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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소연, '오월의 청춘' OST 참여

그룹 라붐 소연이 KBS 2TV 월화극 '오월의 청춘' OST Part.4 '당신생각'에 참여했다. 소연이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네 번째 OST '당신 생각'이 오늘(17일) 정오 공개됐다. '당신 생각'은 복고풍 발라드 곡으로,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멜로디에 소연의 매력적인 음생과 목소리가 더해져 시대를 아우르는 감성이 특징이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을 배경으로 격변의 시대의 청춘들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는 휴먼 멜로 드라마로 OST '당신 생각'을 통해 소연의 유니크한 목소리와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한편, 소연은 라붐의 메인보컬로 데뷔 이후부터 SBS '굿캐스팅', MBC ’봄이 오나 봄’, ‘이리와 안아줘’, ‘병원선’, KBS ‘저글러스’, ‘우리집 꿀단지’ 등 다수 드라마의 OST 가창자로 참여해 믿고 듣는 목소리로 인정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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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이상엽, '빨간 책가방' 음원 발매에 "내가 OST를 부르다니"

배우 이상엽이 드라마 '굿캐스팅' OST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상엽은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 6시에 나온대요 두둥. 내가 OST를 부르다니. 뮤비도 나와요. 난 봤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네 번째 OST '빨간 책가방' 재킷 이미지. 극 중 윤석호(이상엽 분)가 백찬미 (최강희 분)와의 추억이 있는 '빨간 책가방'을 제목으로 만들어 극 중에서 불러준 자작곡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OST 출시 문의가 쇄도했다. 이에 이상엽이 직접 가창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 중입니다", "신인 가수 이상엽 파이팅",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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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굿캐스팅' OST 기대감 높이는 깜짝 스포 "아마 다음 주쯤"

배우 이상엽이 녹음실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굿캐스팅' 오늘 본방사수. 그리고 아마 다음 주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녹음실에서 헤드셋을 착용하고 마이크 앞에 선 모습.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가창에 열중하고 있다. SBS '굿캐스팅'에서 윤석호 역으로 출연 중인 이상엽은 지난 3회 방송에서 백찬미(최강희 분)와의 추억이 있는 '빨간 책가방'을 제목으로 노래를 만들어 부른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빨간 책가방' 음원으로 나오는 건가요?", "대박이다", "못 하는 게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이 출연하는 SBS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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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오늘(4일) '굿캐스팅' OST 'FEEL IT!' 발매···메인 테마곡

래퍼 치타가 드라마 '굿캐스팅'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국정원에서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첫 주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14.3%를 달성,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는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굿캐스팅' 측은 오늘(4일) 오후 6시 OST Part.1 'FEEL IT!'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FEEL IT!'은 치타의 첫 번째 드라마 OST 작업으로, 터프하면서도 시원시원한 보이스를 가진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록 사운드의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곡은 '굿캐스팅'의 메인 테마로 한 번뿐인 인생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치타의 랩과 더불어 시원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와 터프한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고 소개했다. 또한 "작곡과 작사에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수많은 히트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히트메이커 팀 'AIMING'이 힘을 모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SBS '굿캐스팅'의 첫 번째 OST 'FEEL IT!'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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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케미 굿캐스팅" '철파엠' 최강희X이상엽, 셀럽파이브 활동 기대↑[종합]

최강희, 이상엽이 '굿캐스팅' 홍보에 열을 올렸다. 새벽부터 미용실을 찾아 '보이는 라디오'를 준비했다는 두 사람.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SBS 새 월화극 '굿캐스팅'으로 활약할 배우 최강희,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강희는 '지구뿌셔'라는 이상엽과의 커플 수식어에 대해 좋다고 미소를 지으면서 "오랜만에 한껏 드라마 홍보한다고 나왔다. 보이는 라디오라고 해서 새벽 4시 45분에 미용실에 갔다가 지금 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엽은 "라디오 이후 드라마 촬영을 가야 해서 메이크업을 하고 왔다"고 했다. 드라마 소개와 관련, 최강희는 "요즘에 답답한 일 많지 않나. 언니들이 지구와 나라 지키며 다 부수어주는 얘기다"라면서 "촬영은 지난 2월 초에 끝이 났다. 작년 여름부터 해서 7개월 정도는 찍은 것 같다. 퀄리티가 영화 같을 것이다. 영화 찍고 홍보하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 "배우들과의 단체 SNS 방이 지난주에 만들어졌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굿캐스팅'에서 최강희는 욱하는 성격과 돌아이 면모를 가진 백찬미 역할이라고 언급했다. 실제 성격은 어떠냐고 묻자 "욱하지는 않는다. 차분한 편"이라면서도 독특한 면에 대해선 '인정'했다. 집에 머무는 것을 좋아해 평소 '집콕'을 즐긴다고 덧붙였다. 이상엽은 개인기를 선보였다. 펭수의 성대모사부터 이경영, 정우성까지 톡톡 튀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갈고닦은 성대모사 실력에 박수가 쏟아졌다. 최강희는 "웃느라 연기가 쉽지 않았다. 부모님 산소 앞에서 (이상엽이) 감정신을 촬영해야 하는데도 개인기를 쉬지 않았다"고 전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최강희는 "1996년도에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했다. 이후 5년 동안 교복을 입으며 연기했다"고 운을 뗐다. 이상엽은 2007년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던 터. 최강희, 이상엽의 공통점에 대해 살펴봤다. 첫 번째 나란히 드라마에서 노래를 부른 것. 최강희는 드라마 '단팥빵'에서 '숫자송'을 부른 바 있다. "드라마에서 술 마시면서 불렀던 노래다. 그 드라마가 유난히 순수하고 맑았다. 이후에도 OST에 여러 번 참여했는데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하는 것보다 어쩌다 보니 그런 것"이라고 겸손함을 내비쳤다. 송은이와 평소 절친한 최강희. DJ 김영철이 "셀럽파이브 객원보컬 러브콜이 온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춤 때문에 안 된다. 기본적으로 느려서 안 된다"라고 발을 빼더니 "이 드라마가 잘 되면 잠깐 객원보컬은 괜찮을 것 같다. 상엽이랑 같이 한다면?"이라고 깜짝 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여름옷이 좀 더 잘 어울리고 싸서 여름이 좋다는 두 사람. 탕수육 같은 경우 '찍먹'을 나란히 외쳤고 유일하게 다른 점은 커피 취향이었다. 각각 여름에도 따뜻한 커피, 겨울에도 아이스커피를 즐긴다는 최강희와 이상엽. 커피 취향은 달랐지만 친근함과 유쾌함이 묻어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27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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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최강희 "셀럽파이브 객원보컬 러브콜? '굿캐스팅' 잘된다면"

최강희를 셀럽파이브 객원보컬로 만나볼 수 있을까.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SBS 새 월화극 '굿캐스팅'으로 활약할 배우 최강희,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최강희는 "1996년도에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했다. 이후 5년 동안 교복을 입으며 연기했다"고 운을 뗐다. 이상엽은 2007년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던 터. 최강희, 이상엽의 공통점에 대해 살펴봤다. 첫 번째 나란히 드라마에서 노래를 부른 것. 최강희는 드라마 '단팥빵'에서 '숫자송'을 부른 바 있다. "드라마에서 술 마시면서 불렀던 노래다. 그 드라마가 유난히 순수하고 맑았다. 이후에도 OST에 여러 번 참여했는데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하는 것보다 어쩌다 보니 그런 것"이라고 겸손함을 내비쳤다. 송은이와 평소 절친한 최강희. DJ 김영철이 "셀럽파이브 객원보컬 러브콜이 온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춤 때문에 안 된다. 기본적으로 느려서 안 된다"라고 발을 빼더니 "이 드라마가 잘 되면 잠깐 객원보컬은 괜찮을 것 같다. 상엽이랑 같이 한다면?"이라고 깜짝 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27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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