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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GKL, '2024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중기부 장관 표창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24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지원 우수 단체 부문과 육성 근로자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의 육성과 발전 공로가 있는 인물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GKL은 지난 2013년부터 정보통신 중소기업 몽태랑인터내셔날과의 협업으로 국내 최초로 슬롯머신 게임 관리시스템(SMS) 개발에 성공했으며, 제품의 해외 판로와 기술 보호를 위한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육성과 신기술 제품 개발 촉진 및 판로 지원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또 2021년 동반성장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 결제, 성과 공유제, 공급 원가 변동분 반영 규정화 등을 추진해 2021~2022년도 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동반성장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영산 GKL 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과의 상생으로 국가 산업 발전과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6.24 11:24
생활문화

GKL, 중기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 분야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23년도 평가는 총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했다.GKL은 카지노 기자재 국산화 개발 및 기술 검증, 시제품 테스트 지원과 협력 업체 복지 증진 및 공급 원가 인상분 반영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영산 GKL 사장은 "앞으로도 자체 보유 기술과 인프라 지원으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4.16 10:55
생활문화

GKL, 추석 앞두고 독거·저소득 어르신에 명절 음식 전달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추석을 앞두고 '세븐럭' 카지노 영업장 소재지인 서울 강남구와 부산 부산진구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먼저 지난 22일 부산 부산진구의 독거·저소득 어르신 가구와 조손 가구 등 150가구에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이어 25일에는 서울 강남구 관내의 독거·저소득 어르신 가구 500가구에 송편과 만두 등 명절 음식을 선물했다.김영산 GKL 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9.26 15:22
경제일반

D등급 GKL, B등급 관광공사… 새 정부 눈치보기 '혁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관광공사와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갑자기 '고강도 혁신'을 외치고 나섰다. 최근 떨어진 경영평가 등급이 발표되고 윤석열 대통령이 공공기관을 지적하고 나선 직후다. 자발적인 혁신 아닌 새 정부 눈치 보기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관광공사와 GKL은 최근 정부의 공공기관 개혁 방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관광공사는 더욱 검소한 자세로 임하기 위해 경영진이 자발적 의지로 집무실을 축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 공간 등으로 활용하겠다는 '혁신 계획'을 내놨다. GKL은 경영진 성과급을 전부 반납하기로 하는 등 비상경영 대응체제에 들어갔다. 또 낭비 요소로 평가되는 임원 접견실 등 부대시설 폐지하는 등의 조치도 내놨다. 경영 위기 극복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김영산 GKL 사장이 팀장을 맡아 이끄는 'GKL 경영혁신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기도 했다. 모두 지난달 기획재정부의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발표 후 비슷한 시기에 나온 얘기다. 관광공사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경영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는데, 2021년에는 B등급을 받으며 한 단계 내려앉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매출이 2020년 4882억원에서 2021년 4610억원으로 줄었고, 영업손실은 1193억원에서 1687억원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2020년 1월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관광 생태계가 사실상 붕괴한 상황에서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방한 외래객 등의 평가 지표가 제외됐기 때문이었다. 정부가 전 세계 여행이 멈춘 상황을 고려해 평가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2021년에는 지표가 보정되어 경영관리나 주요 사업, 계량평가, 비계량평가 등 종합평가돼 전반적으로 득점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관광공사의 자회사인 GKL은 경영평가 '낙제점'으로 불리는 D등급을 받아 분위기가 더 좋지 않다. GKL은 2020년 C등급을 받아들었는데, 지난해에는 한 단계 더 떨어졌다. D등급은 5개 평가 등급 중 ‘아주 미흡(E)’에 이어 낮은 등급이다. E등급을 받거나 2년 연속 D등급을 받으면 기재부가 기관장 해임 조치를 취할 수 있다. GKL은 연간 매출액이 2020년 1844억원에 이어 지난해 850억원까지 쪼그라들었고, 2020년 88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작년에는 1458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관광공사와 GKL 모두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로 실적 개선이 중요한 시기지만, GKL은 한 번 더 D등급을 받으면 김영산 사장의 해임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 경영 혁신이 시급하다. 하지만 실적 개선은 둘째 치고 당장 윤석열 대통령이 공공기관을 향해 지적하면서, 정부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한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국무회의에서 "과하게 넓은 사무공간을 축소하고 너무나 호화로운 청사도 과감히 매각해 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지 않나"라며 "연봉 임원진의 경우 스스로 받았던 대우를 반납하고 과도한 복지제도도 축소하는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너도나도 성과급 반납과 사무실 축소 계획을 발표하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이다. 새 정부 눈치를 보는 시기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한 기관 관계자는 "새 정부가 출범하고, 경영평가가 발표되면 늘 경영 혁신이나 실적 개선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며 "정부에서 요구하는 방향에 맞게 행동하는 것일 뿐"이라고 했다. 역대 정부가 출범하면서도 공공기관 혁신은 있었고, 초점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 뿐이라는 것이다. 지난 문재인 정부 때에는 공공기관의 '공공성'을 중요시해 청렴하고 사회공헌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왔고, 윤 정부의 공공기관 개혁 초점은 '경영 효율성'이 꼽힌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7.07 07:00
산업

GKL, 경영진 성과급 전액 반납 등 비상경영 체제 돌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코로나 등으로 인한 영업적자를 해소하고 경영혁신을 위한 비상경영 대응체제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경영진 전원의 성과급을 전액 반납하고 낭비 요소로 평가되는 임원 접견실 등 부대시설을 과감히 폐지하여 직원 회의실 등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에 반납되는 임원진 성과급은 해외마케팅 등 영업활동비로 활용되며, 축소 폐지된 임원진 공간은 직원 업무 공간으로 변경·재배치할 계획이다. 추후 경영혁신을 위해 다양한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직의 비효율적인 요소를 발굴하여 제거하는 등 강도 높은 업무혁신 및 구조개혁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산 GKL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최근 대통령의 “작지만 일 잘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 국민의 신뢰를 받도록 해야한”는 ‘공공기관 개혁 관련 대통령 지시사항’을 신속히 이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GKL 관계자는 "그간 방만하게 운영돼온 부분이 없는지 점검하고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도록 기관의 조직과 인력을 철저히 점검하고 선도적으로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6.27 16:34
산업

김영산 GKL 사장, 장애 인식 개선 위한 '위더피프틴' 캠페인 동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김영산 사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위더피프틴(#WeThe15)'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더피프틴'은 전 세계 80억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12억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차별을 없애자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국제장애인연합(IDA), 유엔문명간연대(UNAOC) 등 20여 개 국제 비정부기관이 함께 주관한다. 김영산 사장은 "GKL은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akfgoT다. 김영산 사장은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의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최병구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을 지목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5.17 14:42
경제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에 김영산 전 문체부 기조실장 취임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신임 사장에 김영산 한국카지노관광협회 부회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김 사장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달 20일 그랜드코리아레저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후보자로 선임된 바 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통해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김 사장은 행정고시 31기 출신으로 미국 LA 한국문화원 원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9.01 13:31
경제

그랜드코리아레저,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19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가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는 제도로 각급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고 지원해 공공부문의 청렴수준을 높이고자 하는 제도이다. 국민권익위는 26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 정책의 이행 실적을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영역을 평가하고 5개 등급(1~5등급)으로 기관을 분류했다. GKL은 7개 영역 가운데 4개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특히 기관장이 직접 원탁 토론에 참여하여 청렴과제를 도출하고 익명 고충 상담을 받는 등 기관장의 적극적인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유태열 GKL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GKL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1.26 13:59
경제

그랜드코리아레저, ‘자금세탁방지제도 이행종합평가’ 업계 최초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금융정보분석원에서 실시한 ‘2020년 자금세탁방지제도이행 종합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카지노업권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자금세탁방지제도란 국내·국제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자금의 세탁을 적발· 예방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로 사법제도, 금융제도, 국제협력을 연계하는 종합 관리시스템을 말한다. 금융기관 등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심스러운 거래보고(STR), 고액현금거래보고(CTR) 및 고객확인의무 등을 위한 규정과 절차, 조직 및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자금세탁방지체계를 갖추도록 되어있다. 전 금융회사 17개 업권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가 이뤄지며, 카지노업권은 2014년부터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앞서 GKL은 지난 2009년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사규를 제정하고 자금세탁방지시스템(AML/CFT)을 구축했으며 매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해 왔다. 특히 2019년 자금세탁방지파트를 신설하고 자금세탁위험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외부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내부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유태열 GKL 사장은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카지노 공기업으로서 투명한 금융거래의 모범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1.28 10:09
경제

그랜드코리아레저 유태열 사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유태열 사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메시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유태열 사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면서 “GKL은 공기업으로서 관광업계 그리고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GKL은 지난 7월, 대구에서 코로나19 의료 봉사를 펼친 신임 국군 간호장교(임관 60기)와 그 가족을 제주로 초청해 힐링 여행인 ‘덕분에 꿈희망여행’을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또 8월에는 GKL 직원을 대상으로 ‘스테이 스트롱’ 로고에 나만의 응원 메시지를 덧붙인 ‘나만의 스테이 스트롱 로고 만들기’ 캠페인을 사내 SNS인 ‘별별얘기’를 통해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9.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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