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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탁·이미주, ‘벌거벗은 세계사’ 합류…“23일부터 방송” [공식]

가수 영탁과 방송인 이미주가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새롭게 합류한다.6일 tvN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기존 출연자 규현, 이혜성의 후임으로 영탁과 미주가 합류한다”며 “두 사람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23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12월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3까지 이어지고 있다.앞서 이혜성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벌거벗은 세계사’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시즌 1, 2, 3을 함께하며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개인적으로도 교양 지식을 많이 쌓을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해 주신 교수님들과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벌거벗은 세계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6 14:13
예능

“이렇게까지 한다고?”…‘솔로지옥5’, 판 커진 경쟁·역대급 섹시 [종합]

“수영장 장면에서 역대급으로 섹시한 장면이 있습니다. 수영장 신이 나올 때마다 긴장해서 보게 될 것입니다.”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의 MC로 출연하는 가수 규현이 시즌5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14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솔로지옥5’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재원 PD, 박수지 PD,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참석했다.오는 20일 공개되는 ‘솔로지옥5’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섬 ‘지옥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쇼다.MC들은 같은 포맷으로 시즌5까지 이어져 왔음에도 여전히 확장 가능성이 있는 IP라고 입을 모았다. 홍진경은 “시즌5까지 왔다는 건 시즌15까지 갈 수 있다는 뜻”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규현은 “매 시즌 ‘이번보다 더 재밌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안고 참여하지만, ‘솔로지옥’은 늘 전 시즌을 뛰어넘는다”고 말했다. 이다희 역시 “제작진이 각성하고 제대로 만들었고, 출연자들을 믿고 봐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자신했다. 시즌2 출연자이기도 한 덱스는 “출연진 성향이 고착될 수 있음에도 매번 ‘어디서 이런 캐릭터를 찾아냈을까’ 싶을 정도로 발전한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시즌5만의 차별점도 공개했다. 박수지 PD는 “역대 최다 출연자가 등장한다”며 “관계성이 다양해지고 캐릭터도 훨씬 다채로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5까지 오면서 여러 변주가 있었지만, 이번 시즌은 초심으로 돌아가 시즌1과 2에서 느꼈던 풋풋한 감성을 담으려 했다”고 말했다. 김재원 PD는 여성 출연자의 캐릭터성과 룰 변화를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이번 시즌 여성 출연자들은 진취적이고 캐릭터성이 강하다”며 “첫 주 관전 포인트는 ‘진실게임’이다. 질문을 하면 무조건 답해야 하는 룰을 도입했는데, 정말 난리가 났다. 그 여파가 마지막 날까지 이어질 정도로 중요한 장치”라고 귀띔했다.김 PD는 남성 출연자들의 경쟁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덱스가 회식 때마다 ‘남자들이 제대로 치고박고 싸웠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줬다”며 “그래서 그 의견을 반영해 역대급 규모의 참호 격투장을 마련했다. 공간이 커진 만큼 ‘저렇게까지 한다고?’ 싶을 정도의 명경기가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규현은 출연자들의 솔직함을 강조했다. 그는 “연애 프로그램에 나오다 보면 이미지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 시즌 출연자들은 카메라를 거의 의식하지 않고 매력을 다 발산했다”며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수영장 신이다. 역대급으로 섹시한 장면이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이번 시즌을 통해 지금 몇 명의 스타가 탄생할지 모를 정도로, 정말 많은 스타들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4 12:01
OTT

‘솔로지옥5’ 홍진경 “욕 나오면 욕했다…MC 리액션도 리얼”

방송인 홍진경이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에서 솔직한 리액션을 예고했다.14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솔로지옥5’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재원 PD, 박수지 PD,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참석했다.오는 20일 공개되는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섬 ‘지옥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쇼다.홍진경은 MC들의 솔직한 리액션을 강조했다. 그는 “저희도 이미지를 신경 쓰지 않았다. 욕이 나오면 욕을 했고, 규현 씨가 옆에서 정리해주면 또 옆에서 발로 차고, 그러면 덱스가 덮어주고 다희가 다시 발로 차는 식이었다”며 웃었다. 이어 “방송용으로 만드는 건 PD의 역량이라고 생각했다”며 “우리는 최대한 솔직하게 반응하려고 했다. 그 리얼한 리액션이 그대로 담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해 역시 출연진들의 감정선에 놀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몸싸움뿐 아니라 말싸움에서도 감정이 크게 느껴졌다”며 “왜 내가 이 말을 못 했지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감정이 그렇게까지 격앙돼 있는 걸 보면서 ‘이 정도면 카메라가 없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4 11:47
OTT

‘솔로지옥5’ 덱스 “출연했던 시즌2보다 재밌어…시즌6도 바로 가능”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MC들이 시즌5에 참여한 소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14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솔로지옥5’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재원 PD, 박수지 PD를 비롯해 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참석했다.오는 20일 공개되는 ‘솔로지옥5’는 커플이 되어야만 탈출할 수 있는 섬 ‘지옥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 쇼다. 시즌5까지 이어지며 넷플릭스 코리아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홍진경은 “시즌5까지 왔다는 건 시즌15까지 갈 수 있다는 뜻”이라며 “5를 넘었다는 건 그만큼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의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규현은 “매 시즌 ‘이번보다 더 재밌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안고 참여하지만, ‘솔로지옥’은 늘 전 시즌을 뛰어넘는다”며 “시즌5를 발표했지만 벌써 시즌6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다희는 “시즌1을 할 때만 해도 다음 시즌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이번 시즌을 보면서는 시즌10까지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작진이 각성하고 제대로 만들었고, 출연자들을 믿고 봐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내년 시즌에도 미리 인사드리고 싶다”고 자신했다.한해 역시 “항상 ‘역대급’이라는 말을 하지만, 시즌5는 MC들 모두가 공감할 정도로 정말 제일 재밌었다”며 “외부에 빨리 말하고 싶을 만큼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솔로지옥2’ 출연자이기도 한 덱스는 “개인적으로는 시즌5가 시즌2보다 더 재밌었다”며 “출연진 성향이 고착될 수 있음에도 ‘어디서 이런 캐릭터를 찾아냈을까’ 싶을 정도로 매번 발전한다. 보면서 시즌6도 바로 준비하겠다는 확신이 들 만큼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4 11:35
OTT

‘솔로지옥5’ 제작진, 역대급 시즌 예고… “주인공 많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제작진이 시즌5 공개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오는 20일 전 세계 공개되는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섬 ‘지옥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쇼다.시즌5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는 “‘솔로지옥’이 시즌5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동력은 시청자들의 사랑”이라며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MC 홍진경, 이다희, 한해, 규현, 덱스는 이번 시즌을 두고 ‘미친 시즌’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정현 PD는 “한두 명의 스타성 있는 출연자에게 서사가 집중되는 것이 아닌, 영화 ‘​러브 액츄얼리’처럼 다양한 캐릭터들이 각자의 서사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앞서 공개된 ‘선 넘는 플러팅 전쟁’이라는 문구처럼, 이번 시즌은 보다 대담한 관계 구도가 예고된다. 박수지 PD는 “‘솔로지옥’이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 요소는 출연자들의 결”이라고 꼽았다.특히 이번 시즌5는 역대 최다 인원이 출연한다. “지난 시즌 메기 서바이벌 방식을 통해 사람마다 응원하는 출연자가 다르기 때문에 ‘출연자가 많으면 오히려 좋을 수 있겠구나’라고 깨달았다”며 “한국은 정말 리얼리티 스타가 될 자질이 있는 사람이 많다고 깨닫게 됐다”고 덧붙였다.제작진은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장치를 추가해 과몰입을 유발한다. 김재원 PD는 “무인도에서 자급자족하는 초반 시즌의 콘셉트를 다시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옥도’라는 이름에 걸맞은 섬이 될 수 있게 노력했다”고 기대를 높였다. 이어 “출연자 숫자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재미와 설렘 역시 그만큼 커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2 09:58
연예일반

슈주 규현·이혜성, tvN ‘벌거벗은 세계사’ 하차… “감사했던 프로그램” [공식]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아나운서 이혜성이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하차한다.6일 CN ENM 관계자는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자 변동이 있을 예정”이라며 “2월 16일 방송(242회)까지만 기존 출연자들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추후 확정된 부분이 있으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시즌 1부터 3까지 함께한 이혜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그는 “시즌 1, 2, 3를 함께하며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개인적으로도 교양 지식을 많이 쌓게 된 프로그램이었다. 함께해주신 교수님들,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그동안 아껴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너무 행복했다”며 “고마웠다. 2월에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한편 ‘벌거벗은 세계사’는 매회 다른 전문가가 출연해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피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사를 파헤치는 tvN 대표 교양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혜성을 비롯해 은지원, 규현이 고정 멤버로 출연해 시청자 눈높이 맞춰 역사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주는 역할을 도맡아 사랑받아 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6 16:59
연예일반

청불 딱지 붙을 판…‘솔로지옥5’, 역대급 수위 예고

‘솔로지옥’이 더 화끈해진 솔로들과 함께 역대급 시즌 탄생을 예고했다.넷플릭스는 6일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5’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2021년 시작된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이번 시즌 출연진 중 7인의 비주얼이 최초로 담겼다. 프리지아, 덱스(김진영), 이관희, 이시안 등 매 시즌 화제의 인물이 등장한 만큼, 이번 시즌에 또 어떤 매력적인 솔로들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지 이목이 집중된다.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더 대담해진 솔로들의 한층 독해진 플러팅 전쟁을 기대케 한다. 먼저 초밀착 스킨십에 이어진 “난 진짜 사랑에 빠질 것 같아” “어때? 연하의 맛이?” “난, 널 원하는데”​라는 감정에 솔직한 솔로들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솔로지옥’ 5년차 경력직 MC 이자, ‘연프 마스터’ 홍진경, 이다희, 한해, 규현, 덱스가 입을 모아 “시즌5 미쳤다”라고 감탄을 자아낸 ‘연애고수’ 솔로들의 썸 터지는 현장은 상상 그 이상이라는 귀띔이다. 여기에 “퀸의 남자를 건드려? 넘봐?”,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라는 격렬한 감정의 충돌부터 농밀하고 애틋한 멜로, 예측 불가한 반전의 설렘까지 더해지며 ‘연프 내공 만렙’ 5MC마저 요동치게 만든 역대급 시즌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 “‘솔로지옥’을 두 명의 남자와 함께 나갈 수도 있나요?”​라는 파격적인 멘트에 한 방 제대로 맞은 5MC의 넉다운 리액션은 더 달콤하고 짜릿해진 천국도, 뜨거운 지옥도를 오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할 솔로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이번 시즌은 그 어떤 시즌보다 주인공이 많았던 시즌”이라면서 “한두 명의 스타성 있는 출연자에게 서사가 집중되는 것이 아닌, 멀티캐스팅 영화 ‘러브 액츄얼리’처럼 다양한 캐릭터들이 각자의 서사를 흥미롭게 보여준 것 같다”고 차별점을 강조했다. 홍진경은 “천국도와 지옥도라는 한계가 있는 공간, 정해진 기간 내 인물들의 내면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전했고, 이다희는 “예전처럼 밀당을 하거나 감정을 숨기기보다는, 호감이 생기면 비교적 빠르게 표현하고 자신의 선택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규현은 또 “출연자들의 거침없는 행동이 포인트”라고 꼽았다.이어 한해는 “역대 ‘솔로지옥’에 처음 등장하는 미션이 있었는데 참가자들의 감정 변화를 보고 이런 것도 크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고, 덱스는 “이번 시즌 가장 큰 매력은 참가자들의 개성이다. 출연자들의 마음을 유추하는 재미로 보면 마지막 화까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한편 ‘솔로지옥5’는 오는 20일 공개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6 12:53
예능

‘케냐 간 세끼’ 김예슬 PD “글로벌 흥행 부진? 국내 시청자 겨냥 기획” [IS인터뷰]

“우리가 후발주자일 수 있지만 적기를 찾은 거 같기도 해요.”‘나영석 사단’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김예슬 PD가 ‘케냐 간 세끼’를 통해 넷플릭스와 첫 협업을 이룬 뒷이야기를 풀었다. 나영석 PD와 공동 연출로 ‘케냐 간 세끼’를 이끈 김 PD는 최근 일간스포츠를 만나 “예능 시장에서 넷플릭스의 포지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자기 프로그램을 넣고 싶은 곳”이라며 “그만큼 경쟁력이 있고, 요즘 PD들에겐 ‘꿈의 플랫폼’이기에 좋은 기회로 참여해 뿌듯하다”고 말했다.“나영석 선배와 출연진들의 ‘라포’(친밀한 신뢰 형성)가 중요했지만, 이들의 ‘정통적으로 웃긴 판’에서 제가 시청자 때든 막내 조연출일 때든 해보고 싶고, 재밌었던 부분들을 우유에 커피를 타서 희석하듯 풀어나가는 과정이었어요.”지난 2일 최종 에피소드를 공개한 ‘케냐 간 세끼’는 코미디언 이수근, 가수 은지원, 규현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에그이즈커밍의 인기 IP ‘신서유기’의 스핀오프로 공개된 웹 예능 ‘아이슬란드 간 세끼’의 확장판이다.김 PD는 ‘신서유기’ 출신 멤버들이 빚은 “밀도 높고 농후한” 케미스트리에, 기존 언어유희적 게임 뿐아니라 ‘그림자 좀비’나 ‘마피아’ 등 게임을 녹여냈다. 이로 인해 케냐라는 국내 시청자에게 신선한 공간에서 친근한 웃음을 확보했다.다만 글로벌 OTT인 넷플릭스에선 해외 시청자들에게 그 재미 포인트를 온전히 전달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다. 공개 첫 주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등 동아시아 5개국 톱10 진입에 그쳤다.김 PD는 “처음부터 글로벌을 지향하고 기획하기보단, 국내에서 기다렸던 시청자들이 초점을 맞추고 시작한 게 맞다”며 “‘이어말하기’ 등 한글 단어로 하는 게임을 가져가되 넷플릭스의 고급 인력들이 얼마나 번역을 재밌게 해줄지 기대했다. 다음엔 대화 뿐 아니라 상황 설명에도 자체 자막을 달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했던 거 또 하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케냐 간 세끼’는 이 조합을 기다려주신 분이 많고, 보고 싶은 그림이 명확한 프로그램이에요. 그런 반응이 속상하기보단 기획 의도대로 했구나 싶죠. 또 이제 넷플릭스와 협업을 시작했기에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2’과 유튜브 웹 예능 ‘채널 십오야’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나영석 사단의 ‘4세대 스타PD’란 수식어도 단 김 PD. 그는 “호칭이 부담스럽다. 큰 의미를 둔다기보단 주니어 PD들이 저처럼 데뷔하게 되면 대명사처럼 활용하는 단어란 생각”이라면서도 현재 예능 시장에 대해 체감한 통찰을 내놨다.김 PD는 “넷플릭스는 실시간 시청보단 각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보다 보니 시청수나 피드백이 공개일보다도 며칠 뒤 주말에 올라오더라”며 “시청 형태가 변화했기에 향후에도 OTT가 강세가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제게도 영광스러운 기회였어요. 앞으로도 현장에서 최대한 재밌게 찍고, 그걸 최대한 가감 없이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습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5 06:05
예능

‘예능인’ 나영석에 후배 반응…김예슬 PD “전 셀럽은 계획 없어” [인터뷰③]

에그이즈커밍 김예슬 PD가 나영석 PD에게 존경을 드러냈다.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를 공동 연출한 김예슬 PD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김 PD는 선배 나영석 PD와 함께 연출한 소감에 대해 “어려움일 수 있지만 출연자들이 이야기했듯 전 ‘새로운 젊은 사람이 균열을 준다’고 생각하고 일했다”며 “정통적으로 웃긴 판에서 제가 시청자일 때든 막내 조연출일 때든 해보고 싶고, 재밌었던 부분들을 우유에 커피를 타서 희석하듯 풀어나가는 과정이었다”고 밝혔다.김예슬 PD는 CJ ENM 소속 시절부터 ‘놀라운토요일 도레미 마켓’ ‘대탈출3’ 등 tvN 예능에 참여해온 조연출 출신으로, 에그이즈커밍 입사 후 웹예능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주요 연출도 맡고 있다. ‘뿅뿅 지구오락실2’를 통해서는 나영석 사단의 4세대 PD로 이름을 알렸다.이와 관련 김 PD는 “호칭이 부담스럽다. 농담하다가 나온 건데, 큰 의미를 둔다기보단 에그이즈커밍의 주니어 PD들이 저처럼 입봉하게 되면 대명사처럼 활용하는 단어란 생각이다”라고 자세를 낮췄다.그러면서 “우리 회사의 가장 큰 덕목은, 개별로 색깔이 뚜렷한 사람을 선호한단 점 같다. 대단한 건 아니어도 ‘이런 점을 잘하고, 좋아하고, 특이하구나’ 그런 부분을 많이 보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나영석 PD는 연출자에서 무대를 확장해, 지난해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예능인상도 수상했다. 이와 관련 김 PD는 “전 셀럽의 길을 미래 계획에 포함하진 않았다”고 웃으며 “대단하신 거 같다. 사실 나영석 선배도 내향인인데 ‘채널 십오야’가 우리 내부의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면서 프로그램의 필요성 때문에 출연하시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인공이다보니 피할 수 없는 지점이 생겼고, 열심히 하시다 보니 백상도 타시고 좋은 소식도 있는 것 같다”며 “회사 내부에선 ‘영석 선배도 열심히 사시는데 우리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분위기”라고 치켜세웠다.한편 ‘케냐 간 세끼’는 코미디언 이수근, 가수 은지원, 규현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나영석 PD가 이끄는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의 인기 IP ‘신서유기’의 스핀오프로 공개된 웹예능 ‘아이슬란드 간 세끼’의 확장판으로, 총 6부작 공개됐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9 12:21
예능

‘케냐 간 세끼’ PD “밀도 높고 농후한 케미”…규현 ‘분실폰’의 행방은 [인터뷰②]

‘케냐 간 세끼’ 김예슬 PD가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케미스트리에 만족을 표했다.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를 공동 연출한 김예슬 PD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김 PD는 “가장 밀도 높고 농후한 케미였다. 스스럼없이 험한 말도 하고 날것으로 싸울 때가 많은데 하나도 걱정이 안 됐다. 너무나 친하기에 가능해서다”라며 “같이 한 세월이 오래됐기에 ‘생활친구’, 비즈니스보다 진한 우정을 볼 수 있던 조합”이라고 말했다.연출자로 바라본 출연진의 장점도 언급했다. 김 PD는 “이수근은 촬영장에서 너무 재밌다. 순발력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은지원은 가교처럼 이수근과 규현 사이에서 샌드위치 사이에 낀 둘째 역으로 여행의 목적지까지 끌고가는 역할을 했다”고 치켜세웠다.이어 규현에 대해선 “비관 캐릭터라고는 하시는데, 항상 즐겁기보단 하나하나 툭 쏴주는 게 웃음 포인트였다”며 “하다못해 핸드폰도 한번 잃어버리는 큰 에피소드를 만들어주셨다. 다들 각자 포지션에서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다”고 했다.1회를 장식한 규현의 휴대폰 분실 비하인드도 전했다. 김 PD는 “휴대폰을 찾으려고 카메라(촬영분량)를 다 돌려봤다. 비행기 안에 두고온 줄 알았는데 잘 들고나와서 밖에 내리자마자 석양을 촬영한 뒤 공항 터미널로 가는 버스 안에서 흘린 것 같더라”며 “아마 버스 틈 사이에 있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케냐 간 세끼’는 코미디언 이수근, 가수 은지원, 규현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나영석 PD가 이끄는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의 인기 IP ‘신서유기’의 스핀오프로 공개된 웹예능 ‘아이슬란드 간 세끼’의 확장판으로, 총 6부작 공개됐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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