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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 중구청과 어린이 안전통학로 ‘노란 발자국 길’ 만든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중구청은 7일 서울 장충동 충무초등학교에서 ‘노란발자국 길 어린이 절대안전 통학로(노란 발자국 길)’선포식을 가졌다. ‘노란 발자국 길’ 은 지난 2018년 10월 중구청과 체결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집에서 학교까지 주요 통학로에 노란 발자국 표시를 해 아이들을 안전한 길로 다니게 유도한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야광 재질로 된 어린이 안전카드“옐로풋”을 책가방에 달아주기도 했다. 이형호 혁신경영본부장은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또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이러한 사업이 더욱 확산되기를희망한다”며, ”GKL은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비롯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11.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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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 김장김치 나눔 봉사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와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안옥모 이사장 직무대행)은 6일 서울, 부산지역 소외계층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등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GKL 서울 강남, 강북힐튼, 부산점 임직원 봉사자들이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소외계층 2,785가구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고, 쌀, 방한용품과 함께 각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서울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는 중구청장, GKL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품 전달식을 갖고 김장김치와 6가지 곡식세트로 구성된 건강희망상자 350개를 만들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전달식에서 안옥모 이사장 직무대행은 “추운 연말 지역 소외이웃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우리 재단과 지역사회가 함께 뜻을 모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하며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김장김치 등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그 뜻을 전했다.GKL사회공헌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공익법인으로서 2014년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공기업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100% 출연하여 설립되었다. 국내외에 걸쳐 공감, 소통, 신뢰, 감동의 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석희 기자 2017.12.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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