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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G생활건강, ‘후 비첩 연향세트’로 궁중예술 아름다움 알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궁궐의 꽃살문으로 우아하게 단장한 ‘후 비첩 연향세트’를 출시하며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다. ‘후’는 궁중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로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인 궁궐의 보존관리와 궁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 왕실 여성문화 알리기에 앞장서 온 가운데, 궁중 예술의 가치를 한층 가까이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후 비첩 연향세트’는 우리 궁의 정전 건물에서만 사용되던 ‘꽃살문’ 사이로 우아하게 빛나는 왕후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레드와 골드 컬러의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2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함을 선사한다. 특히 보틀 전체를 정교한 꽃살 무늬로 감싸고 후를 상징하는 연꽃 문양을 새겨 넣은 디자인으로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궁중 예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케이스도 한층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했다. 꽃살문을 금속 공예 기법으로 표현한 겉 케이스와, 왕후의 궁중정원을 한 폭의 그림으로 옮겨 놓은 듯 아름다운 꽃이 그려진 내부 케이스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 3대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성분을 담았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 피부 근본을 탄탄하게 하고 단기간 사용만으로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나게 해준다. 특히 7일 사용만으로 피부 광채 29.9%*, 피부 보습 23.7%*, 피부 장벽 15.8%p**, 피부결 9.6%* 개선을 도와주는 효과가 확인됐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독보적 예술성을 지닌 걸작으로 평가받는 ‘꽃살문’을 두가지 컬러의 ‘비첩 자생 에센스’에 적용한 ‘비첩 연향세트’로 소중한 분께 궁중 예술의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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