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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신소율♥이도영, 로맨틱한 열대야 키스

신소율과 이도영이 열대야 키스로 본격적인 로맨스를 선보인다.30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신소율(유소희), 이도영(찬우)의 모습이 그려진다.한강 둔치에 나란히 앉아 이어폰을 나눠 끼고 노래를 듣던 신소율과 이도영이 일어서서 밀착된 채 진한 입맞춤을 나누는 로맨틱한 스킨십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도영은 신소율이 자신을 밀쳐 내려하자 박력 있게 꽉 안는 ‘상남자’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 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신소율 역시 계속되는 이도영의 달콤한 키스에 눈을 지그시 감는 모습으로 설렘을 더하고 있다. 과연 신소율과 이도영이 ‘박력 키스’를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두 번의 입맞춤을 나누게 된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신소율과 이도영의 ‘한여름 밤 꿀 키스’ 장면은 지난 28일 서울에 있는 한강 일대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신소율과 이도영은 이 날 촬영에서 키스신을 앞두고 각자 외워온 대사들을 곱씹거나 카메라 각도와 동선들을 하나하나 체크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집중했다.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49회부터 신소율과 이도영의 로맨스가 한층 무르익을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극중 관계가 이대로 멈출지, 더 나아가 연인 이상으로 이어질지 끝까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한편 ‘그래, 그런거야’ 49회는 30일(오늘)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김인영 기자 2016.07.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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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런거야' 오상진♥서지혜 첫데이트 시청률 16% 찍었다

오상진 서지혜가 첫 데이트를 했다.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48회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윤소이(세희)가 의식을 회복하고 오상진(지일)과 서지혜(지선)이 첫 데이트를 가졌다. 또 정해인(세준)과 남규리(나영)는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여러 에피소드 중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장면은 오상진과 서지혜의 데이트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날 시청률은 전국 12.4%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오상진 서지혜의 등장신은 16%까지 치솟았다.이 날 방송에서 장시간의 수술 끝에 고비를 넘긴 윤소이는 의식을 되찾았다. 윤소이의 사고가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하던 김영훈(현우)는 정성을 다해 세희를 간호했고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을 확인했다. 김해숙(혜경)은 송승환(경호)으로 인해 윤소이의 사고 소식을 전해 들은 강부자(숙자)의 위로에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강부자는 시어머니이기에 앞서 자식을 가진 부모의 심정으로 김해숙의 마음을 헤아렸다. 정해진 남규리는 인수받은 편의점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예정대로 결혼을 진행하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신소율(소희)은 이도영(찬우)와 달달한 밀당에 돌입, 서지혜 오상진의 조심스러운 첫 데이트는 새로운 인연을 예고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SBS 2016.07.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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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런거야' 남규리, 청초+우아한 7월의 신부로 변신

'그래 그런거야' 남규리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남규리는 이나영 역을 맡아 극중 연인 정해인(세준 역)과 파란만장한 연애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남규리가 본격적으로 정해인과의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남규리가 웨딩드레스 숍에서 엄마 임예진(태희 역)과 언니 서지혜(지선 역)와 함께 결혼식 때 입을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장면. 특히 ‘순백의 신부’로 나타난 남규리의 아리따운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남규리는 클래식함이 돋보이면서 레이스와 각종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엠파이어라인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청초함을 더해 매력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완성했다. 더욱이 웨딩드레스와 한 발짝 성큼 다가온 결혼식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한 남규리의 화사한 미소가 남심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남규리가 ‘드레스 여신’으로 등장한 장면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드레스 숍에서 촬영됐다. 이 날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오전 7시경부터 모여 한 차례 촬영을 소화해내 체력적으로 다소 지쳐있던 상태. 이 때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남규리가 나타나자 연기자들의 주변 스태프들이 곳곳에서 탄성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우는 열렬한 호응을 보내면서 묵직했던 현장 분위기가 밝게 전환됐다.그런가 하면 남규리는 웨딩드레스 때문에 본의 아니게 ‘직립 투혼’을 벌이기도 했다. 같은 자리에서 웨딩드레스를 계속해서 입고 있어야 했던 남규리가 촬영 전이나 쉬는 시간에도 제대로 앉지도 못한 채 서 있었던 것. 그러나 남규리는 개의치 않고, 연신 웃음 띤 얼굴로 서서 대본을 살피거나 임예진, 서지혜와 합을 맞추며 완벽한 장면에 대한 열성을 쏟아냈다. 또한 남규리는 장시간 대기 중일 땐 제자리에서 잠깐 쪼그려 앉은 채 숨을 돌리거나 셀카로 인증샷을 남기는 등 나름대로 난관을 여유롭게 대처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48회에서는 정해인과 남규리가 예복을 고르는 등 결혼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며 “이처럼 두 사람이 예정대로 연인에서 부부가 될 수 있을 지 계속해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그래, 그런거야’ 47, 48회는 오는 23일(토) 오후 8시 45분에 연속 방영된다.김인영 기자 2016.07.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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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정해인 향한 응원 "'그래 그런거야' 화이팅"

AOA 설현이 같은 소속사인 배우 정해인을 응원했다.설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그런거야 #정해인 #대박나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설현은 같은 소속사인 배우 정해인이 출연 중인 SBS '그래 그런거야'를 적극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설현은 SBS '정글의 법칙' 통가 편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뽐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인영 기자[사진=설현 인스타그램] 2016.03.0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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