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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권율, 오늘(24일) 비연예인과 결혼…”평생 함께 하고픈 인연 만나”

배우 권율이 24일 결혼한다. 권율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예비신부를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권율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권율이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권율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권율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 등에서 활약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4 11:26
스타

권율, 5월 24일 결혼 “♥신부는 비연예인” [공식]

배우 권율이 결혼한다.1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권율이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24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권율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권율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 등에서 활약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19 11:36
프로농구

KBL, tvN SPORTS와 CGV서 ‘챔피언결정전 뷰잉파티’ 개최

KBL은 CJ ENM 스포츠 전문채널 tvN SPORTS와 함께 ‘KBL x tvN SPORTS 챔피언결정전 뷰잉파티'를 개최한다. 5월 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를 CGV용산아이파크몰 영화관에서 함께할 예정이다.팬들에게 특별한 스포츠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 시즌 대미를 장식할 챔피언결정전 경기를 영화관에서 관람하고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장소는 CGV용산아이파크몰 2관에서 진행되며, MC를 맡은 윤수빈 아나운서와 배우 권율,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게스트로 참여한다.경기 시작 전 오후 1시부터는 게스트와 함께하는 프리뷰쇼가 진행되며, 이어서 경기 관람도 게스트와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상영관 외부에는 KBL 우승 트로피 전시와 포토존이 마련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관객 전원에게는 팝콘+콜라 세트를 비롯해 KBL 프렌즈 부적, KBL 오피셜 컬렉션 카드 등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며, 럭키 드로우를 통해 선수 사인볼, KBL 프렌즈 굿즈 등 푸짐한 경품도 받아 갈 수 있다.본 행사 예매는 5월 2일(금) 오전 11시부터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김희웅 기자 2025.04.29 10:23
연예일반

[포토] 권율, '로비' 보러 왔어요

배우 권율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로비' VIP 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31/ 2025.03.31 19:49
연예일반

[포토] 권율, '로비' 응원합니다!

배우 권율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로비' VIP 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31/ 2025.03.31 19:49
드라마

‘라이딩 인생’ 전혜진 3대 모녀 행복 엔딩…3.3% 최고 기록으로 종영

‘라이딩 인생’ 전혜진이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엔딩을 맞았다.25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 최종회에서는 정은(전혜진), 지아(조민수), 서윤(김사랑) 3대 모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있어 더 행복해지는 결말을 맞이했다. 대치동 경쟁 속 치열하게 달려왔던 정은은 서윤이 진짜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아이의 속도에 맞춰가는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 ‘라이딩 인생’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대치동 실사판’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 ‘라이딩 인생’은 재미와 감동, 시의성 있는 메시지까지 모두 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대치동에서 라이딩을 하는 모녀, 일과 육아에 바쁜 워킹맘, 황혼 육아에 뛰어든 조부모 등 현실적인 캐릭터들이 전하는 이야기가 리얼 공감을 이끌어냈고,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라이딩으로 시작된 갈등이 마무리된 최종회는 바쁘고 치열한 경쟁 속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만들었다.최종회는 정은이 대치동 슈퍼맘 호경(박보경)을 상대로 명문초 부정 입학 비리 문제를 제기하고 서윤의 자리를 되찾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정은은 초등학교에 입학할 서윤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서윤은 A반에 적응하지 못했고, 정은은 서윤의 마음을 모른 채 A반 아이들을 따라가길 원했다. 호경의 과도한 교육열에 학업 스트레스를 받았던 민호(권율)는 결국 호경의 앞에서 쓰러졌다. 서윤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 지아는 과호흡이 온 민호를 진정시켰다. 민호는 울면서 “저 학원 가기 싫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서윤을 구하려다 지아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병원에서 정은은 뒤늦게 지아의 마음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서윤의 일기에서 지아가 자신의 빈자리를 대신해 서윤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줬다는 걸 알게 됐다. 지아는 “너한테 해주고 싶었던 거야. 어릴 때 못해준 게 너무 많았잖아. 늦었지만 미안해. 내 딸이 언제 이렇게 커서 엄마가 됐네”라며 손을 내밀었다. 정은은 “서윤이 키워보니까 알겠더라. 지금까지 엄마 마음 몰라줘서 미안해. 키워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가장 가까워서, 잘 안다고 생각해서 ‘괜찮은지’ 물어보지 않았다. 그래서 비롯된 정은과 지아의 갈등이었다. 지아는 어릴 적 못했던 “내 딸 정은이는 (괜찮아)?”를 물어봤고 정은과 자연스럽게 화해했다. 정은은 자신 역시 딸 서윤의 마음을 살피지 않은 것을 깨닫고, 서윤에게 “이제부터 서윤이 말 잘 들을거야. 뭘 하고 싶은지 먼저 꼭 물어볼게”라고 약속했다.이후 직장으로 돌아간 정은은 능력 있는 마케터이자 서윤의 엄마로 열심히 살아갔다. 태린 엄마(최윤소)가 정은이 그토록 찾던 TR대표라는 것이 밝혀졌고, 정은과 함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아는 아동 미술치료사로 복귀했고, 워킹맘인 정은을 도와 서윤을 돌보고 있었다. 미국에서 돌아온 영욱(정진영)은 지아를 찾아갔고 지아는 반지를 보여주며 영욱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민호는 학업 스트레스에 더 이상 손톱을 물어뜯지 않고 호경과 놀러 갈 생각에 즐거워했다. 정은의 곁에는 지아, 서윤, 남편 재만(전석호)이 있었다. 변함없는 일상을 살아가지만 더 행복해진 가족의 엔딩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26 08:01
드라마

‘라이딩 인생’ 오늘(25일) 종영… 전혜진·조민수 모녀 갈등 봉합될까

전혜진과 조민수가 ‘라이딩 인생’을 달려온 끝에 찾은 답이 공개된다.25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극본 성윤아 조원동/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베티앤크리에이터스) 최종회에서는 서윤(김사랑)의 학원 라이딩을 하며 시작된 정은(전혜진)과 지아(조민수) 모녀 갈등의 결말이 그려진다. 서로 싸우며 서운한 감정을 쏟아냈던 정은과 지아. 그들이 엄마로서 또 한번 성장하는 이야기가 큰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최종회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정은의 큰 결심과 깨달음, 서윤에게 어떤 엄마가 될까?어린 시절 엄마 지아 때문에 꿈을 포기했었던 정은은 딸 서윤만큼은 자신과 다르게 키우고 싶었다. 그래서 워킹맘으로서 최선을 다했다. 정은은 지아가 자신은 물론 서윤의 앞길까지 막는다고 생각했고, 지아에게 참아왔던 감정을 터뜨렸다. 더 이상 지아에게 서윤의 학원 라이딩을 맡기지 않기로 했다. 최종회에서는 정은의 큰 결심이 그려진다. 사직서를 내고 서윤의 육아에 전념해 그동안 못 해줬던 것들을 다 해주기로 결심한 것이다. 하지만 정은은 뒤늦게 서윤이 진짜 원하는 것을 알게 되고, 엄마로서 자신이 놓치고 있었던 것을 깨닫게 된다. 정은은 이대로 직장을 그만두는 것일지, 또 서윤에게 어떤 엄마로 남게 될지, 워킹맘 정은의 성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아는 정은과 화해할 수 있을까? 그리고 영욱과의 로맨스 향방은?지아는 바로 앞에 있는 딸 정은의 상처도 살피지 못했던 자신을 후회했다. 혼자 잘 컸다고 생각했던 딸 정은은 홀로 아픔을 삭이고 있었고, 지아에겐 “엄마 딸로 사는 거 너무 힘들다”는 정은의 말이 가시처럼 박혔다. 지아는 정은과 갈등의 골을 메꾸고 화해할 수 있을까. 또 교환교수가 되어 미국으로 떠나는 영욱(정진영)은 지아에게 함께 가자고 제안한 상황. 공항에서 기다리는 영욱에게 지아는 어떤 답을 해줄지, 지아와 영욱의 로맨스 향방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치열한 대치동 라이프 속 찾은 답은? ‘라이딩 인생’이 전하는 최종 메시지“엄마의 욕심이 없으면 내 아이 자리는 못 지키는 법이야”라는 호경(박보경)의 말처럼 대치동 학원가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곳으로 그려졌다. 최종회에서는 대치맘들을 뒤흔드는 사건이 터진다. 그동안 시청자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던 아이들에게 문제가 생기면서 엄마들에게도 그 여파가 이어진다. 서윤은 ‘성적 강박’이라는 심리 결과를 받았다. 민호(권율)는 학업 스트레스로 손톱을 물어 뜯고 남의 물건에 손을 대는 등 불안 증세를 겪고 있었다. 아이들이 다시 웃음을 찾아나갈지, 엄마들은 어떤 답을 찾아나갈지, ‘라이딩 인생’이 전하는 최종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된다.제작진은 “정은, 지아, 서윤 3대 모녀의 ‘라이딩 인생’ 여정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라이딩 인생’을 달리며 시청자분들이 많은 감동과 위로를 받으셨으면 했다. 마지막까지 모녀가 험난치 않은 길을 걷지만, 부디 응원하면서 모녀의 성장을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 최종회는 25일 오후 10시 채널 ENA를 통해 공개되며,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5 11:37
문화

뉴진스(NJZ)는 프리하게 될까.. 어도어와 법정 싸움 결과 가능성은? [IS포커스]

그룹 뉴진스(NJZ)와 어도어의 법적 싸움이 본격화된다. 7일 어도어가 뉴진스(NJZ)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 심리로 열린다. 심문기일을 앞두고 양측은 각자의 채널을 통해 기싸움을 벌이는 모양새다. 6일 뉴진스(NJZ)는 어도어가 지난 2월 광고 계약 체결 금지 뿐만이 아닌, 가수로서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부서적 활동까지 금지해달라고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했다고 알렸다. 뉴진스(NJZ)는“저희에게 ‘방시혁 의장이 컴플렉스 콘서트 관계자들에게 압박을 가했다’는 소식이 전달된 직후 발생한 일”이라며 “공연 무산 시도가 무력화되자 이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취해진 결정”이라고 주장했다.어도어는 이에 대해 반박하며 “어도어 소속으로써 함께 연예 활동을 하자는 취지”라고 맞섰다.가처분 기각, 인용 결과에 따라 뉴진스(NJZ)의 독자 행보 가능 여부가 갈리는 만큼 연예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 가처분 소송의 쟁점은? 이번 재판의 ‘핵심’은 누가 전속계약을 ‘위반’했는지다. 뉴진스(NJZ)는 ▲어도어가 소속사로서 자신들의 권익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했으며 ▲해임된 민희진 전 대표를 대표 이사로 복귀해달라는 요구를 거부했고 ▲하이브에서 자신들을 차별했는데 어도어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등 계약 해지 요건이 많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도어는 “뉴진스(NJZ)가 전속계약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상당수의 사안들은 어도어가 아닌 제3자(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추정)의 언행이 문제된 것들”이라면서 “법률적으로 어도어가 전속계약 해지를 당할 정도의 위반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반박했다.양측의 이 같은 공방에 대해 법조계의 시선도 갈린다. 법무법인 태진 오세호 변호사는 “뉴진스(NJZ)가 주장하는 계약 해지 사유는 신뢰관계 파탄은 성립돼도 전속계약 위반이 될 중대한 사안이라고 보기 어렵다. 형사상으로 증명된 것이 있어야 한다. 현재 상황만 봐서는 가처분이 인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반면 법무법인 권율 진보라 변호사는 “외부에 알려진 뉴진스(NJZ)의 주장들만 본다면 계약 해지 사유로 불충분한 측면이 없진 않다. 다만 어도어와 뉴진스(NJZ) 간의 계약 세부 사항을 자세히 알지 못하고, 또 다른 속사정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결과는 예측할 수없다”고 말했다. 뉴진스(NJZ) 측에서 이날 공판에서 결정적인 증거 자료를 제출하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일 경우 가처분 기각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가처분 신청은 기각될 것 같다”며 “이미 어도어와 뉴진스(NJZ)의 신뢰 관계는 상실된 상태고, 현재 어도어 측이 뉴진스(NJZ)가 독자적 행보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들은 ‘전속계약 해지 통보’ 이후의 행동이기 때문에 재판에서 판단 대상이 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 이전에 결정적인 탬퍼링 의혹이 있었다면 말이 달라진다. 하지만 현재 어도어 측이 주장하는 탬퍼링 의혹은 심증만 있을 뿐 정확한 물증이 없다”고 지적했다.◇ 늦춰진 심문기일... 뉴진스에 유리? 재판부가 가처분 신청의 긴박성을 낮게 봤다는 의견도 있다. 어도어는 지난 1월 6일 뉴진스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는데, 재판부는 심문기일을 2달 뒤인 3월7일로 확정했다. 그 사이 뉴진스는 ‘NJZ’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3월 신곡 발매와 컴플렉스콘 홍콩 출연을 예고했다. 오세호 변호사는 “가처분 신청은 본안소송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지금 이 단계에서 무언가를 ‘금지’하거나, 본인의 지위를 ‘확인’ 받는 걸 목적으로 한다. 그런데 심문기일이 빨리 잡히지 않았다는 건 재판부가 사건의 긴박성을 가볍게 봤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일 가처분 인용시 지금까지 뉴진스가 한 독자 활동은 모두 ‘올스톱’ 된다. 이러한 상황을 재판부에서도 상당한 부담감으로 느낄 텐데도 긴박성을 가볍게 봤다는 건, 뉴진스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는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어도어가 뉴진스의 일방적 전속계약 해지 통보 이후 독자활동을 꾀하는 과정에서 탬퍼링(전속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의혹이 있었다며 증거를 제출할 가능성도 있다. 뉴진스 측이 이에 대해 어떤 반론을 할지, 양측의 주장을 재판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쟁점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어도어가 사실상 뉴진스의 연예 활동 전반에 걸친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만큼, 인용된다면 뉴진스는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어도어 소속으로 연예 활동을 해야 한다. 반대로 기각되면 뉴진스는 본안소송의 판결이 내려지기 전까지 독자 행보가 가능해진다. 이번 가처분 신청 결과에 뉴진스를 비롯한 K팝 업계의 시선이 쏠리는 까닭이다. 한편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첫 변론기일은 오는 4월 3일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07 05:40
프로농구

KBL, tvN SPORTS와 함께 CGV에서 ‘농구영신 뷰잉파티’ 개최

한국농구연맹(KBL)은 CJ ENM 스포츠 전문채널 tvN SPORTS와 함께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BL x tvN SPORTS 농구영신 뷰잉파티'다. 12월 31일 오후 10시에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농구영신 경기를 CGV용산아이파크몰 영화관에서 함께할 예정이다.농구영신은 KBL이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의미의 '송구영신(送舊迎新)'과 농구를 합성한 단어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마지막 날에 경기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는 이벤트다. 평소와 달리 늦은 밤 펼쳐지는 경기 관람은 물론이고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새해를 맞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여기에 KBL은 현장에 함께하는 못하는 팬들을 위해 새로운 스포츠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장소는 CGV용산아이파크몰 1관으로, MC를 맡는 윤수빈 아나운서와 배우 권율,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경기 시작 전인 오후 9시부터 프리뷰쇼를 비롯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 시간에 맞춰 카운트다운도 하는 시간도 구성되어 있다.또한 7층 로비에는 포토월을 마련할 계획이고,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경품(TVING 구독권, 훕시티 상품권 등)도 받아갈 수 있다. 예매는 23일부터 가능하고,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4.12.23 10:38
프로농구

KBL, 영화관에서 ‘농구영신 뷰잉파티’ 개최

프로농구연맹(KBL)이 CJ ENM 스포츠 전문채널 tvN SPORTS와 함께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BL은 23일 오전 “‘KBL x tvN SPORTS 농구영신 뷰잉파티’가 열린다. 오는 31일 오후 10시에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농구영신 경기를 CGV용산아이파크몰 영화관에서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농구영신은 KBL이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의미의 '송구영신(送舊迎新)'과 농구를 합성한 단어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마지막 날에 경기를 편성해 운영 중인 이벤트다. 평소와 달리 늦은 밤 펼쳐지는 경기 관람은 물론이고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새해를 맞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날 KBL은 “현장에 함께하는 못하는 팬들을 위해 새로운 스포츠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장소는 CGV용산아이파크몰 1관으로, MC를 맡는 윤수빈 아나운서와 배우 권율,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경기 시작 전인 오후 9시부터 프리뷰쇼를 비롯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 시간에 맞춰 카운트다운도 하는 시간도 구성돼 있다”라고 소개했다.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우중 기자 2024.12.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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