사, 김장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축사, 세계에코관광공동비전 선언문 채택, 개회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 14개국이 “세계에코관광공동비전” 선언문 채택을 통해 세계 관광업계의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에코투어리즘 정책의 주요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에코투어리즘 정책의 전략방향과 대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선포된 세계에코관광공동비전선언문은 안전하고 행복한 관광환경 영위, 에코관광 지원과 탄소중립 실현, 자연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공감대 확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어진 리더스 포럼Ⅱ- 세션2에서는 Aftab-ur-Rehman Rana 파키스탄 관광개발공사 총괄이사, Jaime Alejandre 스페인아시아 디렉터, 고계성 경남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 관광 정책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발표로 참석자들에게 열띤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리더스 포럼 세션을 마친 후 이어 울산관광설명회가 진행됐다. 먼저 울산관광재& UECO 설명회, 울산 관광기업 옛간, 트레비어, 코끼리공자, 성공팩토리 등의 소개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추첨도 진행되어 참석자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울산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컨퍼런스 참가자 일행을 위한 울산 관광지 팸투어가 진행됐다. 울산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대왕암공원 투어에 나선 컨퍼런스 참가자 일행은 문무대왕비의 나라 사랑과 문무대왕에 대한 사랑이 깃든 아름다운 이야기와 대왕암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매료됐다. 특히, 청정 에코 관광 도시로 우뚝 선 울산 관광의 변화된 새로운 모습에 감탄했으며,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울산을 찾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유진룡 사단법인 국제관광인포럼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관광산업컨퍼런스가 앞으로 세계관광산업을 이끌어 나갈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적인 행사가 되며, 세계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컨퍼런스와 포럼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명 울산광역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 이후 국제관광이 재개되는 시점에 개최된 이번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울산 국제회의를 통해서 울산이 국제적인 에코 및 힐링 관광지로 인식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관광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는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과 동시에 개최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됐다. 특히, 각국에서 참가한 관광 관련 장‧차관 및 청‧국장급 인사들이 벌써 내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할 정도로 성공적인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를 공동 주최한 UNWTO와 사단법인 국제관광인포럼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 진행을 발판으로 내년에는 더욱 발전되고 역량 있는 행사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6.28 10:00
보도자료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23~26일 코엑스 개최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캐치프레이즈로 37년 역사의 서울국제관광전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세계 40여 국가가 참여하는 서울국제관광전은 위드 코로나 시대의 국내외 최신 관광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종합관광박람회로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UNWTO(세계관광기구)·TITF(국제관광인포럼)·울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적 관광박람회로 주목을 받고 있다. 베트남의 응우옌 반훙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15개국의 장차관을 비롯해 30여 국가의 주한대사 등이 참가하는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침체한 세계관광산업의 회복을 논의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만·괌·스페인·일본·탄자니아·몰타 등 40여 국가를 비롯해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경기·충남·충북·전남·전북·경북·제주 등 광역자치단체 및 수원시·부천시·전주시 등 기초자치단체, 그리고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3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4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서울국제관광전은 올 여름 휴가를 앞두고 국제관광 교류는 물론 국내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안전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국내관광홍보관에서는 경기도가 비행기 콘셉트의 홍보관을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골목 관광지와 여름 휴가철 관광지를 소개한다. 울산광역시는 친환경 생태도시 및 에코 여행지와 함께 태화강 국가정원을 재현한 부스로 관람객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는 MBTI 테스트를 통해 유형별 관광지를 소개하고 대구와 경북이 함께 소개되는 합동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테마여행지와 축제 및 핫플레이스를 홍보한다. 이어 미디어아트쇼와 수원화성문화제 등 다양한 축제를 소개하는 수원시, 언택트 힐링 여행지의 성지인 지리산 둘레길을 홍보하는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탬플스테이 20주년을 맞아 발우공양 이벤트를 준비한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푸짐한 경품과 퀴즈 이벤트를 준비한 전라북도 등 지역별 특색을 담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도 국내관광홍보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해외관광청들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대만은 오숑 캐릭터를 내세워 타이완 지도 AR증강현실 앱 다운받기 및 VR 자전거여행 체험 등의 이벤트를 선보이고, 괌은 아름다운 해변을 모티브로 한 부스에서 전통춤 공연을 선보이며 여름 휴가지로서의 매력을 뽐낸다. 스페인은 다양한 문화와 도시를 소개하고,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유명한 탄자니아는 매혹적인 산과 계곡, 해변 여행지를 안내한다. 그리고 키르기스스탄은 전통가옥 체험을 통해 이국적인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위스, 몰타, 일본, 중국 강소성, 중국 저장성, 이집트, 몰디브, 이스라엘, 남아공, 코트디부아르, 네팔 등 약 40여 국가가 서울국제관광전를 통해 자국의 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아울러 서울국제관광전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주한외국관광청협회인 안토르(ANTOR Korea)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홍보전을 펼치며, 익스피디아, 베트남항공,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다양한 기업들도 참가해 세계 각국의 여행 트렌드를 소개한다. 전시행사 외에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인바운드 B2B 트래블마트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상품 라이브 커머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관람객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23~24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B2B 인바운드 트래블마트는 미국, 일본,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20여 국가의 해외 바이어와 셀러로 참가하는 국내 여행사 및 호텔업계, 지자체 등이 상담을 통해 외래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이브 커머스도 주목받고 있다. 롯데홈쇼핑 L라이브 채널을 통해 25일 약 5시간 동안 진행되는 SITF 기획상품전 ‘더 힐링 라이브’에서는 강진, 인천, 고령, 대구, 당진, 문경, 제주 등 지역의 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서울국제관광전 주관사인 ㈜코트파는 국내외 관광지 소개에 덧붙여 관광전을 여행상품 판매의 장으로 발전시켜 참가사와 관람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24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는 여행토크쇼 ‘旅心(여심)회복 이렇게 준비한다2’도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대학교 한범수 교수 진행으로 안토르 김보영 회장, 한국관광공사 유진호 실장, 완주군청 이은지 팀장, 익스피디아 정경륜 상무, 베트남항공 임창현 과장 등 국내외 관광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위드 코로나시대의 여행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여행전문가들이 다양한 여행기술을 소개하는 관광설명회 ‘더 고수 가라사대’는 ‘물 따라 흐르는 중국 강소성’(23일 오후 1시15분~45분), ‘중국의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저장(浙江)해 드릴게요’(23일 오후 5시15분~45분), ‘유익한 오사카 최신 정보’(25일 오후 12시~12시 30분) 등으로 진행된다. 국내여행 인플루언서 중 최대 팔로워(20만명)를 자랑하는 ‘청춘유리’의 토크 콘서트(25일 오후 4시~5시, 메인무대)와 ‘세줄일기’ 배준호 대표의 창업설명회(24일 오후 3시~3시45분), 외교부의 안전여행강연(23일 오후 4시~4시30분/24일 오후 2시15분~45분) 등도 아이패드, 애플워치,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내걸고 관람객을 만난다. 또 발우공양 시연을 준비한 불교문화사업단은 100여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식을 진행하기도 한다. 특히 이번 관광전에는 국내 지자체의 캐릭터들이 참여해 지역을 홍보하고 응원하는 쇼미더마스코트 이벤트도 선보인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세계 각국의 민속공연도 즐길 수 있는 이번 관광전은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유료 입장권은 성인 1만원, 초중고 5천원). ㈜코트파의 박강섭 대표는 “여행심리가 회복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이 외래관광객 유치와 국내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국내외 다양한 관광 콘텐츠 홍보를 통해 관광업계와 지역경제가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부터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트파는 여행심리 회복으로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입구 등 곳곳에 전신 소독기와 손세정제 등을 비치하고 참가 부스 사이의 간격을 대폭 넓히는 등 방역 대책도 강화해 참가자와 관람객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관광전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6.17 10:47
경제

에어서울, 일본 상공만 돌고 오는 국제관광비행 운항

에어서울이 설 연휴인 오는 30일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제관광비행은 30일 오전 8시 30분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상공을 거치며 90분간 비행한 뒤 오전 10시 5분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하는 일정이다. 기존의 김포∼김포 무착륙 비행처럼 해외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직 제주행 항공권을 구하지 못한 귀성객에게는 제주를 가면서 면세 쇼핑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에어서울은 설명했다. 기내 이벤트를 통해 일본 가가와현 오리지널 굿즈 세트 등 경품도 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30일 출발하는 서울발 제주행 항공권이 대부분 매진돼 대안으로 관광 비행을 예매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일반 제주행 항공권보다 저렴하면서 면세 쇼핑도 가능하고, 한산한 국제선 공항을 이용하기 때문에 귀성길이 더욱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1.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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