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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혜, '국토대장정 캠페인' 라이브커머스 위원장으로 임명돼

방송인 겸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운영 중인 하지혜가 2022 미디어국토대장정 출정식'의 MC 겸 라이브커머스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조직위원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린 '으랏차차 2022 미디어국토대장정 릴레이 캠페인 출정식' 행사에서 메인 M C및 라이브커머스 위원장이 돼 위촉장을 수여받았다.주관사인 복지TV 김선우 사장은 "방송인 하지혜가 MBC '고향이 좋다' 리포터 및 지자체 홍보대사로 활동하였고 현재 라이브커머스 운영사인 하라인컴퍼니 대표로서 이번 캠페인에 가장 적합한 MC로 판단되어 발탁했다. 앞으로 1년간 100여편의 영상 콘텐츠 제작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주)하라인컴퍼니 하지혜 대표는 "팬데믹 시대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생산자와 판매자분들의 존재 가치를 입증하고 싶다.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지만, 지금을 잘 이겨내면 새로운 희망의 세계가 열리리라 믿는다. 세상에서 가장 최악의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 될 수 있기때문에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하지혜는 '완판을 부르는 라이브커머스, 네이버 쇼핑라이브 지금 시작하겠습니다'를 발간해 라이브커머스 1세대 전문가로서 현재 전라남도, 강원도청, 우체국, 산림조합, 담양군 라이브커머스 메인 제작사로 참여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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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국토대장정’ 올해는 안한다

코로나19로 인해 IMF 외환위기 때부터 줄곧 이어져온 청년들의 뜨거운 도전도 잠시 멈춘다. 청년들의 대표적인 ‘극한 챌린지’라고 할 수 있는 동아제약의 국토대장정이 올해는 열리지 못하게 될 전망이다. 동아제약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캠페인인 국토대장정은 코로나19 여파로 행사일정조차 잡지 못한 채 5월을 맞았다. 예년 같았으면 접수부터 합격자 발표까지 모두 마무리되었을 일정이다. 하지만 올해는 대원 모집을 위한 접수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제23회 국토대장정은 내년으로 연기될 전망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물리적으로 일정을 잡기가 힘들어진 게 사실이다. 이달 내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 여부를 최종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로 ‘생활 방역’으로 전환되는 등 상황이 나아지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라는 테마 아래 진행되는 국토대장정을 강행할 수 없는 입장이다. 동아제약 측은 질병관리본부와 소통하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그렇지만 국토대장정은 스킨십이 많은 캠페인이라 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상황이다. 국토대장정은 보통 6월 말 대학교의 방학과 동시에 20박 2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올해는 대학교의 등교 여부도 아직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 개학을 했다고 하지만 늦어진 학사 일정 탓에 대학교별로 방학 일정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런 여러 정황을 고려한다면 1998년 IMF 때부터 청년들의 희망 챌린지로 쉼 없이 이어져 왔던 국토대장정은 잠시 멈출 가능성이 커졌다. 국토대장정은 지난해 144명 모집에 8600명 이상이 지원할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청년들이 여름이면 손꼽아 기다리는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22년째 이어져 온 국토대장정에 참석한 대원은 모두 3143명이고 함께한 시간은 450일, 걸어온 길 1만2609km을 기록하고 있다. 대원들은 매년 600km에 육박하는 국토를 횡단하며 극한 도전에 나섰다. 국토대장정은 동아제약도 가장 신경을 쓰는 캠페인이다.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은 1998년부터 국토대장정 행사위원장을 맡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강신호 명예회장은 “국토대장정 가족 여러분들이 함께 만들어갈 꿈과 새로운 도전,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줄곧 관심을 표현해왔다. 대원들은 국토대장정 출정식에서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동아제약 슬로건을 외치고 출발하기도 한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5.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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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순, 11일간 국토대장정 떠나

방송인 황기순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동문 앞에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인 휠체어 지원을 위한‘박상민·황기순의 사랑더하기 국토대장정’출정식을 한 후 11일간의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출정식에는 황 씨를 비롯해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15여 명과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임직원이 자리를 함께 한다. 공동모금회 측은 황기순에게 모금함을 전달하며 국토대장정을 시작하기 전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할 예정이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4.08.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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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자전거 국토 대장정 스타트

편의점 CU(씨유)가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독도 수호의 의지를 실천하기 위한 6박 7일 간의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9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는 ‘CU 자전거 국토종주단’ 출정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0명의 ‘국토종주단’과 이들을 응원하는 서포터즈 100명, 그리고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을 비롯해 대한사이클연맹, 독도사랑운동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체력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발된 ‘국토종주단’은 9일 마시리 조정 경기장을 출발하여 540Km 자전거 길을 따라 부산까지 6박7일간의 국토종주를 통해 ‘힘내자, 대한민국’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독도 응원 메시지로 랩핑한 이동형 편의점 ‘CU 트랜스포머’가 종주단과 함께 하며 음료수, 간식 등을 제공한다. 의료진과 앰블란스도 종주단에 배치되어, 참가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8월15일 광복절 유관순 열사 기념공원에서 열릴 해단식에서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독도사랑 적립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 5000만원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8.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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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인 50여 명, 말 타고 800km 국토대장정 나선다

말 생산자와 승마인 50여 명이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말을 타고 800km를 달리는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전국 말 생산자와 승마인으로 구성된 말산업진흥협회는 KRA한국마사회 지원으로 오는 9월 23일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에서 승마인구의 저변 확대와 말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승마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제주도와 광주, 대전 등을 거쳐 과천 서울경마공원에 이르는 800km 승마 국토종주에 나선다. 전국에서 모인 승마인 40여명과 제주도 말 생산자. 말산업진흥협회회원 등 모두 5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장정은 10박 11일 동안 60여 마리의 말이 동원된다. 이들은 제주도에서 첫날을 보낸 후 여객선 편으로 해남으로 출발해 땅끝마을-광주-익산을 거쳐 전국을 순회한 뒤 오는 10월 3일 서울경마공원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승마 국토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는 말산업진흥협회 관계자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특정 가축에 대한 특별법인 말산업 육성법 시행되면서 전국에 승마장이 400여 개로 늘어나고 말과 관련된 학교와 직업이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승마는 고급 스포츠라는 인식이 팽배하다”며 “말산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 소는 한우, 돼지는 한돈이라고 해서 범국민적 관심과 애정을 보이지만 말은 그렇지 못하다. 말산업의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승마 국토대장정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전국의 승마장들도 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이들의 국토 종주를 돕기 위해 KRA한국마사회를 비롯해 전국의 11개 승마장에서 쉬어갈 마방을 제공하고 코스 중간에 말에게 마실 물과 수의사가 심박수 등 말의 상태를 체크해 승마계 최초의 국토 종주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채준 기자 doorian@joongang.co.kr 2013.09.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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