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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이제훈, 짜릿한 활약…15년 전 종결된 사건, ‘살인’ 증거 잡았다 [TV하이라이트]

‘모범택시3’ 이제훈이 15년 동안 잊혀져 있던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공범을 찾아냈다.지난 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 5회에서는 장대표(김의성)가 모범택시 복수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계기이자, 유일한 미해결 사건인 ‘박민호 시신 없는 살인사건’이 재조명됐다. 이와 함께 ‘모범택시3’ 5화는 전국 8.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장대표는 15년 전 각별하게 지냈던 지인 박동수(김기천)가 과거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후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요양병원에 있음을 알게 됐다. 사실 박동수는 장대표가 15년 전, 모범택시 복수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계기가 된 인물이었다.그 무렵 장대표는 사법 정의에 대해 강한 불신을 품고 있었고, 박동수는 대학 배구부 주장이었던 아들 박민호(이도한)가 동료 임동현(문수영)에 의해 피살됐다고 주장하며 재판을 벌이는 상황이었다.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임동현의 형량은 징역 5개월에 그쳤고, 박동수는 아들의 유해라도 되찾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임동현은 결코 살인을 인정하지 않았다.가족을 잃은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장대표는 벼랑 끝에 선 박동수를 돕기로 했다. 두 사람은 실마리를 잡기 위해 함께 발품을 팔았고, 이는 기댈 곳 없는 삶을 버티는 원동력이었다. 이 가운데 장대표는 사건 당일 배구부 라커룸 CCTV를 확보했는데, 영상에는 박민호를 폭행하는 임동현의 모습과 함께 그가 사각지대에 숨어있는 누군가와 대화하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공범의 존재가 의심되는 상황. 하지만 복역 중인 임동현은 역시나 입을 굳게 닫았고, 장대표와 박동수는 임동현이 출소하는 날, 교도소 앞에서 그를 붙잡아 진실을 말할 때까지 풀어주지 말자고 약속했다. 복수 대행 서비스의 첫 개시였다. 하지만 박동수가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리고 시간이 흘러 현재가 되었던 것이다.장대표는 그 당시 박동수를 더 악착같이 찾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며 괴로워했다. 하지만 김도기(이제훈)와 멤버들은 “그건 후회가 아니라 해결해야 될 일”이라며 장대표를 다독였고, 15년 전 미완으로 끝난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범택시 운행을 결정했다. 도기는 출소 후 대형 헬스클럽의 사장이 되어 있는 임동현을 찾아갔다. 임동현을 택시 손님으로 태운 도기는 그가 장례식장으로 위장한 도박장에 드나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한 임동현이 출소 직후 누군가로부터 대가성 오피스텔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며, 임동현 뒤에 또 다른 배후가 있다는 의혹이 점점 짙어졌다.이에 도기는 임동현의 입을 열기 위해 판을 짰다. 죽은 박민호가 돌아온 것처럼 꾸며 그의 멘털을 뒤흔들기 시작한 것. 도기는 박민호의 이름으로 쪽지와 부재중 통화 등을 남겨 임동현을 자극했다. ‘니가 다 했다고 한 게 진짜 괜찮아?’라고 적힌 쪽지를 보고 동요한 임동현은 쪽지를 놓고 간 게 누구인지 확인하려 CCTV를 확인했다. 이때 CCTV에 15년 전 박민호와 똑같은 모습을 한 남자가 찍힌 것을 보고 아연실색했고, 급기야 ‘우리 만나자. 친구야’라는 문자까지 날아들자, 임동현의 멘털이 완전히 무너져버렸다.그리고 극 말미, 임동현이 숨겨온 새로운 빌런이 모습을 드러냈다. 박민호의 귀환에 당황한 임동현은 진광대학교 배구부 감독으로 일하는 친구 조성욱(신주환)을 찾아갔고, 도기가 보는 앞에서 “박민호 진짜 죽은 거 맞아? 네가 확실하게 묻은 거 맞지?”라고 물었다. 이에 조성욱은 “너도 묻어줄까?”라고 위협하며 악랄한 얼굴을 끄집어냈고, 박민호의 사망 사실이 비로소 분명해지며 보는 이들에게 충격과 소름을 안겼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동수의 잃어버린 기억 너머 사건의 실마리가 있음이 암시돼 궁금증을 높였다. 박동수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에 박민호로부터 문자를 받은 걸로 추측되는 상황. 하지만 잠시 제정신이 든 박동수는 장대표에게 “아무리 생각해 내려 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이에 안타까운 사건의 전말이 명명백백해질 수 있을지, 도기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미완에 그쳤던 무지개 운수의 첫 복수 대행 서비스를 완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6회는 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06 09:37
연예일반

‘브랜드인성수동’ 의식 찾은 로몬, 영혼은 ‘여자’인데 상의탈의 투혼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이 성수 에이전시에서 해고당했던 ‘최연소 팀장’ 김지은의 귀환을 예고했다. 천재 마케터 강나언(김지은)이 ‘꼴찌팀’ 언더독 팀의 일원으로 돌아오면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브랜딩인성수동’ 7, 8회에서는 소은호(로몬)의 몸에 갇힌 나언(김지은)이 자신을 죽이려던 범인의 정체를 쫓았다. 그러다 나언은 한 수제화 수선공이 자신을 구한 신고자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 수제화 수선공과 만나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른 나언은 언더독 팀의 완벽남 디자이너이지만 ‘드랙퀸’으로 또 다른 삶을 사는 주렉스(전준호)의 도움을 받았고, ‘드랙퀸 쇼’ 컬래버로 ‘수제화 공장 리브랜딩’ 마케팅을 성공시켰다. 성공의 기쁨도 잠시, 도유미(양혜지)는 나언이 홀로 술을 마시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조작된 CCTV를 공개했다. 그 와중에 은호는 나언의 몸에서 정신을 차렸고, 은호의 몸에 갇힌 나언과 서로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기 위해 24시간 붙어 살며 협력하기로 했다. 한집살이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 혹시나 키스로 다시 영혼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함께 다시금 입을 맞추며 엔딩을 맞았다.18일 공개된 9, 10회 스틸컷에서는 언더독 팀에 합류한 ‘악마 팀장’ 강나언이 포착됐다. ‘XU뷰티’의 비건 마케팅을 내세워 자연주의적인 분위기의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열고 모두의 주목을 받은 나언이었지만, 이 비건 마케팅이 거짓이라는 증거들이 폭로되며 한순간에 성수 에이전시에서 해고됐다. 그러나 스틸컷에서 나언은 자신이 ‘꼴찌팀’으로 프레임을 씌운 언더독 사무실을 찾았다. 또 은호는 나언을 보고 ‘왜 여기 있냐’는 듯 의아해하고 있다. 사실 나언과 은호는 영혼이 뒤바뀌어 있는 상황이기에, 나언이 몸에 들어간 은호가 어떻게 성수 에이전시로 돌아와 언더독 팀 리영애(정이랑), 주렉스, 박제니(채수아)와 한 팀이 돼 있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브랜딩인성수동’은 매주 월, 화, 수, 목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18 14:37
뮤직

‘청량’을 노래하다...온앤오프, 신곡 ‘바람이 분다’ 두 번째 뮤비 티저 공개

그룹 온앤오프가 컴백을 하루 앞둔 가운데 신곡 ‘바람이 분다’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의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마치 CCTV로 내려다보는 듯한 구도와 배경으로 깔리는 미스터리 한 음악이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런 시선을 찾은 듯 아래를 내려다보는 온앤오프의 모습으로 전환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다음 장면에서는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의 일부 멜로디와 함께 건물 앞과 차고, 농구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온앤오프의 모습이 보여진다. 특히 “우리에게 바람이 분다 Whoo”라는 가사가 청량하고 경쾌한 멜로디, 자유롭지만 강렬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신나는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청량돌의 정석’ 온앤오프의 귀환을 알렸다.또한 온앤오프는 두 번째 티저 공개에 앞서 지난 2일 오후 6시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타이틀곡 ‘바람의 분다’의 음원 일부와 챌린지 영상을 선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는 새롭게 맞이한 계절 속 온앤오프가 그리는 사랑의 시작을 그린다. 잠시 떨어져 있던 지난 1년 반의 시간 동안 멤버들이 느꼈던 서로에 대한 그리움, 팬들의 변하지 않는 응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함과 그로 인해 얻은 용기, 무대를 향한 열망 등 다양한 감정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정의해 온앤오프만의 희망찬 시선으로 풀어냈다.타이틀곡 ‘바람이 분다’는 사랑을 느끼는 순간의 고백을 온앤오프 특유의 청량함으로 노래한 곡이자, 다양한 감정의 터널을 지나온 멤버들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다시 마주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데뷔 앨범부터 함께 작업해 왔던 황현 프로듀서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03 13:51
연예

'보좌관' 이정재♥신민아, 짜릿한 비밀연애…분당 최고 시청률 6.4%

'보좌관' 이정재, 신민아의 엘리베이터 비밀 연애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이 6.4%까지 올랐다.(닐슨코리아, 수도권유료가구 기준) 국회 의원회관 엘리베이터에는 CCTV가 없어 비밀이 가능했지만, 많은 시청자가 그들의 연애를 함께 했다.14일 첫 방송된 JTBC 금토극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튿날 방송된 2회는 시청률 4.5%를 나타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이 가운데 1회에서 수석 보좌관 이정재(장태준)가 김홍파(조갑영) 의원의 당대표 불출마 선언을 받아낸 뒤, 엘리베이터에서 초선 의원 신민아(강선영)와 짜릿한 비밀 연애를 드러낸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인 6.4%를 찍었다. 김홍파의 정치자금 법 위반에 해당되는 쪼개기 단체 후원 사실을 알아냈고, 김홍파에게 따귀를 맞아가면서까지 불출마 선언을 이끌어낸 이정재. 퇴근시간 엘리베이터에서 연인 신민아와 마주쳤고, 그녀는 사람들 몰래 이정재의 손을 잡았다. 몰래해서 더 짜릿한 순간이었다. 사람들이 모두 내리자, 신민아는 "회관 엘리베이터가 왜 좋은 줄 알아? CCTV가 없거든"이라고 말하며 이정재의 얼굴을 당겨 볼에 입맞춤을 했다. 김홍파 때문에 입술은 터졌지만, 연인의 갑작스런 입맞춤은 당황스러우면서도 하루의 피로를 날리는 만병통치약이었다. 이 기분 좋은 긴장감은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됐다.방송 첫 주부터 높은 기록을 세우며 화제 몰이에 성공한 '보좌관'. 연기, 대본, 연출 3박자가 환상의 호흡을 이룬 웰메이드 드라마가 탄생했다는 반응 속 10년 만의 귀환 효과를 톡톡히 입증한 이정재의 활약상이 눈길을 끌었다. '보좌관'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17 13:57
경제

처키의 귀환? CCTV에 포착된 '귀신의집'

12일 영국매체 미러 온라인(Mirror Online)에 "귀신 들린 인형(Demon possessed doll)"이란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다.기사에는 가정 내 방범용 CCTV에 잡힌 영상이 첨부되어 있다. 영상은 총 두 장면으로 구분된다. 첫 장면은 한 소녀가 인형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구석에 있던 인형이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또한 인형은 눈을 깜빡이는데 마치 영화 '처키'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다음은 탁자 위에 놓여있던 종이가 갑자기 움직인다. 놀란 소녀는 밖으로 뛰쳐나가고 곧 탁자 위 물건이 흩날리며 탁자가 무너진다.이 영상은 스페인에서 촬영된 것으로 500만명 이상이 시청했다고 밝혔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1.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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