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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씽2게더' 자막도 더빙도 놓칠 수 없어

'씽2게더'의 자막과 더빙 버전이 나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5일 개봉해 호평 속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더빙 버전은 윤용식, 채민지, 한경화, 남도형, 김도영 등 대한민국 최고의 성우진이 함께한 것은 물론, 공식 K-크루로 합류한 진영, 윤도현까지 초호화 더빙 캐스팅으로 완성됐다.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도 너무 좋아서 계속 듣는 중' '더빙 버전은 처음 보는데 자막만큼 좋았다' '캐릭터에 완전 찰떡인 진영·윤도현'등 호평세례와 함께 1편을 뛰어넘는 귀호강을 보장하며 더빙 흥행 바람까지 일으키고 있다. 특히 '씽2게더'는 자막과 더빙 비중이 54:46으로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코코'와 비슷한 추이를 보이며, 관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자막·더빙 N차 관람 열풍까지 불어 '씽2게더'에 대한 관심을 확인 시킨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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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호강 보장" '히든싱어6' 장범준, 오늘(5일) 비대면 녹화

'히든싱어6'가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함께하는 장범준의 비대면 녹화를 진행한다. JTBC '히든싱어6' 제작진은 5일 "오늘 오후 7시께부터 원조가수 장범준과 함께 네이버TV를 통해 히든싱어 온라인 국민 판정단이 지켜보는 비대면 방식의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언택트 녹화 방식을 도입한 '히든싱어6'는 지금까지 김종국, 설운도, 장윤정, 김완선의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독특한 목소리와 서정적이면서도 중독성 넘치는 작곡 능력을 갖춘 뮤지션 장범준은 '히든싱어6' 라인업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은 원조가수 중 한 명이다. 특히 장범준은 사전 인터뷰에서 "모창능력자들의 노래를 들어 봤는데, 전부 저 같지 않았다"며 자신을 완벽히 따라하는 모창은 불가능하다고 공언했던 상황. 이날 장범준 본인은 물론, 자신감 넘치는 장범준에게 도전하는 모창능력자 5명이 불꽃 튀는 특급 라이브로 콘서트 못지 않은 귀 호강을 선사한다.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장범준인 만큼, '히든싱어6'에 출연하기 위한 조건인 히트곡 4곡은 진작에 채워졌다. 장범준 편은 그의 히트곡을 몰아 듣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메가 히트곡 '벚꽂 엔딩',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OST로 유명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거야'를 비롯해 '여수 밤바다', '노래방에서', '꽃송이가', '처음엔 사랑이란 게' 등 많은 노래가 사랑받고 있다. 온라인 국민판정단으로 참여하려면 네이버TV '히든싱어' 채널에 접속, 각 라운드 전반부를 시청한 후 #3388(유료문자 1건당 100원)을 이용해 문자로 투표를 하면 된다. '히든싱어6'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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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거미" 거미, 제주 여름밤 수놓다…귀호강 콘서트

거미가 제주 여름밤을 고퀄리티 라이브로 수놓았다.가수 거미는 1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This is GUMMY(디스 이즈 거미)'로 관객들과 함께 뜨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지난 2017년 연말 콘서트 'Feel the Voice Season3' 공연 이후 오랜만에 제주에서 관객들과 재회한 만큼 거미는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매너와 음악으로 거미의 공연을 기다려준 제주 관객들을 위해 최고의 200분을 선사했다.제주에서 거미를 만난 관객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거미의 무대를 반겼다. 거미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OST, 발라드, 댄스 할 것 없이 고퀄리티 라이브로 관객들의 귀호강을 보장했다. 거미는 "오늘 새벽에 깨서 비가 오는걸 보고 있었다. 제주도에서 보는 비는 뭔가 느낌이 다른 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제주도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흥분되고 설렌다"며 제주에 방문한 소감을 밝히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콘서트 역시 관객들을 위한 거미의 배려가 공연 내내 눈길을 끈다. 더 깊어진 감성과 위로를 더할 콘서트로 다가가기 위해 '어른 아이', '기억상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거미의 대표 히트곡으로 이별의 3단계로 스토리텔링이 있는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발라드, 트로트 할 것 없이 관객의 요청에 따라 즉석에서 불러주는 무반주 라이브부터 관객과 함께 노래하는 객석 이벤트까지 보고 듣는 콘서트가 아닌 관객들과 함께 슬플 땐 함께 슬프고 즐거울 땐 함께 즐거 울 수 있는 음악적 감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소통형 콘서트를 만들었다. 특히 거미 콘서트는 거미의 재치 넘치는 반전 입담 또한 빠질 수 없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귀호강 발라드를 선사하는 첫 매력에 이어 관객들의 연령대 조사, 즉석 소개팅 주선, 관객들과의 대화 등 무대 사이사이에 객석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많은 관객들이 "거미 콘서트 토크 들으러 왔다"라고 할 만큼 거미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보장하고 있다. 제주에서 관객들을 만난 거미는 “제주도는 많은 분들이 놀러 오시기는 곳이기도 하고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도시다. 오늘 이곳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제가 제주도로 찾아올 때 많이 반겨 주셨으면 좋겠다. 너무나 감사드린다. 언제나 여러분들을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제주 관객들을 만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개최되는 투어마다 매 지역의 관람 만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거미의 이번 콘서트는 '음악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상상하는 기대 그 이상의 콘서트'라는 반응으로 입소문을 탔다. 10개 지역(청주, 진주, 천안, 울산, 성남, 서울, 부산, 대구, 창원, 제주)의 관객들을 만났고 이제 전주 공연이 남았다. 20일 오후 6시에 개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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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타카로 가는 길, 눈호강 귀호강 보장합니다

tvN 음악예능 '이타카로 가는 길'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하현우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이타카로 가는 길'은 오직 SNS에 업로드한 노래 영상 조회수만으로 얻은 경비로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섬까지 가는 여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15일 첫 방송된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7.11/ 2018.07.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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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쉴래요?' 김생민, "오빠부터 쉬자"는 김숙 발언에 '당황'

개그맨 김생민이 김숙의 발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3월 1일 첫 방송될 MBN 새 예능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오늘 쉴래요?(이하 오늘 쉴래요?)'에는 사전 미팅이 진행된다.MC 군단은 '12시간 강제 휴가, 뭘 하고 쉬지?'란 물음에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거듭한다. 먼저 김생민이 "우리나라가 OECD 회원국 중에서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근무시간이 많은 나라다. 한국사람이 독일보다 연간 745시간 더 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며 생민표 잡학 사전을 꺼내 든다. 이에 김숙은 "제1의 전성기를 맞은 오빠부터 쉬자"고 제안하고, 김생민은 당황한 듯 "나 일 많아진 지 4달 밖에 안됐다"고 토로한다.'검소+알뜰 고수'답게 "주특기 영수증 검사와 더불어 만약 상대가 바쁘다면 영화 내용을 다 이야기 해줄 수 있다"고 이색 공략을 전하며 '출발 비디오 여행' 20년 차의 위엄을 뽐낸다.또 김생민은 쉼표 없이 일상을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들의 애환에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진심으로 공감하는가 하면, 촬영 중 지하철에 크게 부딪쳐 알밤만한 혹을 달고도 촬영에 참여한다. 이 외에도 '행사끝판왕' 가수 장윤정은 본격 귀호강 강제 휴가를 보장하고, 가수 에릭남은 휴가 주인공을 향해 "속성 영어는 기본 장착으로 노래와 요리는 옵션"이라고 말해 현장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낸다. 개그맨 박성광은 "태국 마사지 자격증이 있다"면서 "휴가 주인공의 편안한 쉼을 돕겠다"는 뜬금포 고백을 전한다.'오늘 쉴래요?'는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를 모토로, 강제 휴식이 필요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뜬금없고 맥락 없이 급작스레 보여주는 100% 예측불가 출근길 리얼리티다. 이수근부터 김숙, 김생민, 장윤정, 에릭남, 소유, 박성광이 휴가를 위해 작정하고 뭉친다. 3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2.2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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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세운, 귀호강 보장하는 감성보컬

가수 정세운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스' 재개봉 기념 스페셜 무비콘서트에 참석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10.26/ 2017.10.2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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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노홍철, 귀호강 보장합니다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홀에서 진행됐다. 노홍철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JTBC 음악여행기 ‘비긴어게인’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과 ‘음알못’이지만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노홍철이 낯선 해외에서 버스킹을 펼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5일 첫 방송.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06.21/ 2017.06.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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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정엽vs이석훈, 女心 녹이는 꿀성대 대결

여심을 녹이는 달콤보이스 정엽과 이석훈이 쇼맨으로 등장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감미로운 가성이 돋보이는 ‘소울의 귀재’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과 부드러운 중저음이 매력적인 ‘감성 발라더’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쇼맨으로 나서 명품 꿀성대 특집을 선보인다. 정엽과 이석훈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자신의 히트곡들로 대결을 펼친다. 정엽이 히트곡 ‘nothing better'로 여심을 저격하자, 이석훈은 태양의 후예 ost ’사랑하자‘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방청객을 환호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특히 정엽에게 맷돌 창법이 있다면, 이석훈은 눈썹으로 노래를 한다며 눈썹 창법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엽, 이석훈과 MC 유희열은 모두 심야 라디오 DJ로 이름을 떨쳤던 경험자들로, 각자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달콤한 클로징 멘트를 소개했다. 유희열은 “행복하세요”였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진심이 안 느껴진다. 알파고인 줄 알았다”고 유희열을 민망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석훈은 “우리 내일은 좀 더 가까워져요”, 정엽은 “우리 이제 잘까?”라는 멘트를 내뱉으며, 본인들도 듣는 이들도 고개를 들지 못하는 웃지 못 할 상황을 연출했다. 달달한 목소리로 여심을 녹이는 정엽과 이석훈이 펼치는 귀호강 보장 역주행송 무대는 4월 19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인영 기자 2016.04.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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