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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진한 육수, 넉넉한 고기.. 합리적 가격, 푸짐한 식사

㈜동의보감농수산의 대표 브랜드인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에서 설맞이 선물세트를 출시하였다. 그동안 매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소머리국밥, 나주곰탕, 내장탕, 육개장등 6가지 메뉴를 선물세트로 구성하여 저렴하고도 간편하게 집에서 건강한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동의보감농수산은 최근 월남쌈&구이 샤브샤브 전문점 쌈촌 을 전국에 300여개 오픈시켰으며 새로운 브랜드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은 건강한 맛,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 가운데 눈에 띄는 성장을 거두고 있다.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의 가장 큰 특징은 자체기술개발을 통해 가마솥에서 오랜 시간 고아낸 진한 육수와 한우 소머리고기가 넉넉히 들어가 있어 풍미를 살리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푸짐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게 대중화 시킨 점이다.곤지암소머리국밥은 한우소머리고기만을 고집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을 최소화했고, 다양한 사이드 메뉴는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만의 자랑이다.월~금요일 12시 이전 주문시 1~2일 후 수령 가능하며 수령 즉시 냉동보관해야 한다. 2024.01.31 11:00
연예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첫 가마솥 밥 도전

백종원은 첫 가마솥 밥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21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영양 가득한 경주 특산물 연근을 이용한 가마솥 밥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날 백종원은 외국인들에게는 낯설고 신기한 식재료인 연근을 넣어 솥밥을 만들기로 했다. 그동안 가마솥으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여왔던 백종원도 "장작에 무쇠 솥밥은 해 본 적이 없다"며 섬세한 불 조절이 관건인 첫 가마솥 밥 도전을 앞두고 긴장했다. 백종원의 자신감 없는 모습에 성시경은 "한 번 망할 타이밍이 오긴 했어요"라며 위로인 듯 놀림인 듯 헷갈리는 말을 남겼다는데. 그런 가운데 솥뚜껑 사이로 새어 나오는 밥 냄새를 맡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성시경과 불안해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연근 솥밥이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식 마스터 백종원의 연근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듣고 있던 미슐랭 셰프 파브리는 “연근이 유럽에서는 100g에 20만원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20 21:48
연예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의 솥뚜껑 매직

'가마솥 마스터' 백종원의 솥뚜껑 매직에 성시경이 놀란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의 못 말리는 가마솥 사랑의 이유가 밝혀진다. 그동안 야외 수업에서 백종원은 가마솥으로 국, 탕, 구이, 전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가마솥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왔다. 이에 성시경이 "솥을 언제부터 좋아하신 거냐. '백종솥 선생님'"이라 묻자 백종원은 “난 솥이 좋다”면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유산이다. 솥 하나로 밥부터 국, 반찬까지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나중에 솥 하나로 밥 한 상 차리는 거 보여주겠다"라 말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런 가운데 이날도 역시 백종원은 솥뚜껑을 이용해 불 맛이 나는 닭볶음탕을 만들겠다고 한다. 그러자 성시경은 큰 솥뚜껑으로는 도저히 "불 맛이 안 날 것 같다"면서 의아해한다. 이후 성시경은 진짜로 불 맛과 향이 제대로 밴 닭볶음탕의 맛을 보고 깜짝 란다. 백종원은 솥뚜껑에 손을 대지 않고도 불 맛을 내는 원리를 설명한다. 한편, 고향으로 돌아간 파브리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순대 만들기 미션을 수행한다. 파브리는 부대찌개를 좋아했던 소방관 친구 ‘마시모’와 함께 순대 만들기에 도전한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1 17:20
경제

[추석선물특집] 곤지암 할매소머리국밥, 깊은 국물로 따뜻한 명절 한 끼

동의보감농수산의 대표 브랜드인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에서 이번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그동안 매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소머리국밥, 나주곰탕, 내장탕, 육개장 등 6가지 메뉴를 선물세트로 구성한 것.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선물세트’의 알찬 구성으로 다양하면서 저렴하고 간편하게 집에서 건강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선물세트’의 가장 큰 특징은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가마솥에서 오랜 시간 고아낸 진한 육수와 한우 소머리 고기가 넉넉히 들어가 있다는 점이다. 풍미가 살아난 색다른 맛의 소머리국밥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부담 없는 가격으로 푸짐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도록 대중화시켰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동의보감농수산 관계자는 “올 추석 연휴는 외식이 어려워진 만큼 정성 가득한 집밥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선물세트’는 월~금요일 12시 이전 주문 시 1~2일후 수령 가능하다.(공휴일 제외)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9.10 12:40
연예

'더 먹고 가' 김준현x강호동, 희대의 '돼지꼬리 러브샷' 먹방 예고!

대한민국 대표 ‘먹선수’ 강호동과 김준현의 ‘돼지꼬리 러브샷’이 역대급 군침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홀린다. 7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家)’ 18회에는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돼지 반 마리를 제대로 먹어치우는 특급 호사를 누린다. 그동안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들린 먹방을 선보여 ‘먹뚱’이란 애칭을 얻은 김준현은 이날 ‘ 원조 먹방의 신’ 강호동과 진검 승부에 나선다. 임지호 셰프가 가마솥 뚜껑에 정성스럽게 구워준 ‘돼지꼬리’를 하나씩 나눠 들고 ‘러브샷’ 먹방을 시도하는가 하면, 푸짐한 고기가 얹어진 국수를 무한 흡입해 ‘동공확장’을 유발하는 것. 거대한 ‘고기 쌈 싸기’ 기술에 군침을 유발하는 ‘면치기 ASMR’까지 구사한 두 사람의 먹방에 황제성은 “이 투샷은 곧 성지가 될 것이다. ‘더 먹고 가’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희귀 장면”이라며 경외감을 드러낸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김준현은 국수에 빼놓을 수 없는 ‘할머니표 노각 무침’을 언급하다가 눈가를 촉촉이 적시기도 한다. 그는 “할머니가 치매를 앓으시다가 돌아가셨다”면서 “이제는 그 노각 무침을 먹을 수가 없다”고 털어놓은 뒤, 할머니와의 추억담을 덤덤히 밝힌다. 치매지만 여전히 ‘소녀감성’인 할머니를 위해, 로맨틱한 이벤트를 선물한 일화를 전하며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을 먹먹한 감동으로 물들인 것. ‘효손’ 김준현의 애틋한 할머니 사랑과, ‘먹신’ 강호동과의 신들린 먹방 대결은 7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더 먹고가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더 먹고 가’ 2021.03.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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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확장판' 해외 요린이, 셀프캠으로 볼거리 한층 풍성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추억의 쌀밥 3종 세트를 완성하기 위한 요린이들의 모습이 좀 더 디테일하게 담긴다. 오늘(2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는 '추억의 쌀밥 3종 세트' 편으로 꾸며진다. 90분 생방송 동안 알찬 재미를 보여줬던 백종원과 양세형, 요린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쌀밥, 두 가지 버전의 김 구이와 양념장, 옛날 소시지 한 판 등 소박한 백반 한 상 차리기에 처음 도전한 요린이들. 90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 요린이들이 잘 따라올 수 있도록 '백파더' 백종원 곁에서 조력자 역할을 하는 '양잡이' 양세형은 점점 길어지는 백종원의 말을 커트하느라 진땀 흘렸다. 양세형의 노력에도 백종원은 양념 김 구이 조리 도중 장모님의 김 구이를 언급하면서 "장모님을 사랑합니다"라고 전해 뒷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백파더 확장판'에서도 요린이들의 활약은 계속된다. 그동안 요리에 관심이 적었지만 '백파더' 손을 잡고 부엌에 들어서며 만들어 먹는 것의 재미를 알게 된 요린이들. 매주 토요일 '백파더 생방송'에 출석하기 위해 직접 재료를 골라 사고, 조리도구를 갖춰 '백파더' 설명에 따라 만들고, 완성한 요리를 먹어보는 등 요리 전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백파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해외 요린이들이 직접 촬영한 셀프캠은 브이로그처럼 이국적인 풍경과 생소한 해외 재료까지 엿볼 수 있어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백파더'를 향한 관심이 해외로 뻗어나가면서 베트남, 미국, 호주 등의 ‘글로벌 요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상황. '백파더 확장판'부터 시작되는 셀프캠은 앞으로 요리를 점차 배워 나가고 있는 요린이들에게 다양한 해외 재료를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외국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청자들에게도 현지 소식을 보다 가깝게 영상으로 접할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등장한 광양 부자 요린이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아빠와 아들은 서먹서먹하다"며 '백파더'를 통해 관계 회복을 꿈꾼다고 밝혔지만 생방송이 시작되자 서로 머리를 맞대고 부비는 등 남다른 애정 표현으로 구미 요르신에 대적할 개그 캐릭터의 서막을 알렸다.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타이머 밴드' 노라조의 대기실 현장도 방송된다. 인간 가마솥과 걸어 다니는 쌀알로 역대급 분장을 보여준 노라조. 이들의 활약 역시 주목된다.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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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 염·세·담 능가하는 거침 없는 활약 예고

'삼시세끼 산촌편'에 새로운 손님이 찾아온다. 비주얼과 센스를 겸비한 박서준이 정선을 찾은 네 번째 게스트로 활약한다.4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 9회에서는 박서준의 본격적인 활약을 살펴볼 수 있다.박서준은 "저 오늘 거침없습니다"라며 거침없는 일꾼 모드를 장착하고 나선다. '세끼 하우스' 곳곳을 말 그대로 '거침없이' 누비며, 멤버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곁에서 나타나는 센스를 발휘한다. '염셰프' 염정아의 옆에서 요리 보조는 물론, '불의 요정' 박소담의 불 피우기를 서포트하고, 멤버들과 똑같은 팔 토시와 텃밭 노동용 의자를 착용한 채 열정적인 호미질까지 선보인다.박서준은 남다른 열정 가득 일꾼 모드에 일명 '산촌 호미네이터(호미+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고. 평소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일하는 염정아조차 "서준이 땅 파는 속도를 내가 못 쫓아가겠다"라며 놀라고, 윤세아는 "(서준이가) 일머리가 있다"는 칭찬을 덧붙인다. 네 사람의 손발 맞는 노동력에 주어진 일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끝나 새로운 문제에 부딪힌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아낸다.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세끼 하우스' 냉장고 털이 2탄이 펼쳐진다. 쪽파, 마늘, 황태, 달걀 등 그동안 '킵(Keep, 보관)' 해둔 식재료들을 활용해 황탯국을 끓이는 것. 또한 직접 수확한 싱싱한 채소들로 더덕구이와 영양 만점 가지밥을 준비한다. 가마솥 불 맛이 더해져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산촌 스페셜 건강식이 금요일 밤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9회에서는 지난주 손칼국수에 이어, 더덕구이와 가지밥 등 집안 식재료를 십분 활용해 산촌 밥상을 채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또한 네 번째 산촌 손님 박서준과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손발을 맞춰 환상의 노동합을 자랑하며 가을 텃밭 작업을 해나갈 예정이다. 박서준과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새로운 케미스트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은 지난 8월 ‘삼시세끼 산촌편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공약대로 '삼시세끼 산촌편'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통합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숲을 조성하는 데에 함께 힘을 보탰다. 지난 9월 28일 소나무, 돌배나무 등 1000그루의 나무를 강릉시 옥계면에 식수하며 숲 조성에 참여한 것. 이는 삼시세끼 건강한 식재료를 선물하는 고마운 산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출연진 또한 "여러분의 많은 참여 덕분에 '삼시세끼'가 1000그루의 나무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심게 되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펼치는 산촌 생활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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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염포차 개업, 흥 넘치는 세끼 라이프 공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염정아의 '염포차'가 개업한다. 가마솥 통닭부터 콘치즈, 골뱅이소면, 홍합탕, 누룽지 튀김까지 감성과 입맛을 모두 책임지는 포장마차 메뉴들을 선보인다.'삼시세끼 산촌편'은 6주 연속 남녀2049 타깃 시청률에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끝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6회에서는 만두전골을 만들어 먹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에피소드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 세 번째 산촌 손님으로 남주혁이 등장, '세끼 하우스'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삼시세끼' 유경험자 남주혁과의 본격적인 산촌 라이프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20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큰 손 셰프 염정아의 '염포차'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7회에서는 잘 먹고 잘 노는 세끼 식구들의 흥 넘치는 산촌 라이프가 공개된다. 늘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멤버들의 식성을 증명하듯, 세 개의 아궁이를 전부 사용해 한 끼니 최다 메뉴에 도전한다. 평소 "가마솥에 해서 더 맛있다"라며 가마솥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염정아는 이날도 가마솥 위에서 다양한 요리를 진행한다. 메인 메뉴 가마솥 통닭은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매콤한 골뱅이 소면과 고소한 콘치즈, 진한 홍합탕과 중독성 강한 누룽지 튀김까지 풍성한 포차 메뉴를 준비한다.그동안 음악에 맞춰 귀여운 막춤을 추며 흥을 발산해 온 멤버들은 이날 역시 최고조의 흥을 자랑한다. 맛있는 음식들과 신나는 음악, 그리고 선선한 산촌 밤 분위기까지 더해진 '광란의 밤(?)'을 보낸다.또 장보기 자금을 벌기 위해 옥수수 밭 정리 노동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도 재미를 더한다. 윤세아는 옥수수대를 낫으로 한 번에 깔끔하게 베는 '원샷 원킬' 수확 능력을 뽐내 에이스에 등극한다. 남주혁은 옥수수 감별사로 활약한다. 간식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옥수수를 잘 골라내 혼돈에 빠진 멤버들에게 도움을 줬다는 후문. 특히 멤버들이 방심한 사이 튀어 나오는 그의 아재 개그가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7회에서는 옥수수밭 노동에 뛰어든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남주혁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부지런히 일해서 벌어 들인 값진 자금으로 풍성한 '염포차'를 완성한다. 산촌 최초로 오픈하는 포장마차에는 한 끼니 최다 메뉴가 등장한다. 금요일 밤 '염포차'가 감성과 입맛을 제대로 돋울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20 14:38
연예

'내 손안에 조카티비' 김완선, 어썸하은과 '불타오르네' 커버 도전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키즈 크리에이터 어썸하은을 만난다.tvN '내 손안에 조카티비'는 조카 바보 연예인과 키즈 크리에이터가 만나 환상의 케미로 초강력 콘텐츠 제작기를 담은 프로그램. 초등학생 장래희망 중 1위가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일 정도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베일에 싸인 키즈 크리에이터들의 궁금한 일상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 특히, 랜선 조카를 통해 하루의 피곤을 해소하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심을 채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MC 서장훈은 탁월한 진행력을 바탕으로 '조카 입덕 삼촌'의 면모를 발휘한다. 첫 방송에서는 어떤 크리에이터와 연예인이 만나 콘텐츠 제작에 돌입할지 모두 공개된다. 어썸하은과 김완선, 존앤맥과 하연수, 뚜아뚜지와 세븐틴 멤버 민규, 정한 그리고 마이린과 조빈이 각각 짝을 이룬다. 그동안 상상해본 적 없는 조합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나갈지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이날 방송에서는 키즈 크리에이터 존앤맥과 함께 최초로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하연수의 모습이 담긴다. 조카들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직접 인기 콘텐츠를 검색해 요즘 가장 뜨는 콘텐츠들 위주로 직접 제작에 나선다. 이들은 완벽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전통 시장에 방문, 재료들을 하나하나 직접 고를 뿐만 아니라 먹방을 대비해 가마솥까지 준비하는 등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특히 쿡방, 먹방뿐만 아니라 ASMR도 선보인다.예고편으로 댄스 케미를 드러낸 톱 키즈 크리에이터 어썸하은과 김완선도 오늘 방송에서 댄스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의기투합한다. 세대를 초월한 '댄스 DNA'를 바탕으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댄스 커버 도전에 나선다.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리는 김완선과 일찌감치 '댄스 신동'으로 자리매김해 295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어썸하은이 과연 커버 댄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2.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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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 표 동태탕·갓김치 비결 공개

김수미 표 동태탕과 갓김치 비결이 밝혀진다.2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31회에서는 추운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뜨끈하고 얼큰한 동태탕 레시피를 공개한다.제철인 동태와 무를 넣어 비린내 없이 칼칼하게 끓여낸 김수미 표 동태탕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뿐만 아니라 김수미는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신청했던 갓김치를 소개한다. 출연진 모두 생각보다 간단한 레시피에 흥미를 가지며 갓김치 만들기에 열중한다.'수미네 반찬' 식구들은 새해를 맞이해 김수미에게 세배한다. 김수미는 출연자들에게 세뱃돈을 주며 폭풍 잔소리를 한다. 셰프들을 한 명씩 호명하면서 그동안의 요리 실수들을 이제 더이상 눈감아 주지 않겠다고 선언해 셰프들을 긴장케 한다.장동민은 김수미에게 특별 임무를 받는다. 그동안 누구에게도 맡기지 않았던 가마솥 밥 짓기를 직접 장동민에게 부탁한다. 이에 장동민은 처음으로 내려진 임무에 진땀을 뻘뻘 흘리며 요리 내내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안긴다.이날 방송에는 그동안 아쉽게 방송에 나가지 못했던 미방송된 반찬들이 공개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1.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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