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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10살 연하 남친 언급 “오래 만날 수 있을 거란 확신” (‘피식대학’)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에 대해 “앞으로도 잘 만날 것 같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14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올라온 ‘한예슬에게 ‘그댄 달라요’ 음원 수익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애인과 잘 지내느냐’는 질문에 “난 항상 연애에 대해 공개적으로 얘기했다. 정말 잘 맞고 오래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이 같이 답했다. 이어 “지금도 잘 만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며 “서로 알게 된 지는 약 5년 정도됐는데 공식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지는 4년 정도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현재 서울과 미국 LA를 오간다고 전하며 “부모님은 미국에 계셔서 왔다 갔다 한다”며 “특히 내 남자친구가 LA를 너무 좋아한다. 골프 치기 좋고, LA의 자연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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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슈퍼모델 시절 왕따 당해...데뷔 초기 연기 싫어해” (‘피식대학’)

모델 출신 한예슬이 “슈퍼모델 콘테스트 때문에 한국에 왔을 때 매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한예슬은 14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올라온 ‘한예슬에게 ’그댄 달라요‘ 음원 수익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국 문화가 지금보다) 더 보수적이었는데 내 의견을 말하는 게 어려웠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말했는데 미움 받게 되더라”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사실 그때 내가 매우 야망이 있었는데 그 야망이 도드라져 보였던 것 같다”며 “내가 너무 열심히 하는 게 보기 좀 그랬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예슬은 “여자친구들과 문제가 많았다. 여자친구들이 나를 별로 안 좋아했다”며 “미국에 있는 내 친구들이 ‘너 어떻게 살아남은 거야?’라고 궁금해 한다. 그런 점에서 나를 리스펙해준다”고 전했다. 배우로서 신인 시절을 회상한 한예슬은 “사실 아무 계획이 없었다. 이쪽 업계로 들어올 거라고 생각한 적도, 원하지도 않았다”며 “카메라 앞에 서는 게 부끄러웠다. 사실 연기를 싫어했다. 스스로 재능 없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또 “시트콤 ‘논스톱’이 데뷔작이었는데 실력이 좋지 않았는데 다른 캐릭터들과 좀 달랐던 것 같다. 그 작품을 통해 유명해져서 이 작품, 저 작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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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오늘(4일)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OST 발매

가수 권진아가 ‘말하고 싶은 비밀’과 만났다.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의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에 따르면 오는 13일 개봉에 앞서 4일 권진아가 참여한 OST ‘그댄 달라요’가 발매된다.‘그댄 달라요’는 지난 2003년 방영된 MBC ‘논스톱4’ OST ‘그댄 달라요’를 권진아만의 음악적 색과 색다른 편곡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그댄 달라요’가 맑고 유니크한 권진아의 음색을 만나 어떻게 새롭게 탄생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특히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 해’, ‘고백이 있을 것 같아’ 등의 가사는 ‘말하고 싶은 비밀’ 속 노조미의 순수한 사랑과 세토야마를 향한 풋풋한 설렘을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그댄 날 조급하게 만들었죠’, ‘한 걸음만 더 내게 다가와 줘’, ‘그대 나를 떠나가는 상상’ 등 짝사랑의 아픔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권진아의 애틋하고 짙은 감성은 ‘말하고 싶은 비밀’의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의 마음을 매료시킬 전망이다.한편 ‘말하고 싶은 비밀’은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모두의 이상형 세토야마와 소심한 여고생 노조미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3일 국내 개봉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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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한예슬 원곡 ‘그댄 달라요’ 재해석…4일 리메이크 음원 발매 확정

권진아가 한예슬이 불렀던 ‘그댄 달라요’를 리메이크한다.권진아가 가창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OST ‘그댄 달라요’가 오는 4일 발매된다.‘그댄 달라요’는 2003년 방영된 인기 시트콤 MBC ‘논스톱4’의 OST였다. 배우 한예슬이 가창해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권진아는 애틋하고도 달콤한 사랑의 감정을 그린 곡을 섬세한 보이스로 표현하며 2023년 버전 ‘그댄 달라요’를 재해석한다.권진아는 특유의 맑고 유니크한 음색을 한층 극대화하며 또 다른 매력으로 곡을 소화할 예정이다. 원곡의 풋풋한 감성을 살리면서도 권진아의 음악적 색깔과 색다른 편곡을 더한 ‘그댄 달라요’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권진아는 2016년 정규 1집 ‘웃긴 밤’으로 데뷔한 후 ‘끝’,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뭔가 잘못됐어’, ‘러브 미 러브 미’ 등 음악을 꾸준히 발매해왔다. 독보적인 가창력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다양한 음악 행보를 펼치며 사랑받고 있다.오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은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두 남녀의 설렘 가득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모두가 한 번쯤 상상해 봤을 이상형과의 핑크빛 로맨스를 그린 이 작품은 일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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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붐박스, "비트박스 세계대회 개최할 것" 깜짝 포부 공개

래퍼 미스터붐박스가 '온라인 비트박스 세계대회'를 열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미스터붐박스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 같은 계획을 알렸다. 이날 미스터붐박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활동을 못 하고있지만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을 기획했다"면서 "수천 명의 비트박서들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겨룰 수 있는 세계대회를 4월부터 신청을 받아 6월에 결승을 치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스터붐박스는 이문세의 '휘파람', 장범준의 '그댄 달라요', 박구윤의 '나무꾼' 등을 비트박스와 함께 선보여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같은 팀이었던 '타장르부' 김호중과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는 미스터붐박스는 "(김)호중이가 지방에서 올라와 경연에 출전하느라 힘들어 보였다. 그래서 (제가 차로) 호중이를 픽업해주겠다고 했다. 호중이와 함께 다니면서 경연을 치렀다"고 말했다. '사륜구동' 팀에서 환상의 무대를 꾸몄던 두 사람. 이와 관련 미스터붐박스는 "사실 호중이 춤 비중이 좀 있었는데, 춤이 안되더라. 그런데 그걸 다 노래로 커버했다"며 웃었다. 특히 '미스터트롯' 멤버들인 유호, 이찬성, 신성, 성빈 등이 '트롯오빠 하동근' 채널에 들어와 댓글로 호응을 보내 트로트 팬들을 열광시켰다. 미스터붐박스는 "저도 곧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진짜로 연예인을 탈탈 터는 방송을 하겠다. 만약 하동근이가 나온다면, 바로 원피스 입혀버린다. 흑역사를 만들어주는 콘텐츠를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하동근은 미스터붐박스의 제안에 당황하면서도 "꼭 출연하겠다. 불러달라"고 화답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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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신곡 'Greedyy' 티저 포토 공개 "당당한 멋"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제아가 당당하고 멋진 언니로 돌아왔다. 제아는 브아걸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싱글 'Greedyy(그리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제아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확성기를 통해 할 말은 하는 당당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Greedyy'는 '욕심나는 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자'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라디 (Ra.D), 이선민, 유웅렬 등이 작곡하고, 아이유가 작사했다. 지난 2006년 브아걸 데뷔 후 자신만의 색깔을 그리며 아티스트로서 꾸준한 행보를 걸어온 제아가 언니로서 또는 친구로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아이유만의 센스 있는 가사로 풀어내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마마무 래퍼 문별이 랩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걸크러쉬 대표 걸그룹 브아걸과 마마무의 만남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문별의 카리스마 랩핑과 제아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떠한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제아는 지난 2013년 첫 솔로 앨범 'Just JeA(저스트제아)'를 시작으로 '나쁜 여자', '그댄 달라요', '나만 없다면' 등 다수의 싱글, 드라마 OST 등을 발표하며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모바일 예능 '쎈마이웨이'와 지난해 솔로 앨범 'Newself(뉴셀프)’에서 속 시원한 조언과 주체적이고 강한 나로서의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며 2030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톡톡 튀는 펑키한 곡으로 시원한 에너지를 줄 제아의 새 싱글 'Greedyy'는 오는 1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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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20일 솔로 컴백...진취적 메시지 담은 'Newself' [공식]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제아가 솔로로 컴백한다. 제아는 12일 싱글 'Newself(뉴셀프)'를 20일 공개한다. '뉴셀프'는 '더 강한 나'로 나아가기 위한 제아의 다짐과 의지를 담은 앨범으로, 2006년 브아걸 데뷔 이후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온 제아가 앞으로도 나만의 길을 걷겠다는 주체로서의 여성을 이야기한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제아의 눈동자는 어떠한 난관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강인함이 느껴진다. 그동안 사랑, 이별 발라드 위주의 솔로곡들을 발표해온 제아는 이번 앨범에서 음악적으로나 가사적으로나 한층 단단하고 성숙한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아는 지난 2013년 첫 솔로 앨범 'Just JeA(저스트 제아)'를 시작으로 '나쁜 여자', 'You o'clock', '그댄 달라요', '나만 없다면' 등 다수의 싱글, 드라마 OST 등을 발표하며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연지 기자사진=미스틱스토리 2019.06.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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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수능만점, 정체는 AOA 유나…도깨비 3R 진출

'복면가왕' 수능만점의 정체는 AOA 유나였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왕밤빵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도전자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수능만점과 도깨비의 대결이었다. 수능만점은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를 선곡했다. 여린 목소리로 도입부를 시작, 짝사랑의 애타는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도깨비는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불렀다. 감미로운 미성으로 시작했다. 부드러운 음색에서 느껴지는 단단한 기본기. 음역대가 높아 고음까지 시원하게 소리가 올라갔다. 강하게 풍겨오는 록발라드였다. 연예인 평가단 김호영은 "도깨비는 1라운드 무대 때 굉장히 부드러운 교회 오빠라고 생각했는데 2라운드는 확 달라졌다. 오토바이가 무대 밖에 대기 중일 것 같다. 굉장히 남자답다"고 평했다. 신봉선은 "부드럽지만 강인한 목소리의 주인공"라면서 도깨비에 호감을 표했다. 유영석은 수능만점과 관련, "노래를 하는 모습, 분위기, 창법 등이 예쁨으로만 구성되어 있더라. 누가 들어도 빠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잘하는 노래에도 마이크를 쓰는 테크닉이 좀 어색했다"면서 그의 정체를 의심했다.승자는 도깨비였다. 3라운드에 진출했다. 패한 수능만점의 정체는 유나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1.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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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제아의 '그댄 달라요', 라디 손 거쳐 재탄생…봄날 감수성 자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제아가 '그댄 달라요'를 발표하고 봄날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브아걸의 제아와 180도 발라더의 모습을 기대해도 될 듯하다.제아가 부른 '그댄 달라요'는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원곡 '그댄 달라요'는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 4'에서 한예슬이 부른 OST 곡으로, 잔잔한 멜로디와 공감형 가사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발라드다.제아는 그동안 브아걸에서 걸크러쉬 이미지를 보여줬다면 깊은 감수성을 지닌 발라더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그 첫 번째 발판이 '그댄 달라요'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원곡을 작사, 작곡한 윤종신은 이 노래가 언젠가는 리메이크 되기를 원했고, 다양한 여성 뮤지션 중 곡의 느낌과 잘 어울리는 제아를 떠올렸다. 제아는 그동안 브아걸과 솔로 앨범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감수성도 풍부하다. 리메이크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소프트한 미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그댄 달라요'는 싱어송라이터 라디가 직접 편곡 및 노래에 참여, 윤종신의 원곡과는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라디만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편곡에 제아와 라디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그댄 달라요'는 봄 감성을 자극하며 리스너들의 취향 저격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관련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아의 한층 부드러운 면을 부각시켰다"며 "색다른 '그댄 달라요'를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한편 제아는 싱글 발매와 함께 5월 13일에는 R&B 싱어송라이터 챈슬러와 함께 ‘나란히, 마주보고’ 듀엣 공연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4.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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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그댄 달라요' 리메이크…"소프트한 미성 담았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제아가 리메이크곡 '그댄 달라요'를 발표한다.지난해 싱글 ‘나쁜 여자’, ‘you o’clock(유어클락)’을 차례로 발매하며 여성 발라드 가수로서 존재감을 보여준 제아는 이번 리메이크곡을 통해 또 한 번 그녀의 감수성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댄 달라요'는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에서 한예슬이 부른 OST로, 윤종신이 작사, 작곡했다. 잔잔한 멜로디와 공감형 가사, 한예슬의 음색이 잘 어우러지며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는 명곡이다. 제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제아의 소프트한 미성을 들을 수 있는 노래"라며 "4월 말 발표 예정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아는 오는 5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R&B 싱어송라이터 챈슬러와 함께 ‘나란히, 마주보고’ 듀엣 공연을 진행한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인 두 사람은 이번 공연에서 특색 있는 솔로 무대는 물론 그림 같은 듀엣 공연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리더인 제아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 첫 솔로 앨범 ‘Just JeA(저스트 제아)’를 발매, 솔로 가수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 후 드라마 OST,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목소리를 알리고 있다. 이미현 기자 2017.04.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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